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신 1차 접종자 367만4천여 명...1차 예방효과 86.6%
1. 나라가고맙다
'21.5.9 10:38 PM (39.125.xxx.27)2. ..
'21.5.9 10:40 PM (183.97.xxx.99)부럽습니다
저도 빨리 맞고 외국 여행가고 싶어요~~~3. .....
'21.5.9 10:41 PM (222.234.xxx.41)이번달에 부모님도 다 접종대상이라
신청해드렸어요
온라인들어가니 자식이대리신청도되고
전국 어느곳 선택도 가능해서
얼마나 다행인지...감사할따름
전 지난달에 az맞고 진짜 맘 편합니다
물론 방역수칙은 똑같은 수준으로 지키지만
(일년동안 몸에 밴 습관-)
그래도 훨씬 안심됩니다4. .....
'21.5.9 10:44 PM (222.234.xxx.41)183.97님
근데 맞았다고 해외여행갈수는 없을거예요
가고싶은 나라들 다 우리보다 확진자수
엄청많고
여행중 행여나 변이감염되면
남의나라에서 치료도못받고 너무 위험ㅜㅜ
꿈에 소금뿌려 죄송하지만요5. 그래도
'21.5.9 10:54 PM (42.191.xxx.58)싱가포르같은 확진자 적고 접종률 우수한 나라끼리는 조금이라도 먼저
오픈하지 않을까요?6. ...
'21.5.9 10:59 PM (183.97.xxx.99)갈수 있는 나라들이 있답니다~~~~
일단 백신접종 노쇼 맞으려구요7. 저도
'21.5.9 11:01 PM (121.165.xxx.46)저도 얼른 맞고싶은데
나이가 오십대라 아직 멀었에요8. 근데
'21.5.9 11:08 PM (125.177.xxx.232)80대 부모님 아직도 못 맞으셨어요.
아예 맞으라는 예약 전화도 못받으셨어요.
우리 부모님 뿐 아니라 그 마을 전체가 다 그렇고, 적어도 면 전체가 그래요.
화이자 백신도 없구만 기약이 없네요.
경북 시골입니다.
70대 이상 맞는 다는 기사 보면 마치 엄청 순조로운것 같지만... 담답할 따름입니다.9. 2차 기다리세요
'21.5.9 11:34 PM (1.241.xxx.7)엄마가 84세신데 평소 다른 접종 후 별일 없으셨다고 걱정않하시고 맞으시더라고요ㆍ제가 오히려 걱정됐는데 직접 보호자로 같이 가보고 안심됐네요ㆍ어르신 몇 백 분이 시간대별로 준비된 버스에서 오시고 그 많은 인원을 줄세우고, 설명해주고 안내하고 착착착! 큰 구민체육관에 철저하게 준비했더라고요ㆍ 그동안 재촉했던 제가 민망하게 많은 준비가 필요했겠구나 싶더라고요ㆍ 믿음이 가고 든든하더라고요
10. 지역마다
'21.5.10 1:34 AM (98.228.xxx.217)분배 수준이 다른가봐요. 충청도 시골사시는 우리 엄마는 지병이 있어서 그동안 몇번 백신맞으라는 연락받고도 못 받았거든요.
11. ...
'21.5.10 2:28 AM (183.97.xxx.99) - 삭제된댓글근데님
직접 알아보신 건가요??
엄마가 맞기 싫어서 혹시 ㅃ ...
경상도 쪽이면 오히려 더 빨리 접종해 줄거 같은데요12. ...
'21.5.10 2:30 AM (183.97.xxx.99)질병관리청에 한번 문의해 볼께요
80대 접종 끝난 거 같고요
엄마가 맞기 싫어서 거짓말 하는 건 아니실테고요
근데
'21.5.9 11:08 PM (125.177.xxx.232)
80대 부모님 아직도 못 맞으셨어요.
아예 맞으라는 예약 전화도 못받으셨어요.
우리 부모님 뿐 아니라 그 마을 전체가 다 그렇고, 적어도 면 전체가 그래요.
화이자 백신도 없구만 기약이 없네요.
경북 시골입니다.
70대 이상 맞는 다는 기사 보면 마치 엄청 순조로운것 같지만... 담답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