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아내보다 소득이 무지막지하게많은경우
남편 월1억 아내 월 300 이런 경우
보통 부부주도권이 남편에게있나요?
부부주도권이란 예를들면 가정사 중요한일 (이사,사는곳,재태크, 친정or시가 용돈액수 등)
을 결정할수있는 권력이요
1. 당연히
'21.5.9 3:20 PM (211.108.xxx.29)그러던데요
제주변 남편이 고액연봉받거나 사업하는집들보면
거진남편들이 경제권을쥐고 생활비줍니다2. 훔
'21.5.9 3:21 PM (106.101.xxx.151)글쎄요..
케바케인지라..
남자 눈에 콩깍지가 제대로 씌워지면 여자쪽으로 기울기도 하더군요..
저런 극단적인 사례는 선이나 조건보고하는 결혼이 아닌지라..
콩깍지 씌워졌다고 봐야겠죠..3. 그건
'21.5.9 3:21 PM (183.98.xxx.95)그집부부가 알아서 하겠죠
돈의 문제가 아니라 현명하다고 믿는 사람 주장대로 살겠죠ㅡ4. 아뇨
'21.5.9 3:24 PM (223.39.xxx.124)기쎈사람이 가져요. 저희 올케 결혼시 10원도 없었고 친정가난하고
결혼후 돈번적 단한번도 없고 남동생 연봉 1억5천
어제 어버이날 전화한통 없었어요. 남동생 꽉 쥐고 살아요
성격이 보통아니라 애없었음 남동생도 이혼했을거라던데
결혼전 순한 양이였다네요. 결혼후 성격이 돌변했데요5. 당연
'21.5.9 3:26 PM (124.54.xxx.37)모든 스케줄이 일단 남편에게 맞춰질테니까요 그정도 돈벌려면 사적인 일이 우선일수가 없잖아요
6. ..
'21.5.9 3:29 PM (222.236.xxx.104)보통 사업하는 집들 거의 대부분 돈잘버는쪽에서 경제권 쥐고 있지 않나요 ..??? 이사야 가족들 의견에 조합하겠지만... 용돈이나 그런거야 뭐 돈잘버는쪽에서 더 챙겨줄수도 있는거잖아요 .. 내주머니에 돈이 있는데 당연할테구요 ..
7. 월1억이상
'21.5.9 3:35 PM (203.251.xxx.91)생활비 얼마주고 너 알아서 하라고 하죠.
대부분 이사 사는곳 재테크는 남편이 알아서 부인에게 말하지 않고 하고 있고 그리고 어느 나이 되면
밝히더군요. 그리고 시가용돈 친정용돈은 준 생활비에서 터치안해요.
왜냐하면 자기돈으로 시댁에 더 주기도 하거든요. 아님 친정에 더 생색내기도 하고.8. 12
'21.5.9 3:45 PM (39.7.xxx.113)남편이 가지는 것이 당연하지요.
9. 모솔
'21.5.9 3:54 PM (223.62.xxx.132)아재...
10. 아니요
'21.5.9 9:11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울집은 전적으로 내가 관리함
재테크도 내가 알아서..
명의도 다 내이름
전 평생 전업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