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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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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숙이 친문인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닌듯... (새로 페이스북에 쓴 글)

친노친문 조회수 : 1,299
작성일 : 2021-04-23 09:16:24
항상 다시 상기해야 하지만, 이 분은 친문이 아니고 친노...
이게 민주당 잘 되라고 하는 소리인 것 같긴 한데, 친문들한테 쓴소리인거 같기도 하고,  민주당 전체를 혼내는 소리 같기도 하고... 
가만 보면 이분도 생각한 건 다 써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가봅니다. 그래도 새겨들을만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가져왔습니다.
https://www.facebook.com/kisuk.cho


조기숙 "핵심은후보다. 전임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무관하게 국민들은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을 때 같은 당에 또 한번의 기회를줬다. 



<대통령 리더십에 대한 평가와 기회/위협 요인>
1.
오늘 한국리서치에서 보내온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문재인 정부의 위협요인과 기회요인을 한 눈에 알 수 있어 도움이 된다. 대통령의 리더십 중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부분은 민생을 지키려고 노력한다(41)는 것이고 원칙과 소신(40), 국가 위기상황 대처(37), 갈등 줄이는 통합 노력(33)의 순이다. 가장 나쁜 평가를 받는 게 인사(23)와 소통(28)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에 대한 평가나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평가는 나빠도 대통령에 대한 호감은 여전히 42%를 유지하는 게 그나마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된다.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느낀 건 "우리나라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긍정적인 응답이 30%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이 61%나 된다.

<참여정부로부터 얻는 교훈>
2.
언론과의 전쟁으로 언론의 왜곡이 극에 달했고 그래서 대통령의 지지도가 매우 낮았던 노무현 정부는 대통령의 개혁정책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긍정적 응답이 꾸준히 70-80% 정도 나왔던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 리더십 중에서 가장 평가가 낮았던 항목은 "우리 같은 사람의 어려움을 대통령이 잘 이해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긍정 비율과 대통령의 지지도가 정확히 일치했다. 혹자는 이를 국민들은 밥을 달라는데 대통령은 부억을 고치자고 해서 국민을 화나게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노대통령의 지지도가 낮았던 이유는 
1) 민주당의 분당으로 호남의 지지를 잃었던 게 가장 컸고 
2) 당시엔 언론의 신뢰도가 정부신뢰도보다 높아서 언론의 왜곡보도를 모두 믿었고, 방송도 보수언론 못지 않게 반정부적이었으며  
3) 민노당의 최초 원내 진입으로 국민들은 같은 편이 분열했다고 느꼈고
 4) 유일하게 대통령이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민생행보와 현장 방문을 쇼라고 거부함으로써 감성적 홍보의 기회를 갖지 못했기에 때문이다. 부동산 정책의 실패가 당시에도 있었지만 그 후 국회에서 종부세법이 통과되면서 이명박 정부 내 부동산 하락장을 가능하게 했기에 학자들로부터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것 때문에 정권교체를 당했다는 건 근거 없는 낭설이다.


3.
나는 노대통령에 대한 감성적 평가가 문제였지, 이성적 평가는 매우 높았기에 결국 퇴임 후에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확신했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후에 재평가된 게 아니라, 촛불집회 당시에 이미 과반이 넘는 유권자가 성공한 대통령으로 평가했다. 노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이명박을 경험해본 국민에 의해 이미 생전에 이루어졌다. 죽음으로 부활한 게 아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와 이명박을 경험한 국민들에 의한 평가라는 점에서 좀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특히 우리나라가 옳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항목에 대한 평가는 민주당이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지점이다. 그 지점이 종부세 완화일까? 주택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1주택자의 종부세를 손 보는 건 필요하다고 보지만 선거 결과에 대한 과학적 진단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가장 먼저 할 일인지는 의문이다.

<민주당의 기회는? - 정권재창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
민주당은 정권재창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학습을 통해 심기일전하기 바란다. 내 연구에 따르면 이명박의 당선은 노무현에 대한 평가와는 무관했다. 김대중 대통령의 임기말 낮은 지지도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이 당선된 것처럼, 이명박의 낮은 지지도에도 불구하고 박근혜가 당선되었다. 미국에서도 현직이 재출마하지 않은 대선에서 전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선거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클린턴의 높은 지지도에도 불구하고 아들 부시가 당선되었고,  오바마의 높은 지지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당선되었다.

1) 민주당에게 아직 정권재창출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10년 주기설 때문이다. 국민은 같은 당에 한 번은 더 기회를 준다.

2) 핵심은 후보다. 전임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무관하게 국민들은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을 때 같은 당에 또 한 번의 기회를 줬다.

3) 노무현은 김대중과 차별화하지 않고도 이겼고, 정동영은 노무현과 차별화해도 패했다. 박근혜는 이명박과 차별화해서 이겼기에 무엇을 차별화하고, 무엇을 계승하는지는 디테일이 더 중요하다.

4) 도덕적 이슈에 대해 국민은 진보와 보수를 차별한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볼 멘 소리를 해도 소용없는 게 진보는 가치에 호소했으니 당연히 가치를 지켜야 표를 받는 것이고, 보수는 이익에 호소했으니 이익을 주면 용서 받는다.

5) 윤석열은 기업의 대표를 지낸 안철수와 평생 소신 없이 공직을 역임한 반기문과는 다르다. 그는 신념과 철학을 가진 공직자로서 일관된 삶을 살아왔기에 자꾸 건드려서 키우지 말라고 그 동안 내가 수없이 경고했던 이유이다. 검찰개혁 과정에서 민주당은 윤석열에게 명분마저 빼앗겼다. 여기에 대한 성찰 없는 민주당 쇄신은 모두 헛수고가 될 것이다.

5.
국민의힘은 초선인 김웅의원이 당대표 선거 여론조사에서 2위라는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데 감동 없는 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보고 있자니 가슴이 답답하다.ㅜㅠ
IP : 174.115.xxx.24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23 9:19 AM (118.176.xxx.210)

    친노인데 문재인대통령을 깐다?

    노무현대통령이 나는 깜이 된다,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으니
    대통령깜 된다고 했던, 마지막까지 노대통령님을 지키고 있던 문재인을???

    말도 안되는 신좌파, 구좌파 떠들었죠.
    조기숙도 결국은 자기를 중용하지 않은 문프에 대해
    화풀이 하는 거라도 생각해요.

  • 2. ....
    '21.4.23 9:19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이사람은 좀 가만히 좀 계셔줬으면..
    본인이 뭐라도 된줄...

  • 3. 링크
    '21.4.23 9:19 AM (174.115.xxx.244)

    https://www.facebook.com/kisuk.cho

    https://www.news1.kr/articles/?4283208

  • 4. 다 좋은데
    '21.4.23 9:21 AM (223.62.xxx.61)

    윤삭열이 일관된 삶이요???
    표창장은 수십 번 압색
    장모 범죄는 방조 내지는 조력한 그 사람이요???

  • 5. 이부분 동감
    '21.4.23 9:21 AM (180.65.xxx.50)

    핵심은 후보다. 전임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무관하게 국민들은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을 때 같은 당에 또 한 번의 기회를 줬다.
    222

  • 6. ...
    '21.4.23 9:22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대통령님꼐서 안 쓰시는 이유가 다 있죠.

  • 7. 이부분 동감2
    '21.4.23 9:22 AM (174.115.xxx.244)

    핵심은 후보다. 전임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무관하게 국민들은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을 때 같은 당에 또 한 번의 기회를 줬다.
    333

  • 8. ...
    '21.4.23 9:23 AM (108.41.xxx.160)

    뭘 시켜주었어야 입을 닫을텐데....
    믿을 수 없는 것들..

  • 9. ㅎㅎ
    '21.4.23 9:23 AM (218.148.xxx.195)

    변절한거죠 친노맞을지
    코스프레 잘했다가 들켜서 아웃

  • 10. ....
    '21.4.23 9:25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목빼고 기다려도 안 불러줘서 깽판부리는 것도 아닐테고..
    자기가 뭔데 번호씩이나 붙여서...ㅋ
    들어가세요
    영양가없는 소리 그만하시고

  • 11. ..
    '21.4.23 9:25 AM (125.132.xxx.2)

    그 사람 조상이 누군지 함 보시길... ㅠㅠ 근현대사 공부해보면 절대 좋게 보기 힘든 사람이에요

  • 12. ㅇㅇ
    '21.4.23 9:27 AM (175.223.xxx.13)

    자리 안줘서 앙심 품은 수만은 사람들중 한명일뿐.
    저런인간이 노무현대통령 홍보수석이었으니 홍보가 제대로 될리가.
    게다가 조기숙 본인이 정동영 추천으로 정부에 들어가고
    조기숙은 정동영사람이라거 수도 없이 말함.
    정동영의 주변사람들이 무능하고 모사꾼들이고 일 못하는 건 유명한 사실.

    그사실 잘 아는 문재인 정부에서는 정통의 인간들이 대부분 등용이 안됨.

  • 13. ...
    '21.4.23 9:32 A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잊혀지기 싫은 까닭인가?
    이름만 들어도 구태

  • 14. ...
    '21.4.23 9:37 AM (180.65.xxx.50)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는 지금도 굳건하죠
    인사정책에 대한 실망은 검찰총장 감사원장 등등에 대한 것 아닌가요?

  • 15. ..
    '21.4.23 9:40 AM (223.62.xxx.235)

    문통이 왜 안불러쓸까요

    다이유가 있더라구요

  • 16. ㅉㅈ
    '21.4.23 9:40 AM (50.116.xxx.211)

    아니나 다를까 손꾸락들 득달같이 날아와 발작적으로 읊어대네요
    역시 피는 못속이는 걸까요?

  • 17. ㅉㅈ
    '21.4.23 9:41 AM (50.116.xxx.211)

    맞아요
    기용 안하시는 데는 다 이유가 있더란

  • 18. ....
    '21.4.23 9:42 A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저건 진짜 정치글만 보이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지가 재해석을하네~ㅋㅋㅋ

  • 19. ...
    '21.4.23 9:43 AM (14.63.xxx.30)

    귀담아 들을 내용이 있는데도 댓글들이 왜 이렇죠?
    문대통령 지지율 30프로대예요. "매우 잘못하고 있다" 비율도 정말 높아서 심각해요.
    여유 부릴 처지가 아닌데 문대통령이 단점을 받아들이고 고치면 좋겠다는 마음이 안 드나요.
    자리를 안 줘서 저런다 싶어도 이런 상황에선 귀담아 듣는 시늉이라도 하는 게 정치예요.

  • 20. ....
    '21.4.23 9:45 A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꾸롸이들~
    저 위에 죄멍이 비판글에나 가서 점찍자나 하세요

  • 21. 어쨌든
    '21.4.23 9:46 AM (1.230.xxx.102)

    감동없는 민주당 당대표 선거가 답답하다는 건 부인할 수 없네요.

  • 22. 청와대는
    '21.4.23 9:47 AM (175.223.xxx.13)

    다 귀담이 들어요.
    집권4년차로 아직도 역대 최고의 지지율입니다.
    박근혜때는 4%까지 폭락했고, 또 30%때는 정국을 잘 이끌어갈 안정적인 지지율이라고 칭송하던 그 지지율입니다.
    지금 문재인대통령은 40%에 육박하고 있어요.
    지지율 하도 안떨어져서 지금 이난리들 치고있는거 아닙니까?

  • 23. 맞아요
    '21.4.23 9:54 AM (180.65.xxx.50)

    청와대는
    다 귀담이 들어요.
    집권4년차로 아직도 역대 최고의 지지율입니다.
    박근혜때는 4%까지 폭락했고, 또 30%때는 정국을 잘 이끌어갈 안정적인 지지율이라고 칭송하던 그 지지율입니다.
    지금 문재인대통령은 40%에 육박하고 있어요.
    지지율 하도 안떨어져서 지금 이난리들 치고있는거 아닙니까?
    222

  • 24.
    '21.4.23 10:17 AM (58.120.xxx.54)

    보았습니다.
    동의; 하는 내용이 많네요.

  • 25. ....
    '21.4.23 10:32 AM (98.31.xxx.183)

    3번 보니 글세요. 노통은 매력적인 인간이지만 성공한 대통령은 아니셨죠. 조기숙씨 객관적인줄 알았는데..

  • 26. ㅎㅎㅎ
    '21.4.23 10:41 AM (73.160.xxx.13) - 삭제된댓글

    유인태 나왔다 들어갔으니
    조기숙 유어턴 ㅎㅎㅎ

  • 27.
    '21.4.23 10:47 AM (1.225.xxx.224)

    대부분 국민이 친노지만 친문은 아니죠
    잘해야 편들고 대깨문에 질려서

  • 28. ...
    '21.4.23 10:57 AM (180.65.xxx.50)

    노무현 대통령 매력적이고 성공한 대통령이심

  • 29. 조기숙은
    '21.4.23 11:03 AM (112.153.xxx.133)

    여자 유인태 같아요. 참여정부에 참여했던 그 이름을 계속 팔아 적기에 민주당 패서 연명하는. 그러니 한 자리 안 줘서 이러냐는 소리까지 계속 듣죠.
    참여정부 때의 언론 지형이 지금 변했다고 믿는 건가요? 그때 엉망인 언론이 지금도 엉망이고 언론의 탓이 큰데도 그걸 구분하네요.

  • 30. 얼굴에 목소리에
    '21.4.23 11:39 AM (118.218.xxx.85)

    그러려니, 왜 안그럴까 궁금했어요.
    이렇지않으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던 인물이었어요.
    참,비껴가질않네요.조금더 일찍 드러내지 여태까지 왜 견디었을꼬, 누가 혹시 불러주지나 않을까하는 마음에??? 내생각엔.

  • 31. ㅇㅇ
    '21.4.23 11:40 AM (183.99.xxx.114)

    조기숙씨가
    “우리 편의 부도덕에는 눈 감다가 상대의 거짓말을 비난한다고 그게 중도층에 먹히겠느냐”라고 말합니다

    민주당의 불량 후보에 대해선 모르쇠 하면서 저런 말을 내뱉는다는 건 그야말로 언어도단, 양심불량 아닙니까?
    https://mobile.twitter.com/search?q=%EC%A1%B0%EA%B8%B0%EC%88%99

  • 32. ......
    '21.4.23 12:21 PM (175.123.xxx.77)

    비판에 대하여 틀린 점을 잡아내지는 못 하고 무조건 민주당 욕하고 문재인 욕한다고 욕하는 무식한 지지자들.
    이런 자들 때문에 민주당은 망할 겁니다.
    선거 패배의 원인이 부동산이라고 종부세 완화시키는 민주당이 잘못하고 있는 거 맞는데.
    맞는 소리 하는 사람을 왜 욕하는지.
    등돌린 20대가 부동산 때문에 등 돌렸을까. 걔들 중에 집 살 궁리하는 사람들은 소수의 금수저 밖에 없겠지요.

  • 33. O1O
    '21.4.23 3:58 PM (121.174.xxx.114)

    그여자
    한물 건너간 여자입니더
    관심끕시더.
    집에서 조용히 책보고 사세요.

  • 34. 정동영계
    '21.4.23 5:13 PM (119.198.xxx.121)

    친노라 할수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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