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제일 갖고 싶은 건요.
1. ㅠㅠ
'21.4.20 3:20 PM (1.212.xxx.66)제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저도 돈이 많다면 시간을 사고 싶어요. 어느 정도는 살 수 있겠지요.
그래도 하루의 짧은 순간,
이름도 성도 모르는 원글님과 제가 이렇게 우리 만의 공감의 시간을 가진 것을 기억하고 싶어요.
(오글오글 죄송요 ㅎㅎ)2. ...
'21.4.20 3:27 PM (61.83.xxx.165)아~낭만적이예요. 짧은 한순간 깊게 만난 공감의 시간 너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잠시나마 자유로워진 기분이예요.3. ㅜㅜ
'21.4.20 3:28 PM (211.197.xxx.34)바늘로 지를 틈도 없다니...글이 너무 슬퍼서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그래도 빈부 양극화가 심해지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날 오리라 생각하고 힘내요. 원글님만의 시간인 수면 시간에 항상 꿀잠 주무시기를...
4. 잠자는 시간
'21.4.20 3:32 PM (163.152.xxx.57)큰애가 고3이라 그 스케줄 맞춰 자고 오히려 일찍 깨고 하니
잠자는 시간은 안 흘러갔으면 좋겠어요.
출근하고 오후되면 피곤이 정말 ㅠㅠ5. ㅈㅅㅂ
'21.4.20 3:45 PM (175.223.xxx.13)저는 공부잘하고 착한 아들 갖고싶어요
지금 아들은 너무 화내고 공부안하고
거짓말해서요.6. ..
'21.4.20 4:04 PM (125.186.xxx.181)절실한 마음인데 마음이 한켠 아스라하다고 할까요. 연세 드신 엄마 아빠의 쇠약한 모습이 마음 아파요. 제 곁에 계실 시간이 점점 작아지는 것 같아서...... 생각할 때 마다 울컥해요. 그래서 가능하면 뵐 때마다 예쁘게 하고 뵈려고 해요.
7. 건강
'21.4.20 4:37 PM (112.163.xxx.5)건강챙기시길~~~~ 바쁘고 또 바쁘고 그와중에도 건강이 젤 중요한거같아요....
건강을 잃으면 그 아무것도 할수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