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소용없을거 같다는 남편
투표해도 별소용 없을거 같아서 안한다고
그나마 1년짜리니 뻘짓하는거 보고
선거 잘못한거 느껴봐야 한다고
비도 오고 나가기 싫대서
맛있는거 사준다고
정말 사정사정해서
방금 투표하고 왔어요
예상보다 사람 많던데요
대학생 딸아이는 선거일에 한다하고
고3아들은 생일이 6월이라 아쉽네요
어쨌든 우리집 3표는 한곳에 몰빵입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1. ...
'21.4.3 12:52 PM (223.62.xxx.6)간절함이 귀찮음을 이겼네요.
잘 하셨어요.
저도 게으름뱅이 딸 기다리고 있어요.
살살 달래서 나가기로~2. 이명박 찍고
'21.4.3 12:52 PM (223.38.xxx.154)평생 후회하는 남편
지금 옆에서 자고 있어요.3. ..
'21.4.3 12:53 PM (223.62.xxx.6)윗님 후회 멈추려면 지금 일어나서 투표하러 가셔야 한다고
깨우세요. 얼렁요~4. 워킹맘 지인
'21.4.3 12:55 PM (223.38.xxx.154)아침에 통화하며
세금 낸거
정치인이 다 황당한 공약에 맘대로 써도 괜찮아?
했더니 오후에 투표하러 가겠대요. ^^5. 모두들
'21.4.3 12:56 PM (119.66.xxx.27)화이팅요~!!!
6. 퀸스마일
'21.4.3 12:5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가만보면 일상에 열심열심 부럽네요.
7. 이명박 찍고
'21.4.3 12:57 PM (223.38.xxx.154)평생 후회하는 남편은 코로나 재택중이라
어제 점심시간에 사전투표 했어요. ㅎㅎ
당시에도 이명박 공약보고
경제 살릴줄 알고 찍었대요. ㅋㅋ
(전 안 찍었음)8. ...
'21.4.3 12:57 PM (220.116.xxx.18)원글님 잘했어요. 궁디 팡팡 드려요
우리동네면 아슈크림 하나 쏠텐데...9. ~~~
'21.4.3 12:57 PM (182.227.xxx.157)간절함이 이겼네요
10. ...
'21.4.3 12:59 PM (58.141.xxx.99)비나이다~
11. 저희집
'21.4.3 12:59 P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정치인 싫다는 아들도
오후에 투표하러 갑니다.
저희 아들 초딩때 몇년 유상급식으로 밥 먹었거든요. ㅎㅎ12. 저희집
'21.4.3 1:01 PM (223.38.xxx.154)정치인 싫다는 아들도
오후에 투표하러 갑니다.
저희 아들 초딩때 몇년 유상급식으로 밥 먹어
그건 알고 있거든요. ㅎㅎ13. ㅇㅇ
'21.4.3 1:04 PM (116.121.xxx.18)원글님 화이팅!!
우리가 투표하면 이깁니다.14. 여론조작
'21.4.3 1:06 PM (211.177.xxx.54)바로 이런걸 노리는거라잖아요, 해봤자...하는 마음, 아닙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15. 사실
'21.4.3 1:06 PM (125.178.xxx.145)부동산말고 큰 실책은 없다고 봅니다.
주식도 꿈에도 그리던 3000에 안착해 몇년전 짱박혔던거 원금에서 40프로 이익실현 했고.
소통하는 정권.노력하는 모습은 국짐에서 절대 볼수 없는 자세에요.
기득권의 검.언을 건드릴까봐 끼리끼리 얽혀서 쳐낼려는 현상황이 너무 드러나네요.
포탈은 물론이고 언론.검찰이 너무 펀파적이라 도로 민주당편ㅈ들수 밖에 없습니다.
주변에서 투표 안하겠다던 민주당실망. 지인들 ,
몇일간 추이보더니 그래도 오세훈이는 아니라고 가족투표 많이 하고 오네요
점심 시간 끼여서 비오는 거리 걷다가 외식하고 들어간다고 톡 하네요.16. ㅇㅇ
'21.4.3 1:06 PM (116.121.xxx.18)트럼프 클린턴 대선 때도 클린턴이 여론조사에서 늘 앞섰어요.
그런데 뚜껑 열어보니 트럼프가 이겼죠.
이번 여론조사 언론지형, 포털의 수상한 편집들 보니
다들
오세훈 박형준 밀어주려고 난리인데,
어디 해봅시다.
우리가 투표하면 됩니다.17. ..
'21.4.3 1:07 PM (117.111.xxx.91) - 삭제된댓글여론조사로 투표 포기할려고 하는 거죠.
투표하면 이깁니다. 방금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사람들 꽤 많네요18. ..
'21.4.3 1:08 PM (117.111.xxx.91) - 삭제된댓글투표하고 왔어요. 투표 포기 국짐당 기레기가 원하는 겁니다!!!
19. 그래도
'21.4.3 1:12 PM (125.178.xxx.145)대형 사건사고.인명 피해도 없고 코로나에도 이정도면 안정적인데 다시 저들의 손아귀에 들어가면 국가시스템이 엉성해져 절대 지지해줄수가 없네요.
20. ..
'21.4.3 1:18 PM (183.97.xxx.99)고맙습니다
21. ..
'21.4.3 2:07 PM (49.168.xxx.187)잘 하셨어요. ^^
22. ㅇㅇ
'21.4.3 2:19 PM (183.77.xxx.177)여론이 어찌됐건
소중한 한표 포기하지 마시길,,23. 원글님
'21.4.3 2:35 PM (220.81.xxx.232) - 삭제된댓글궁디 팡팡 짝짝짝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 그랬죠
행동하지 않은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