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형준오세훈보면서 친구의중요성을 느껴요

ㄱㄴ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21-04-03 07:55:09
박형준이 투기하고 오세훈이 셀프땅보상 시기가
이명박따라다니며 한자리하고 오세훈도 국짐들어간 이후아닌가요?
그전에 그냥 교수하고 변호사였어요
저쪽에 들어가면서 변질됐다봐야 하잖아요
제친구도 진짜 순진한얜데 부동산하는 친구가 역세권으로 그렇게 아파트를 사라해서 네다섯채씩 갭투자 하더라구요
요즘느끼는 생각이. .주변사람들에 나도모르게 가는비에 온젖듯이 물들어간다 싶어요
애가 이제학교 입학해서 제일걱정이 저는 공부가 아니네요
성향이 밝고 긍정적인 친구만나 아이가 그영향을 받아 늘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아이로 자라줬음 하는바램이 크네요.
IP : 211.209.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1.4.3 8:0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인간은 친구영향으로 변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변하는거에요.

    친구 잘못 사겨서..는 세상 못난 변명이에요.
    오세훈, 박형준이 물든게 아니라 원래 그런 인간이었고요.
    시 정책 집행하는 위치니 얼씨구나 한거에요.
    입당해서 그런거라니? 그런 인간들이 모여 그 당이 된거에요. 오세훈은 자기욕망에 부합되니 입당한거죠.

  • 2. 유유상종
    '21.4.3 8:08 AM (211.205.xxx.62)

    똑같이 악한 인간들이고
    이명박이 최고 악당

  • 3. 주변
    '21.4.3 8:23 AM (1.177.xxx.76)

    환경도 무시 못하는거 맞아요.
    안그렇던 사람도 그런곳에서 어울리다 보면 불의나 불법적인것에 무감각해져 버리죠.

    근데 국짐당은 원래 그런 곳이고 그런 인간들만 모이는 거에요.
    국짐당에게 국가와 국민은 자신들의 탐욕과 부와 권력을 이루게 하는데 필요한 존재일뿐.

    언론과 검사,기득권층의 든든한 호위 속에서 나라 팔아 먹어도 찍어준다는 지지층의 눈물 겨운 짝사랑이 있으니 뭐가 두렵겠어요.
    그들이 국민 보기를 개돼지로 봐도 이해가 됨.

  • 4. 원래부터
    '21.4.3 8:41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똥은 똥끼리 뭉치는겁니다.

  • 5. ㅇㅇ
    '21.4.3 9:12 AM (112.161.xxx.183)

    친구따라 변한게 아니고 그게 그놈의 원래 기질인거죠 윗님 말처럼 똥이 똥끼리 뭉친거죠

  • 6. ...
    '21.4.3 9:16 AM (59.8.xxx.133)

    들어가면서 변질이 됐다고 보는 건 너무 순진한 생각이시구요
    원래 그런 놈이었는데, 끼리 끼리 만나면서 시너지가 증폭된 거죠

  • 7. ~~~
    '21.4.3 9:25 AM (182.227.xxx.157)

    태어날때 어유로운 생활을 안해서 사회적 약자의
    고충을 알고 어느정도 인간미가 있는줄 알았어요
    엘리트 의식에 쩔어 시장할때 엘리베이터 같이 타는것도 싫어한다고 얼핏 들었어요
    토론할때 턱을치켜 세우는것을 봐서 엘리베이터 이야기를 믿게 되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6825 20대 사이트 들어가보면 8 인정 2021/04/03 1,374
1186824 과천 판교 어디가 좋나요? 15 2021/04/03 4,047
1186823 여론조사요. 20~30% 지지율 차이를저는 좀 믿기 힘든게..... 16 여론조사 2021/04/03 1,997
1186822 근데 박수홍은 참 안 늙네요. 15 ㅡㅡ 2021/04/03 5,235
1186821 오세훈에게 묻는다. 2 예화니 2021/04/03 374
1186820 민주당 ''국민의힘, 무상급식 철회 움직임이 본격화 4 .... 2021/04/03 816
1186819 전세 준 집에 시부모님이 살려고 하는대 갱신 거절할수 있나요? .. 12 ㅁㅁ 2021/04/03 4,009
1186818 고냥이와 개를 키우는데 3 동물 2021/04/03 1,600
1186817 이번 선거 느낌 쎄하네요. 투표안하신분들 힘내야될 듯..? 23 ... 2021/04/03 2,762
1186816 강남 사전투표했는데 8 ... 2021/04/03 1,727
1186815 4·7 재보선 사전투표 둘째 날 낮 12시 투표율 13.63% 2 ... 2021/04/03 671
1186814 수주 대박 한국 조선, 다음 타깃은 '조단위' 해양플랜트 1 ㅇㅇ 2021/04/03 1,164
1186813 560억 빤스교회보상금 3 ㅇㅇㅇ 2021/04/03 1,016
1186812 각자 원하는 정당에 투표하면 됩니다. 10 보궐 2021/04/03 756
1186811 펌 /어느저널리스트의 일침-문재인정부에 왜이토록 모질까요 11 화이팅 2021/04/03 1,425
1186810 좋은 사람들이 점점 없어지는 이유 18 .. 2021/04/03 5,909
1186809 조말론 오렌지 비터 코오롱 향 어떤지요? 궁금 2021/04/03 497
1186808 오늘은 유리창 청소하는 날입니다~ 12 2021/04/03 2,330
1186807 직장내 또라이를 대하는 방식 10 .. 2021/04/03 3,653
1186806 아이유 넘 아쉬운게.... 117 아유 2021/04/03 30,614
1186805 서울 토요일 진료보는 정신과 2 도와주세요 2021/04/03 752
1186804 김어준 : 함부로 좌절하지마 12 .... 2021/04/03 1,949
1186803 아토피 비염 진드기차단이불 추천해주세요 2 궁금이 2021/04/03 929
1186802 그릇 얼룩ㅠ 자책 2021/04/03 563
1186801 고관절 금이갔다는데 수술만이 답인가요? 8 수술 2021/04/03 2,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