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411125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학생회가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왜곡한 미국 하버드대 존 마크 램지어 교수를 규탄했다.
이후빈 회장을 비롯한 학생회 대표들은 24일 경주역 광장에서 규탄 선언문을 통해 “학술적 근거가 부족한 논문으로 또다시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성을 훼손시키는 램지어 교수에게 분노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위안부 피해자 20만 중 등록된 피해자는 238명, 그중 15명이 생존해 이들의 명확한 증언과 상처가 증거이고 사실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램지어 교수는 문제의 논문을 철회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즉시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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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총학생회, 역사 왜곡 램지어 교수 규탄
... 조회수 : 873
작성일 : 2021-03-25 16: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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