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kdk
'21.3.25 2:37 PM
(118.221.xxx.161)
못난이병이죠, 내새끼 놔두고 뭐하는 짓이랍니까
2. ??
'21.3.25 2:39 PM
(121.152.xxx.127)
오히려 반대 아닌가요
조카바보들, 자기자식 낳으면 조카는 뒷전인데
이상한 사람이네요
3. 모지리
'21.3.25 2:41 PM
(121.188.xxx.243)
이해안가는 사람이 옆에있으면 정말 말걸기도 싫어져요. 상모지리죠.
4. ,,,
'21.3.25 2:41 PM
(121.167.xxx.120)
형네가 못 살면 이해가 되고
경제적으로 원글님네랑 비슷하든가 더 잘살면 이해가 안돼요.
5. 이해가
'21.3.25 2:42 PM
(223.38.xxx.134)
마음 그릇이 넓은
남편같은분이 어쩌다 저런 여자를 만났을까..,
6. 밴댕이
'21.3.25 2:47 PM
(211.36.xxx.124)
자기 애들이 다 크면 애기들이 너무 예뻐 보이지 않나요?
조카를 데리고 살겠다는 것도 아니고 한 재산 물려즈겠다는 것도 아니고...
이런 얘기는 여기에만 쓰세요.
7. . .
'21.3.25 2:50 PM
(203.170.xxx.178)
남편 인성이 좋은거죠
능력 안에서 해주는거라면야
8. 모르실걸요
'21.3.25 2:55 PM
(109.38.xxx.76)
-
삭제된댓글
큰형님이 어린 시절 남편분이 아기 였을 때 울면 달래주고 즐겁게 놀아주고 언제나 영웅같아 옆에만 있어도 행복했던, 전혀 기억은 안나지만 그게 마음속 어딘가에 박혀 무의식속에는 항상 잘해주고 싶은 그게 왜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되는, 그런 거는 아내가 알 수가 없을 거예요.
그리고 젊어서 결혼해 자기 아이들 키울 때는 예쁜거 모르고 키우는 데 급급했지만 나이들어 보니 5살 조카가 얼마나 이쁘겠어요. 뭐라도 해주고 싶고요. 남도 예쁠 나이가 다섯살인데 삼촌인데요.
9. 저는
'21.3.25 2:56 PM
(211.212.xxx.185)
자식과 조카가 같은 연령대인데 자식에겐 대면대면 하고 조카만 이뻐하면 모를까 고등학생 대학생인 자식에 비해 5살 조카가 얼마나 귀엽고 이쁘겠어요.
그런데요.
대학입학생에게 세배돈으로 10만원주면 섭섭한건가요?
10. 공강
'21.3.25 3:01 PM
(223.38.xxx.217)
형네가 못 살면 이해가 되고
경제적으로 원글님네랑 비슷하든가 더 잘살면 이해가 안돼요. xxx22
11. ..
'21.3.25 3:01 PM
(68.1.xxx.181)
형과 우애있는 어린시절 보냈다면 그대로 조카한테 해 주고 싶을 거 같은데요.
12. ....
'21.3.25 3:02 PM
(118.235.xxx.56)
그러거나말거나
13. ㆍㆍ
'21.3.25 3:03 PM
(59.27.xxx.224)
아들이 장가가서
친손주가 생기면
엄청 예뻐하겠네요.
원래 남자들도
그 나이대가되면 애기들이 예뻐진다네요
14. ..
'21.3.25 3:04 PM
(125.178.xxx.39)
자기 자식에겐 못하면서 조카만 챙기니 모지리죠.
저게 뭐가 인성이 좋은 건가요??
뭔가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큰 사람이 가족은 나몰라라하고 그렇게 남에게만 잘하더라고요.
15. 이거
'21.3.25 3:06 PM
(203.226.xxx.21)
비난할려면 전국 이모들 싹다 욕해야해요
16. 호이
'21.3.25 3:06 PM
(219.249.xxx.155)
본인 가족한테나 잘할것이지 노후가 걱정도 안되는가보네요
17. ..
'21.3.25 3:10 PM
(58.79.xxx.33)
고맙네요. 저나 제주변을 보면 미혼이 먼저 결혼한 형제의 자녀들 호구노릇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요. 대놓고 애들앵벌이하는 집도 있어서..
18. ㅇㅇ
'21.3.25 3:10 PM
(211.206.xxx.52)
그 넓은 마음 그릇과 좋은 인성이 왜 자기 자식에게는 없다가
굳이 넘치고 잘사는 조카에게는 무장해재인지
조카가 작은아빠 좋아하고 따르는 거면
뭣모르고 자식키우다 뒤늦게 애기 이쁜거 아는구나 이해라도 하겠구만
어제도 애기 생일지났다고 큰돈 입금하는거 보고
뭘하든 지맘이지만 왜 들켜서 사람속을 뒤집는건지
이상 밴댕이였네요
이걸 어디가서 누구한테 말하겠나요
19. ....
'21.3.25 3:13 PM
(211.178.xxx.171)
연년생 자식은 죽을둥 살둥 내가 챙기면 자기는 룰루랄라 조카 챙기던 놈도 있어요.
그냥 마음 비우시고 형편 안 되면 금전적으로 제지 하시고 이뻐라 하라 하세요.
세상 쓸데없는게 이모 고모가 조카 챙기는 거라는 것처럼 삼촌도 조카 챙겨봤자에요.
조금 더 있다가 초등 4학년만 되어도 사춘기 옵니다.
20. ...
'21.3.25 3:16 PM
(121.187.xxx.203)
동생이 먼저 결혼했다니까
하는 말인데
혹시 형이 조금
능력이 떨어져 뒤늦게나마 가정이
생겨 기뻐서일지도 모르죠.
지금은 안그렇지만 예점에는 역혼이
쉽지 않았거든요.
아니면 조카가 집안 장손이니 마음 쓰는지도
모르죠.
21. 그냥
'21.3.25 3:30 PM
(106.102.xxx.211)
살아보니 나이 그냥 먹는거 아닙디다
젊어서는 내자식 키우느라 힘겨워 세월이 바람처럼
가버렸는데 내자식 거의 키우고
삶에도 여유가 생기고 하니
이웃집 아가 아장아장 걷는게 이뻐서
뭐하나 쥐어주고 싶은 마음 그냥 생깁디다
하물며
내형의 늦은 결혼으로 뒤늦게 얻은 조카는
얼마나 더 이쁠까요?
원글님은 친정조카 이뻐본적 없습니까?
22. 에고
'21.3.25 3:37 P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
부인이질투하는거네요 ‥그럼 아들도 좋은거 사주라고 하세요 아들도못받은거 조카주냐고 섭섭하다하세요
23. 아이고
'21.3.25 3:56 PM
(1.237.xxx.111)
다섯설 조카 생일까지 챙기는데
부인이 질투한다는 말이 나오나요..
그것도 지나간 생일을...
저 정도면 남편이 심한거죠
24. 늦둥이같이느낌
'21.3.25 4:01 PM
(1.230.xxx.102)
애들 다 큰 후 보는 어린 조카 늦둥이 느낌일 거 같아요.
더구나 형을 동경할 정도로 우애가 깊으면.
25. ...
'21.3.25 5:30 PM
(121.182.xxx.25)
님심정 이해되요
저흰 조카들이 먼저 가정을 이루니 그 손주들한테
못해줘서 난리네요
조카 아기낳는데 몰래 비상금 백만원 줬더라구요
형님이 올케야 고맙다해서 알았죠
만날때마다 지갑에서 노란지폐 꺼내는데..
그냥 기분이..
저도 친정에 어린 조카 있지만 그렇게 정신줄 놓을정도 아니고..무덤덤한데
성격인지..넘 심하다 싶네요
26. 으싸쌰
'21.3.25 5:33 PM
(218.55.xxx.109)
이해해요
아무리 미혼이더라도 조카 태어나면 선물도 하고 픈 게 정상일텐데
형은 뭔 하나 줄줄 몰랐나보네요
그럼 부모가 가르쳤어야지..
27. 같은 부모가
'21.3.25 6:13 PM
(121.162.xxx.174)
형은 안 가르치고
동생만 가르쳐서 저분 남편이 그런답니까?
하여간 부모탓들은 진짜 ㅉㅈ
사춘기 자기 애들 얘기 나오면
자식이 마음대로 되냐면서
늙은 남편일은 시부모 탓.
또 나오겠지
시모세요?
며느립니다. 믿거나 말거나.
28. 서러운사람
'21.3.26 12:06 AM
(58.124.xxx.179)
난리났네 난리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