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신음식이 자꾸 먹고싶어요
요즘 레몬비타 매일 한 병씩 마시고
커피숍에서도 커피 대신 레모네이드 주문해요.
비위에 변화가 생긴걸까요?
모르는 게 없는 82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몸이 많이 지치고 체력이 달리신것일지도요.
레몬은 몸안에 들어가면 알카리성작용으로 지친몸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피곤한몸이 끌어들이는 음식인가봅니다.
피로가 누적되고 몸이 지쳐
휴식이 필요할 때 우리 몸은 신맛이
당긴다고 합니다.
몸이 지치면 자연스레 두통이나
근육통이 생기는데 이때 시트르산에
함유된 감귤계열의 과일을 먹으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혹 칼슘 부족하면 신것이 당겨요.
임신중에 신 것이 당기는 이유가 태아의 뼈생산으로 인해 엄마의 칼슘을 다 가져가기 때문이거든요.
칼슘제 한번 드셔보세요.
저도 임신 아닌데 신것이 너무 땡겨서
요즘 망고를 엄청 먹는데... 피로때문일 수 있군요,,
요즘 스트레스 엄청 받고 바쁘긴한데.............ㅠ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