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유우성 씨의 동생 유가려씨가 국가정보원 직원들에게서 폭행당하며 거짓진술을 강요당했다고 거듭 증언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9129400004
#최승호
대검 부장들과 고검장들이 모여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모해위증교사를 불기소한다는 결정을 내린 날, 서울 중앙지법에서는 국정원과 검찰의 간첩조작으로 8년째 고통을 당하고 있는 유가려씨가 자신이 당한 허위자백강요 범죄를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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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조작 사건' 유가려씨 "국정원서 매 맞고 조서 작성"
ㄱㄴ 조회수 : 751
작성일 : 2021-03-20 11:09:09
IP : 223.38.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
'21.3.20 11:12 AM (210.99.xxx.244)그런게 한둘이아니죠 꼬꼬무보면서 박정희정권때 전두환시대때 우린 개돼지만도 못한 삶이였죠 간첩도 되고 살인마가 영웅도 되고 지들 유리하게 입맛대로 국민을 유린하고
2. 진짜
'21.3.20 11:20 AM (211.108.xxx.228)심각해요.
검찰들 권력을 팍팍 줄여야 해요.3. 그동안
'21.3.20 11:24 AM (180.65.xxx.50)어떤 세상에서 살아왔던 것인지 기가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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