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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은 왜 사대를 한걸까요

ㅇㅇ 조회수 : 3,074
작성일 : 2021-03-19 21:27:00
역사공부하면서 제일 맘에 안드는부분
나의 조상이 존경스럽지않아서 좀 슬프네요..
하긴 해적질하고 전쟁범죄일으킨 조상둔 일본보다는 낫지만...

한국의 정신문화나 정체성이 약해서 그런건가요
IP : 61.101.xxx.6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21.3.19 9:32 PM (59.22.xxx.249)

    아무래도 선진문물을 받아들이다보니
    그 문화에대한 동경과 선망도 있고
    정치적, 실질적 이용 문제도 있고

  • 2. ....
    '21.3.19 9:32 PM (221.157.xxx.127)

    뭐지 중국인인가~??

  • 3. ㅇㅇㅇ
    '21.3.19 9:32 PM (1.225.xxx.75)

    국력이 약해서 반강제로 당했다고 봐요
    그리고 소위 양반이라고 하는작자들이
    서민들에게 그렇듯하게 보이려고
    그냥 좀 큰나라처럼 행세하면 좀 있어보인다고나 할까요

  • 4. ...
    '21.3.19 9:33 PM (118.37.xxx.38)

    지금은 왜 미국에 쩔쩔 맬까요?
    과거나 현재나 돈 많고 인구 많은 나라에게
    덤비기 힘든거죠.

  • 5. ..
    '21.3.19 9:35 PM (211.36.xxx.250)

    지정학적 위치..

  • 6. 지정학적
    '21.3.19 9:39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지정학적 위치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영국은 지정학적 위치로 한때 전세계를 주물주물

  • 7. ㅁㅁ
    '21.3.19 9:39 PM (116.123.xxx.207)

    지정학적 위치222
    게다가 땅덩어리도 작았죠
    신라가 삼국통일 때 당나라만 안 끌여들었도....

  • 8. 지정학적
    '21.3.19 9:40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지정학적 위치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궁색한 핑계...

    영국은 지정학적 위치로 한때 전세계를 주물주물

  • 9. ..
    '21.3.19 9:44 PM (211.36.xxx.250)

    냉전의 대리전 성격인 한국전쟁 발발한 것도 지정학적 위치

    영국이 대영제국이 된 건 명나라와는 다른 길을 갔기때문.
    그걸 뒷받침할 아메리카대륙에서의 수탈이 근거.

  • 10. 그냥
    '21.3.19 9:48 PM (218.51.xxx.239)

    땅덩이 작거나 사람수 적은것은 핑계죠.
    한 수 아래였던 소수의 변방 여진족은 고려 때 금나라 만들어서 거란족의 커다란 요나라를 멸망시켰고
    거대한 송나라를 남송으로 밀어 냈어요.
    후에 청나라 만들어서 조선이 그리 사대하던 명나라까지 멸망시켰죠.
    그 덕에 땅덩이 엄청 키웠구요.
    우린 진취성과 주체성이 없었고 신라가 당나라군 들여와서 백제 고구려 멸망시킨 후부터 자주성이
    사라졌다고 봐야하고 고려말부터 유학이 번성하면서 유학의 발생지인 중국과 유교 성인들인
    공자를 비롯한 중국인들을 하느님 모시듯이 생각했던거죠.
    그러니 사대가 절로 생긴거죠.

  • 11. 당시
    '21.3.19 9:51 PM (122.35.xxx.41)

    중국과의 국력차이 때문이죠? 안하면 멸망임.

    그러나 조선초기엔 전략적 사대였죠. 이 후 성리학, 유교에 대한 지나친 추종으로 자발적 사대에 빠진게 문제.

  • 12. ..
    '21.3.19 9:51 PM (223.33.xxx.183)

    지금도 미국 일본이라면 ...

    스스로 식민지 자처하고 자존감없고

  • 13. 유학의 예루살렘
    '21.3.19 9:52 PM (1.237.xxx.156)

    당시 세계의 중심은 중국이라 믿었고 실제로 중국은 셌고
    지배층을 지배했던 유학의 성지이기도 하고
    호란도 있긴했지만 왜란때 명나라의 큰 은덕(?)을 입기도 했고..
    再造之恩 검색해보세요.

  • 14. 사대의 역사가
    '21.3.19 9:53 PM (218.51.xxx.239)

    중국에 사대 - 일본에 사대 - 미국에 사대 - 기독교에 사대

  • 15. 맞아요
    '21.3.19 9:55 PM (39.7.xxx.45) - 삭제된댓글

    민족성이 온순하고 진취적이지를 못해서 그래요.
    근데 좋은 점으로도 작용할거에요.
    치안이 좋은것. 남의 물건에 손 안대는 거..등등

  • 16. ..
    '21.3.19 9:56 PM (49.168.xxx.187)

    사대외교라는건 식민지 시대 한국 역사 폄하의 흔적입니다. 그냥 필요에 의한 외교를 했을 뿐이예요. 큰나라라서 형님이라고 치켜 세워주고 실리를 취하는게 잘못인가요?
    요즘 세상에도 미국이 강대국이니 미국 상황을 고려해서 외교정책과 경제정책을 세우잖아요. 이게 합리적인거잖아요.
    안그런 나라가 있나요? 고립주의를 택한 북한도 중국 의존도가 높은데요.

  • 17. 그냥
    '21.3.19 10:00 PM (218.51.xxx.239)

    위에 썻듯이 금나라와 청나라 만든 여진/만주족이나 200년 전성기의 요나라 만든 거란족들은
    고려 조선보다도 못한 신세였어요. 인구는 훨 적었죠. 반유목민이라서요. 땅덩이 크기나 위치도 변변치 않았고요. 하지만 그들은 한족이 만든 송,명을 부숴버리고 대 제국을 만들었어요. 왜 일까요?
    왜 조선만 유독히 중국에 사대가 심했을까요?

  • 18. 그러게요.
    '21.3.19 10:04 PM (68.98.xxx.152)

    주여주여 하면서 교회에 죽어라고 가는 한국인과
    성리학 떠 받들던 조선인들.
    왜 그렇게 된건지 저도 궁금 - 송시열 평전 3권짜리 있는 집에 살아요.

  • 19.
    '21.3.19 10:05 PM (211.205.xxx.62)

    그랬는데도 나라 안없어진거보면
    미스테리해요 그죠?

  • 20. 맞아요
    '21.3.19 10:05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혼자서 고립주의 할수없는 글로벌한 요즈은
    더욱 강대국 중소국 어쩔수없이 끌려가는거죠
    근데 그런 현실을 얘기하면 토왜니 친미니 하며 색깔입혀
    머리빈 무뇌아 취급하지만,
    진보도 별수없던데요...
    똥폼은 잡았는데 지들도 무섭거든...

  • 21. 조선진짜ㅠ
    '21.3.19 10:05 PM (220.93.xxx.136)

    고구려와 고려는 사대안했어요.
    수나라 당나라 랑 싸우고 고려은 요나라 금나라랑 싸웠죠

    사대는 순전히 조선의 특징이에요.
    전쟁에서 진것도 아닌대 자국민을 가져다 바치는 나라가 어딨나요.
    조선은 진짜 한심.
    강상죄라고
    노비가 주인을
    자식이 아비를
    여자가 남편을 고소 못 하게 하고 약자를 짜내는 문화를 만들어 내기위해서 조선도 대국인 명을 섬기는 걸 당연하게 여긴거에요.
    그런 방식으로 집권층의 권력을 유지해서 600년이나 간거죠.

    여자는 남편에게 학대 당해도 고소못하던거 아시나요?
    맞아죽을 지경이 되도 고소하면 사형.
    경국대전에 기록된 살인사건 중 1위가 아내 때려죽인거인 나라(27프로) 그다음 2위가 음주로 인한 살인인데 고작 11프로에요.

  • 22. 그냥
    '21.3.19 10:07 PM (218.51.xxx.239)

    송시열이 사대주의의 극치를 달린 노론의 대가 잖아요.
    재조지은과 머리카락으로 짚신을 만든 은혜라고 중국을 추앙하고
    사대에 앞장섰죠, 주자학에 심취되어서 한 자라도 주자와 달리 해석하지 말고 그냥 외워라
    여기서 벗어나 자주적으로 유교경전 해석하면 사문난적으로 몰아 죽이구요.

  • 23. 그냥
    '21.3.19 10:10 PM (218.51.xxx.239)

    나라 안없어진것은 밀리고 밀려 변방 끄트머리에 남아서 존재하였고.
    상대적으로 인구수가 엄청 많으니 소멸을 안한거죠.
    또. 만주족처럼 한족들을 정발하여 중원 차지하여 다수가 거주지를 중원으로 옮겨서
    본거주지에 토착 만주족들이 많이 사라지기도 하였구요.

  • 24.
    '21.3.19 10:1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송시열의 행태가 현재 개신교 근본주의자들하고 비슷하네요.

  • 25. ㄹㄹ
    '21.3.19 10:26 PM (175.223.xxx.97)

    지정학적 위치 3333
    영국은 우리 나라와 반대로 간섭 안 받는 침략하기 좋은 위치 섬나라죠 일본도 마찬가지.
    중국이 큰 땅덩어리 머릿수 많은 걸로 깡패짓 했기 때문, 실리외교 한 것 뿐.
    연변족 짱깨들 또 몰려와
    아무말대잔치 하면서 한국비하 해봤자 소용 없음.

  • 26. 여기까지
    '21.3.19 10:43 PM (118.46.xxx.45)

    버텨내고 살아남고 눈부시게 발전한 것이 그냥 얻어진 줄 아세요.
    세계 최고로 오래된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 직지심체요절이 우리민족의 뛰어난 정신문화유산인 걸 몰라요?
    세계 200여개국에서 최초란 말이에요.
    지금 역사공부에서 구구단 2단계인 모양이네요.
    관심을 갖는다는 건 좋은 일이죠.
    근데 역사공부를 어디서 한 겁니까.

  • 27. ...
    '21.3.19 10:44 PM (180.65.xxx.50)

    일종의 외교죠

  • 28.
    '21.3.19 10:49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사대를 한게 아니라 외교죠
    원글님 옆집에 마동석 같은 덩치랑 파이팅 넘치는사람이 5명쯤 사는데 원글님 가족은 도비(해리포토에서)만한 체격이에요
    자 옆집에서 쿵쾅거린다고 나는 꺽일지언정 휘어지지 않겠다며 도끼들고 날이면 날마다 악을 쓰며 마동석 덩치네 집 가족들과 싸우는게 잘하는 처세인가요?
    아님 적당히 맞출거 맞추고 얻을거 얻어가면서 잘 지내는게 잘하는 처세인가요?

  • 29. ...
    '21.3.19 10:53 PM (222.112.xxx.195)

    일종의 외교죠222
    현 시대에도 최고의 외교는 각국이 처한 상황에서 최고의 실리를 얻어내는 거죠. 적어도 우리나라 민족은 중국의 한족처럼 이민족에게 복속되지는 않았어요..한족들은 이민족에게 침략되어 노예민족으로 몇천년을 살았잖아요.우리는 일제강점기 빼고.. 복속되지는 않았지요.속국으로 실리를 취했을 뿐...우리 조상님이 존경스럽지 않으시면 원글님 조상은 다른 쪽인가보네요.

  • 30. 지금왜할까
    '21.3.19 11:05 PM (221.165.xxx.78) - 삭제된댓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죠.

    그게 이익이 되니까...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이익의 80%가 중국과 관련된 무역에서 나와요.

    그러니...중국과 전통 패권국가 미국에 굽신굽신거리며...

    국민소득 3만불 넘은거죠. 사대는 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예요.

    다 능력되니까 하는 거죠.

    그리고 사대가 무슨 억지로 굽신거리는 것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세계화, 미국화, 서구화....처럼 중국화 라는 개념이 있어요.

    명나라는 중국 역사상 당나라와 함께 사상 최대의 제국이었고

    명나라가 금이 아닌, 은을 화폐로 세계 최초로 승인한 순간

    전세계 은광이 개발되고 은을 매개로 한 무역과 상업이 발달했었죠.

    명나라는 아프리카까지 군대를 파견한 국가였구요. 따라서 조선이

    중국을 따라하고 좋아했던 건.....지금 아시아 사람들이 양복입고

    서양식 주택에 사는 것과 같은 거예요. 너무 눈이 부셔서....그 문화를

    적극 수용한 결과죠. 그러니....비굴외교니 뭐니 그런건 없습니다.

    모든 나라가 미국 될 수 없는 것이고, 힘의 우열에 따라 자국에 이익이 되는

    정책을 펼칠 수 밖에요~

  • 31. 그냥
    '21.3.19 11:07 PM (218.51.xxx.239)

    외교를 잘했다면 인조때 명나라 편드느라 만주족의 청나라 홀대하다가
    그렇게 병자호란으로 박살나고 수 십만명의 백성들이 청나라로 포로로 끌려가고
    인조가 청 태종앞에서 세번씩 절하며 그렇게 빌었을까요?
    실리 외교란거는 헛소리죠.

  • 32. ...
    '21.3.19 11:21 PM (222.112.xxx.195)

    우리나라는 외적이 쳐들어 오면 온 백성이 맞서 싸워도 다른나라는 절대 침략하지 않죠.단군할아버지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그게 우리나라의 정신문화의정체성이에요. 존경스러운 우리조상님들의...
    김구선생님의 문화강국에 대해 읽어보세요.bts도 언급했는데..원글님이 역사공부를 하시다는데.가장 중요하고 근간이 되는 부분은 안하셨나보네요

  • 33. 지나다
    '21.3.19 11:23 PM (14.50.xxx.207)

    218.51.xxx.239

    아니죠.... 반반이었죠. 청나라와 친하게 지내자 아니 기존의 세력이랑 친하게 지내자

    그런 거는 광해군이 외교를 잘했죠. 하지만 광해군 같은 외교는 싫어했죠.....

    기득권들이 시대를 못따라가다보니 청나라로 포로로 끌려갈 수 밖에.....

    무조건 다 청나라 홀대했다는 생각은 접어세요. 광해군 외교전략은 유명했으니까....

  • 34. 그냥
    '21.3.19 11:41 PM (218.51.xxx.239)

    광해군 때 병자호란이 일어 났나요?
    그 광해군을 쿠데타로 몰아낸 인조세력들이 집권시기에 일어난거죠.
    인조는 조선의 국왕이구요. 광해군은 잘했는데 그의 지지기반마져 친청반명 정책에 반기를 들고
    쿠데타에 동조한거죠. 그래서 성공시켜 친명 사대주의가 가득한 인조정권이 들어선거구요

  • 35. ...
    '21.3.20 12:39 AM (118.235.xxx.215)

    거란 여진 만주족들은 중원을 장악하고 나라를 세웠어도 지금은 그 민족의 명맥이 거의 사라졌죠.하지만 사대의 외교를 취했던 우리나라는 지금 전세계인들의 부러움을 받는 강대국이 되었어요. 우리민족이 부끄러운가요! 중국한족들은 그야말로 문화도 없는 노예천민민족이구요..그래서 지금우리나라문화 도둑질 하고 있는거구요. 변방끄트머리에 존재해 침략은 많이 당했어도 결코 복속되지 않은 민족이에요. 다른 나라 역사학자들이 놀랜데요.그렇게 침략을 많이 당했어도 복속되거나 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고..원글님은 어떻게 공부를 하시길래..

  • 36. 에효
    '21.3.20 12:57 A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몇몇 댓글에 답이 있잖아요
    힘이 없어서죠
    힘 있으면 미쳤다고 사대를 하겠어요
    아니꼽고 치사해도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 37. ...
    '21.3.20 12:57 AM (222.112.xxx.195)

    우리나라에 기생하는 연변족중국인들이 그렇게 말한다네요. 땅덩어리도 작고 인구도 많지 않으면서 중국에 대든다고..^^ 그게 우리민족 종특이에요..수천년이어져온..

  • 38. dd
    '21.3.20 3:12 AM (121.181.xxx.207)

    이래저래 안먹히고 끝까지 버텨서 선진국대열에 들어선게 솔직히 신기할 지경임 ..참 어쩔땐 욕도 나오지만

    대단한 민족인건 맞는거 같아요 ..

  • 39. ...
    '21.3.20 3:31 A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약해서요. 강약약강이라고 주변에 만만한 나라가 없어서 침략을 못했을 뿐 베트남전에서 한 잔학 행위 생각하면 온순한 민족 아니에요. 저 조선족 아니구요. 애초에 한나라를 대표하는 민족성 같은 게 있을까 싶어요. 같은 민족 안에서도 누군 독립운동하고 누군 나라 팔아먹었잖아요. 굳이 심성을 말하자면 살기위해 눈치보던 사람이 대부분이었으니 그게 우리 국민성 같아요. 그렇게 오랫동안 여기저기 눈치보며 어렵게 살아서 그런지 머리는 좋은 것 같아요.

  • 40. ...
    '21.3.20 3:35 A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약해서요. 강약약강이라고 주변에 만만한 나라가 없어서 침략을 못했을 뿐 베트남전에서 한 잔학 행위 생각하면 온순한 민족 아니에요. 저 조선족 아니구요. 애초에 한나라를 대표하는 민족성 같은 게 있을까 싶어요. 같은 민족 안에서도 누군 독립운동하고 누군 나라 팔아먹었잖아요. 굳이 심성을 말하자면 살기위해 눈치보던 사람이 대부분이었으니 그게 우리 국민성 같아요. 지금도 온나라가 부동산 때문에, 주식 때문에 눈치 열심히 보잖아요. 어떻게든 나는 손해보지 않고 좀 벌어보겠다고. 나쁘다고 하기도 그래요. 그만큼 경쟁 심하고 살기가 힘들잖아요. 그렇게 오랫동안 여기저기 눈치보며 어렵게 살아서 그런지 머리들은 좋은 것 같아요.

  • 41. 보세요
    '21.3.20 9:31 A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지금 동아시아에서 중국영토에 편입 안된 독립국가는
    섬나라랑 우리나라뿐입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죠.
    그래도 나라 없어지고 한글 없어지고
    공산당 밑에서 중국어 배우며 사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 42. ...
    '21.3.20 10:30 AM (222.112.xxx.195)

    82에 나 조선족이다. 라고 글 쓰는 이는 하나도 없는데...어쩜 글 내용은~~정말 82에 조선족 한명도 없나요? 궁금하네요.

  • 43. 12
    '21.3.20 1:22 PM (211.246.xxx.12)

    222님
    한국 역사를 빡빡 깍아내히는 글들 중국인들이에요.
    글 속에서 한국과 한국인들, 한국역사를 이것들이..하며 무시하고 우습게 여기고 있죠.

  • 44. 위 두분
    '21.3.20 1:28 PM (1.237.xxx.156)

    증세가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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