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 한국 특수부대 파병되나? '한국의 움직임에 일본이 난리난이유'

[미얀마에 민주주의를]

https://www.youtube.com/watch?v=4l2aflJ4z9U
지금 미얀마는 군부구테타에 맞서 사실상 임시정부가 구성되어 군부와 맞서고 있고 비밀리에 유엔에 한국의 평화유지군 파병을 요청하고 있답니다. 특별히 한국이 미얀마 국민들과 민주화 인사들의 도피처가 될 수 있는 미얀마 7개지역에 세이프존 즉 중립안전지대를 만들어 지켜주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특수부대 파병은 안전보장이사회에 들어있는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어렵지만 미국과 동맹국을 중심으로한 독자적인 파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G7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서도 미얀마의 민주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미얀마도 우리나라 처럼 범죄율이 극히 낮고 양심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민주화가 될 경우 베트남이나 중국을 뛰어넘는 경제성장률과 미얀마와 우리나라가 전략적 동맹관계가 형성되어 중국을 좌우에서 방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문재인정부가 강력한 군사력을 기르고 있었던 건 이러한 점도 예상을 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시판에서 중국에 추종하는 문재인 정권이라는 개소리 좀 그만하길 바랍니다.
전세계에서 제일 앞장서서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원하는 문재인 정부입니다.

[이런 방법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4727239

[...]

좋은 일인데
젊은이들의 희생이 있을까 두렵네요.

[솔직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라중 하나가 홍콩이었거든요
홍콩도 저모양이라 속상한데
미얀마까지 저지경으로 만들면
중국이 증말증말 싫어질거같아요

[구테타 찌그러지고]

있고 초기에 미얀마 시민들이 죽어가면서도 싸우고 있어서 우리나라 87년도처럼 중산층 엘리트층 다 돌아서고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얀마를 돕는 것이 중국의 기세를 꺽고 우리나라가 더욱 국운을 상승시키는 아주 중요한 시기로 보입니다.

[평화 유지군과]

전투병은 다르고
혹여라도 파병하게 되면
모병이죠.
베트남 전쟁에 우리나라 청년들 팔아먹은것과는 다르지요.

[.....]

중국에 추종하는 문재인 정권이라는 개소리 좀 그만하길 바랍니다.
전세계에서 제일 앞장서서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원하는 문재인 정부입니다.22222

[미얀마]

민주주의를 인도주의차원에서만 응원했는데
외교적인 차원으로도 미얀마가 민주화가 되어야 하겠군요.
중국이 가장 큰 무역국가이기도 하지만 중국의 아시아 독주를 내버려 둘수도 없는일이죠.

[...]

미얀마의 민주화 간절히 기원합니다
더이상 한사람이라도 다치지않기를 바랍니다

[어제]

엄마가 아들을 길로 내보내면서 마지막으로 밥 먹고 가라고
...내가 혹 살아돌아오지 못한다해도 엄마는 네가 자랑스럽다..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걸 뉴스에서 봤는데 눈물이 왈칵...
도울수 있으면 제발 도와주길 기대합니다.

[파병은 반대]

미얀마의 민주화를 지지하지만
파병은 반대합니다.

[가짜뉴스?]

어째 말이 안 되는 소리 같은데요
무슨 임시정부가 파병을 요청해요 ? 그럼 우리 국군이 가서 미얀마 군부와 싸워요 ? 누가 그런 헛소릴 .

[프린]

민주화를 응원하지만 우리나라가 왜요
지금 죽냐사냐인 전쟁터에 우리나라 군인들 가서 죽음.에효
그건 아니죠
파병 반대해요

[루머그만]

아무래도 정부를 흔들고싶은 누군가가 또 소설을 쓰나보네요.
현실성없는 얘기로 괜히 미얀마 인사들 탄압구실주고 외교갈등 생길 구실 만들지마세요.

[평화유지군]

'외교갈등'이라는 왜구들이 쓰는 표현 사절
https://index.go.kr/smart/chart_view.jsp?idx_cd=1678&bbs=INDX_001&clas_div=C&r...

[KBS 공영방송]

[단독] 미얀마 의회 UN 특사 “평화유지군 보내 달라…한국 지원 절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137085
'[앵커]

군부 쿠데타 뒤 미얀마 의회는 연방의회 대표위원회를 만들어 임시정부 수립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연방의회 대표위원회가 현 미얀마 상황을 세계에 알리고자 유엔 특사를 임명했는데, KBS가 한국 언론 최초로 특사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내용, 윤봄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군부 쿠데타 이후 구성된 '연방의회 대표위원회', CRPH.

총선에서 선출된 정통성을 바탕으로 군부에 맞설 임시정부를 수립 중입니다.

지난달 22일엔 소수민족 출신 의사인 사사 씨를 유엔 특사로 임명했습니다.

오늘(11일) 인터뷰에서 사사 특사는 유엔 안보리 성명에 대해 깊은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사사/미얀마 연방의회 대표위원회(CRPH) 유엔 특사 : "더 이상의 성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행동입니다. 군부 지도자들은 유엔 안보리 성명을 신경도 쓰지 않을 것입니다. 성명에 구체적 조치가 담긴 게 아니라 그저 말뿐이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사사/미얀마 연방의회 대표위원회(CRPH) 유엔 특사 : "(그렇다면 당신이 유엔 안보리에 요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만약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면, 유엔 안보리는 그 나라의 국민을 보호할 책임이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다른 나라들이 미얀마에 무기를 팔지 못하도록 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미얀마 군부는 국민을 살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얀마 군부가 더 이상 학살을 자행하지 못하도록 국제 평화유지군을 양곤과 만달레이 등에 보내줄 것을 요청합니다. 지체하면 할수록 더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을 것입니다."]

사사 특사는 한국 정부에도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사사/미얀마 연방의회 대표위원회(CRPH) 유엔 특사 : "미얀마 국민들이 군부의 살상과 고문, 체포를 피해 도망칠 수 있도록 '안전지대'를 만들고자 합니다. 여기에 한국 정부의 지원을 요청합니다. 우리는 물과 식량, 약품이 필요합니다."]

미얀마 내부 상황에 대해서는 군부의 무차별 진압에 의해 최소 60여 명이 숨지고 2천여 명이 체포, 구금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불복종 운동이 계속되면서 군부가 통제력을 상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사/미얀마 연방의회 대표위원회(CRPH) 유엔 특사 : "많은 경찰관이 군부를 떠나 도망쳤고 일부 군인들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불법 군정은 결국 무너질 거라고 봅니다. 한 해도 버티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쿠데타 당일 아웅 산 수 치 국가고문과 함께 있었던 사사 특사는 택시운전사로 변장해 극적으로 탈출했고 지금도 은신 중입니다.

아웅 산 수 치 고문은 여전히 변호사 면회도 금지돼 있으며 누구와도 접촉하지 못하고 있다고 사사 특사는 전했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촬영기자:김태석/영상편집:최근혁'

[뻔뻔한 댓글 작업]

멀쩡한 공영방송 뉴스를 가짜뉴스 만드는 벌레들

[수치의]

실수..
수치가 군부를 제거했어야 했슴..
김영삼 전대통령 처럼 하나회를 제거했듯이
군부과 민주정부는 병행하기 힘듦
터키의 에르도안이 어떻게 자신의 힘을 키웠는지
군부를 어떻게 제거 했는지
수치는 시민의 힘만을 믿은것 같음..패착..
어찌 됐든 그들의 희생은 너무 안타깝지만
우리나라가 군사적 개입하는건 아니라고봄
민주주의는 국민의 피와 눈물로 이루는 것임
우리나라 기레기들과 토착왜구는 이 일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드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