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바뀌었다던지 아니면 제3의 인물이 있다던지
그런게 많았는데 그래서 더 새롭다 느꼈는데 막상 저번부터 넘 시나리오가 1탄에 잔인하게 흘러가는 거에 비해 예측가능하게 흘러가니까 시큰둥해요
사실 어제 이희준 연기 혼자 하는게 좀 몰입감도 떨어지고
이승기는 그냥 사패 아들이 아니다... 라고 나올러는 건지
피오를 기대해 보는데
우리가 상상했던 그쪽으로는 안갈거 같다는 생각이 드니깐 김빠진 콜라 마시는 기분이네요....
장르물을 좋아하는데 잔인하다 그래서 못보고 있어요
한번 시도해볼까요?
그나마 이희준이었으니 어제 회차 그정도였고
생방송 범죄쇼 설정이 너무 무리였죠.ㅡㅡ
오봉이는 10년전에 어떤일을 겪은거에요 ? 나왔나요 ??
오봉이는 다리에서 어떤 남자에게 성추행 혹은 성폭행당해서 그러는 것 같아요 ㅠㅠ
지금까지 나온 상황을 종합해보면
막걸리를 좋아하셨던 할머니의 심부름을 가다가
집 앞 다리에서 정은표에게 폭행을 당하거나 당할뻔했거나
어쨌거나 정은표는 수감중인데 출소날짜가 다된것 같아요.
오봉이는 아마도 조두순 사건 인용해서 나온 설정같아요.. 곧 출소날짜가 되었다는 것부터
이희준 원맨쇼더만요.
오늘은 좀 다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