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커갈수록 심해지는 거짓말..어찌 키워야 하나요?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21-03-16 21:50:13
초6남아에요.
7살때였나 유치원에서 그림일기를 써왔는데 분명 전날 집에서 저랑 노트북으로 영화봤는데 영화관가서 영화봤다 써있어서 웃고 넘겼어요. 왜 그렇게 썼냐 물으니..집에서 영화보는 것보단 극장서 보는게 더 좋다길래..그래도 사실대로 쓰는 거라 말하고 넘겼죠..
근데 커갈수록 거짓말이 담대해져요.
핸드폰앱에 분명 게임한 시간이 뜨는데 끝까지 안했다고 발뺌하거나, 형 공기계폰 몰래 실내화주머니에 갖고 다님서 와파되는 곳에서 몰래 게임..집에다가는 자전거타러 간다 하고 나가요. 형이 내 공기계폰 없어졌다 했는데 몇달간 모르쇠하다 걸렸죠.
학원숙제 엉터리로 해가기..객관식은 아무번호 찍기..
단어쓰기숙제는 아무글자나 쓰기..
단어컨닝페이퍼 준비해서 학원서 시험보기..
공부자체는 못하지 않아 재시험보면 문제없이 넘어가긴 하나..한달내 학원서 생긴 일이에요.
수학학원샘도 같은 문제를 숙제를 내주면 정답률 50프로, 학원서 풀리면 거의 다 맞는다고..숙제는 엉망으로 해온다네요.
학원서 혼나는 일 생겨도 절대 집에 와서 스스로 실토하지 않아요. 컨닝하다 걸려 남아서 재시험봐도 솔직히 얘기안하고, 단어통과 못해서 재시봤어요. 이런식으로 거짓말해요.(단어통과 못해서 늦게 와도 제가 혼내질 않거든요)
아이를 어떤 방향으로 키워야 할 지 모르겠어요.
애교많고 똘똘한 듯 한데 자꾸 거짓말이 심해지니 걱정스러워요.


IP : 219.248.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짓말로
    '21.3.16 10:20 PM (110.12.xxx.4)

    검색하시면 많은 도움의 글 보실수 있답니다.

  • 2. ..
    '21.3.16 11:36 PM (1.251.xxx.130)

    공부에 의욕이 없어서 놀려고 하다보니
    거짓말이 느는거 같은데
    주변학군 어울리는 친구문제 아닌가요
    노는걸 주말에만 티비도 겜도 허용해주세요 대신 평일은 공부하라 그러세요
    주변에 의대간 사람 있는데 평일은 티비도 본적없고 공부만했데요

  • 3. ...
    '21.3.17 12:00 AM (218.147.xxx.79)

    기분 나쁘실수 있는데요.
    죄송하지만 어머니가 이상한건 아닌듯하니 그렇게 키우신건 아닐테고 아이가 타고나길 도덕성이 좀 부족한게 아닌가싶네요.
    적으신게 다인가요?
    다른 소소한 거짓말까지 많았으니 글 올리신거겠죠...
    저희 이웃에 어릴때부터 거짓말로 끊임없이 상황을 모면해가던 애가 있었어요.
    유치원때부터 봤고 지금 고교 졸업했는데요.
    그 거짓말때문에 학교나 동네에서 문제가 계속 있었어요.
    그집은 엄마가 아이의 문제를 대수롭지않게 여겼는데 애가 사춘기가 오니 걷잡을수가 없게 되더라구요.
    엄마하고 계속 부딪치는데 엄마한테 쌍욕은 기본이구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바로잡아줘야 하는데 그렇게 안한거예요.
    엄마아빠가 얘기해서도 안되면 상담센터나 병원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남의 집 귀한 아이한테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부모선에서 좀 버거운 아이가 있어요.
    아이가 크면서 스스로 깨닫고 고치면 다행인데, 그렇지않으면 품행장애로 가는 수가 있어요.
    상담센터에서 검사받아보시길 권합니다.

  • 4. 고민
    '21.3.17 2:16 AM (58.124.xxx.28)

    주의력이나 집중력은 이상 없는지요.
    혹시모르니
    adhd증상들 검색해 보시고 상담권해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8483 원목 소파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5 ㅇㅇ 2021/03/17 1,821
1178482 외국인 배우자와 사시는 분들 19 궁금 2021/03/17 5,617
1178481 신학기 아이 하교길 왕피곤...(엄마들 알아가기) 15 벗꽃 2021/03/17 3,459
1178480 숲이 보이는 아파트vs. 평지 아파트 33 궁금 2021/03/17 4,072
1178479 부자감세는 찬성하면서 부자급식은 왜 반대? 5 5세 2021/03/17 764
1178478 압구정 현대 63억 최고가 갱신 34 비트코인 2021/03/17 6,500
1178477 머릿결 좋은사람은 감고 말리기만해도 촉촉하고 윤기 나나요?? 21 찰랑찰랑 2021/03/17 5,198
1178476 금수상관. 관없는 사주 3 궁금 2021/03/17 2,931
1178475 아파트저층에 캡스나 세콤 어떨까요? 1 보안 2021/03/17 1,287
1178474 안혜진님 1 누군지 궁금.. 2021/03/17 1,117
1178473 "한국과 중국, 미국보다 금리인상 시점 빠를 것&quo.. ... 2021/03/17 715
1178472 저 오늘 출근하는 날인데 우리 강아지 7 강아지야 2021/03/17 1,731
1178471 자라 에코퍼 점퍼 집에서 세탁하고 건조기해도 되려나요? 3 자라 털 2021/03/17 1,270
1178470 초고학년 아이, 공부스케쥴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열공 2021/03/17 1,088
1178469 비아냥 거리는 남편.정이 뚝 떨어져요 30 qqq 2021/03/17 8,258
1178468 죽음을 배우는 시간 11 생각 2021/03/17 3,722
1178467 릴렉스를 못하는 성격(사주와관련있음) 13 456 2021/03/17 3,344
1178466 씽크대 배수구가 완전히 막힐수도 있나요? 6 .. 2021/03/17 2,426
1178465 핸드폰커버) 에어룸범퍼 쓰시는 분 계신가요??(젤리와 차이?) 케이스 2021/03/17 317
1178464 4년간 서울아파트값 17%상승? 49 믿냐? 2021/03/17 1,616
1178463 차라리 안철수가 됐으면 좋겠네요.. 18 --- 2021/03/17 2,343
1178462 외국인도 계약갱신청구권 쓸수있나요 1 도와주세요 .. 2021/03/17 720
1178461 전업주부 하루 집안일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37 ... 2021/03/17 5,394
1178460 흑염소진액 노인분한테 안좋나요? 17 진짜? 2021/03/17 4,404
1178459 마이클잭슨이 참 멋졌군요 9 . . . 2021/03/17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