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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도 더현대 홈페이지 완전 구리네요..

더현대 조회수 : 1,890
작성일 : 2021-03-15 09:26:54
맛집이 뭐가 있나 검색좀 해보려고 들어가보니
너무 불편하고 이상하게 만들어놔서

층별 안내도도 들어가서 보면
다른 쇼핑센타 안내도는 층마다 가게 이름이랑 간략하게
무슨 메뉴 파는곳인지 소개라도 되어 있는데

여긴 일단 층별안내 들어가면
죄다 영어에 화면 구성도 정신없고..
한눈에 매장이 어떤게 있나 볼수도 없고
스크롤 한참 해야 몇군데 가게들만 찝어서 설명해놓고(이것도 보기 너무 산만함)

다시 또 스크롤이나 매장안내도 한번 더 눌러야
그 층에 있는 가게들 이름이 나오는데..

그냥 가게 위치랑 이름만 나오지
연락처나 그 가게가 식당인지 옷가겐지 그런 정보 하나도 없어요.
그 가게가 뭐 파는 곳인지 보려면
가게이름 인터넷에서 다시 검색해야함ㅋㅋㅋㅋ

핸드폰으로 보긴 더 불편하고..

하도 기사나 입소문에 사람들 미어 터진다 해서
근처라 핫한 맛집 뭐가 생겼나 검색좀 해보고 가볼까 했떠니
뭐가 이런지..



IP : 61.74.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마야
    '21.3.15 9:30 AM (121.162.xxx.240)

    맞아요
    홈피 구려요
    한번 보다 말았어오

  • 2. 홈페이지
    '21.3.15 9:32 A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

    백화점 홈페이지를 멋지게 만들 필요가 없다 생각하겠죠..
    이미 너무 많은 정보가 인스타 포털 블로그 어디든 다 퍼졌으니..

  • 3.
    '21.3.15 9:32 AM (220.116.xxx.31)

    방문기 참조 하세요.

    http://the-edit.co.kr/36440?fbclid=IwAR095A4GeE5QEdE5J8WvIirjKkPSb1C7bDgTxgUP...

  • 4. 111
    '21.3.15 9:33 AM (124.49.xxx.250) - 삭제된댓글

    가을에 오세요. 사람 정말 많아요.
    더불어 ifc 까지 사람이 제법 늘은듯 하네요.

  • 5. ..
    '21.3.15 9:43 AM (222.237.xxx.88)

    어제 밟힐 각오하고 다녀왔어요.
    오늘 출산 후 살이 불은 딸아이가 원피스를 입어야 해서요.
    개장부터 12시까지는 휴일임에도 다닐만 했어요.
    매장들 간격이 넓직하더군요.
    식당들도 줄은 안 설 정도.
    12시 넘으니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느네요.
    2시에 나왔어요.
    일찍 다니면 가볼만 합니다.

  • 6. ..
    '21.3.15 9:59 AM (58.234.xxx.21)

    그홈피가 구리다고 하면
    직접가면 정신 못차리실텐데요ㅎ
    그나마 6츰 식당가는 예약하고 밥 먹을만 한데
    지하1층은 메뉴가 너무 많아 정신없어요.
    1층 중앙에 브로셔 있으니 보면서 다니는게 편함.

  • 7. ....
    '21.3.15 10:07 AM (211.206.xxx.67)

    오프 매장은 아직 입점 안된곳도 있던데

  • 8. ㅎㅎㅎ
    '21.3.15 10:24 AM (210.217.xxx.103)

    이 브랜드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은 오지 말라는....그런 방식으로 보이던데.
    일단 타겟은 구매력있는 직장인인데 감성은 가로수길, 연남망원, 해방촌인 사람들 돈쓰게 하는 곳입니다..

  • 9. 가보고서
    '21.3.15 12:16 PM (119.71.xxx.177)

    그냥그냥 쇼핑몰
    데이트 필요한 젊은이들 가기좋은곳?
    바깥날씨 안좋으니 어쩔수 없이 가보는곳이라생각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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