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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과자얘기 나와서 말인데 저는 크로렐라 라면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24-10-04 00:49:14

처음 나왔을때 라면 색깔때문에 사람들 거부감이 심했던 걸로 알아요. 

누군가는 헐크라면이라고도 했고. 
근데 저는 그 옅은 녹색이 너무 좋았어요
어린이때라 그런건지, 나이먹고 봤으면 싫어했을 수도. 
집에서 저만 좋아했어요.
맛은 전혀 기억이 안남 

IP : 118.235.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4 12:53 AM (175.119.xxx.68)

    엄마가 맨날 푹 퍼지게 끓여줘서 싫어했던 라면이였어요
    중간에 한번 재 출시되었다 다시 사라졌어요

  • 2. ...
    '24.10.4 12:54 AM (220.126.xxx.111)

    저 크로렐라 라면 좋아했어요.
    면도 얇고 국물도 뭔가 일반라면이랑 달랐거든요.

  • 3. ........
    '24.10.4 12:54 AM (180.224.xxx.208)

    오~ 저 그 라면 정말 좋아했어요.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묘하게 맛있었어요.
    면 특성상 절대 푹 퍼지게 끓이면 안 됨.

  • 4. 야쿠르트
    '24.10.4 1:48 AM (67.160.xxx.104)

    야쿠르트 회사에서 나왔던 클로렐라 라면 저도 좋아했어요. 다른 라면과 특별히 다른 맛이라고 기억되진 않는데 괜히 건강한 라면 같은 느낌은 들었어요.

  • 5. ㅇㄹ
    '24.10.4 1:51 AM (210.98.xxx.66)

    어머 너무 반가워요.
    저도 클로렐라라면 좋아했어요.
    매운거 잘 못먹어서..

  • 6. 저도
    '24.10.4 3:09 AM (112.104.xxx.71)

    좋아했어요
    기억하는 분들 뵈니 반갑네요

  • 7.
    '24.10.4 3:16 AM (112.153.xxx.65)

    저도 좋아했어요 면발이 쪼금 굵은 지금의 스낵면과 맛은 비슷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 8. 맛도 기억나요
    '24.10.4 6:50 AM (110.8.xxx.127)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어떤 맛이었는지 느낌은 좀 기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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