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옛날 과자얘기 나와서 말인데 저는 크로렐라 라면

조회수 : 2,028
작성일 : 2024-10-04 00:49:14

처음 나왔을때 라면 색깔때문에 사람들 거부감이 심했던 걸로 알아요. 

누군가는 헐크라면이라고도 했고. 
근데 저는 그 옅은 녹색이 너무 좋았어요
어린이때라 그런건지, 나이먹고 봤으면 싫어했을 수도. 
집에서 저만 좋아했어요.
맛은 전혀 기억이 안남 

IP : 118.235.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4 12:53 AM (175.119.xxx.68)

    엄마가 맨날 푹 퍼지게 끓여줘서 싫어했던 라면이였어요
    중간에 한번 재 출시되었다 다시 사라졌어요

  • 2. ...
    '24.10.4 12:54 AM (220.126.xxx.111)

    저 크로렐라 라면 좋아했어요.
    면도 얇고 국물도 뭔가 일반라면이랑 달랐거든요.

  • 3. ........
    '24.10.4 12:54 AM (180.224.xxx.208)

    오~ 저 그 라면 정말 좋아했어요.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묘하게 맛있었어요.
    면 특성상 절대 푹 퍼지게 끓이면 안 됨.

  • 4. 야쿠르트
    '24.10.4 1:48 AM (67.160.xxx.104)

    야쿠르트 회사에서 나왔던 클로렐라 라면 저도 좋아했어요. 다른 라면과 특별히 다른 맛이라고 기억되진 않는데 괜히 건강한 라면 같은 느낌은 들었어요.

  • 5. ㅇㄹ
    '24.10.4 1:51 AM (210.98.xxx.66)

    어머 너무 반가워요.
    저도 클로렐라라면 좋아했어요.
    매운거 잘 못먹어서..

  • 6. 저도
    '24.10.4 3:09 AM (112.104.xxx.71)

    좋아했어요
    기억하는 분들 뵈니 반갑네요

  • 7.
    '24.10.4 3:16 AM (112.153.xxx.65)

    저도 좋아했어요 면발이 쪼금 굵은 지금의 스낵면과 맛은 비슷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 8. 맛도 기억나요
    '24.10.4 6:50 AM (110.8.xxx.127)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어떤 맛이었는지 느낌은 좀 기억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830 비트코인 빠지네요 비트코인 10:00:28 8
1777829 우리은행 뽑기이벤트 해보세요 1 09:56:44 78
1777828 임자 제대로 만난 박영규 ㅋㅋㅋㅋ 시트콤좋아하.. 09:55:19 280
1777827 카톡글의 하트 삭제할 수 있을까요? 1 빤짝나무 09:55:00 73
1777826 노인을 부양하며 한집에서 지낸다는건.. 8 득도 09:54:22 270
1777825 오물 풍선전, 국군이 먼저도발 기사! 2 정말 09:52:05 151
1777824 이혼 후 독립하는데 3 ... 09:48:43 322
1777823 김부장엔딩...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인건가봐요..! 3 -- 09:48:43 400
1777822 저도 층간소음 쪽지하나 봐주세요 2 ㅁㅇ 09:43:46 366
1777821 은행달력 받으러 갔다가 15 참나 09:39:41 1,046
1777820 저같은 아내 없다고 생각해요 16 ... 09:39:33 768
1777819 미니김냉 사고싶은데 써보신 분들 계신가요? 주부 09:37:52 117
1777818 집값에 목숨 거는 사람들이 기억하기 싫은 것들 10 지나다 09:34:55 437
1777817 대구 이사 전 청소업체 추천부탁드립니다 청소업체 09:34:28 41
1777816 니트옷 늘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 09:34:07 104
1777815 국가건강검진 내년으로 미룰려면..? 1 공단에 연락.. 09:33:03 337
1777814 50대..한쪽에 백내장이 왓어요 4 ㅇㅇ 09:28:48 565
1777813 현대차 깐부회동 한번 더 했으면 2 12월 09:27:52 346
1777812 윤어게인 외치는 사람들 9 정치 09:27:26 281
1777811 김부장 드라마 불편하다고 8 엔딩 09:26:19 868
1777810 퇴직후 부부가 골프 잦은여행 대단한거였네요 5 퇴직해보니 09:23:36 1,086
1777809 시애틀 스타벅스1호점 가볼만한가요? 8 ... 09:22:46 412
1777808 부산 멧돼지 사건 무시무시하네요.. ㅠㅠ 8 부산 멧돼지.. 09:18:47 1,347
1777807 내가 사촌언니에게 손절당한 이유 21 kkaim 09:17:47 2,029
1777806 그릇 전문가 계신가요 요그릇 사라마라 좀 해주세요 20 ㅇㅇ 09:16:20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