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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한데, 구미사건 요약좀 부탁드려요. 당췌 이해가 안가서요.

ㅇㅇ 조회수 : 4,908
작성일 : 2021-03-14 00:32:23
아이가 바뀌치기, 없어졌다는건 뭐고 외할머니는 왜나오며,

49세외할머니가 노래방도우미라니, 도대체 뭔말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IP : 211.36.xxx.2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14 12:35 AM (182.211.xxx.5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83125&page=1&searchType=sear...

  • 2. 아무도
    '21.3.14 12:37 AM (183.103.xxx.126)

    모르는듯

    경찰도 당황하는듯 하고
    할머니는 입다물고 있고

  • 3. ㄴㅅ
    '21.3.14 12:43 AM (175.214.xxx.205)

    근데왜 친아빠는 왜 갑자기 자기딸이 아닌거같다고 생각한거에요?

  • 4. ㅇㅇ
    '21.3.14 12:44 AM (211.36.xxx.26)

    지딸 잘크라고 손녀랑 바꿔치기를 한건가요?
    할머니가 입을 열어야 손녀행방을 알겠네요.

  • 5. 요약
    '21.3.14 12:44 AM (112.154.xxx.39)

    3살어린이가 빈집에서 백골로 발견
    같이 살던 이혼하고 혼자살았던 여자가 다른남자랑 동거하면서 버리고감
    윗층에는 친정부모 살았음

    아이 발견된게 여자가 이사가고 빈집인줄 알았던 집주인이 물건 정리해달라고 해서 윗층 살던 친정부모에게 연락

    몆달동안 아랫층살던 딸집에 한번도 안가보던 친정부모가 짐정리하러 가보니 손녀가 백골로 사망해 있었음

    딸 살아있을때 빈집에 버리고가 굶어죽은것 같다는 부검결과 나옴

    그엄마 긴급 체포해 버린이유 물으니
    전남편 아이라 미워서 버렸다고 함

    친정부모랑은 사이 안좋아 왕래없었음

    경찰이 사건 경위 조사하다 버려져 시체로 나온 아이가 외할머니 자식인걸로 나옴

    그런데 그딸은 본인엄마의 아이 즉 여동생인거 전혀 모르고
    본이 자식으로 알고 있음

    엄마랑 딸이 1년 텀을 두고 아이를 출산
    딸의 병원출산기록은 있는데 엄마는 산파불러 집에서 낳은건지 병원기록은 없음

    외할머니 자식인게 밝혀져 친부찾느라 내연남 주변남자 유전자 검사해도 일치하는 남자없음

    엄마가 딸자식과 본인이 불륜으로 낳은 자식 바꿔치기 한것 같다는 이야기 나옴

    그러나 1년 먼저 출산한 딸의 자녀는 감쪽같이 없어져 행방묘연

    외할머니 남자관계 매우 복잡 노래방도우미로 추정

  • 6. *****
    '21.3.14 12:45 AM (125.141.xxx.83)

    제 생각에 딸이 그 아이가 본인 아이가 아니라는 걸 안거 같아요.
    아무리 헤어진 남편 아이라도 본인 아이라면 그리 두고 나갈 수가 없어요.
    엄마랑도 다투고 분해서 나갔고
    엄마는 그래도 딸이 아이 키우겠지 하면서 본인 생활하다가 어떤 연유로 진짜로 딸이 아이를 방치했다는 걸 안 그 엄마가 윗집을 찾아간듯.
    그냥 에미나 딸이나 인면수심

  • 7. ㅡㅡ
    '21.3.14 12:45 AM (111.118.xxx.150)

    남자들이 와이프와 틀어지면
    애들도 의심해요
    지자식 아닌거 같다고.
    굉장히 사례가 많아요

  • 8.
    '21.3.14 12:45 A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부인 행실이 의심되니 혹시나 했던거죠
    옆에서 해보라고 했을 수도 있고요

  • 9. ㅇㅇ
    '21.3.14 12:47 AM (211.36.xxx.26)

    수준이하 인간들은 복수도 더럽게하네요

  • 10. 네?
    '21.3.14 1:08 AM (182.172.xxx.136)

    딸과 엄마 출산차가 1년이라면 딸이나 사위가 애 바뀐걸 모를리 없잖아요? 갈수록 미스테리네요.

  • 11. ...
    '21.3.14 1:29 AM (118.37.xxx.38)

    출산은 비슷한 시기라고 했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출산과정에 참여한 전 사위도 있는데
    어떻게 신생아와 돌잡이를 구별 못해요?
    비슷한 시기라고 해도 미스테리죠.
    할머니는 어디서 낳았으며
    산후조리는 어떻게 했으며
    언제 어디서 애를 바꾸나요?
    혹시 dna검사에서 검체가 바뀌지 않았은까...

  • 12.
    '21.3.14 1:51 AM (110.70.xxx.245)

    3살 아이가 혼자 있다가 죽은거네요.
    ㅠㅠ
    울기도 많이 울었을텐데
    윗층살면서 아이 울음소리도 못들었나?
    뭐지?
    ㅠㅠ

  • 13. 끌어올림
    '21.3.14 4:03 AM (222.120.xxx.4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83608&page=1&searchType=sear...

    실화탐사대 영상이 있어요.
    DNA결과가 밝혀지기전에 찍은거라고 하고요.
    외할머니가 딸 집 아래층에 살았고요.
    비슷한 시기에 임신했고, 죽은아이 얼굴이 이사간 딸이랑 닮았다는 기사도 있었어요.

  • 14. 이 사건은
    '21.3.14 8:21 AM (222.234.xxx.222)

    한글로 읽어도 뭔 소린지 이해가 안되는 사건이에요.

  • 15.
    '21.3.14 8:34 AM (112.214.xxx.237)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 사망한 아이는 보람이(딸의 친딸)가 아니고 외조모의 아이같아요 딸이 애기 버리고 간거 진작에 알고 있었고 몇달 키우다(빈집에 몇달동안 전기사용량이 있었다고) 힘들고&딸의 미래 생각해서 딴데다 버리고 자기 이미 죽은 자기 아이 시신 갖다놓은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 시신은 부검결과도 못나왔어요 외형으로만 봐서는 누군지 모르는거고요

  • 16. 윗님
    '21.3.14 11:07 AM (223.33.xxx.89)

    그니니까요.
    원글님이 글 올린거 이해가요
    뭐 사건내용이 일반인이 생각하기에 하나부터 열까지 뭐 납득이 되는 게 있나요? 뭐 하나씩 밝혀질때마다 보통ㅈ의 상식으로는 도대체 말이 되는 것들이 아니니
    다들 멘붕상태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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