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리에서 생긴 일 안 본 눈이라 2화까지 봤는데
1. 그러게요
'21.2.8 2:20 AM (125.178.xxx.135)유일하게 3번 본 드라마네요.
소지섭의 발리랑 미사 최고였어요.
하지원도 정말 연기 잘했고요.
리메이크 한다는 얘기 몇 년 전 들었는데 소식이 없네요.^^2. ...
'21.2.8 3:00 AM (66.60.xxx.38)나는 여기 나왔던 신이가 많이 보고 싶네요.
3. 소
'21.2.8 3:29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보고 또 보고 계속 보는 드라마에요 왓챠에 있길래 궁금하면 다시 들어가서 보고를 반복하며 보는데요
소지섭이 박예진 돈 보고 사귄거죠 사귀다보니 정도 들고 그런 관계
조인성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죠
장난꾸러기 같은 부잣집 도련님인데 소지섭이랑 서로 경쟁하다가 진짜 하지원이 좋아져버린...
결말은 익히 아시깄지만 하지원이 발리 가이드할때 대사 잘 보세요
작가가 거기다가 결말을 숨겨뒀더라구요
제가 발리를 꽤 많이 봤는데 아직도 궁금한건 11회에 발리멤버가 호텔에서 만나게 되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하지원이 호텔 복도에서 덩그러니 남아 우는 장면이 있는데 왜 우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4. ........
'21.2.8 6:15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원래 박예진이 한 역이 한채영이었는데 한채영이 서브 여주인 게 불만이라 갑자기 안한다고 해서 박예진이 급하게 대타로 투입되었는데 정말 연기 잘했죠. 저는 발리하면 박예진이 젤 첨 떠올라요.
5. .......
'21.2.8 6:16 AM (121.132.xxx.187)원래 박예진이 한 역이 한채영이었는데 한채영이 서브 여주인 게 불만이라 갑자기 안한다고 해서 박예진이 급하게 대타로 투입되었는데 정말 연기 잘했죠. 한채영이 했으면 정말 그 작품에 재뿌렸을 듯... 저는 발리하면 박예진이 젤 첨 떠올라요.
6. ᆢᆢ
'21.2.8 8:11 AM (114.203.xxx.182)저도 박예진
7. sstt
'21.2.8 8:23 AM (211.219.xxx.189)전 여기서 김수미씨와 박예진엄마로 나온 분 점잖은 척하다 갑자기 돌변해서 욕하고 머리 쥐어뜯는 연기도 넘 좋더라고요
8. ..
'21.2.8 9:00 AM (14.47.xxx.188)66님 신이 얼마전에 엠비씨 내가제일예뻤을때에 여주 고모로 나왔었어요
성형때매 얼굴이 완전 달라져서 느낌이 좀9. ㅁㅁ
'21.2.8 9:26 AM (218.238.xxx.226)신이씨는 발리에서 역할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그이후 예능에 엄청많이 나왔음에도 끼가없더군요
실제로는 조용한성격인듯
그래서 별로 못뜬듯
말주변도 없고 ...10. 팬이라
'21.2.8 9:39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호텔 복도에서 운건
재민이에게 내복입어서 비웃음 당했고
우리인욱씨가 영주랑 호텔들어가는 모습이 슬프고
인욱에게 재민이랑 호텔에있는거 보여준것도 쪽팔리고
복합적인 거예요
너무많이봐서 다 외우겠어요11. 소
'21.2.8 3:45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팬이라님 감사합니다 그때도 아니 그전부터 하지원이 조인성에게 마음이 간 상태인데 박예진 대신은 안된다는걸 조인성 통해서 알고 운 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러려면 소지섭이랑 복도에서 마주치기 전에 울어야하는데 왜 소지섭이랑 마주친 후에 울까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