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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혜선 보고 김수미가 돌아이라고 하네요

... 조회수 : 43,026
작성일 : 2021-02-26 09:08:22
어제 수미산장보는데 
김수미씨가 구혜선 보고 돌아이라고 하네요 
나는 니가 하는 영화 작업은 같이 안할거라고 너무 힘들게 한다고 하고 
김수미씨는 돌려 말하지 못하고 직언하는것 같아요 
김수미가 저정도 말하는거 보면 실제로도 소문났나봐요 

그리고 지금 사랑하는 사람있다고 솔직하게 말하네요 

http://m.newspic.kr/view.html?nid=2021022607370073267&pn=54&cp=h2LAV41p&utm_m...
IP : 110.14.xxx.89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6 9:08 AM (110.14.xxx.89)

    http://m.newspic.kr/view.html?nid=2021022607370073267&pn=54&cp=h2LAV41p&utm_m...
    구혜선 수미산장 기사

  • 2. ㅇㅇ
    '21.2.26 9:12 AM (49.142.xxx.14)

    기사만 봤고 티비에선 직접 못봤는데...
    뭐 기분 나쁘라고 돌아이라고 했나요? 그래도 게스트인가본데...
    김수미 정도면 구혜선이 딸 며느리뻘일텐데... 연예계도 대선배고,
    게다가 김수미 컨셉인지 진실인지, 할말 다하고 욕과 막말 컨셉이니 뭐 그런말도 하겠죠.

  • 3.
    '21.2.26 9:14 AM (121.165.xxx.46)

    구혜선이 아픈건 맞네요
    좀 쉬어야해요
    어릴때 연예계
    너무 시달렸나보네요
    무서운 곳이에요

  • 4. 진짜
    '21.2.26 9:15 AM (115.136.xxx.119)

    영상으로 잠깐 봤는데 구혜선 뭔가 위태위태해요 나 괜찮아 지금 엄청 잘나가고있어 라고 더 태연한척 의연한척해요 보여주기식? 알맹이 없는 삶을 살고있는거같아서 진짜로 짠해요
    그래서 그런가? 그 예뻤던얼굴도 이젠 그닥 예뻐보이지도 않고 사랑을 하고있다는것도 본인만의 생각인가?싶기도 하고 그냥 조금 내려놓았음 좋겠어요

  • 5. 아효
    '21.2.26 9:15 AM (223.38.xxx.207)

    기사만 읽어도 피곤하네요

  • 6. ㅇㅇ
    '21.2.26 9:16 AM (218.235.xxx.94)

    그러게요..
    구혜선은 돈도 많을 것 같은데
    당분간은 쉬는 게 좋지 않을까요

  • 7.
    '21.2.26 9:18 AM (220.79.xxx.102)

    저도 봤어요. 김수미가 처음에는 구혜선한테 소녀같다 칭찬하는듯 보였으나..그 뒤로는 엄청 까탈스럽고 예민해보인다~ 결국 마지막 즈음에 똘아이라는 말까지 ㅋㅋ
    김수미는 구혜선이 딸뻘이니 더욱 직설적으로 말한것같아요. 둘이 마주앉아 마치 진실게임하듯 하는 대화들이 자연스럽지않고 쥐어짜는 느낌이 들었어요.

  • 8. ddd
    '21.2.26 9:18 AM (112.157.xxx.175) - 삭제된댓글

    어제 방송 봤는데요 김수미가 그럴만 하던데요.. 만나서 말몇마디 해보면 느껴지잖아요 진심인지 가식인지요. 물어보는 질문에는 알맹이 없이 빙빙 돌려 포장하기 바쁘고 그런와중에 성질은 지랄맞아서 드라마 찍으면서 한달내내 밥을 한끼도 못먹었다고 하고(뭥미?) 좀 이상해요. 그리고 지금 사랑하는 사람 있다고 연애한다고 했다가 바로 또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빙빙 올려서 애매하게 하고요. 담백한 스탈은 절대 아니죠. 포장하기 급급.

  • 9. ...
    '21.2.26 9:21 AM (211.226.xxx.95)

    나 연애 많이 한다. 남자도 만난다. 세상에 널린 게 남자다. 만난다고 보긴 어렵다. 그냥 내가 사랑하고 있다. 그렇다고 짝사랑은 아니다.

    이거 무슨 말인가요? 남자랑 연애를 하고 있다는거예요? 아니라는 거예요? 진짜 이상한 사람같아요. 저런사람 옆에서 얘기하다보면 정신이 혼미해질거 같아요

  • 10. ...
    '21.2.26 9:26 AM (110.14.xxx.89) - 삭제된댓글

    의심의 흐름대로.. 말한것같아요
    머리에 무언가 휙휙 지나가고
    휙휙 지나가는것을 무작정 말하는거 어떤 병 생각나네요
    자기가 뭐든지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뭐든지 이룰수 있다고 용기가 나는것
    그병원 아니길 바래요

    좀 안타깝네요

  • 11. ..
    '21.2.26 9:26 AM (220.78.xxx.78)

    쟤는 뭔가 싶었겠죠
    표정도 늘 나른하고

  • 12. ..
    '21.2.26 9:26 AM (110.14.xxx.89)

    의심의 흐름대로.. 말한것같아요
    머리에 무언가 휙휙 지나가고
    휙휙 지나가는것을 무작정 말하는거 어떤 병 생각나네요
    자기가 뭐든지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뭐든지 이룰수 있다고 용기가 나는것
    그병은 아니길 바래요

    좀 안타깝네요

  • 13.
    '21.2.26 9:30 AM (175.116.xxx.207) - 삭제된댓글

    그 프로그램은 못봤는데 설에 6시 내고향에도 나오고 며칠전에 아침마당에도 나와서 왜 이런 곳에도 나오지 했었어요 이야기 흐름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긴 하더라구요

  • 14. 아줌마
    '21.2.26 9:30 AM (121.145.xxx.158)

    안재현이 이혼으로 활종은 안하지만 지 인생전체로 봐서는 탈출 잘했지싶어요. 남자 좀 어리버리하던데 저런 여자 넘 힘들지 않았을까요. 멘탈이 단순명료하지가 않네요

  • 15. ...
    '21.2.26 9:32 AM (1.248.xxx.32)

    돌아이=4차원 의미라면 사실이죠,

  • 16. ㅇㅇㅇ
    '21.2.26 9:34 A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돌아이 = 싸이코의 다른 말은 아니구요?

  • 17. ...
    '21.2.26 9:34 AM (211.226.xxx.95) - 삭제된댓글

    자기가 무슨 말하는지는 아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이상.ㅊ

  • 18. ...
    '21.2.26 9:35 AM (211.226.xxx.95)

    자기가 무슨 말하는지는 아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이상.

  • 19. ㅇㅇ
    '21.2.26 9:3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머리만 어찌해도 훨이쁘겠는데
    구혜선은 눈이 90 이예요
    나머지 코입은 ㅣ0 이고

  • 20. 기획의도
    '21.2.26 9:37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타인의 시선, 숨 막히는 스케줄을 벗어나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찐팬과 함께 단 하루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면? 어렸을 적 동화책에서 본 깊은 산 속 수미산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 반려동물 등 힘든 일상에 내 편이 되어주는 찐팬과 함께 지금 바로 수미산장에 체크인 하세요~!
    수미선생님이 그 정도의 사람일까요?^^
    안보신 분들 꼭 한 번 보세요.
    모처럼 출연진들과 초반 게스트들 다 호감인 방송프로그램 나와서 앞으로도 기대해 봅니다.

  • 21. 저는
    '21.2.26 9:44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구혜선에게 무관심이지만
    제가 50년 넘게 살면서 진짜 말도 안되는
    거짓말과 덮어 씌우기 날조를 해서 절
    미치고 환장하게 만든 인간들이 전부 다
    구혜선처럼 빙그레 웃는 인간들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웃는 얼굴에 침은 안뱉지만
    빙그레 웃는 사람 보면 너무 쏘오름

  • 22. ..
    '21.2.26 9:46 AM (110.14.xxx.89)

    헐 윗님 웃는 얼굴에 트라우마 있다니 좀 안타깝네요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하는데
    그런 기억은 정말 슬플것 같아요

  • 23. **
    '21.2.26 9:53 A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이제 구혜선하면 꼭지발언만 떠오름
    섹시하니마니ㅠㅠ
    실제로 안재현이 잘못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정도 수위의 말은
    본인이 계속 연예인 할 생각이면
    어떻게든 순화시켜서 말했어야 한다고 봄

  • 24. 저도
    '21.2.26 9:59 AM (106.101.xxx.188)

    윗님동감 꼭지발언이 아직도 떠오르는데 예능 여기저기나와서 아무렇지도 않고 또 허세부리고 연애를 한다는둥
    정상인 남자는 저여자 무서울거같음 헤어질때 완전 막장으로 나오니ㄷㄷ

  • 25. ...
    '21.2.26 10:00 AM (220.75.xxx.108)

    이혼으로 한창 싸울 때 안재현이 고칠 점은 끝이 없었고 구혜선이 고칠 점은 “없음”이라고 적힌 리스트가 돌아다녔죠. 그거 보고 저 여자는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 26. ...
    '21.2.26 10:02 AM (106.102.xxx.232) - 삭제된댓글

    연애하고 있는데 만난다고 할순 없지만 짝사랑은 아니다.
    혜선씨 이제 특별한척 자기 포장 좀 그만 해요 ㅜㅜ

  • 27.
    '21.2.26 10:29 AM (58.228.xxx.51)

    이혼으로 한창 싸울 때 안재현이 고칠 점은 끝이 없었고 구혜선이 고칠 점은 “없음”이라고 적힌 리스트가 돌아다녔죠. 그거 보고 저 여자는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 좋을때 쓴 리스트죠~~ 티비에서는 장난으로 '엄마는 잘못안해 아빠가 잘못하지'그런 글이 돌아다니며 재미있어 하는 짤들도 많은데 저정도는 애교죠~ 너무 진지한 해석인듯 하네요.

    구혜선이 좀 망상에 빠져사는경향이 있고.. 현실감각없이 대답을 해서 대화하는 사람 복장을 지르는거 같아요.. 저도 부정확하고 과장된 말을 쓰는 아이가 있는데 대화를 하면 점점 화가나거든요..
    받아주기에도 거북하고.. 어떤건지 이해가 가네요

  • 28.
    '21.2.26 10:35 AM (58.228.xxx.51) - 삭제된댓글

    그렇지만 이혼에 대한 안재현의 태도에 구혜선입장에서 한 행동은 저는 자기딴에는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쩌면 이혼이라는건 자기인생에서 너무 큰 시련일텐데, 안같이 무책임하게 도망치듯 이혼하는 사람 게다가 소통도 제대로 안하는 저정도로 사랑이 얉은 배우자를 보고 충격을 심하게 받고 그 여파가 길게 가는거 같아요..

    저는 어찌됐거나 안의 행동이 더 나빴다고 보구요.. 구는 지금 많이 아픈상태는 맞느거같아요..
    주변에 잡아줄 사람도 없어 보이고 의논해줄 사람도 없어보이네요..
    원래 저러다보니 주변인이 없다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병원을 다녀도 차도가 없긴없겠죠? 그냥 좀 혼자남겨진사람같아서 보기가 많이 안스럽네요...

  • 29. 김수미도
    '21.2.26 10:51 AM (110.70.xxx.152)

    그닥이지만 구혜선한테는 맞는말 했네요
    안재현도 그닥이지만 구혜선에 비하면 안재현이 훻 불쌍함
    어쩌다 저런 ㄸㄹㅇ 한테 걸렸는지

  • 30. ...
    '21.2.26 10:51 AM (106.102.xxx.164) - 삭제된댓글

    정말 담백하지 않은 성격 같아요. 친구도 연애도 물음에 대한 답을 희한하게도 하네요.

  • 31. ...
    '21.2.26 10:52 AM (106.102.xxx.164) - 삭제된댓글

    정말 담백하지 않은 성격 같아요. 친구와 연애 질문에 대한 답을 참 희한하게도 하네요.

  • 32. ..
    '21.2.26 10:56 A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 은퇴할것도 아니고 이혼과정을 그렇게 생중계 하는게 어디있나요.
    연기도 그렇고 외모도 별로였는데 이혼과정중 막 내지르는 구씨 보니 안씨쪽이 불쌍할지경이었어요.
    꼭지 발언과 아파트 달라는 그말이 제일 황당.

  • 33. ...
    '21.2.26 10:56 AM (183.96.xxx.248)

    제정신아님

  • 34. 안타깝죠
    '21.2.26 11:30 AM (211.178.xxx.140)

    허세와 망상이 있고, 자기 객관화가 안되고
    본인이 대단한 아티스트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으로만 똘똘 뭉쳐있어서
    그 성질대로 주변사람들과 세상을 조절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니 바닥을 쉽게 드러내는 사람같아요.
    오히려 그게 자존감이 없음을 감추려고 자존감있는척 하는 듯도 하구요...
    여튼 현명하게 처신을 하진 못하네요. 안타까워요.

  • 35. ...
    '21.2.26 11:34 AM (121.148.xxx.139)

    또 한가지..연예인 친구가 없다니 의아하네요. 배우 서현진이랑 2년전 콘서트도 보러 다니고 구혜선 영화도 찍어주고 절친으로 소문났었는데 지금은 틀어진건지 뭔지 이상하네요

  • 36. Gf
    '21.2.26 11:37 AM (223.33.xxx.31)

    저는 구가 훨씬 잘못했다고 봐요.
    부부생활은 당사자아님 모르는거고 대화 하나하나 뉘앙스 하나하나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이혼원인, 귀책 이런건 남들이 왈가왈부할건아니라고 봐요.
    다만 그 과정에서 생중계하듯, 거기다 진실없고 과장되거나 혼란스럽게 쓰거나 남을 끌어들이고 진짜 별루였어요. 성인 2명이 충분히 해결할수있는걸 무슨 관종도 아니고...;;
    위에 자기단점은 1도 없고 남의 단점만 늘어놓은거 장난처럼 안보이고 소름끼치는 자존감도둑처럼 보였어요. 누가 장난을 그렇게칩니까;;; 엄마잘못1도없고 다아빠잘못이야하는것도 사실 까기위한거지 상쾌한 웃음코드아니에요.
    안같이 퍼붓는 사랑도 구같이 자기만 특별하고 타인의 자존감을 뺏는 사람한테는 역부족했구나싶어요.

  • 37.
    '21.2.26 11:49 AM (222.98.xxx.185)

    얘는 허언증에 자기애성 성격장애 끝판왕급이잖아요 허세쩔고 정상아니고 돌아이 맞죠

  • 38. ..
    '21.2.26 11:50 AM (175.223.xxx.194) - 삭제된댓글

    나 연애 많이 한다. 남자도 만난다. 세상에 널린 게 남자다. 만난다고 보긴 어렵다. 그냥 내가 사랑하고 있다. 그렇다고 짝사랑은 아니다.

    -----------------
    이거 진짜 무슨 소린가요? 잠꼬대도 아니고..
    정신과 의사하면 맨날 저런 소리만 듣겠죠? 갑자기 정신과 의사가 불쌍하다

  • 39.
    '21.2.26 11:54 AM (180.224.xxx.210)

    저 기사에 저만 19금 광고 뜨는 건가요?

  • 40. artist
    '21.2.26 12:01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방송 제대로 보고 작품활동도 보니
    앞으로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 맞네요.
    겪었던 일들이 본인이나 가족, 지인이나 잘 모르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너무 가슴아팠을 상황이었었어요. 양쪽 모두.
    서로 잘 안맞아서 헤어질수도 있는거고
    각자 가진 능력대로 활동하며 잘 살면되는데.

  • 41. ....
    '21.2.26 12:06 PM (1.237.xxx.189)

    연예인도 성격이 웬만해야 같이 일하지
    넘 이상하면 예능프로에 일일 게스트로 초대받는게 한계죠
    잡소리가 없어야 광고도 찍는것도 것도 안될거고

  • 42. ...
    '21.2.26 12:15 PM (211.226.xxx.95)

    구혜선 성격 너무 이상해서 앞으로 써줄 방송사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지난번에 드라마도 자기 이상한 병있다고 중도 하차했잖아요. 그러니 드라마나 영화는 이제 못나올거고 이미지가 맛탱이가 가버려서 씨에프도 안들어올거고. 진짜 게스트말고는 할게 없네요.

  • 43.
    '21.2.26 12:25 PM (61.80.xxx.232)

    구혜선 자기애가 넘 강하고 성격이 피곤해요

  • 44. ...
    '21.2.26 12:38 PM (222.236.xxx.104)

    김수미도 자기아들이 구혜선 데리고 와서 결혼하겠다고 했으면 결혼 안시켯을것 같아요 ..ㅠㅠㅠ 그만큼 너무 성격이 특이하고 피곤해보여요 .ㅠ

  • 45. ...
    '21.2.26 12:44 PM (180.65.xxx.50)

    구혜선씨 방송에서 자주보길 바래요~

  • 46. ...
    '21.2.26 12:47 PM (133.200.xxx.0)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은 매너를 척하는 거 하다 이상한 꼴 되는 듯

  • 47. ...
    '21.2.26 12:53 PM (118.235.xxx.133)

    빙그레 웃으면서, 불투명하게 얘기하는 게 컨셉인듯요.
    순간순간 관종틱하게 대충 때우면서 지나가는 느낌.
    자신도 자신을 잘 모름.

  • 48. ㅡㅡㅡ
    '21.2.26 1:03 PM (118.235.xxx.197)

    허세. 자기애. 망상..

    이혼이 별거 아니다. 남자많다. 행복하다
    ㅡㅡ>이게 정상 아님. 이혼은 상처가 맞고 시간이지나고 상처가 아물면 행복해질수있지만
    결과를 보여주려고 연극하는 느낌

  • 49. 그냥
    '21.2.26 1:20 PM (220.73.xxx.22)

    우리 사회에서 여배우가 이혼에 쿨하긴 쉽지 않고
    게다가 떠들썩 했으니
    어쨌든 트라우마가 됐을거고...
    그냥 조금 따뜻한 시선으로 봐줘도 될 거 같은데 ...
    연예인이지만 개인에게 좀 가혹한 글들이
    많은 것 같아요 ...
    그녀가 감당이 될련지 걱정스럽네요

    나이든 지금의 모습도 배우로써 괜찮은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인건 알고 싶지 않고
    자기일 열심히 해서 문화계의 일원으로
    자기 역활하며 살아가기를 응원합니다

  • 50. 오죽하면
    '21.2.26 1:23 PM (223.39.xxx.247)

    그러셨을까
    구씨는 연기도 안되고 예능은 나올수록 마이너스인듯

  • 51. 드라마
    '21.2.26 1:29 PM (125.134.xxx.134)

    하차한건 진짜 너무 아팠어요. 응급실도 몇번 실려갈만큼 그리고 그 작가가 개막장에 쪽대본까지 날림수준이라 구혜선말고 다른 배우도 멘탈 여러번 나가고 울었다는 설이 파다했어요.

    일일드라마나 개막장주말드라마 정도는 아직은 할수있어요. 사람이 이혼도 할수있고 그 바닥에 허풍 많고 사차원 한둘인가요. 다만 자기 이미지 깍아먹는 예능에 나오느니 좀 휴식이 필요한것 같네요

  • 52. 구**은
    '21.2.26 1:42 PM (211.250.xxx.224)

    자기애적 성격장애 아닌가 싶어요. 불안감이 너무 강해 도피적으로 나르시시즘에 빠진 갓 같네요. 난 괜찮아. 난 뭐든지 할수 있어. 세상은 내꺼고 날 위해 존재한다며 미숙한 나르시시즘으로 도피한것 같아요. 불안하네요

  • 53. ㄷㄷ
    '21.2.26 1:56 PM (221.149.xxx.124)

    딱 전형적인 연예인 성격..
    나르시시즘 오지는 성격인데...
    다른 연예인들이랑 다른 점은 그걸 포장해서 숨기지를 못함...
    회사 사람들 하는 말이 회사에선 다들 여우 티 내는 여우 아니면 곰같은 척 하는 여우인데,
    전자가 훠어어어얼씬 얄밉다고...ㅎ 구씨가 딱 그 모양새임..

  • 54. 이상한 문장
    '21.2.26 2:07 PM (124.56.xxx.202)

    "나는 니가 하는 영화 작업은 같이 안할거라고 너무 힘들게 한다고 하고"

    --->저기 원글님! 이 문장만 보면 마치 김수미가 구혜선 영화에 출연했고 학을 떼고 다시는 출연안한다라고 해석이 돼요.
    방송에서는 이렇게 말했잖아요.
    "난 네 영화 안할거야. 아무리 개런티를 많이 주고 좋은 역할이라도 안해." 하고 반 농담처럼 이야기했잖아요. 너무 힘들게 한다고 라는 말은 전혀 없어요. 이 문장만 보면 김수미가 구혜선 영화에 출연했다는게 전제되는 거잖아요. 문장을 제대로 오해없이 사실만 쓰세요.
    ---

    "김수미가 저정도 말하는거 보면 실제로도 소문났나봐요."
    -->이런 문장도 참;;;;; 소문이 났는지 안났는지 어찌 알아요? 사실을 기반으로한 문장인가요? 추측도 정도껏 해야지. 이런 식으로 문장 써놓고 판 까는거 정말 별로네요.

  • 55. ....
    '21.2.26 2:21 PM (183.97.xxx.250)

    영상봤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얼굴은 여전히 이쁘던대요. 얼마전에도 40대 운운하는 말도 안되는 글 있던데..;; 40대에 저런 피부면 어후.....자기객관화가 필요한 건 누구??
    암턴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겉멋이래도 저 하고 싶은거 하면서 부지런은 하더만요.

  • 56. ㅡㅡㅡㅡ
    '21.2.26 3:41 PM (220.95.xxx.85)

    입 열면 거짓말이 심한 게 아무래도 정신과 치료 좀 열심히 받으면 좋겠다 싶죠. 안재현이 탈출 잘 했어요. 전 안재현이 딱하더라구요. 같이 살면 정말 미쳐버릴 듯 ..

  • 57. 자의식 과잉
    '21.2.26 3:53 PM (101.235.xxx.93)

    본인 상태가 지금 너무 안좋다는걸 애써 좋게 포장하려고 애쓰는 듯
    허언증으로도 많이 놀림받았고 얼짱이니 뭐니 이제 40 바라보는데 아직도 옛영광에 빠져있는 듯 하고
    예술 어쩌구 하는 거 보면 정신세계는 낸시랭과인듯
    물론 구의경우 안이 넘넘 불쌍함 어서 재기하길

  • 58. 그럴수도 있지
    '21.2.26 5:20 PM (61.77.xxx.42)

    나 연애 많이 한다. 남자도 만난다. 세상에 널린 게 남자다. 만난다고 보긴 어렵다. 그냥 내가 사랑하고 있다. 그렇다고 짝사랑은 아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썸탄다는 말 아니예요? 구혜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는데 그 중에 구혜선도 호감이 가는 남자가 더러
    있지만 속마음을 표현은 하지 않고 속으로만 좋아하고 있다. 그런 뜻인듯 합니다.
    연예인이고 예쁜데 있겠죠. 왜 없겠어요.

  • 59.
    '21.2.26 5:26 PM (223.38.xxx.184)

    본인 연애나 연애상담에 도가 튼 후배..
    노처녀 중 구혜선 스타일..이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게 뭔 소린가 했는데 뒤늦게 찾아보니 이해가 가요.ㅠ

  • 60. 좌회전
    '21.2.26 5:41 PM (218.155.xxx.211)

    의심의 흐름대로.. 말한것같아요
    머리에 무언가 휙휙 지나가고
    휙휙 지나가는것을 무작정 말하는거 어떤 병 생각나네요
    자기가 뭐든지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뭐든지 이룰수 있다고 용기가 나는것
    그병은 아니길 바래요

    ㅡㅡㅡ

    이게 병인가요? 무슨 병인가요? 제가 그런 거 같아서..

  • 61. ...
    '21.2.26 6:02 PM (110.14.xxx.89) - 삭제된댓글

    윗님 조울증 증상이예요
    머리속에 생각과 말이 마구 지나가는것 말이 많아지고
    자신감이 붙어서 뭐든지 할수 있을것 같은
    혹시 궁금하신거 있음 물어보세요
    지인이 조울증이여서 많이 알아보고 공부했었거든요

  • 62. ...
    '21.2.26 8:41 P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

    구혜선은 본인이 intj 라는데..
    연애가 어렵고 인간관계가 어렵고
    지적인 일에서 성취를 느끼고

    근데 허언증.. 사회 규율같은 기본적인 교육을 못받은걸까요? 금방 탄로난 거짓말을 여러번을 한건지..
    인티제는 굉장히 솔직한 사람들이 많고, 저런 허술한 거짓말은 안하는데..
    이상과 이성을 같이 수행하는 infj가 아닌가 싶기도해요.

  • 63. ...
    '21.2.26 8:42 PM (182.209.xxx.183)

    구혜선은 본인이 intj 라는데..
    연애가 어렵고 인간관계가 어렵고
    지적인 일에서 성취를 느끼고
    여기까지는 intj 같은데요.

    근데 허언증.. 사회 규율같은 기본적인 교육을 못받은걸까요? 금방 탄로난 거짓말을 여러번을 한건지..
    인티제는 굉장히 솔직한 사람들이 많고, 저런 허술한 거짓말은 안하는데..
    이상과 이성을 같이 수행하는 infj가 아닌가 싶기도해요.

  • 64. wii
    '21.2.26 9:16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이 글만 봤을 때는 말을 이상하게 하네 생각했는데, 방송 보니 썸탄다는 말이 맞는 듯 해요.
    연애 안 하면 외롭지 않냐 단정적으로 물으니 아 연애 안하지 않는데? 어디서 만나 연애를 하냐고 취조하듯 묻는 것이 오히려 이상했고, 다른 작업은 하니까 거기서 마음에 드는 사람 있고 서로 확인하고 연애하는 중은 아니어도 마음 가고 설레고 좋고 상대도 어느 정도 나에게 감정이 있구나 그 정도 상태로 보여졌어요.
    담백하고 심플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지 않다고 다 나쁜 사람도 아니고. 본인이 감당하고 사는데 남이 뭐라고.

  • 65. wii
    '21.2.26 9:17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이 글만 봤을 때는 말을 이상하게 하네 생각했는데, 방송 보니 썸탄다는 말이 맞는 듯 해요.
    연애 안 하면 외롭지 않냐 단정적으로 물으니 아 연애 안하지 않는데? 어디서 만나 연애를 하냐고 취조하듯 묻는 것이 오히려 이상했고, 다른 작업은 하니까 거기서 마음에 드는 사람 있고 서로 확인하고 연애하는 중은 아니어도 마음 가고 설레고 좋고 상대도 어느 정도 나에게 감정이 있구나 그 정도 상태로 보여졌어요.
    담백하고 심플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지 않다고 다 나쁜 사람도 아니고. 본인이 성격 감당하고 사는데 남이 뭐라고요.

  • 66. 안재현 소속사
    '21.2.27 12:32 AM (180.66.xxx.87)

    구혜선만 방송 나오면
    욕글 무식하게 올라오는 듯해요
    안재현 소속사에서 글 올리는 듯 ㅉㅉ
    그냥 좀 놔둬라

  • 67. ...
    '21.2.27 8:31 AM (221.138.xxx.139)

    낸시랭이랑 비교를 하다니요
    낸시랭은 그래도 뭐가 좀 있어요.

  • 68. 홧팅!
    '21.2.27 10:18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유치한 생각들 글들 보고 그동안의 과정을 보니
    온갖 거짓말과 패악질로 진상을 부리는 것이 도대체 누구인가.
    남이 가진걸 빼앗기보다 그럴 자격을 갖추게하는데 힘을 쏟으면 낫지않을까…….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하게 대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못된 적에게 내가 가진 무기와 총알의 수, 위치를 모두 알려주고 싸우는 것과 같은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 피해는
    진실 없는 사람을 믿고 사귄 대가로 받는 벌이다.

    -법정스님

  • 69. ㅇㅇ
    '21.2.28 11:17 PM (80.130.xxx.42)

    김수미가 그런 말 할만도 하네요.
    힐링타임이 콘셉인 예능프로에 나와서는
    자기에 대한 얘기는 두리뭉실 알쏭달쏭하게만 이야기하니 예능 진행자가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저런데 나오려면 자기 오픈 다 하고 힘들었던 얘기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게끔 공감가게 표현해야지 예능진행자도 같이 공감하고 좋게 표현을 하지 난 아무렇지도 않아요.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남자도 많아요 뭐 이런식으로만 방어적으로만 얘기를 하니 공감도 안가고 재미도 없고 답답하네요..

    의상 콘셉도 화장도 저 예능 콘셉에 맞지도 않게 우중충하게 입고 나와서 무슨 산장 귀신 같이 하고 나와서는 산장 벽에 거미줄 쳐놓은거보고 완전 실소...
    초등생 실력으로 자기딴엔 무슨 예술작품이라고 하는데
    완전 주인 허락도 없이 벽에 못질하는거 실례아닌가요? 자기에대한 과대망상과 자기애로 충만한 나르시스트 같고 암튼 그냥 특이한게 아니라 엄청 희안한거 같아요.

  • 70. ㅇㅇ
    '21.2.28 11:22 PM (80.130.xxx.42)

    구혜선씨 좀 자기를 다시 돌아보고 빈성 좀 하면서 살면 좋겠어요...저런 사람들은 꼭 자기탓은 없고 남 탓만 주구장창 해서 주변사람 엄청 피곤하게 할 스타일인데 남한테 이런식으로 피해를 주면 안되잖아요...

    사람 안변한다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자기 성찰을 해서 자기안에 갖혀 살지만 말고 좀 더 성숙해지면 좋겠어요.

  • 71.
    '21.3.10 11:33 PM (124.50.xxx.33)

    여기 전부다 부정적인 글밖에 없는데
    전 구혜선 응원해요
    저같은 사람이 많으니까 얼마전에 전참시도 그렇고 조금씩 티비에 나오는것 같아요

    구혜선이 사차원인건 맞는거 같아요 나르시즘도 있겠죠
    그 어린나이에 모두가 얼짱이라며 열광하고 드라마도 대박나고 나르시즘에 안빠지는게 이상할것 같아요
    예술적인 사차원적 기질은 있는것 같지만 결코 나쁜사람이라 생각 안되고 그냥 좀 특이하다
    그리고 저같이 게으른 사람이 보이게 잘하든 못하든 자신의 작품에 긍지를 가지고 끊임없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거 자체가 대단하다 생각해요
    저렇게 좋아서 쉼없이 하다보면 어느순간에는 정말 잘해져요
    그래서 저는 진짜 천재적인 감각있는 사람보다 조금 모자라지만 쉼없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람을 더 존경해요
    지금은 대중의 눈에 약간 어설프고 모자라 보이지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잘하지도 못하는게 뭘 하는척이야 나르시즘이야 하고 욕하지만 저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놀고있는 예술계통 전공자가 보기에 나르시즘이든 뭐든 저렇게 작업을 손에서 놓지않고 뭔가를 끊임없이 한다는 자체가 훌륭해 보입니다 단지 그것만으로도요

    안씨와의 문제도 구혜선을 응원합니다
    안씨는 구혜선의 성격이 좋아서 결혼했을거예요 사랑이든 뭐든요 결혼은 서로가 노력해야하는거라 생각하는데
    제눈엔 안씨가 그런 성격 감당못하겠다고 도망간걸로 밖에 안보여요 그렇담 결혼을 하지말았어아죠 결혼 했다면 되는데까지 노력해봐야 했던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 사차원적 성격이 힘들었다 해두요 제눈엔 책임감 없고 어려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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