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공상? 망상? 상상을 합니다만
제가 불우한 성장배경을 가져서요
지금도 뭐 별로 잘살진 못하는데
간혹 내인생이 이랬으면 할때가 있는데요
만약 딸이 의대에 붙는다면...
자녀가 하버드에서 풀장하금받고 합격하면?
자녀가 방탄같은 세계적 아이돌 그룹으로 성공을 거둔다면...
생각만으로도 아찔하고
저런 소식들으면 왠지 전 너무 큰 영광(?)이 오면
심장마비와서 ...
그래서 신이 그런 복을 안주시나봐요
너무 큰 영광이 오면 제가 너무 기뻐서 진짜 실성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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