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d
'21.1.16 7:47 PM
(121.148.xxx.109)
며칠은 똑바로 쓰는 사람이 진짜 없더라고요.
몇일이라고 쓴거만 보면 미치겠어요.
'희한하다'도 희안하다로 잘못쓰는 분들 많고요.
2. ㅇㅇ
'21.1.16 7:48 PM
(49.142.xxx.33)
아
잠갔다, 오랜만에, 단언컨대, 금세 이런건 좀 외워놔야겠어요.
내꺼 할께요 이런건 내거 할게요가 맞는건 아는데도 자꾸 저렇게 쓰고 싶어져요.
꺼... 께.. 이렇게 된소리가 더 정겨움 ㅎㅎ
3. ...
'21.1.16 7:50 P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
다른건 다행히 알고
얻다대고 이건 기억해야겠네요
전 근데 ㅐㅔ 이게 늘 헷갈려요
4. 제발
'21.1.16 7:50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설거지는 왜 그렇게 틀리는건지 ...
5. ㅇㅇ
'21.1.16 7:52 PM
(119.203.xxx.35)
예전에 썼던 단어가 바뀐 것도 있어서 헷갈리기도 해요.
6. ....
'21.1.16 7:54 PM
(122.36.xxx.234)
김치/장아찌를 담았다,담궜다ㅡ담갔다
(그릇에는 담았다)
호텔에 묶었다ㅡ묵었다
본색이 들어나다ㅡ드러나다
~하기를 바래(요)ㅡ바라(요)
'엄한' 사람 잡지 말고ㅡ'애먼' 사람
7. 배우면서
'21.1.16 7:55 PM
(223.62.xxx.34)
맞춤법 어려워요 ㅜ
8. ᆢ
'21.1.16 8:00 PM
(218.155.xxx.211)
얻다대고. 단언컨대.. 외워야겠어요.
설레임도 틀린말였네요. 설럼
9. ...
'21.1.16 8:04 PM
(180.65.xxx.50)
고맙습니다 !
10. ...
'21.1.16 8:06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증말× 정말ㅇ
11. 음
'21.1.16 8:06 PM
(223.38.xxx.45)
혼동하는 거 있을수도 있죠.
그런데 어이없다를 어의없다로 아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12. ....
'21.1.16 8:20 PM
(59.9.xxx.240)
-
삭제된댓글
섞다-썩다도 추가요.
섞다는 합치다
썩다는 부패되는 거
보통 '속이 썪는다'라고 많이 틀리는데
속도 속이 아닌데 위아래로 쌍쌍 치기는 너무 가혹하잖아요ㅜ
'썩(은)(미)소' 생각하면 덜 헷갈리실 듯
13. ㅇㅇ
'21.1.16 8:24 PM
(218.50.xxx.87)
우리말 맞춤법 감사해요^^
14. 께
'21.1.16 8:29 PM
(222.106.xxx.155)
남편이 뭐할께, 할때 고쳐주고 싶어서 근질근질.
국어도 계속 공부해야 해요. 영단어 틀리는 것은 부끄러워 하면서 국어는 대충해도 되는 분위기 ㅜㅜ
15. ..
'21.1.16 8:34 PM
(223.62.xxx.247)
바람 저거는 맞춤법 저게 맞는건 알겠는데
~ 하길 바라요 라고 이야기하면 넘 오글거려요...
그냥 바래요 라고 쓰게되네요;;
16. 음
'21.1.16 8:39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나름 맞춤법은 자신했는데 아니군요.
얻다대고
설렘...
몰
랐어요
17. 누리
'21.1.16 8:41 PM
(1.231.xxx.117)
저도 참 헷갈려했던건데 감사합니다
18. 애플
'21.1.16 8:53 PM
(183.106.xxx.99)
자주 틀리는 맞춤법 한번씩 보고가세요~~감사합니다.
19. 오키
'21.1.16 9:06 PM
(124.62.xxx.189)
감사합니다.ㅎ
20. 인생은
'21.1.16 9:16 PM
(210.123.xxx.252)
맞춤법 감사합니다.
21. 감사
'21.1.16 9:25 PM
(116.36.xxx.231)
마지막 ㅎㅎ
어따대고 - 얻다대고
내꺼 - 내거
기억할게요!
22. ᆢ
'21.1.16 9:31 PM
(223.62.xxx.94)
아!좋아요~^^
23. ...
'21.1.16 9:42 PM
(221.151.xxx.109)
좋아요~
그리고 요즘 왜 이렇게
먹어되다 해되다 이런 식으로 쓰는 사람이 많은지...
먹어대다
~해대다 인데...
24. ㅜㅜ
'21.1.16 9:4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전 베개인지 배게인이 배개인지 베게인지가 항상 헷갈려요ㅜㅜ
25. 포송
'21.1.16 9:52 PM
(222.101.xxx.149)
감사합니다
26. 저도
'21.1.16 9:54 PM
(219.240.xxx.137)
얻다대고
단언컨대
오랜만에
웬만하면
배우고 가요~
27. 오호~
'21.1.17 12:06 AM
(119.64.xxx.11)
단언컨대..몰랐네요
얻다대고
고맙습니다!
28. 저도
'21.1.17 6:39 AM
(180.68.xxx.100)
얻다대고 처음 알았어요.^^
29. ....
'21.1.17 7:45 AM
(58.120.xxx.143)
A는 B와 참 다르다를
틀리다라고 잘못 말하고 쓰는 사람이 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