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사시는 50대 이상 분들, 애들 출가하면 외곽으로 나가실 건가요.
나이 들면 한적한 외곽으로 나가 살고 싶다는 분들도 많지만,
전 나이 들수록 더 떠나기 싫네요.
능력 되는 한 살던 곳에서 계속 살고 싶어요.
무섭게 오르는 세금 보면서 노후 준비 더 단단히 해야겠다 싶습니다.
1. ㅇㅇ
'21.2.17 3:03 PM (125.176.xxx.87)저는 세 아이 모두 독립시키고
숲세권 신축 소형으로 갈아탔어요.2. 아니오
'21.2.17 3:05 P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나이들수록 병원 가깝고 편의시설있는데서 살아야해서 죽을때까지 살거에요
3. ..
'21.2.17 3:06 PM (39.125.xxx.117)강남에만 있는 인프라가 특별히 있는 것도 아닌데요 뭐. 전 인프라가 갖춰진 경기도 찾아 가려구요. 너무 중심지에 살다보니 세금으로 낼 돈이 어마어마해져요. 그 돈 줄여 저에게 쓰고 싶네요.
4. ......
'21.2.17 3:08 PM (1.227.xxx.251)서울대병원을 다니고 있어서요. 멀리는 힘들것같구요 서울다른지역중엔...
독립문 건너 경희궁자이가 1순위, 신세계본점 뒤 남산 롯데캐슬 2순위, 그외엔 연희동 망원동 상가주택요5. ..
'21.2.17 3:11 PM (172.58.xxx.142)은평뉴타운 간 친구보니 괜찮아 보였어요
주택연금 나이되면 적당히 팔아 현금확보하고 주택연금 받을 예정6. 아니요
'21.2.17 3:12 PM (223.38.xxx.43) - 삭제된댓글나이들수록 강남에 살수밖에 없어요.
지하철 각종라인 도보 백미터안에있고
버스노선이 어마어마하고 특히 메이저병원이 자리잡고있고
백화점 마트가 옆인데 옮길 생각없어요.
병원 교통 장보기 수월하면 늙을수록 혼자 살기 수월하고
애들 걱정도 덜수있어서요7. ...
'21.2.17 3:12 PM (211.117.xxx.233)인프라 잘 된 곳들 많은데. 막상 나가려면 병원때문에 망설여질것 같아요.
8. 저도
'21.2.17 3:13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1.227님, 너무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옮긴다면 1순위가 경휘궁자이.
그 다음으로 신세계쪽 주복이나 앞으로 신축될 주복 생각해요.
서촌이나 북촌 상가주택도 생각해봤는데, 관리할 자신은 없어요.9. ...
'21.2.17 3:16 PM (125.177.xxx.182)병원과 인프라하면 일산이죠.
병원이 차병원. 암센타. 동국대병원. 백병원. 일산병원 메이저급 병원이 5개. 자동차로 모두 10분내 다 가요.
일산도 생각해 보세요10. ᆢ
'21.2.17 3:18 PM (210.94.xxx.156)병원근처를 못 벗어날 지경아니라면 모를까,
병원에 연연하지마셔요.
저는 몇십년 살던 동네에서
쭈~욱 살고싶어요.
세금이나 유지비때문에
낯선 동네로 가서 살고싶지않아요.
나이들수록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가 어려워지네요.11. 절대 싫어요
'21.2.17 3:2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나이 들어서 살던 곳을 떠나는거 싫어요.
더구나 저는 지방 출신도 아니고 왜 갑자기 노후에 낯선 곳으로 옮기나요.
돈이 감당 안된다면야 옮기지만 감당되는 한 있을거에요12. 근데
'21.2.17 3:21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너무 외곽으로 나가고 싶진 않아요.
도심을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동네, 남산 가까운 동네이면서 대형병원 접근성이 좋은 동네가 로망입니다.13. 당연히 싫죠
'21.2.17 3:23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근데 은퇴후 소득이 확 줄면 지금 내는 재산세, 종부세, 건보료가 감당 안될 것 같아요.
14. ...
'21.2.17 3:26 PM (1.221.xxx.115) - 삭제된댓글전 교통을 포기 못하겠어요. 바로 올림픽대로 타고 ..전철도 트리플이 된다고 하고 집 밖에 나오면 그냥 다 편의시설이니..대형 마트가 킴스 하나 정도 밖에 없는거...하지만 나가야겠죠? ㅠㅠ 그래도 버티다가 나갈래요.
15. ..
'21.2.17 3:28 PM (61.77.xxx.136)강남에만 있는 인프라가 뭐에요ㅋㅋ
강남은 교육열때문에 가는곳이지 교통 병원 마트 백화점 숲세권 갖춘곳은 다른데도 많아요.
같은 레벨이랑 놀고싶으신거면 안떠나는게 맞고요ㅋ16. ㄱㄴ
'21.2.17 3:34 PM (1.234.xxx.99)회사가 강남구이고 집은 송파구인데 막연하게 노후에는 북위례 (송파구 거여동)같은 곳으로 갈까라는 생각 해본적은 있어요. 뉴타운에 신도시인데다 메이저급 대형병원도 곧 들어온다하고 스타필드 또 남한산성도 가까이 있고...^^
17. 저도
'21.2.17 3:37 PM (106.101.xxx.21)강남살다가 이사왔는데 강남의 인프라가 뭘까요
제생각엔 트렌디한 맛집 술집이 많은점 명품거리 정도
병원은 윗님말처럼 일산이나 다른 서울동네도 잘되있구요
교통은 글쎄요 강남살정도면 자차 이용하지 않나요
지하철편한건 큰메리트아닌것같고 차가 넘넘막혀서
그게더 불편하던데요 재산세등 감수하고 살만큼의 인프라가 뭔지 궁금해요18. 네네
'21.2.17 3:40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저 윗분 같은 레벨끼리 놀고 싶으면 안떠나는게 맞고요?
네 30년 강남 한곳에서 산 사람 많아요.
같은 아파트,동네 지인,네 모든거. 두고
숲세권 찾아 떠나는거?
싫어요.
같은 레벨끼리 놀고싶다니...19. 새옹
'21.2.17 3:45 PM (220.72.xxx.229)ㅎㅎ
온갖인프라 뭐요?
강남 도보권에 있다는 온갖 인프라가 강남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20. 글쎄
'21.2.17 3:46 PM (58.121.xxx.69)강남사는데 자차탄다는건 젊어서인듯
저희 외가쪽이나 친가 삼촌분들
꽤 여유 있으시고 벤츠타시지만 나이드시니
지하철 타세요
운전기사를 두는 것까진 아닌듯 싶고
자가용 운전은 아주 가끔
70세 전후이신데 지하철 택시 버스타고 다니세요
운전버거우시다고요
지하철 버스도 노인들에겐 필요합니다21. 강남 인프라
'21.2.17 3:47 PM (121.133.xxx.125)뭘까요?
백화점일까요?
서초 사는데 지금 신세계 강남점 발렷 대기는 명절 전 수준이에요.
오늘 무슨 날인지 모르지만 주부들 어마어마 하듸군요.
연말도 아닌 평일 2 시에 주차장 들어가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
지척에 병원많고
마켓컬리,현대.백화점식품 새벽 배송하는데
꼭 강남.서초 아니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전 300 미터도 차로 이동해
지하철이 너무 메리트가 있진 않아요.22. ..
'21.2.17 3:50 PM (116.39.xxx.132)삼성의료원 근처인데 떠나기 싫어요. 3호선 코앞. 애들과 어릴때부터의 골목골목추억. 대모산. 양재천 가까워 공기도 좋구요. 아는 엄마들하고 차한잔 하고..
23. ..
'21.2.17 3:52 PM (116.39.xxx.132)지금이야 운전하지만 80가까우면 운전 힘들거고, 그땐 병원가깝고 익숙하고 교통편한 이곳에 있어야 폐안끼치고 살것 같아요.
24. 원글
'21.2.17 3:56 PM (211.117.xxx.233)애들 키우며 30대까지는 자가용만 이용했는데. 애들 크고 나니 자가용이 번거롭네요.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해요.
병원은 주변분들 보니 진료과목마다 명의 계신 병원이 다르니 (아산, 삼성, 강남성모등).
어느 병원이든 편히 다니려면 그래도 강남이 좋겠다 싶어서요.25. .....
'21.2.17 3:58 PM (61.83.xxx.84)전세 놓고 전세로 나와 사시는분들 많이 봤네요
26. 능력되면
'21.2.17 4:06 PM (121.133.xxx.125)살면 좋죠.
압** 인근 실버층 딴데 가서 살기는 어려울듯 해요.
걸어서 소* .광.* 교회
현대백화점 셔틀로 와서 점심 사드시고
교회갈때 입을 옷도 백화점서 쇼핑하고..손자.손녀 옷 사고. 친구분들 만나고 ^^;;
장바구니 배달시키고 셔틀타고 귀가 ^^27. 강남떠나면
'21.2.17 4:09 PM (121.133.xxx.125)아쉬운게 유명식당. 호텔 레스토랑 이용등이 불편하겠죠.
유명 피부과.호텔 피트니스
명품관 등등
이건 돈이 없음 누릴수 없는거라서
강남집을 처분하고
쓸 돈이 많아지면 또 생각해볼 문제같아요.ㅠ28. 동의
'21.2.17 4:14 PM (112.219.xxx.74)강남의 인프라가 뭘까요
제생각엔 트렌디한 맛집 술집이 많은점 명품거리 정도
병원은 윗님말처럼 일산이나 다른 서울동네도 잘되있구요
교통은 글쎄요 강남살정도면 자차 이용하지 않나요
지하철편한건 큰메리트아닌것같고 차가 넘넘막혀서
그게더 불편하던데요 재산세등 감수하고 살만큼의 인프라가 뭔지 궁금해요 2229. ..
'21.2.17 4:19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강남은 교육하고 직장근접 때문에 비싼거지 외곽이 실생활은 더 쾌적하고 좋아요
30. mm
'21.2.17 4:23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강남에만 있는 인프라?
맛집 술집 명품거리?
지하철 병원 쇼핑센타 영화관 수영장 공원등은
서울 부도심에 깔려 있는데~31. Yes
'21.2.17 4:28 PM (118.217.xxx.52)강남살정도면 자차이용한다니요.....
강남사람들 지하철 잘 이용해요.
차막힐때 주차하기 곤란한 곳 등등등
고급맛집이 널려잇고 편의시설이 아무래도 낫지요.
지척에 백화점이고 면세점이라 쇼핑하기 너무 좋고요.
다들 돈때문에 강남 못들어가고... 돈때문에 강남살다 나오겠지요.
나이들어도 강남살고파요...32. 저도
'21.2.17 4:34 PM (98.33.xxx.70) - 삭제된댓글강남살다 강동 입주로 나왔는데 강남이 오히려 불편했어요. 땅값이 비싸다보니 학원들은 많은데 시장도 없고 마트는 비싸고 백화점은 40대부터 잘 안가게 되고, 주차 불편하고... 등등
지금은 가까이에 이마트, 코슷코, 마트, 미용실, 지하주차장, 대형병원, 걸어서 5분내로 한의원, 병원, 커피숍, 아파트 커뮤니티센타 등등 너무 편리해요.33. 아이고
'21.2.17 4:36 PM (222.109.xxx.13)강남만의 편의성이 있어요.
물리적 심리적인.
아바뀌고 바꿀생각없고
애들도 강남에서 터잡고 살게 할겁니다34. 원글
'21.2.17 4:36 PM (211.117.xxx.233)댓글 보니 살아보신 분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것 같아요. 경제적인 부분만 해결된다면 나갈 이유가없는 곳인건 확실한 것 같아요.
제겐 집앞 한강 산책도 포기할 수 없는 일상이네요.35. 저도
'21.2.17 4:38 PM (98.33.xxx.70)강남살다 강동 입주로 나왔는데 강남이 오히려 불편했어요. 땅값이 비싸다보니 학원들은 많은데 시장도 없고 마트는 비싸고 백화점은 40대부터 잘 안가게 되고, 주차 불편하고... 등등
지금은 가까이에 이마트, 코슷코, 마트, 미용실, 지하주차장, 대형병원, 걸어서 5분내로 한의원, 병원, 커피숍, 아파트 커뮤니티센타, 한강까지 산책로 등등 너무 편리해요.
아이들도 모두 유학가서 강남에 미련이 전혀 없네요.36. 글쎄요
'21.2.17 4:41 PM (210.181.xxx.104)강남에서 자고 나란 친구들 중에 강남 벗어나면 큰일나는 친구들 많아요. 근데 뭐 것도 다 거품이고 심리적인거죠. 삼성동 압구정 반포 정도 빼고는 강남도 강남 나름인데다가 강북에도 인프라 좋고 교통 편한 곳 많아요.
저는 강남구청 근처 아파트 살다가 광화문 거쳐 지금은 한남동 사는데 강남에 굳이 나가야 하는 이유는 청담동 다니던 미용실 딱 이거 하나더라구요.
나이들어도 광화문 아니면 연희동 쯤 자리잡고 싶어요.37. 자차
'21.2.17 4:43 PM (121.133.xxx.125)강남은 자차가 많아요.
40분 지하철대 40분 자차라도
40분 자차합니다.^^ 주차 유료주차 하죠. 택시비나 주차비나 주차비 3만원쯤 나오면 택시타는거고요.
앞으로의 근 미래는 원격진료가 되어 큰 병이 있는 환자말고는
원격진료하지 않을까요?
뉴욕. 파리 이런곳은 3년전 코로나 이전부터 호텔 식당들도 테이크 아웃 하고 음닉점서 우버 택시로 배달 하는거 있었어요.
앞으로는 드론이 도입된다고 하니
서울 유명교회에 친분때문에 다니거나
백화점에서 두끼 해결하고 소일하는분이나
하루종일 호텔피트니스.사우나 가는 분 아님 글쎄요. 돈이 많아 그릐고도 남음 강남 복판에 사는거죠.
맨하탄 센트럴파크 고급 주거지에 사는 실버계층 처럼요.
요즘은 신축아파트가
커피숍.식당.피트니스.사우나.골프.도서관까지 다 해결하니
적당한곳 신축아파트면 좋을듯도 합니다.38. 그래서
'21.2.17 4:59 PM (211.36.xxx.145)개포가 노후 보내기 좋은 거같아요.
강남의 인프라를 갖추었으면서도
구룡산, 대모산에 양재천도 가까운 숲세권.
살기 편리한 신축아파트들로 신도시로 변해가고
강남이면서도 강남같지않은 분위기.
둘다를 다 갖추었어요.39. ㅇㅇ
'21.2.17 5:02 PM (39.117.xxx.106)외국나가기 전까진 강남떠나면 큰일나는줄 알았어요.
이미 세놓고 신도시사는데
한번씩 친구만나고 일보러 다녀올때마다 답답해서 점점 가기싫어지더군요.
어디 하나 잠깐 주차할데라곤 없고
백화점 정신없어 안가고 쇼핑은 인터넷으로 하고
몰려다니며 허세떠는 교회인간들과 어울릴 일도 없어요.
여긴 나무많고 공간넓고 쾌적하고 여유로와 좋아요.
탄천이니 운동시설들 넘 잘되있고
또 좋은건 방방곡곡 놀러가기 편하다는거.
강남살땐 휴일에 서울빠져나오는것만 한시간씩 걸릴때도 있었어요.
고속도로 양재근처 막히는것만 생각해도 끔찍.40. ..
'21.2.17 5:44 PM (218.39.xxx.168) - 삭제된댓글저는 강서.구로.영등포 이쪽 살다가 아이 중고등때 서초쪽으로 들어와 아이 대학졸업한 지금까지 살고 있어요 (원래는 입시 끝나면 나갈 계획이었는데 아이학교나 남편직장과의 거리가 괜찮아서..)
여기서만 오래 사셨던 분들은 다른 지역은 낙후되어있단 생각이 강한 것 같더라구요 사실 편의시설.쇼핑은 전에 살던 동네가 저는 더 좋았어요 어디에 살든 서울은 다 살기 좋던데요^^(지방은 살아본 적이 없어서 모르구요)
저희는 평범한 월급쟁이에 이제 세금 걱정도 슬슬해야 하는 수준의 살림이라..여기 아무리 인프라가 좋아도 제대로 누리기 힘드니 여기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그렇지만 양도세와 새로 구입할 집의 취득세.경비 따지면 그냥 눌러 있는데 낫겠다 싶어요 인프라 갖춰진 곳은 강북이나 경기도도 집값이 만만치가 않더라구요41. 돈
'21.2.17 5:53 PM (61.74.xxx.143) - 삭제된댓글세금낼 능력만 되면 살고 싶어요.
42. 음
'21.2.17 6:08 PM (39.7.xxx.71) - 삭제된댓글성동구 한강뷰,서울숲뷰 아파트나
한남동 한강뷰로 가려고 생각 중이에요
강남은 차 막히고 이제 있어야 할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요
지금 압구정 거주중인데 한강뷰가 방과 주방쪽이라
답답하고...43. 풉. 푸하하
'21.2.17 6:12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뭔 쓸데없는 소리로 이리 많은 댓글이..
강남 살았던 사람들
떠나고싶으면 경기도나 지방으로 가던지,
계속 살고 싶으면 그냥 살던지. ..
강남 수십년 살던 사람이 지방 좋다고 떠드는데 가고 싶으면 가는거고..
ㅋㅋ
아니면 안가는거고. ..
진짜 여기 웃기네..
자격지심 최꼭짓점44. 싫죠..
'21.2.17 6:16 PM (27.35.xxx.18)근데 은퇴후 소득이 확 줄면 지금 내는 재산세, 종부세, 건보료가 감당 안될 것 같아요. 22222
45. 그니까요
'21.2.17 6:16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수십년 강남 사람들
그냥 사는게 낫다니까
달려들어까기..
ㅋㅋ
그냥 웃고 맙니다 ..46. 아
'21.2.17 6:19 PM (61.74.xxx.64)강남 사시는 50대 이상 분들 애들 출가하면 외곽으로 나가실 건지.. 너무 고민되는 문제예요ㅠㅠ
47. 아마
'21.2.17 6:24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베스트글 갈듯요..
저 아둔해서인지
30년이상 강남 사는데, 글쎄요
딱히 여기 뜰일은 절대 없을듯요..
네
별별뷰에 뭔소리..
차막힌다고요?
학군만 좋다구요?
네네. 강남만
집값 폭락하면. 인정!48. ㅡㅡㅡㅡㅡ
'21.2.17 7:00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강남 못지않게 언급하신 인프라 좋은데 많습니다.
경제력이 받쳐주면 계속 거주하는거고
아니면...49. ..
'21.2.17 7:21 PM (221.167.xxx.135)강남세주고 딴데살면서는 강남 별루다 말할 여유가 있어요 그런데 강남 팔고 딴데살며 그런말하다 나중에 뒷목잡는 일 생기죠
아파트값 벌어지는거 보세요. 옛날 신도시개발할때 강남팔고 나가서 계속 들어오지못하고 강남별루다 별루다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이렇게 오를줄이야.....50. 이미
'21.2.17 9:48 PM (14.32.xxx.215)병이 생겨버려서 ㅠㅠ
서을성모 10개 넘는 과를 돌아가며 다니는지라 못벗어날것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