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도 굴이지만 홍합도 그렇고 멍게, 바지락이
다 스티로폼같은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된 바다에 사는 생물인데 이런 것들은 내장과 같이 먹으니까 그건
미세플라스틱에 함유된 유해화학물질을 우리 몸에 축적시키는 것과 다름없다니
이 기사대로라면 금지되어야 하는데
수산업 연구소나 정부 기관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국회에 식품안전을 다루는 부서도 있을텐데
이런 건 아무도 신경을 안 쓰는건지 진실이 궁금하네요.
일단 굴은 이미 안 먹고 있는데 이젠 홍합, 멍게도 손절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