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싱겁게 먹는 가족인데
비비고는 저희 가족에게는 대체로 짜요
어제는 마늘 대파 고추가루 기름넣어 달달 볶다가
비비고 육개장에 사골국물 동일 분량 넣고 끓였는데
맛있네요
추어탕도 저는 청양고추 마늘 파 사골국물 넣어서 끓여요
그럼 어느 맛집 못지 않게 맛있어요
댓글에 사골국 간이라고 있어서
사골국은 제가 끓이거구요
저희는 사골국에 간을 안하고 먹어요
어릴때 부터 그렇게 먹어서
애들도 간을 안한 사골국을 먹고요
저희는 싱겁게 먹는 가족인데
비비고는 저희 가족에게는 대체로 짜요
어제는 마늘 대파 고추가루 기름넣어 달달 볶다가
비비고 육개장에 사골국물 동일 분량 넣고 끓였는데
맛있네요
추어탕도 저는 청양고추 마늘 파 사골국물 넣어서 끓여요
그럼 어느 맛집 못지 않게 맛있어요
댓글에 사골국 간이라고 있어서
사골국은 제가 끓이거구요
저희는 사골국에 간을 안하고 먹어요
어릴때 부터 그렇게 먹어서
애들도 간을 안한 사골국을 먹고요
맛있게 먹는 팁 감사합니다.
사골국물 추가하며 나트륨 과다 섭취 아닌가요?
입맛에만 싱겁게 느껴질뿐이지...
저는 버섯 듬뿍 넣고 물 조금 더넣고
오뚜기 육개장도 맛나더라구요 이건 토란대가 조금 질겨요 대신 국물이 사골국물이라나 국물맛이 비비고랑 다르게 마니 고소함
사골국물은 제가 끓인거에요
저희는 사골국 자체 간을 안합니다
저도 파.숙주 .버섯 더 넣고 물조금넣고 고추가루넣고 그렇게 먹음 맛있어요
똑같은 한식 먹으면서 무슨 나트륨 걱정을 하는지.
저는 또 비비고 사골국물 추가하신줄 알았습니다 ㅎㅎ
버섯은 어떤거넣어야맛있나요
느타리?
버섯도 추가 헀는데 안썻네요
저는 느타리하고 황금버섯 추가 했어요
비비고 육개장은 건더기가 많지 않은데 사골국물 두 배 첨가하면
건더기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요즘 나온
차돌박이육개장은
색상은 좀 희멀건해서 맛 없게 보이는데
건더기가 더 푸짐하고
막상 먹어보면 맛도 좋고
기존 육개장에 비해 매운맛과 짠맛도 덜한 것 같아요.
비비고 육개장은 건더기가 많지 않은데 사골국물
동량 추가하면 국물치레일 것 같아요.
요즘 나온
차돌박이육개장은
색상은 좀 희멀건해서 맛 없게 보이는데
건더기가 더 푸짐하고
막상 먹어보면 맛도 좋고
기존 육개장에 비해 매운맛과 짠맛도 덜한 것 같아요.
그 정도로 뻗친 정성이면, 그냥 홈메이드 육개장 만드셔도 되겠네요
조미료 넣어서 다시다 냄새만 좀 더 풍겨주면 비비고맛 똑같잖아요
사놓은것 있어서 한거에요
육개장은 제가 안좋아해서
하기 싫은데
남편때문데 사놓은것 먹긴 먹어야 겠구 해서요
밥하기 귀찮을때 비비고 육개장 하나에 물 좀 더 붓고 고춧가루 마늘 파 그리고 냉장고에 뒹구는 채소랑 버섯 그리고 불린 당면까지 넣고 끓이면 2인분 나오는데 맛없는 국밥집 국밥보다 더 맛난거 같아요.
음청 짜요 저도 항상 대파나 숙주 많이 넣어서 양 늘려먹어요
물붓고
고사리를 듬뿍넣어요.
그럼 짠기도 없어지고 미원맛도 덜나요.
계란까지 풀면 집에서 한거에 많이 가까워요.
파는음식은 다 짜요
싱거우면 맛없게 느낀다네요
비비고를 베이스로 이것저것 넣으면 바쁠 때 간단히 상을 차릴 수 있어서 햇반과 함께 늘 쟁여둡니다
저도 그렇게 해요. 비비고 국종류가 짜서 대파 잔뜩 넣고 여러 재료 넣으면 맛있어요.
저는 그냥 맹물 추가하고 숙주랑 파를 넣는데, 파는 미리 맹물에 데쳐서 넣어요. 그러다 싱거우면 간장 조금 추가 ㅎㅎㅎ 근데 그러고 있으면 그냥 첨부터 끓이지...싶기도 한데 그래도 간편하잖아요. 비비고가..
그냥 간단히 팽이버섯 넣어먹어요
당면을 안좋아해서요
만사 귀찮을 때 먹는더라 뭐 또 이것저것 넣는 것도 일이잖아요
비비고 만드시는 분들 제발좀 덜 짜게 만들면 좋겠어요
사골같은것도 떡국이나 만듯국같은 국물베이스로 쓰기 좋은데
너무 짜서 못먹어요
싱거우면 소금좀 넣어먹으면 되는데 왜리 찌게 만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