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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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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n) 제사좀 안지냈다고 자손들에게 보복하는게 악령이지 그럼 조상인가요?

.... 조회수 : 8,314
작성일 : 2020-12-15 05:56:03
과한 표현이 있지만 틀린말은 아니잖아요.

 https://pann.nate.com/talk/356061092


잘되면 조상덕, 잘 안되면 조상 안모신 죗값이래요ㅋㅋ
~ 조상신 조상신 자꾸 떠벌이시길래 걍 질렀어요. 밥차렸다고 상주고 밥안차렸다고 자손에게 보복하는 조상이 어딧냐고. 있다면 그건 조상이 아니라 악령년놈들 아닌가요. 어머님 그동안 조상이 아니라 악귀들 모시고 계셨나보다. 전 이번달 기일 참석도 도움도 못드리겠어요. 악귀모시긴 싫네요.
특히나 제 승진 미루는 보복을 하신 악귀같은건 안모시고 싶네요
하고 질렀더니 시모 못하는말이 없다고 까무러치시고
시부는 됐다고 그만 가보라고 굳은표정으로 내보내시고


IP : 185.104.xxx.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5 6:10 AM (175.113.xxx.62)

    새댁이 말이 너무 심했네요
    평소 사용하는말투가 어떻길래 시부모님 앞에서 악령이라고만해도 될것을 년놈을 붙이고
    좋은말로 해도 될것을 성질을 부린듯 하니 시부모들 기함했을듯

  • 2. ...
    '20.12.15 6:25 AM (108.41.xxx.160)

    개독이 썼구먼

  • 3. 참나
    '20.12.15 6:25 AM (118.42.xxx.171)

    잘했어요.그렇게 해야해요.
    당연한 말인데 노인들이 알면서도... 하던일이라 할라고 하는것 같아요.

  • 4. 웃자고
    '20.12.15 6:26 AM (182.209.xxx.196)

    웃자고 하는 소리인데..

    그렇게 본인들이 조상신 잘 모셨는데도
    왜 저런 며느리 들어왔을까요??

    좋은 일에 조상신 덕이다 했으면
    그려려니...했을텐데
    승진 물 먹고 기분도 꿀꿀한 사람에게
    무슨 조상신 타령은 참...

    그리고 솔까
    그 며느리 조상인가요???
    속상했겠다 그렇게 위로만 해주시지..

    사과 바로 하셨다니
    본인 잘못은 인지하고 계신 듯한데
    글쎄요

    다시 관계 회복 쉽게 될런지....

  • 5. ...
    '20.12.15 6:27 AM (217.44.xxx.132)

    임신을 한 것도 아니고 앞으로 임신할거라며 승진누락시킨 구린 회사 탓을 해야지, 엉뚱하게 시부모랑 남편 조상한테 쌍욕하며 화풀이했네요.

    젊은 나이 맞벌이 부부이니 제사 모시기 싫은건 싫은거고 그건 그것대로 시부모와 담판지을 일이지 저런 언행을 내지르고 시부모 사과까지 받은 자신이 뿌듯했는지 끝까지 비아냥거리며 온라인에 글싸지르고...

    제사문화 짜증나는거랑 별개로 하나도 쿨하지 않고 천박해보임.
    지딴엔 사이다 먹인줄 알겠지만 자기 인성 수준을 드러내는 글임.

  • 6. .....
    '20.12.15 6:30 AM (39.7.xxx.145)

    우리나라 제사문화가 점점 단촐해져가는 분위기인것 맞는득

  • 7. ...
    '20.12.15 6:42 AM (114.205.xxx.69)

    잘하셨네요. 사실 악령이란 말까진 좀 심했나 싶지만 저렇게 안하면 노인들은 잘 몰라요.
    그냥 젊은 애들이 꾀부린다 생각하죠.
    며느라기 큰며느리처럼 각각의 상황에도 이성적으로 처신하면 되겠지만 대부분의 한국 며느리들은 멋모르게 또 어른한테 버릇없이 보일까봐 또 나땜에 시끄러워 지는게 싫어서 참고 하다가 폭발하게 되잖아요. 언젠가 한번은 엎어야 할 일이잖아요. 그리고 시끄럽게 하지 않고 얻어지는 건 없더라구요.

    전 악령이라는 단어 빼고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 8. 그림
    '20.12.15 6:48 AM (175.120.xxx.219)

    제사의 유래부터 제대로 알고 있다면
    제사, 차례를 모실 이유가 없어요.
    단지 부모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그들의 풍습을 따르려는 자손들, 특히 며느리의
    고운 마음을 시가에서는 늘 명심해야하고
    감사해야합니다.

  • 9. ㅇㅇ
    '20.12.15 6:58 AM (175.207.xxx.116)

    중국 우리 같은 제사 지내나요?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져 있어 문득 궁금해집니다
    남녀 관계가 우리보다 훨씬 민주화, 선진화 된 거 같더군요

  • 10. ㅇㅇ
    '20.12.15 7:03 AM (175.207.xxx.116)

    올해 중반에 코로나라 식을 무기한연기한 새댁이에요.
    연말에 시조부모님 기일이라 늘 이쯤에 제사를 지내는데
    ㅡㅡㅡㅡ
    새댁인데 늘 이쯤에라는 표현은 어색하지 않나요?
    연애 하면서 미리 알았나?

  • 11.
    '20.12.15 7:09 A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틀린말은 아닌데 듣는 입장에서는 까무러칠만하네요

  • 12. ...
    '20.12.15 7:12 AM (220.75.xxx.108)

    새댁이 욱해서 말을 쎄게 하기는 했지만 한번은 했어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저 말도 안 되는 시모의 조상신 레파토리를 죽을 때까지 뭔 일 있을 때마다 갖다붙이는 걸 듣느니...

  • 13.
    '20.12.15 7:25 AM (180.69.xxx.140)

    새댁은 센말하면 안되나요?
    시부모는 새댁에게 못하는 말도 없고
    막말도 잘하던데

  • 14. ...
    '20.12.15 7:28 A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그런거 잘 느끼는 사람이
    동네 지나가던 잡귀들이 다 와서 먹고
    특히 무서운건제사 끝났는데 안가고 늘러붙는 귀신들 많더라고.

  • 15. 지금
    '20.12.15 7:36 AM (112.154.xxx.91)

    새며느리 얻을 시어머니 나이면 많아야 60대일텐데 조상신 운운하면서 스스로 부끄럽지 않다는게 참..

    작성자 말투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시어머니가 한번 당할 소리는 했네요. 자기가 조상신을 잘모셔서라니..저런 소리 들었으면, 저렇게 심한 말은 아니어도 한번 뒤엎을 필요는 있어보여요.

  • 16. 근데
    '20.12.15 7:54 A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이런게 바로 딸같은 며느리 아닌가요

  • 17. ....
    '20.12.15 7:57 AM (39.7.xxx.236)

    며느리가 심각하게 거칠고 상스럽네요.
    조상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한테
    악령이라느니 년 놈이라니.
    제사를 안지내는 건 자기 마음이지만
    그 대응 방법은 저건 아니죠.
    제 보기엔 시집 사람들이 순한거 파악하고
    저렇게 나가는거예요.
    시집이 돈많거나 강한 성격이어서
    저런 소리하면 더 세게 나올 사람들이면
    저렇게 못해요.

  • 18. 그쵸
    '20.12.15 7:58 AM (218.238.xxx.44)

    딸같은 며느리..
    진짜 조상신 잘 모셨나보네요

  • 19. 그렇지도 않아요
    '20.12.15 8:11 AM (39.7.xxx.47)

    39점넷님, 세상엔 님처럼 강약약강하지않고 강강약약한 사람도. 많답니다. 딱 보니 시모가 조상신 운운하며 승진 물먹은 머느리 건드린 모양인데 조상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그걸로 사람한테 비아냥거려도 되는 모양이죠? 오는말이 곱고 싶으면 내가 건넨 말도 고와야죠

  • 20. ㅇㅇ
    '20.12.15 8:28 AM (175.207.xxx.116)

    이런게 바로 딸같은 며느리 아닌가요 .2222
    ㅋㅋ

  • 21.
    '20.12.15 8:35 A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좀 다른 이야기인데 전 교회 다니는데 목사도 마찬가지에요
    목사도 인간이라서 이해는 한다만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목사들이 묘사하는 하나님은 어찌나 속이 좁고 바라는게 많은지요
    성경에는 젖을 먹인 어미가 너를 버릴지라도 너를 버리지 않겠다고 써있는데 말이죠

  • 22. 시모가
    '20.12.15 8:41 AM (223.62.xxx.109)

    참 상대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네요. 우리친정도 조상신 정말 중요시 하는 집안이었는데
    잘되면 조상에게 공 잘 들인 덕이라는 말은 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들었지만, 조상에게 공 안들이면 조상이 괴롭힌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네요.
    그래서인지 조상신이 무서워서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고, 잘해서 덕 보자는 생각은 들었어요.
    시모가 많아야 60대후반일텐데 조상제사를 왜 저런 정떨어지는 마음으로 지내왔을까요. 듣기에도 소름끼치고 며느리 휘어 잡는 수단으로 쓰나 싶어요. 그래서 며느리도 일부러 쎄게 말했나 싶고.

  • 23. ....
    '20.12.15 8:48 AM (121.187.xxx.203)

    어떠한 문제에 해결 방법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님은 가장 안 좋은 방법을 쓰셨네요.
    어른들 제사정서는 후손의 안녕의 기원도 있거든요.
    젊은 사람이 보면 답답허고 무지해 보이지만 ....
    다시는 안 볼 사람이라면 그동안 쌓였던 울화를
    쏟아버려도 상관 없지만 내아이할머니 할아버지인 것을....
    두말 못하게 다른 핑계를 대는 융통성과
    지혜도 없는 님도 잘한 게 없어요.

  • 24.
    '20.12.15 9:03 AM (180.65.xxx.60)

    가정을 위한 희생이 임신.출산?????? ㅠ

    그냥 딩크로 살면될것을
    지 본능에 저 좋자고 하는거면서. 뭔노무 희생.

  • 25. londo
    '20.12.15 9:04 AM (110.15.xxx.179)

    댓글보나 시모한마리 나셨네요.
    얼굴도 모르는 남자쪽 귀신 밥 챙겨주는거, 평생 그 무지몽매한 짓거리를 해온 본인을 부정하기는 죽기보다 싫겠죠.

  • 26.
    '20.12.15 9:31 AM (203.81.xxx.82) - 삭제된댓글

    승진에서 밀렸나 알거같네요
    배운사람이면 말도 좀 근사하게 하시지
    승진에서 밀린걸 조상탓하고...

  • 27. 호호아지매
    '20.12.15 9:34 AM (210.219.xxx.244)

    산 사람이 소중하지 죽은 사람이 소중합니까. 참내

  • 28. 뭐죠
    '20.12.15 10:00 AM (182.209.xxx.196)

    본문 글 안 읽고
    댓글만 읽고 댓글 다시는 분 계시네

    며느리가
    본인 승진 물 먹은 이야기를
    시댁에서 하니

    시어른들이
    그 앞에서 조상신 조상신 타령하니

    며느리가 빡쳐서
    시댁 제사
    앞으로 참여 못하겠다는 글인데

    그 며느리가
    승진 못 한 걸 조상탓했다고
    댓글 다는 건 뭔 경우인지...참.

    웃프네요

  • 29. ㅇㅇ
    '20.12.15 10:30 AM (175.207.xxx.116)

    203.81님 독해력 떨어지는 것도 조상님 탓인가?

  • 30. 승진못해
    '20.12.15 10:57 AM (203.81.xxx.82) - 삭제된댓글

    열받았는데 조상신 타령을 하니 화풀이가 제사로 간거잖아요
    시모는 그덕에 폭탄맞고...
    승진만 했어도 악령년놈 했겠어요

    그리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지키랬다고
    제사지내는 시집에 시집갔으면 적어도 퍼붓지는 말아야죠

  • 31. 근데
    '20.12.15 11:04 AM (211.217.xxx.242)

    제 경험 상
    예의바르게 돌려서 며느리가 자기 생각을 말해도 시가쪽 사람들은 움찔하지도 않아요.
    솔직히 쎄게 말해야 그나마 충격먹고 뒤로 욕할지언정 앞에선 욕안해요. 드러워서 피하는 격이라도요.
    단, 사이가 껄끄러워지는건 감수하는거구요.

    그러니 처음부터 좀 시가쪽 사람들은 며느리 낮춰보지말고 존중좀 합시다. 말 함부로 던지지말구요.

  • 32. 근데님 동감
    '20.12.15 11:18 AM (223.39.xxx.37)

    며느리말을 니가 뭐라고 니말을 듣나 그리 생각하고
    어른들 생각만 강요하지 귀담아 듣질않아요
    처음부터 저런 며느리가 시간지나니까
    참고 살다 터트리는 며느리보다 잘 지내더라구요

    저희 시집얘기예요ㅎㅎ
    저는 순종적인 며느리 사촌동서는 시집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데로 하고 할말 막말 다 해서 작은 어머님이
    울면서 어쩌다 저런 며느리를 봤을까 아들이 불쌍하다
    그러셨는데 저는 참고살다가15년만에 시집손절
    사촌동서네는 서로 맞춰가며 잘 지내요
    작은어머니가 포기해서 잘지낸다고 해야 맞나?
    작은 어머니가 좋은 분이긴하지만 며느리에 대한 기대치가
    아예 없으니까 며느리가 갈수록 우리시어머니만한
    사람 없다며 고마워하고 나이드니 서로 잘지내네요

  • 33. ㅇㅇ
    '20.12.15 11:20 AM (211.36.xxx.111)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지키랬다고
    제사지내는 시집에 시집갔으면 적어도 퍼붓지는 말아야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걸 명문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봐요
    그래야 제사 없어지죠
    제사 때문에 결혼 못하는 사태가 벌어져야 정신을 차리려나요

  • 34. 제발
    '20.12.15 11:32 AM (223.39.xxx.213)

    한국도 제사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세계에서 유일하게 제사지내는 나라ㅎㅎ
    IT강국인 나라에서 이 무슨 모순인지

  • 35. 그런데말이죠
    '20.12.15 11:39 AM (203.81.xxx.82)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 사람들 여자나 남자나 미리 속궁합도 따져보는 세상에 왜 시집사람들 처가사람들은 안보는지 싶어요

    양가가
    종교를 강요하는 집인지
    제사에 맹신하는 집인지
    집은 자가인지 세인지 등등등등
    이런건 왜 안보고 나중에 이렇듯 난리를 지기는지...

    요즘 여자들 똘똘하다고 하는데도 이러니 순진했던 옛날 며느리들은 얼마나 당하고 살았을까요 그래....

    여튼 뭐 난독이라고 구박도 받았지만 ㅋ
    결혼상대보는건 기본에다가 주변도 충분히 관찰하고 난 후에
    결혼결정을 하셔요

  • 36. ㅇㅇ
    '20.12.15 12:36 PM (125.182.xxx.58)

    새댁은 센말하면 안되나요?
    시부모는 새댁에게 못하는 말도 없고
    막말도 잘하던데22222

  • 37. 잘하셨어요.
    '20.12.29 8:48 PM (49.172.xxx.206)

    다시는 협박성 조상신 말씀은 안하시겠네요.
    분해도 그 앞에서 말이 안나오는데, 님은 시원하게 지르셨네요. ^^

    코로나19로 제 스스로 제사를 모셔왔지만,
    시가에서 한번이라도 조상신 잘못 모시면 일이 잘못된다고 겁을 줬다면 절대 가져오지 않았을거고
    제사에 끼지도 않았을거에요. 귀신붙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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