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서 아이들이 소리지르고 쿵쿵거리고 뛰고 웃고 난리네요
주말이라 손님이 왔나보다
참아야지 참다보면 조용해지겠지
이제 늦었으니 자겠지.....
이렇게 기다린 시간이 4시간이 넘었어요
오늘 육체 노동이 너무 힘들었던 날이라
자고 싶어요 ㅠㅠ
전화하세요 ㅠ 이시간까지 이러는건 말도 안되죠
제발
저는 이틀에 한번은 치는데
다시돌아와도 효과나쁘지않아요
윗집과 사이좋게 지내서 뭐하시게요ㅜ
저희 집하고 같네요..이제사 조금 잠잠하네요~~오늘 손님이 왔는지 저녁내내 발자국소리..
휴~~
코로나 와중에도 놀러오고 아래집에 민폐를 끼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