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이 좋아요
누구에게 푸념하고 싶겠지요
그렇지만 우리들은 알잖아요
지금 최선을 다해서 해주시고 계시다는 것을요
지금 게시판의 상황이
선거전이 시작 된 느낌입니다
정말 대통령님
힘내세요
1. 그럼요
'20.12.13 12:57 AM (223.33.xxx.138)당연하죠!
2. 저도 동참
'20.12.13 12:58 AM (107.77.xxx.34)힘내세요!
3. 대통령님
'20.12.13 12:58 AM (223.33.xxx.138)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4. 문프님
'20.12.13 12:59 AM (217.149.xxx.130)정말 살아오신 한걸음 한걸음이 바르고 곧으신 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여사님도 사랑해요!5. .ㅜ.
'20.12.13 12:59 AM (114.203.xxx.133)저도요.
늘 그랬듯이 묵묵히 일하시는 모습,
감사드리고
우리나라 위해
기도드립니다6. ..
'20.12.13 12:59 AM (211.58.xxx.158)저두요
건강만 기원하려구요7. 저두요
'20.12.13 12:59 AM (39.7.xxx.170)대깨문이라 아무리 ㅈㄹ해도 무조건적인 지지입니다. 국민에 대한 진정성 그게 진실이죠. 정책도 과도기일뿐 잘 가고있다고 봅니다. 코로나대응 갖고 욕하는것들은 미국 보내버려야지. 입다물건지
8. 진정한 리더
'20.12.13 1:00 AM (79.65.xxx.91)자랑스러워요
힘내시기를
우리 대통령님9. 저같은
'20.12.13 1:01 AM (223.33.xxx.138)지지자들이 늘 응원하고 있고 함께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펌
문재인 대통령이 세상 외로워 보였을 때
https://theqoo.net/square/68792622910. 언론의
'20.12.13 1:03 AM (114.203.xxx.133)사악한 조작에
이제
국민들이 절대 속아넘어가지 않을 겁니다.11. ᆢ
'20.12.13 1:03 AM (218.55.xxx.217)살아오신 인생여정을 보면
그분의 진정성을 잘 알수 있죠
언제나 지지합니다!
대통령님 힘내세요♡12. 네
'20.12.13 1:04 AM (14.33.xxx.17)간강하세요
13. .......
'20.12.13 1:04 AM (86.49.xxx.156)무조건 지지하고 존경합니다.
14. ㅋ
'20.12.13 1:07 AM (210.99.xxx.244)무조건 지지하고 존경합니다.222222
15. 존경
'20.12.13 1:09 AM (218.236.xxx.13)저도 우리 대통령님의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 매우 존경합니다. 부디 건강 잘 지키시고 마무리 후에도 건강 잃지 마시고 쭉 존경받는 삶 사시기 바랍니다
16. 아마
'20.12.13 1:12 AM (210.178.xxx.44)저도요.
그 분이 대통령이라 너무 다행이예요.17. 저두요
'20.12.13 1:14 AM (223.33.xxx.75)존경하고 지지합니다
18. ㅇㅇ
'20.12.13 1:15 AM (116.127.xxx.76)504호 기다림
19. ...
'20.12.13 1:16 AM (218.155.xxx.58)저도 존경하고 지지합니다.
20. 죄송
'20.12.13 1:18 AM (175.193.xxx.206)너무 힘든 시기에 힘든 자리에 계시게 해서 든든한 만큼 죄송해요.
21. 점점
'20.12.13 1:18 AM (118.235.xxx.174)서민교수 글 중
M번방 504호22. 저도
'20.12.13 1:18 AM (210.97.xxx.32) - 삭제된댓글최고 존경하고 다이아몬드 지지합니다!
23. ...
'20.12.13 1:19 AM (112.140.xxx.75) - 삭제된댓글당연히 지지하죠.
우리나라 대통령 이니까요.ㅎㅎ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24. 저도
'20.12.13 1:19 AM (180.66.xxx.208)이 새벽에 지지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을 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국민이 함께 합니다.25. 소망이
'20.12.13 1:19 AM (175.193.xxx.206)훌륭한 전직 대통령으로 남으셔서 오래오래 무병장수 하시길 바래요. 그런 나라가 되려면 못된 검찰들은 사라져야 해요.
26. 건강기원
'20.12.13 1:19 AM (110.70.xxx.72)좀 더디더라도 항상 정도를 걸으시는 분
끝까지 다이아몬드 지지합니다
지지자 욕하면서 입막음 하려는 사람들 웃겨요 자기 지지자만 지지하면 되지 왜 남의 일에 열을 내는지 참 요상하죠~27. 맑은하늘
'20.12.13 1:20 AM (122.36.xxx.203)존경하고 지지합니다.
대통령님 건강하세요.28. ㅇㅇ
'20.12.13 1:21 AM (14.5.xxx.38)저도 너무 다행이라 생각하며 지내고 있어요.
힘내세요!29. 저도
'20.12.13 1:24 AM (182.219.xxx.35)우리 대통령님이 자랑스럽고 좋아요.
끝까지 응원합니다.30. 대통령님
'20.12.13 1:25 AM (114.203.xxx.133)코로나방역 최선을 다해 힘써주세요.
국민들도
진짜 다들 집콕합시다.31. 저도요
'20.12.13 1:28 AM (175.223.xxx.38)많이많이 좋아해요^^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사랑하고 존경합니다♡♡♡32. ..
'20.12.13 1:31 AM (106.102.xxx.7)xx났네, xx났어~~~~~
존경하고~~ 좋아하고~~~~
심지어 감사하다네.
뭣이 감사합니까?
집값 올려줘서 감사해요?
나라 개판 내놔서 감사해요?33. ..
'20.12.13 1:32 AM (106.102.xxx.7)얼씨구나야, 사랑까지 한다네.
사랑은 얼어죽을~~~~~34. 윗님은
'20.12.13 1:33 AM (114.203.xxx.133)심기가 매우 불편하신가봐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던데,,35. ㅇㅇ
'20.12.13 1:33 A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공수처설치와 검찰개혁의 성공으로 더 업그레이드된 공정한 사회 만들어질것 같아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내 마음속의 대통령님36. 공감
'20.12.13 1:34 AM (114.203.xxx.133)공수처설치와 검찰개혁의 성공으로 더 업그레이드된 공정한 사회 만들어질것 같아요. 222
집값도 꼭 내려가기 바랍니다.37. 멋쟁이
'20.12.13 1:37 AM (1.244.xxx.48)나라개판이래 훗 . 제대로 된 나라 문재인대통령 덕분에 올만에 누려 보는구려 . 기레기 토착왜구 윤짜장 나베 국민의적당 쓰레기 알바들이나 바들바들 훗
38. ㅣㅣ
'20.12.13 1:38 AM (114.203.xxx.20)위에 지금이 과도기래
지들도 정책 성공이란 얘기는 못하겠는 거지ㅎ
집권 5년이 과도기로 끝나겠구나
근데 어디로 가는 과도기인 줄은 알고 지지중?39. 00
'20.12.13 1:41 AM (211.215.xxx.148)힘내세요.항상지지합니다.
40. ㅁㅁ
'20.12.13 1:43 AM (175.223.xxx.243)국가의 근간을 바로 세우는 일
쉽지 않은 길 택하셔서 고생이 너무 심하셔요 끝까지 응원과 감사 밖에 드릴 게 없네요41. 저도요
'20.12.13 1:45 AM (223.62.xxx.62)자랑스러운 지도자!
존경합니다!!!42. 저두요
'20.12.13 1:55 AM (182.227.xxx.157)♡♡♡♡♡♡♡(♡((♡♡(♡♡
43. 화이팅
'20.12.13 1:58 AM (94.10.xxx.161)감사합니다
44. 최고에요
'20.12.13 2:03 AM (125.183.xxx.190)우리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
45. ..
'20.12.13 2:17 AM (1.231.xxx.156)저도 항상 응원해요!
46. ...
'20.12.13 2:24 A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
지지합니드.47. ...
'20.12.13 2:25 AM (58.234.xxx.222)국민을 샹각하는 대통령.
지지하고 응원합니다.48. 기사난다
'20.12.13 2:30 AM (219.121.xxx.160)밑에 글 작업자들 백퍼임 ㅋㅋ 곧 기레기가 엄마들 사이트에 문재인 에게 등돌렸다
기사 날겁니다
어찌나 말투가 똑같은지 폰 몇대로 돌려 쓰는 건지도 ㅋㅋ49. ...
'20.12.13 2:31 AM (121.165.xxx.231)언제나 무한지지합니다.
대통령님 건강하세요.50. ..
'20.12.13 2:32 AM (121.129.xxx.84)이게 제대로된 나라입니까? 윗분들은 부동산 많이 올랐나보네요~ 지금 피눈물 흘리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 어떤 정권보다 분열되어있고 고통받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투기꾼들은 세금 많이 낸다 난리~ 집 못산 사람들은 높아진 전세금때문에 갈데가 없어 발 동동 구르고 있고..나라가 엉망진창이네요~ 저도 문통 지지했던 사람이지만 나라를 이지경으로만든 그분이 참으로 원망스럽네요~ 백가지 잘하면 뭐합니까..젤중요한걸 망쳤는데..집값 올라도 문제지만 폭락해도 문제지요 영끌해서 집산 젊은 이삼십대들은 어쩌나요~ 문정권은 어느 정권보다 무능한 정부가 맞습니다. 저도 민주당은 이제 지지안할랍니다.
51. ..
'20.12.13 2:39 AM (223.62.xxx.183)제대로된 나라에서 사니 좋아요
이명박근혜 시절 치가 떨려서요
아파트 한채 올랐어도 이사 갈거 아니니 세금 내고
살려구요
국민을 위하는 대통령 항상 응원합니다52. 아니
'20.12.13 2:51 AM (114.203.xxx.133)영끌해서 집산 이삼십대를
나라에서 뭘 어떻게 해줘야 한다고 울부짖으시는지?
영끌해서 집 샀으면
열심히 일하고 대출금 갚으면서 살면 되죠.
지금 그런 사람들 너무 많아서
금리도 함부로 못 올리니 초저금리 유지될 테고..
본인들 판단으로 영끌해서 집 사놓고 왜 정부 비난이에요?
그집값도 많이 올랐을텐데?53. 저두요
'20.12.13 3:02 AM (211.36.xxx.192)대통령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54. 121.129
'20.12.13 3:05 AM (211.246.xxx.217)하지마! 하지마! 뭘해도 싫으면 하지말아야지! 코로나 심한 나라가서 부동산 타령이나 하시오! !
55. ㅇㅇ
'20.12.13 3:19 AM (112.150.xxx.151)잘하길 바라지도 않아요 이제.
그분은 그냥 입다물고 가만히 있어주는게
나라 위하는 길이에요.56. ㅇㅇ
'20.12.13 3:32 AM (223.62.xxx.20)정말 존경하는분. 요즘 얼마나 힘드실지... 힘내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57. ..
'20.12.13 4:04 AM (1.231.xxx.156)대깨문이라는 단어는 원래
한지지자가 웃자고 만든 단어조합인데
일베 우파들이 전투용어로 사용중
이것은 정확히 노무현 정부 시절에 사용한 노빠 프레임과 똑같습니다.58. fggh.
'20.12.13 4:20 AM (125.132.xxx.58)이건 뭐.. 집단최면인가. 북한도 아니고.
59. ^^
'20.12.13 4:31 AM (49.167.xxx.126)문재인 대통령님 힘내세요.
60. ...
'20.12.13 4:43 AM (49.172.xxx.146)댓글 꼭 쓰려고 로그인 했어요.
우리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퇴임후엔 부디 마음 편히 사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힘내세요!61. 당연하죠~
'20.12.13 4:59 AM (175.208.xxx.235)흔들림 없이 지지합니다!
62. ...
'20.12.13 5:37 AM (180.224.xxx.53)대통령님 성격에 얼마나 속이 타실지
건강이 염려됩니다..
주위에 계신분들 잘 보필해 주세요.63. 좋으면서
'20.12.13 5:54 AM (96.231.xxx.3)짠해요 . ㅠ.ㅠ
64. 저두요
'20.12.13 6:17 AM (49.175.xxx.43)대통령님 존경합니다. 지지합니다.
끝까지 응원할겁니다!!65. 기도
'20.12.13 6:24 AM (211.245.xxx.142)존경하는 대통령님과 우리나라 국민 위해 기도합니다.
66. ///
'20.12.13 6:48 AM (223.33.xxx.83)대깨문들은 문이신앙입니다.
67. ...
'20.12.13 6:50 AM (86.181.xxx.46) - 삭제된댓글제정신일까???
68. 바지
'20.12.13 7:00 AM (124.56.xxx.147)문재인 대통령보고 성군이니 세종대왕과 닮았다느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계셔서
글 하나 올립니다.
종이 지폐에 나오는 모습과 지금의 문재인대통령의 외모와 성격적인 선함, 극강의 인내심으로 그런 착각을 일으킬 수 있다는거 이해합니다.
또 하나 문재인대통령의 보여주기식 이벤트 행사, 이벤트 정치에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겠다는 거 이해합니다.
허나
좀 얼척이 없군요.
지금은 국짐당, 그리고 검찰, 언론 과의 대척점에서 민주당이나 문재인정부를 지지할 뿐
그가 세종대왕과 닮았다는 희안한 논리때문에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아는 세종대왕은 노무현 대통령과 너무나 흡사한 분입니다.
또 반복하지만,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은자는 이중인격자이여야 합니다.
나 개인으로서의 인격적 나와. 통치자로서의 나 가 분리되어서 생각해야합니다.
즉, 개인적으로 내가 싫어하는 인물이라 할지라도 그의 능력을 보고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그가 일에 성과를 낼 수 있게 해야 하고 내가 싫어하더라도 끊임없이 그들과 토론하고 갈등을 빚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기본적으로 통치자가 갖추어야 할 제 1덕목이라고 봅니다.
여러분은 문재인대통령이 이런 폭넓은 인재등용을 하고 그리고 그들과 지칠줄 모르는 정책의 토론과 열정, 갈등을 빚는다고생각하십니까 ?
그의 인재등용은 사적으로 익숙한 사람에 한정되어 있고 회전문 인사에 능력이 아닌 태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김수현 같은이를 참여정부에서 실패한 인사를 또 사회수석에 기용하고 정책실장 까지 재기용하는 회전문 인사를 하는겁니다. 거기다 김현미 같은 사람을 4년이나 중용을 하는거지요.
또한,
그는 이미지만 모양만 보여주려 합니다. 국민에 대한 도리의 접근법이 일차원적이에요.
진정으로 국민에 대한 도리는 노무현 대통령처럼 정책으로 치열하게 승부해야 해요.
예를 들어볼까요
부동산의 경우 지금 임대주택 방문하며 모양내는일, 본인생각에는 그것이 지지율 올리는 , 여러분들에게 세종대왕처럼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르죠.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성군이고 세종대왕이고 노무현대통령이라면
지금 왜?
지금 왜 서울아파트값이고 세종시 아파트값이고 전국의 아파트값이 ?
지금 왜 전세가? 지금 왜 월세가 ?
내가 대통령이 되었을 2017년과 지금 2020년사이에 부동산이 집값이 어떻게 왜 이렇게 되었는지
고민하고 회고하고 사과하고 참모들을 다그치고 밤새도록 지난 정책을 피드백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찾아보고 최선의 정책을 다각도로 고민했겠죠.
왜 의식주의 주라는 민생이 이렇게 되었을까 ?
나는 소득주도성장정책이라는 빈부격차를 최소화하고 노동자들의 소득을 올려주어 소득격차 간극을 줄이는걸 목표로 했는데 부동산으로 이게 완전히 망가졌구나라는 인식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정책실패한 김현미를 또 불러서 임대주택이나 방문해서 방구조가 어떻고 아파트 주차장이 어떻고 이런거 보고 받을 때입니까 ? (저는 김현미 또 청와대 들어간다고 봅니다. 바로 이런점이 그의 인재관에 문제입니다)
(4인가족 평수가 어쩌고 저쩌고는 언론들 농간이니 말 안합니다.)
그의 국민에 대한 진정성, 선의는 조금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의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 전략 높이 삽니다. 허나 거기까지에요.
그분은 검찰개혁의 공 하나는 남길 수는 있지만
허나
그가 세종대왕 닮았다는 말은 듣기가 좀 그렇군요.
세종대왕이 어떻게 인재등용하고 그들을 관리했는지 한번 읽어들 보시지요.
| https://gscaltexmediahub.com/…
세종대왕의 역사 속에서 배우는 세종과 함께 한 역사의 인물들
By GS칼텍스 On 2013/1/28
세종대왕의 인재등용
세종대왕은 끊임없는 노력과 전진으로 한글(훈민정음)을 창제하고 북방의 6진을 개척했으며, 과학기술을 꽃피웠고 음악 및 예법마저 정리했습니다. 불과 31년의 치세 동안 대단히 많은 것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는 6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을 세종 혼자 이뤄낸 것은 아닙니다. 그의 빛나는 업적 뒤에는 각 분야에서 활약했던 신하들이 있었습니다. 사람을 신뢰하고 훌륭하게 다룰 줄 알았던 세종의 리더십에 주목해봅시다.
세종의 시대에는 명재상 황희를 비롯해 과학의 장영실이 있었고 음악에는 박연이, 북방 개척에는 김종서가 있었으며 문학에는 변계량, 정인지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세종의 브레인인 집현전의 학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때를 살펴보면 다른 시대에 하나 있을까 말까 한 인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참으로 부러운 때였다. 그 많았던 인재들은 다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세종의 시대는 하늘이 내려준 행운의 결과였을까요?
지금으로부터 600년 전, 태조 6년(1397) 한성 준수방(俊秀坊, 지금의 3호선 경복궁역 일대)에서 세종이 태어났을 때, 훗날 그가 조선을 대표하는 성군이 되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입니다. 태조의 다섯째 아들 이방원의 셋째 자식이었던 그가 왕위를 이을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 태종이 정권다툼에서 승리했고, 큰 형 양녕대군이 폐세자되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는 행운일지도 모릅니다. 별다른 후계자 교육도 받지 못했고, 인턴(세자)이 된 지 2개월 만에 조선의 왕위를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준비된 왕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종은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 무엇을 준비했을까요? 답은 인재 등용에 있었습니다. 왕이라도, 천재라도 나라의 모든 일을 혼자서 꾸려나갈 수는 없습니다. 세종은 전문 인력을 골라 그 정책-프로젝트 추진-을 전담하게 했습니다. 이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세종대왕의 인재 “황희”
세종시대의 유명한 인재라면 역시 18년간 영의정 자리에 있었던 황희를 들 수 있습니다. 수많은 일화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는 동네 아이들이 자기 집 복숭아를 다 따 먹어도 허허 웃기만 했던 인자한 노인이자 청렴했던 정승의 귀감으로 그려집니다. 그렇지만 실제 황희는 이와는 꽤 다른 모습입니다. 청백리이기는커녕, 본인과 아들들의 부정축재 혐의로 몇 번이나 곤욕을 치렀고 사위가 사람을 죽인 일을 숨기려다가 들통나기도 했으니, 공직자로서의 도덕성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세종은 황희를 처벌하는 대신 감쌌습니다. 아버지 태종이 아낀 인재라는 것, 그리고 재상을 바꿀 수 없다는 이유를 들어가면서. 물론 그런 이유가 다는 아니었습니다. 황희뿐 아니라 세종의 사람들은 어딘가는 꼭 문제가 있었습니다. 세종시대 또 하나의 정승이었던 맹사성은 우유부단하고 물렁물렁했고, 북방의 호랑이 김종서는 욱하는 성미가 있어 주변 사람들과 자주 충돌하고 사이가 나빴습니다. 외곬수라서 대인관계가 좋지 못했던 것은 음악제도를 정리했던 박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더욱이 박연은 빠릿빠릿하지 못해 업무 실수가 잦았습니다. 명문장이었던 정인지도 행정 처리에는 영 미숙했습니다. 윤회는 알콜중독 수준의 술꾼이었고 변계량은 아내를 학대해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그나마 장영실은 천민 신분만 문제가 되었으니 다른 사람보다는 나은 편이었을까요?
아니, 세종대왕이 그런 문제 많은 사람들을 등용했을까? 라고 하면 바로 그렇습니다. 세종의 인재라는 사람들은 잘 뜯어보면 모난 구석 많은 엉덩이에 뿔난 송아지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서 역사에 빛나는 이름을 남겼으며, 바로 그렇기에 세종대왕의 리더십이 위대한 것입니다. 적절한 인재를 골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은 지도자에게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사람을 어떻게 부리느냐는 것입니다.
황희에게는 분명 많은 장점들이 있었습니다. 정승으로 있으면서 많은 인재들을 추천했으니, 허조, 김종서, 최윤덕, 장영실 등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개성 넘치는 인재들이 가득했던 당시의 조정을 지휘해서 배를 바다로 가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외의 인재들에게는 결점도 있었지만 저마다의 장점이 있었고, 세종은 그들이 마음껏 활약할 수 있는 분야에 배치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었으며 온갖 비방과 모략에서 지켜주었습니다. 아랫사람의 재능을 깊이 신뢰하며 그들의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 것입니다.
인재들의 마음을 얻은 세종대왕
솔직히 세종이 고른 인재들은 왕의 비위를 잘 맞춰주는 사람들은 아니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말을 지지리도 안 들었습니다. 세종의 의견과 다른 내용을 주장하거나, 정책을 추진 하다보면 세종의 의도와는 다른 결과가 나타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명색이 나라의 왕인 세종이니 마음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어찌 없었을까요. 호통을 치고 으름장을 놓으면 아주 불가능하지도 않았을 테지만, 세종은 오히려 신하들의 의견을 끝까지 경청했으며, 때때로 자신의 뜻을 굽히며 현장의 의견을 존중했습니다. 그의 시대를 대표하는 많은 업적들은 바로 이렇게 만들어졌고, 세종은 신하들의 복종이 아닌 마음을 얻었습니다.
더욱이 세종은 신하들에게 각 정책의 진행을 맡겼지만, 스스로도 많은 것을 준비했습니다. 누구보다 자신을 채찍질하며 공부했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고안해내었으니 한글, 자격루 등이 바로 이런 결과물이었습니다.
세종의 학식과 능력은 신하들이 감히 대적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준 높은 것이었습니다. 박연이 갓 만들어낸 악기 편경(編磬)을 연주했을 때, 돌 하나가 미처 다 갈려지지 않아 미묘하게 높은 음을 내는 것을 알아차린 일화도 그렇고, 훈민정음의 창제에 반대하던 최만리에게 언어학 지식으로 맞받아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왕과 신하가 함께 정책을 토론하는 경연(經筵)이 세종의 치세 동안 1800번 넘게 벌어졌다는 사실은, 세종이 노력하는 왕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노력하는 왕 세종대왕으로 인해 자격루와 한글 등이 탄생 하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세종이 인재 복이 있었다기 보다는, 오히려 인재들이 임금 복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사실 황희나 장영실이나, 그 외의 많은 사람들은 세종을 만나지 않았다면 조금 별난 어중이떠중이로 늙어갔을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조선이라는 나라 역시 기반을 든든하게 다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훌륭한 지도자란 참으로 많은 것들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시대는 조선은 물론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황금기로 남게 되었습니다.69. 지지
'20.12.13 7:02 AM (219.255.xxx.180)저두요. 지지하고 존경합니다.
70. 루린
'20.12.13 7:07 AM (112.151.xxx.63)저두 존경합니다.........
71. .....
'20.12.13 7:09 AM (223.39.xxx.220)대깨는 태극기부대.
72. ..
'20.12.13 7:11 AM (101.235.xxx.56)부흥회 종교집단이네요. 그네 공주 모시는 늙은이들이랑 뭐가 다른지
73. Stellina
'20.12.13 7:28 AM (95.251.xxx.246)이 글에 와서 빈정대는 윗님, 좀 닥치세요.
저도 변함없이 그 분을 믿고 응원합니다.74. 와...
'20.12.13 7:38 A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병도 이런 병이 있군.
중증.
태극기부대 욕하지말것.
훨씬 중증 대깨부대.75. ....
'20.12.13 7:40 AM (211.34.xxx.19)대통령님 존경합니다~이렇게 훌륭한 인품을 가지신 대통령 다시 만나기 어려울거 같아요~ 무한 지지 합니다
76. 캘빈김
'20.12.13 7:44 AM (121.128.xxx.216)국정원법 표결착수날짜라 사람흉내내는 조석족알바새끼들이 난리를 치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6025718_32531.html
국정원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넘기고 중국공산당과결탁해서 부정선거증거인멸하려는 내란반역자무리들을 하루빨리 끌어내야합니다.
我们的秘密协会知道,看过这篇文章的所有同志都是以中国政权垮台为目标的同志。
如果我们保持耐心,中国政权将崩溃。
이 글을 본 동지들은 모두 중국 정권 붕괴를 노리는 동지들이라는 것을 우리 비밀결사대는 알고있다.
앞으로 조금만 참으면 중국 정권은 붕괴된다.
天安门相关活动进展顺利。
천안문 관련 활동은 잘 되어가고 있어.
小心被当局逮住。
工作一结束手机就销毁。
당국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
일이 끝나면 핸드폰은 파기하도록 해.77. ㅇㅇ
'20.12.13 7:54 AM (223.39.xxx.30)대통령님 감사하고 지지합니다♡
78. ..
'20.12.13 8:00 AM (75.191.xxx.219)살아오신 인생여정을 보면
그분의 진정성을 잘 알수 있죠
언제나 지지합니다!
대통령님 힘내세요♡2222
사람보는 눈이 있는 사람은 이 분은 믿죠. 응원합니다. 당신은 신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당신은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압니다.79. 문재인 대통령님
'20.12.13 8:08 AM (221.150.xxx.179)존경하고 지지합니다
나라와 국민 위해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
다 잘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80. 최고
'20.12.13 8:20 AM (1.225.xxx.88)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세계최고 극한직업이긴 하지만, 현명한 국민은 언론과 결을 달리하며, 열열히 지지합니다. 고맙습니다.
81. ..
'20.12.13 8:22 AM (39.7.xxx.161)늘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뜻 하신 거 다 성취하시라고. 적폐들 호시탐탐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는 거 보면 너무 화가나고 안타까워요.
좋은 기운 보내드리는 거 밖에 못해서 죄송할 뿐입니다.82. ..
'20.12.13 8:24 AM (180.68.xxx.100)문재인 정부 다이아몬드 지지합니다.
국민만 보고 지금처럼 뚜벅뚜벅 나아가 주새요.83. ㅋㅋ
'20.12.13 8:31 AM (211.109.xxx.53)대깨부대의 감성.오글거림 지수는 120프로 만땅충전. 딴건 다 그렇다치고 뭐가 그리 매일 눈물 글썽에 죄송인지 ..그냥 사이비 개독들 완전 판단능력 상실수준의 닥치고 지지. 영원무궁 . 찬양 딱 이 수준이라 너무 소름끼침. 맹목성 지수가 태극기부대를 절대적으로 압도함.
84. .....
'20.12.13 8:43 AM (58.226.xxx.56)문대통령님은 우리가 지켜요. 예전처럼 가짜언론들애 속지 않고 항상 깨어 있을 거예요.
85. ㅇㅇㅇ
'20.12.13 8:44 AM (120.142.xxx.207)자랑스럽습니다, 대통령님. ^^
86. ㅇㅇㅇ
'20.12.13 8:45 AM (118.243.xxx.164)지지글에도 어김없이 들어와서 소름끼친다 어쩐다 댓글쓰는 사람,,그러고 싶을까??
이 글이 찬양으로 보이면 지지 않하는 글은 뭘로 보이는지??지지철회는 지능순 글로 보이는지??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이 비꼬며 지능순이라는 댓글을 많이 봐서 ,,,한 말입니다
지지하고 않하고는 자기맘이죠,,그런데 꼬옥 여기와서 ㅋㅋ거리고 싶어요??
찬양이라며 비아냥 댓글 쓰는 사람이 무섭습니다87. 무조건무조건이야~
'20.12.13 8:46 AM (221.163.xxx.194)대통령님 무한지지합니다.
88. 무조건
'20.12.13 8:48 AM (114.191.xxx.12)지지합니다.
외국에 있어서 더 한국이 부럽고 대통령을 비롯 모두들
너무 훌륭하고 대단해 보여요.
본인들이 얼마나 좋은 세상에 사는지 모르고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싸지르는 일부 빼고요!89. ᆢ
'20.12.13 8:51 AM (1.235.xxx.175)열렬히 지지하고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90. 저도요
'20.12.13 9:16 AM (74.88.xxx.87)문재인 대통령 지지합니다.
91. 하는일이
'20.12.13 9:19 AM (1.241.xxx.42)모두 성공적이진 않다 해도
그 의도를 믿고 그 진심을 믿으니까
지지를 거둘 생각은 없습니다.92. 화이트여우
'20.12.13 9:31 AM (1.235.xxx.148)모두 성공적이진 않다 해도
그 의도를 믿고 그 진심을 믿으니까
지지를 거둘 생각은 없습니다
22222222293. ...
'20.12.13 9:50 AM (219.240.xxx.2)존경하고 지지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94. 으쌰
'20.12.13 9:59 AM (49.175.xxx.146)정말 지지합니다. 문재인보유국!
95. ^^
'20.12.13 10:02 AM (125.189.xxx.82)진정성을 알기에 언제나 지지합니다~
96. elle
'20.12.13 10:15 AM (182.220.xxx.243)지지하고 존경합니다.
97. 다소
'20.12.13 10:30 AM (58.122.xxx.157)진정성이 있기에 언제나 지지합니다.
98. 바이
'20.12.13 10:31 AM (124.56.xxx.147)무능한 사람은 지금 임대 돌아댕기며 방구조 보고받는 쇼하는 사람이 제일 무능하죠.
지금이 저런거 할때입니까?
부동산정책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치열하게 머리를 맞대야 할때죠.
태도가 본질이니 쯧쯧99. 그럼요
'20.12.13 10:32 AM (218.54.xxx.63)아무리 비방해도 믿고 지지합니다
100. aoss
'20.12.13 10:32 AM (125.132.xxx.51) - 삭제된댓글존경하고 지지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101. 바이
'20.12.13 10:33 AM (124.56.xxx.147)여긴 멍청한 사람 다 모여있군요.
여러분은 통치자와 성직자를 구분 못하는 정치문외한들입니다.102. ..
'20.12.13 10:33 AM (125.132.xxx.51)존경하고 지지합니다.
오랫동안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103. 달맞이꽃
'20.12.13 10:35 AM (58.141.xxx.59)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여느해보다 힘든 올해
힘 내시고 건강하세요!104. 달맞이꽃
'20.12.13 10:39 AM (58.141.xxx.59)누구보고 멍청하대~
아주 오만하네요
그러는 님은 똑똑하고 정치에 해박?
참나
저도 우리 국민들도 아주 똑똑하고 정치에 해박합니다
막바지되니 어떻게든 찧고 까불고
이런 패턴 수십년 봐왔어요
패턴을 바꾸던지 댁들도 지겹지만 우리는 더 지겨워요105. 고등맘
'20.12.13 11:10 AM (219.241.xxx.40)지지합니다!!!
106. ㄷㄷ
'20.12.13 11:17 AM (116.122.xxx.3)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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