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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아들이 여행을 가겠대요~~

성인되는 조회수 : 4,683
작성일 : 2020-12-10 22:25:30
범생이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밤생이란 공부잘하는 범생인 아니구요 ㅎㅎ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범생이^^
맘맞는 친구 몇이 함께 졸업후 제주도를 가겠다는데..
태어나 수련회빼곤 한번도 떨어져본적이 앖는지라...
걱정도 되고..
일단
코로나로 상황이 안좋으니 천천히 생각해보자했어요.
상황봐서 보내야겠죠?
엄마인 제가 분리불안이 있네요@@
IP : 211.206.xxx.14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ㄷㄱㅈ
    '20.12.10 10:27 PM (58.230.xxx.177)

    코로나 때문에 안된다고 하세요

  • 2. ..
    '20.12.10 10:28 PM (222.237.xxx.88)

    코로나만 상황이 좋아진다면
    졸업 후인데 어때요?

  • 3. ....
    '20.12.10 10:2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청정 제주도에 코로나 뿌리고 싶냐고
    성인이 되려면 지금 세상이 어떤지 판단하고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판단하라고 알려주세요.

    지금은 그래야 할 때에요

  • 4. ..
    '20.12.10 10:28 PM (14.63.xxx.95)

    제대한우리아들도 여행간다고 ㅠ

  • 5. 애들이
    '20.12.10 10:29 PM (220.85.xxx.141)

    철이 없어요
    코로나는 안중에도 없나봐요

  • 6. ...
    '20.12.10 10:29 PM (49.166.xxx.56)

    아.코로나만 아니면 ㅠ고생항 고3들 뭘로 위로받나요

  • 7. 요즘애들
    '20.12.10 10:29 PM (223.38.xxx.189)

    원글님 자녀도 댓글의 자녀도 ..
    요즘 애들 왜그렇게 이기적인지.

  • 8. 엄마도
    '20.12.10 10:3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지금 뭐 생각할 때인지

    분리불안 운운할 때인지 생각해보세요

  • 9. 저도
    '20.12.10 10:32 PM (211.206.xxx.149)

    그나이땐 저러지 않았을까요??
    이해는 하지만 시국이 이러니 타이르는수 밖에요 ㅜ
    친구말에 솔깃해서 제게 물어보는ㄷ본인도 아닌걸아는지 고집은 안부리네요 @@

  • 10. 2002년생
    '20.12.10 10:35 PM (125.178.xxx.135)

    고3딸 초중고 학교 차원에서 수학여행 한 번을 안 갔는데
    졸업해도 못 가지 싶어 진짜 불쌍하네요.

    제발 2월 이후 좋아져서 친구들과 졸업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좋겠어요.

    지금은 안 되지만 졸업후 좋아지면 갈 수 있으니
    좋아지기만을 바래야죠. 아드님도요.

  • 11. 애도아니고
    '20.12.10 10:38 P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철딱서니가없네요
    생각이 짧거나

  • 12. ..
    '20.12.10 10:40 PM (218.39.xxx.153)

    지금 난리가 났는데 어딜가요
    잠잠해지면 가라하세묘

  • 13. 제주도민
    '20.12.10 10:46 PM (59.8.xxx.178)

    지금 죽을맛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가장 가까이서
    옥죄어오는 느낌입니다
    집밖을 나갈수가 없어요
    등교 금지된 학교가 헤아릴수 없습니다
    최악의 상황입니다
    일단 사람좀 삽시다

  • 14.
    '20.12.10 10:48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올해 입학한 애들도 불쌍했어요.
    졸업식도 자기들끼리 해, 그 인생 황금기같은 대학신입생 시절 대부분 집에 갖혀 지내, 너무 불쌍해 보이더라고요.

    불쌍한 거 생각하면 한도끝도 없어요.
    조금 참으라 하세요.

  • 15.
    '20.12.10 10:49 PM (180.224.xxx.210)

    올해 입학한 애들도 불쌍했어요.
    졸업식도 자기들끼리 해, 그 인생 황금기같은 대학신입생 시절 대부분 집에 갇혀 지내, 너무 불쌍해 보이더라고요.

    불쌍한 거 생각하면 한도끝도 없어요.
    조금 참으라 하세요.

  • 16. 누구는
    '20.12.10 11:03 PM (122.36.xxx.234)

    어느 집 자녀들은 여행 갈 줄 몰라서 안 갈까요?
    곧 성인 될 나이에 그렇게 상황파악이 안 되는지 참. .
    원글님이 그 나이 때에 이런 전염병이 창궐했었나요? 뭔 그 나잇대 이해 운운을..

  • 17. 에휴
    '20.12.10 11:06 PM (121.141.xxx.138)

    어제도 비슷한글 올ㄹㅣㄴ분 계시던데
    아직 입시 안끝났어요.
    그아이들은 확진자 접촉만 해도 시험도 못봐요
    제발 집에서 자중하라고 해주세요.

  • 18. ...
    '20.12.10 11:14 PM (58.79.xxx.167)

    시댁 제주도인데 당연히 올해 추석 때 시어머니 코로나 때문에 내려 오지 말라고 하셨고 며칠 전에 전화하셔서 내년 구정 때도 내려오지 말라고 하셨어요.

    평소 연락도 잘 안 하는 아주버님도 남편한테 전화해서 내려오지 말라하구요.

    고 2아들한테는 고 3한테 피해주면 안 되니까 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제발 좀 조그만 참읍시다.

    자비로 검사받고 치료 받아야 정신을 차릴런지....

  • 19. ㅜㅜ
    '20.12.10 11:24 PM (110.70.xxx.242) - 삭제된댓글

    제주도민들 생각도 좀 하세요
    제주도 연수간 경상도 이통장들 때문에 지금 난리인데......

  • 20.
    '20.12.10 11:26 PM (210.99.xxx.244)

    제주도도 오늘 확진자 나오던데ㅠ 이럴때는 집에 있는게 서로 도와주는거죠

  • 21. ....
    '20.12.10 11:30 PM (223.39.xxx.83)

    오늘만해도 고3들 여행간다 글몇개인가요?누구를 위해 안가나요???본인들 가족들 건겅생각해야죠... 어쩌려고

  • 22. ..
    '20.12.10 11:31 PM (125.177.xxx.201)

    지금 제주도 확진자 폭발이에요. 범생이는 이럴때 집에 있지 않나요?

  • 23. ㅇㅇ
    '20.12.10 11:39 PM (222.110.xxx.86)

    여기에 물어볼 일인가요 이게??
    어제도 똑같은뷴 있더만..

  • 24. 어휴
    '20.12.11 7:55 AM (110.70.xxx.115) - 삭제된댓글

    범생이는 개뿔
    곧 성인되는 자녀에게 분리불안 느끼면 정신과 치료 받아보세요

  • 25. 0000
    '20.12.11 8:10 AM (14.40.xxx.74)

    이 시국에 제주도 간다는 생각을 어떻게 범생이가?

  • 26. ~~~
    '20.12.11 9:01 AM (106.244.xxx.141)

    고 3이면 여행 가고도 남죠. 문제는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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