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세척과정부터 무침, 포장과정까지 음식점에서 확보한 CCTV 등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천장에 설치된 환풍기 배관으로 이동 중인 ‘어린 쥐(5~6㎝)’가
배달 20분 전에 부추무침 반찬통에 떨어져 혼입되는 영상을 확인하였습니다.(식약처 발표)
ㅎㄷㄷ.... 정말 충격적이네요.
에구구 이게 뭔 소린지 기가 막히네요.
그 부추무침, 다른 곳으로도 배달 갔을텐데요;;;;;;;;;;;
다른 곳으로 배달된 부추무침에는 쥐는 없었겠지만
20분간 쥐가 휘저은 부추무침 먹은거네요;;;;;;;;;;;;
상호 라따뚜이족발로 바꿔라.
저라면 혼절했을듯.
그 트라우마 어떻게 해요
그거 반찬속에서 살아서 꿈틀거렸을텐데
으악. ㅠㅠ
드러워 어우
포장할 때 왜 못봐요? 포장케이스에서 꿈틀거렸을 건데
반찬통에 떨어진거면 포장하면서 부추를 덜때 쥐도 같이 옮겨졌다는건가요....?
갈수록 태산이네요 ㅠ 당분간 족발 부추무침은 보기도 싫을듯ㅠ
새끼쥐니까 부추무침이랑 섞여서 용기에 담겼을거고
부추무침 색이 진하잖아요.
담자마자 바로 진공포장 했으면 주인이 못볼수도 있겠죠.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식당에 얼마나 많은 쥐와 바퀴가 돌아다닐까요..
음식에 섞이지만 않을 뿐, 음식위를 밟고 맛도 보고 그렇게 지나다니겠죠 으 드러....
식당에 쥐라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