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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사귄지 두달...남친이 너무 쎄해요

.... 조회수 : 37,666
작성일 : 2020-12-10 17:53:37
첫눈에 반했다며 적극적으로 붙어 대시한게 지난 10월.
11월은 거의 매일 만나고 만나지못하는 날은 통화 2~3시간했어요
그동안 스킨십은 약간 했고, 
관계는 딱 한번 했어요. 

월요일에 약간 싸웠는데...
화요일 수요일 연락없더니
오늘 만나자는데 분위기가 너무 쎄해요...

오늘도 저녁에 보자해놓고
자기 저녁약속 있는거 깜빡했다며 9시에 보자네요.
자기끝나고 울집으로 오면 10시 넘어가니까
제가 간다고 했어요. 
9시에 집근처로 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만나고 오려구요.
할 얘기가 있다는데 무슨 얘기를 할지...

헤어지자고 하면 잡지말고 놔주고 와야겠죠?
전 아직 너무 좋아하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ㅠㅠ
제가 노처녀인데 정말 오랜만에 맘에 쏙 드는 남자를 만났는데..
만약 헤어지자고 어떻게 하나 너무 겁이 납니다.
IP : 211.200.xxx.165
1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12.10 5:54 PM (220.127.xxx.238)

    님이 간다는거에서 벌써 님이 진거 ㅜㅜㅜ

  • 2. ...
    '20.12.10 5:56 PM (118.34.xxx.238) - 삭제된댓글

    오늘 나혼자산다 재방 보는데
    장도연이 그러더라고요.
    세상에 나빼고 다 좆밥이라고.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기한테 을의 자세를 취하는 여자는 매력없어하더라고요.

    그래봐야 넌 내 좆밥이야 라는 자세로.. 도도하게 나가길요..
    나는 충분히 매력있는 여자니깐!

  • 3. 흐음
    '20.12.10 5:56 PM (175.120.xxx.219)

    솔직히 헤어지자고 말하면
    나은 케이스죠.
    깔끔하고.
    이도저도 아니게 질질~~이게 더 안좋죠.

  • 4. ///
    '20.12.10 5:57 PM (59.29.xxx.97)

    두달만에 식을 사람이면, 이쯤해서 놔주심이
    어떻게 평생을 함께 하겠어요. 노처녀시라면서요 연애만 할 거 아니잖아요

  • 5. 사과좋아
    '20.12.10 5:57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이유가 어찌됐든 남자가 헤어지자고 하면 붙잡지는 마세요
    깔끔하고 시크하게 보내주고
    그 남자가 미련을 갖고 다시 찾아오게 만들어야지
    매달리는건 노노
    더 도망갑니다

  • 6. 약속
    '20.12.10 5:57 PM (112.169.xxx.189)

    깜빡했다고 9시로 미루자했을때
    시간 늦어서 안되겠다고 담에보자했어야함

  • 7. ...
    '20.12.10 5:57 PM (211.200.xxx.165)

    전 연애할때 밀당을 못해요. 저쪽에서 넘어오면 10시, 제가 가면 9시라,,1시간이라도 일찍 보려고 제가 간다고 한거에요....ㅠㅠ 밀당 못하고 참 착하게 잘해주는 여자가 전데,,,,더 많이 좋아한다는게 죄네요 ㅠㅠ

  • 8. 내 경험은
    '20.12.10 5:58 PM (222.110.xxx.248)

    처음에 남자가 너무 열내는 경우 자기 페이스대로 볼장 다 보면 빨리 식는 경우
    여자만 힘들어져서 고생.
    저런 건 내가 힘들어지기 전에 먼저 정리하고 차단해야 내가 마음의 상처로 몇 달 고생하지 않음
    기회는 지금 뿐. 서서히 식어가는 걸 보면서 매달릴거냐 내쪽에서 먼저 차단해서
    수렁으로 빠져들지 않느냐는 지금만 선택가능.

  • 9. ㅇㅇㅇ
    '20.12.10 5:59 PM (203.251.xxx.119)

    남자가 헤어지자고 하면 그냥 보내세요
    안그러면 원글님을 하대하기 시작함
    이여자도 별수없네 하고
    당당하게 보내버리세요

  • 10. ..
    '20.12.10 5:5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깜빡한 약속에 왜 먼저 간다고...

  • 11.
    '20.12.10 5:59 PM (58.148.xxx.5)

    원래 연애는 여자가 절절매면 볼것도 없는 남자들도 마치 뭐가 된냥 구는거에요

  • 12. ...
    '20.12.10 6:00 PM (223.38.xxx.97)

    너무 겁내지 마세요. 닥치는 대로 한다 생각하시고 마음 크게 먹으세요.

  • 13. 뭐지?
    '20.12.10 6:01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잠자리 하고 나서 남친이 달라진 거 아닌가요?
    그래서 트러블이 생기고 싸우고요
    만약 그렇다면 사랑의 유효기간이 끝났다고 봐요.
    남친이 이미 마음이 떠난 걸 수도... 다른 여자가 생겼을 수도..

  • 14.
    '20.12.10 6:01 PM (124.49.xxx.34)

    지금 연락해서 오늘 못가고 담에 보자 하세요. 넘 저자세인 느낌

  • 15. ...
    '20.12.10 6:01 PM (183.101.xxx.21)

    슬픈 예감이 드네요
    하나서부터 열까지 님이 다 양보하네요

  • 16.
    '20.12.10 6:01 PM (58.148.xxx.5)

    글구 헤어지자고 할것 같으면 아무리 늦더라도 울집 근처에 와서 말하게 해야지

    거기까지 가서 그말 듣고 비참하게 올려구요?

    글만 봐도 넘 매력없어....

  • 17. 뭐지?
    '20.12.10 6:02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나중에 보자고 해요.
    늦은 시간에 여자를 오라고 하는 매너 없는 남자를 뭐하러 만나요?
    여름도 아니고 겨울 밤 9시면 얼마나 깜깜하고 위험한데..

  • 18. ...
    '20.12.10 6:02 PM (211.36.xxx.60)

    깜빡했다고 9시로 미루자했을때
    시간 늦어서 안되겠다고 담에보자했어야함222222

  • 19. 엄마야
    '20.12.10 6:03 PM (175.120.xxx.219)

    저 였다면 두 달만에
    약속을
    깜박했다는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뒤는 없습니다!

  • 20. ...
    '20.12.10 6:04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오늘 듣게 될 말 제가 대신 해드릴게요. 너랑 나랑 안 맞는 것 같아. 넌 나에게 과분한 여자. 더 좋은 남자 만나면 조케따.
    추운데 고생하지 말고 집에서 쉬세요.

  • 21. 글만봐도
    '20.12.10 6:05 PM (112.169.xxx.189)

    매력없다에 저도 한표...
    당장 톡하셈
    피곤해서 아무래도 오늘은 안되겠다

  • 22. 에효
    '20.12.10 6:05 PM (58.228.xxx.186)

    매달리지 말고 튕기세요~~
    좋아하는 감정도 최대한 감추시구요..
    오늘은 안되겠다고 다음에 보자고 하세요~ 지금이라도...

  • 23. ...
    '20.12.10 6:05 PM (223.39.xxx.241)

    밀당이라 생각말고 자기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거예요. 우선순위를 나로 놓고 연애하세요.

  • 24. 뭐지?
    '20.12.10 6:05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지금 바로 전화하지 말고 9시 다되서 전화하세요.
    미리 연락안했다고 뭐라고 하면
    너도 저녁 약속 있는 거 미리 알려주지 않았잖아 라고 응수하시고요.
    이런 걸로 헤어지게 되면 더더욱 싹수 없는 낮자니까 미련 버리세요
    어떻게 당일 저녁에 약속 있는 걸 잊어버리고 여친과 만날 약속을 또 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 25. ...
    '20.12.10 6:05 PM (183.101.xxx.21)

    9시에 들어갈때도 없네요
    추위에 떨일 있는지

  • 26. ...
    '20.12.10 6:06 PM (222.99.xxx.233)

    잠자리 하고 나서 맘이 식었나보네요
    무슨 약속을 까먹어요
    원글님이 가면 이건 지는 게임입니다

  • 27. 그렇군
    '20.12.10 6:06 P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

    여자는 약속없어도 있는척해서 시간내서 너 만나준다는 식으로 나가야 남자가 안달나서 쫒아와요.
    참 착하게 연애하거나 상대방 다 봐줘가면서 배려하면 헌신짝처럼 차여요.

  • 28. Juliana7
    '20.12.10 6:07 PM (121.165.xxx.46)

    좆밥이라고 하는군요
    연애도 밀땅
    결혼하고 나서도 밀땅있어야지요
    그래야 살기가 편합니다.

  • 29. 마지노선
    '20.12.10 6:07 PM (112.154.xxx.91)

    넘넘 좋아서 헤어지면 못살것 같아도, 그래도 그 보다는 내가 우선이잖아요. 내가 더 소중하고 아깝잖아요. 저는 아무리 상대가 좋아도 혼자서 통곡을 할 지언정, 마음이 식은 사람은 보내요.

  • 30. ..
    '20.12.10 6:08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그냥 취소하고 이제 싫증났다 하세요. 쫑난거 같네요

  • 31. ...
    '20.12.10 6:09 PM (121.137.xxx.95) - 삭제된댓글

    굳이 남자를 찾아가서 이별이야기를 듣고 와야 함.

    매력 없다.

  • 32.
    '20.12.10 6:11 PM (116.32.xxx.73)

    일단 약슉을 했으니
    가봐요
    눈치보지 말고 당당하게 밝은 표정으로
    무슨일인비 들어보세요
    헤어지자고 하면 당황하지 말고
    이유를 알고싶다고 말하세요
    만약 먼저 남자가
    이유까지 밀하며 헤어지는게 좋겠다라고
    하면 담담하게 음 일단 니생각은 잘 알겠다
    나도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를 받았으니
    생각할 시간 필요하다 하고
    씩씩하고 담담한 표정으로
    내가 생각정리하고 연락하겠다 하고
    오세요
    그리고 몇일후에 그래 헤어지자 통보하세요
    담담하고 깔끔하게요.
    구구절절 길게 말하거나 문자 쓰지 말고 짧게요

  • 33. 오렌지
    '20.12.10 6:11 PM (221.162.xxx.124)

    아,,,,자존심 상해요
    먼저 차버리세요
    그 느낌이 맞다면,,,

  • 34. 지금 문자해
    '20.12.10 6:13 PM (112.167.xxx.92)

    오늘 일 보라고 내가 약속이 방금 잡혀 못 갈것 같아 담에 보자고

    남자가 약속도 그렇고 지멋대로 하고 있잖음 지가 갑이네 연애가 그렇다 더 좋아하는 쪽이 을이 되는데 여자가 을이 되면 상처가 더 깊지

    남자 하려는 말이 시간을 두자 어쩌고 할거 같은 쎄한 느낌이구만 그런말 오늘 당장 굳히 들어야 하나 님이 성격 급하면 정 오늘 만나든가 그런데 남자집 근처서 좋지도 않을 말 들을거 님이 굳히 가서 들어야 하냐고 묻고 싶구만

    뭘 급하다고 굳히 남자집 근처까지 가냐고 좋지도 않을 말 들을거 같구만 글고 재수없으면 남자 오늘 급약속이란게 딴 여자 아닐까ㅋ 진짜 이러면 미친놈인거지 오늘 딴 여자와 약속하고서는 님에게 이별통보면 개늠의 새낀데 이런경우가 왜 없겠나 현실은 레알이니까

    그니까 오늘 굳히 님이 찾아가지 말라고!!

  • 35. sandy
    '20.12.10 6:14 PM (121.134.xxx.167)

    잠자리 하고 나서 남친이 달라진 거 아닌가요? 222

    한번밖에 안했다면 속궁합이 안맞는다고
    느낀 것 같아요

  • 36. 한마디로
    '20.12.10 6:15 PM (223.39.xxx.169)

    그 남자를 밥으로 치면 식었네요 식다못해 쉬었어요
    배탈만 나니까 그냥 버리고 새밥 지으세요

  • 37. 뭘 먼저
    '20.12.10 6:15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뭘 먼저 차요?
    아직 남친 얘기도 안 들었잖아요.
    일단 오늘 저녁에 찾아가서까지 만나고 오는 건 하지 마시고요
    다른 날 약속 잡아서 만나세요.
    그리고 차일까봐 먼저 찰 필요 없어요.
    남자들은 여자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 나오게 행동합니다.
    여자에게 이별의 책임을 떠 넘기면서 헤어져요.
    그것도 모르고 여자들은 자기가 먼저 찼으면 찼지 차이니 거 아니라고 위안 삼죠.
    그냥 솔직하게 하고싶은 말 듣고 싶은 말 다 하세요.
    그리고 남자가 헤어지자고 하면 절대 붙잡지 마시고요.
    겨우 두달 사귀었는데 헤어지자는 남자는 뻔하죠.
    잠자리 하고나서 식은 거예요.

  • 38. 이별 통보를
    '20.12.10 6:20 PM (112.167.xxx.92)

    받더라도 정식으로 남자와 밥먹고 차마시고 끝에 들으라고 님이 남자쪽 끼엇끼엇 찾아가 것도 기다리다 듣지 말고 너무 없어 보이잖음 님이

    연애 그런식으로 남자 비위 맞추고 님혼자 없어 보이게 연애할거면 연애 자체를 하지 마시라 말하고 싶구만

  • 39. 정식으로
    '20.12.10 6:27 PM (112.167.xxx.92)

    담에 약속 잡고 그자리서 남자가 안좋은 말 하면 님도 할말 하라고 니가 이렇게 경우없이 나올줄 몰랐다 불쾌하다 니는 니와 같은 니주제 만나든가 하고 님이 먼저 일어나 나가면 되요

    설마 울고불고 하는거 아니겠지 울지 말라고 제발 왠지 눈물콧물 쏟을거 같은 이느낌적인 느낌은 뭐지 싶은데
    갈놈은 가 울고 붙잡지 말라고 지발

  • 40. ........
    '20.12.10 6:27 PM (211.200.xxx.165)

    9시까지 가도 9시에 끝난다는 보장이 없으니 내가 가는건 좀 아닌거 같고,
    니가 끝나고 울집앞으로 와달라고 했어요. 그러니 톡 읽고 답이 없네요

  • 41. 마음 아파서
    '20.12.10 6:30 PM (1.245.xxx.169)

    제발 그 @앞에서 약한 모습 보이지 마시길요.
    울지도 마시고요.
    예전 제 모습 보는 것 같아 너무 마음 아프네요.

  • 42. ...
    '20.12.10 6:30 PM (183.101.xxx.21)

    원글님 남자가 너무 약았어요
    약속도 깜빡한 주제에 지 손해나는일은 조금도 하기 싫은거네요

  • 43. .xcc
    '20.12.10 6:31 PM (125.132.xxx.58)

    그냥 전화기 던져놓고. 재밋는 영화나 한편 보다가 주무세요.
    뭘 신경씁니까. 10월에 사겼는데 무슨 관계를 벌써..

  • 44. 미챠
    '20.12.10 6:31 PM (112.167.xxx.92)

    약속 있다고 담에 만나자 글케 문자하라니까 말을 안들어 진심 답답이구만 뭘또 울집 앞으로 와달라고 하냐고

    글케 여자가 답답스러워 어디 연애 제대로 하겠냐고 매력 없지 여자가 이러면

  • 45. 여자고남자고
    '20.12.10 6:32 PM (203.81.xxx.82)

    가볍다....
    가는사람 잡지말고 오는사람 막지말고....

  • 46.
    '20.12.10 6:33 PM (211.206.xxx.180)

    진짜 좀 답답하고 매력없네요.
    감정에 빠지면 본래 냉철해지긴 어렵긴 한데...

  • 47. 아이고야
    '20.12.10 6:35 PM (218.238.xxx.2)

    원글아 언니가 알려줄게
    그 남자 잡고싶음 문자다시보내렴

    다시생각해보니 10시는 너무늦을거같으니 담에 보자

    이렇게보내
    그래야 그남자가 다시생각할여지가 있게되는거야
    그렇게 을의 자세로 행동하면 얕보이게되 계속 끌려다닌단다

  • 48. 125님을 배워
    '20.12.10 6:36 PM (112.167.xxx.92)

    전화기 던져 놓고 잼ㅆ는 영화나 한편 보다 자2222 이 얼마나 쏘쿨인가 이 쿨이 있어야 이기는 것을
    좀 배우라고 님아 에혀~~~

  • 49. ..
    '20.12.10 6:37 PM (39.7.xxx.89)

    그냥 담에 보자는 거면 몰라도
    내가 간다고 했다가 말 바꿔서 또 오라고 하고 그러면
    그냥 변덕쟁이로 보일거 같은데요

  • 50. 답 없으면
    '20.12.10 6:38 PM (211.206.xxx.180)

    냅둬요. 계속 먼저 연락올 때까지.
    그렇게까지 붙잡아 봐야 또 이러다가 더 비참하게 팽 당해요.

  • 51. ..
    '20.12.10 6:38 PM (39.7.xxx.89)

    그리고 여기 댓글 이래라 재래라 하는 거에 휘둘리지 마세요 망해요...

  • 52. ..
    '20.12.10 6:49 PM (27.166.xxx.157)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 이래라 재래라 하는 거에 휘둘리지 마세요 망해요...222

  • 53. sandy
    '20.12.10 6:51 PM (121.134.xxx.167)

    여기 댓글 이래라 재래라 하는 거에
    휘둘리지 마세요 망해요...333

  • 54. ghdkgl
    '20.12.10 6:53 PM (211.114.xxx.72)

    아이구 언니야 남자들은 왜 여우같은 여자들을 좋아할까 읽으세요 열번 넘게 읽으세요 연애교과서 입니다

  • 55. 몰라도돼
    '20.12.10 6:54 PM (211.176.xxx.16)

    여기에 글 올리면 좋은 남자는 아닌것 같아요

    끌려다니는 연애 하지 마세요

  • 56. ㅇㅈ
    '20.12.10 7:00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나이가 몇이신지 모르겠지만
    나이불문
    첫눈에 반하는 사랑
    참 별로인 거 같음

  • 57. rainforest
    '20.12.10 7:00 PM (183.98.xxx.81)

    끌려다니는 연애 하지마세요.
    좋아라 쫓아다녀 결혼해도 바람나 한 순간에 뒷통수 치는 남자보니 사랑 그까짓거 다 소용없단 생각이 들어요.
    이 세상에 누구보다 소중한건 나예요. 쎄하면 그만 만나도 돼요. 그 사람이 뭐라하건 내가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만 잊지 말아요. 좋으면 잡아도 되는데 내가 불행해지면서까지, 뭔가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까지 들면서 만날 필요 없어요.

  • 58. ㄷㅈ
    '20.12.10 7:00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첫눈에 반했다고 호들갑떠는 남자 치고
    진득한 사람 못 봄요

  • 59. 음..
    '20.12.10 7:00 PM (121.141.xxx.68)

    저는 자기가 제일 잘하고 제일 편한 방식으로 연애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남들이 이런식으로 해라~저런식으로 해라~이런거 아무리 들어봤자
    내몸에 안맞는건 항상 어색하고 불편하거든요. 상대방도 뭐가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할꺼구요.

    걍 내가 좋으면 좋은거 표내고 만나고 싶으면 만나자고 하고 사랑하니까 사랑한다고 하고
    이런것을 잘하고 좋고 편하면 이렇게 해야하는거 맞아요.


    다만 중요한건
    그런 원글님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면
    그게 맞는 사람이고 맞는 사랑방식입니다.

    상대방이 그걸 못받아준다면
    어쩌면 그 관계를 원글님을 힘들게할지도 몰라요.

    상대방의 조건도 중요하겠지만
    그 조건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그 사람이 나를 잘받아주고 그런 나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쭉~~~오랫동안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 60. 와달라고
    '20.12.10 7:12 PM (175.120.xxx.238)

    니가 끝나고 울집앞으로 와달라고 했어요
    와달라고..
    와 라고 했어야죠 최소한..

    속터짐

  • 61. 아이고야~~
    '20.12.10 7:17 PM (76.68.xxx.119)

    만난지 얼마 안되는데도 벌써 관계를 ㅉㅉ..
    헤프다 헤퍼~~

  • 62. 쩜 넷님
    '20.12.10 7:22 PM (223.39.xxx.236)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래야 여운이나 후회가 안남아요.
    그새끼가 쓰레기레도 다 쏟아내면 놓기가 쉬워집니다.
    자존심 그런거 없다 오직 나의 욕구대로 하면 스스로 지쳐서 더이상 붙을 여력도 없어집니다.

  • 63.
    '20.12.10 7:27 PM (39.122.xxx.132)

    윗님 말씀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까짓꺼 세상 남자가 그 사람 하나인가요
    넷플릭스 들어가서 신나게 좀비라도 보고 오셔유

  • 64. . . .
    '20.12.10 7:35 PM (121.145.xxx.169)

    뭐 얼마나 대단한 남자라고 이렇게 안달복달 하시나요?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닙니다.
    화이팅!

  • 65. 아이고
    '20.12.10 7:42 PM (175.112.xxx.243)

    그 와중에 또 오라니요. 아이고 끝까지 보고 싶은티 내고
    성질까지 부린셈

    아가씨 착한게 아니라 바보네요
    연애에 밀당 안하는게 착한거라는건 님 기준이고
    딱 질리게 하는거예요

    진짜 좋아하면 잠시 떨어져 있으세요

    이것도 못한다면 아가씨 평생 남자에게 질질 끌려다니다
    차이기만 합니다

  • 66. ....
    '20.12.10 7:55 PM (221.157.xxx.127)

    흥미떨어진거네요.. 자고나면 식는스타일

  • 67. 어휴
    '20.12.10 7:56 PM (61.105.xxx.184) - 삭제된댓글

    오늘도 저녁에 보자해놓고

    자기 저녁약속 있는거 깜빡했다며 9시에 보자네요??

    무슨 약속이요. 보통 중요한 약속 아니면 여친이 우선이던데.
    아님 다른 날 만나자고 하지 왜 늦게 보자고.

    이거 설마 잠만 자자는 건 아니겠지요?
    원글님도 그럼 다른 날 만나자 하지 굳이 원글님이 가서 만난다고.
    이미 간다고 했으니 진짜 얼굴만 보고 오심 좋을 것 같아요.

    난 너 좋아 하지만 잠만 자줄 생각은 없다~
    딱 맘 표시 하세요.
    안 그랬다가는 성욕 풀이용 될까 걱정이네요.

  • 68. 어휴
    '20.12.10 7:57 PM (61.105.xxx.184)

    오늘도 저녁에 보자해놓고

    자기 저녁약속 있는거 깜빡했다며 9시에 보자네요??

    무슨 약속이요. 보통 중요한 약속 아니면 여친이 우선이던데.
    아님 다른 날 만나자고 하지 왜 늦게 보자고.

    이거 설마 잠만 자자는 건 아니겠지요?
    원글님도 그럼 다른 날 만나자 하지 굳이 원글님이 가서 만난다고.

    혹시 연락와 만나더라도

    난 너 좋아 하지만 잠만 자줄 생각은 없다~
    딱 맘 표시 하세요.
    안 그랬다가는 성욕 풀이용 될까 걱정이네요.

  • 69. ㅡㅡ
    '20.12.10 8:00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우선 연락올 때 까지 그냥 두고
    흐르는 대로 둬요
    남자는 여자가 다가서면 멀리 가니까

  • 70. ...
    '20.12.10 8:00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양아치
    성욕 파트너용이네요
    혼자 좋아 난리. 남자는 쉬워서 좋았다
    누가 여친 약속을 까먹는다고
    정신차려요
    여기서 더 진도빼면 양아치 알면서
    만나는 모지리예요.
    착한게 아니라 멍청한짓 하고 있네요

  • 71. ...
    '20.12.10 8:01 P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양아치
    성욕 파트너용이네요
    혼자 좋아 난리. 남자는 쉬워서 좋았다 흥미 잃은거고
    누가 여친 약속을 까먹는다고
    정신차려요
    여기서 더 진도빼면 양아치인거 알면서
    만나는 모지리예요.
    착한게 아니라 멍청한짓 하고 있네요
    양아치를 사랑하고 싶어요?

  • 72. 이미
    '20.12.10 8:02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끌려 다니고 매달리며 연애하고 있네요.
    뭐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나중에 이불킥하면 되죠.

  • 73. ...
    '20.12.10 8:03 P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양아치
    성욕 파트너용이네요
    혼자 좋아 난리. 남자는 쉬워서 좋았다 흥미 잃은거고
    누가 여친 약속을 까먹는다고
    정신차려요
    여기서 더 진도빼면 양아치인거 알면서
    만나는 모지리예요. 착하기는 무슨 원글은 부모에게 안미안해요?
    착한인간이 그런 양아치 안만나요.
    양아치를 사랑하고 싶어요?
    정상적인 여자마인드라면 양아치인걸 알아채면 차버리는데
    무슨 사랑을 거기다 붙여요 욕심이지

  • 74. ...
    '20.12.10 8:04 PM (223.38.xxx.40)

    양아치
    성욕 파트너용이네요
    혼자 좋아 난리. 남자는 쉬워서 좋았다 흥미 잃은거고
    누가 여친 약속을 까먹는다고
    정신차려요
    여기서 더 진도빼면 양아치인거 알면서
    만나는 모지리예요. 착하기는 무슨 원글은 부모에게 안미안해요?
    진짜 착한인간이면 키워준 부모에게 미안해서라도 그런 양아치 안만나요.

    양아치를 사랑하고 싶어요?
    정상적인 여자마인드라면 양아치인걸 알아채면 차버리는데
    무슨 사랑을 거기다 붙여요. 안달복달 자기 욕심이지

  • 75. 아줌마
    '20.12.10 8:06 PM (211.114.xxx.27)

    헤어지자고 하면 쿨하게 오케이 하세요
    만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양은냄비도 아니고 뭐 벌써 식어요?
    아 내가 다 화나네...

  • 76. 토닥토닥
    '20.12.10 8:19 PM (125.128.xxx.94)

    남자분 여자한테 단시간 애정구애하고
    여자 넘어오는거. .다 계산하고 작업하는 여우과 같아요.
    게다가 이런 패턴의 연애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듯

    이 추운 밤 위험한 코로나 때문이라도
    정말 님 위하는 남자라면
    절대 오라고 못합니다.

    스스로 남자에게 쉬운 여자 되지 마시고
    오늘 보잔 말도 말고
    담에 보자했음 걍 냅둬요.

    여자 기분 쎄~한 느낌 들게 하는 남자
    지금 아니라도 언젠간
    님 버려요.

    게다가 1년 만난것도 아니고
    11월에 그리 맬 만나고 2~3시간씩 통화했던 사람이
    지금 12월 몇 일이나 지났다고
    아무리 싸웠던들
    저리 쎄한 느낌들게 하나요?

    이번 연애는 인생 공부중 한페이지였다 생각하고
    연애 석달도 안되서
    여자 불안하게 하는 남자와
    헤어지더라도 많이 힘들어 하지 않길 바래요.

    더 오래 원글님과 엮이지 않고
    이쯤에서 본모습 보인거
    오히려 다행으로 생각하시길. .

  • 77. 이 정부
    '20.12.10 8:43 PM (183.103.xxx.114)

    늘 말장난에 언플질만 천재급ㅠㅠ

  • 78. ....
    '20.12.10 9:45 PM (221.139.xxx.46)

    저는 집에 들어와 쉬고 있는데 전화가 왔네요
    오늘 정말 깨기 힘든 약속이었는데 본인이 잊었다고 정말 미안하다구요 내일 보자고 하는데 일때문에 시간약속을 딱 못한다고 해서 그렇게 흐지부지 약속했다 오늘처럼 또 깨지 말고 시간이 제대로 날때 다시 전화 하라고 했어요 ㅠㅠ

  • 79. Candices
    '20.12.10 10:05 PM (113.30.xxx.182)

    어떻게 하셨나 걱정되서
    댓글읽으며 나도모르게 시계를 봤네요..
    너무 마음아파하지 마세요~

  • 80. ...
    '20.12.10 10:08 PM (175.223.xxx.56)

    그 남자 끝까지 여자분 있는데로는 못 오겠다는거네요
    그러면서 여자더러는 오라한거??
    와 인성...

  • 81. 일단
    '20.12.10 10:09 PM (14.187.xxx.162)

    먼저 연락하지말아요
    그리고 이제 밀당이란걸 해보세요
    더 좋아하는척 티내지말고 담담하게..
    만난다고해도 그렇고요..
    그리고,
    님을 되게 좋아하는거같지 않으면
    인연이 아닌거니 쿨하게 보내주고요..
    잘하시길~~

  • 82. ..
    '20.12.10 10:1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잘 했어요. 약속에서 밀리고 게다가 잊었다..에서 아웃입니다. 같이 튕겨줘도 돼요.

  • 83. 만났겠네요
    '20.12.10 10:19 PM (211.244.xxx.88) - 삭제된댓글

    무어라하던가요?

  • 84. ㅇㅇ
    '20.12.10 10:24 PM (175.207.xxx.116)

    그 남자 끝까지 여자분 있는데로는 못 오겠다는거네요222

    그 남자 이기적이거나
    님한테 식었거나

  • 85. 맘맘
    '20.12.10 10:29 PM (122.35.xxx.37)

    일부러 로긴했어요.. 잘했어요. 먼저 절대 매달리지 마세요.간보는 남자들 정말 별로에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 86. ㅎㅇ
    '20.12.10 10:29 PM (220.85.xxx.241)

    아웅~ 시간 제대로 날 때 연락하라니요;;; 그럼 그 남자 시간 날 때까지 님은 계속 기다리기만 한다는 거예요? 일단 먼저 절대 연락하지말고 톡도 바로바로 답해주지마세요. 그 남자의 행동으로 볼 때 지금 당장 헤어져도 아쉽지 않고 원글님은 우선순위에서 한참 밀린 듯하네요. 저라면 제가 아무리 좋다해도 남자가 저에게 저따위 태도라면 됐다 꺼져라하고 안만나요.

  • 87. ....
    '20.12.10 10:37 PM (39.124.xxx.77)

    남자 하는 꼴보니까 님이 자기한테 넘어온거 다 파악한듯요..
    자기가 약속을 그리 깼으면 미안해서라도 여자가 못오게 했어야죠..
    원글님이 먼저 가자고 한것 그것도 안하는게 나았지만
    먼저 가겠다.. 그리고 만나면서 님이 넘어온것에 방심하고 있는거고..
    암튼.. 좀 그러네요...

    넘 미련갖지 말고 살짝 마음에 거리두고 지켜보세요..
    어차피 내가 안달낸다고 갈놈 안가고 안갈놈 가지 않아요..
    여자는 언제든 꼭 자존심을 지키고 잇어야 해요..
    괜히 내가 안달나서 먼저 할 이유없고 남자들으 그럴수록 더 여유부려요..
    사람 심리가 다 그렇죠..

    글고 기본적으로 아무리 좋아하는 타입이라도 된 인간을 만나세요..
    지금 당장이야 좋은 사람같아도 기본적인 행동이 된 인간이라야..
    나중에 서로 콩깍지 벗겨져도 서로 잘 살수 있는거에요...
    기본 인성이 어찌된 인간인지가 제일 중요해요.. 살아보니...

  • 88. .....
    '20.12.10 10:47 PM (221.139.xxx.46)

    남자가 해외와 무역업을 해서 시차때문에 지금 당장 못오는 이유를 일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해해준다했어요 저도 힘들게 일하는 사람이라 일때문이면 이해하구요. 이전에 사이좋을때도 일때문에 이런적이 몇번 있었어요.

    여기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제가 너무 끌려다니는 연애를 했던건 맞아요
    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라죠..
    저도 어린나이 아니고 40이에요..

    내일도 일얘기를 하길래 약속 딱히 하지않았고..
    이대로 일핑계던 무슨핑계던 하면서
    흐지부지 넘어가면 저도 이제 연락 그만하고 조용히 접으려고요. 저두 어디가서 못났다소리 안듣고 잘사는 나름 골드미스인데.. 저인간 알기전에도 잘살아온 사람인데.. 먼저 저와 이야기를 하려고 시도하지 않는다면 저도 접을것이에요...

  • 89.
    '20.12.10 11:02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그놈 원글님 만날생각 없어요.
    약속있었다도 거짓말. 낼 보자는것도 거짓말이에요.
    이렇게 볼것처럼 장난질하며 원글님 애태우다 어느날 오밤중에 자러 만나자할수있어요.

    차단해야되요. 안그럼 원글님 이제부터 지옥으로 걸어들어가는거에요. 힘들어도 끊어야되요

  • 90.
    '20.12.10 11:07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그놈 원글님 만날생각 없어요.
    약속있었다도 거짓말. 낼 보자는것도 거짓말.
    이렇게 볼것처럼 장난질하며 원글님 애태우다 어느날 오밤중에 자러 만나자 할수있어요.

    차단해야되요. 안그럼 이제 지옥으로 걸어들어가는거에요. 힘들어도 끊어야되요

  • 91. 답답
    '20.12.10 11:37 PM (175.112.xxx.144) - 삭제된댓글

    언니 나이도 있는데 남자를 이렇게 몰라요?

    결국 그 남자 안 왔네요. 헐 같은 넘. 저희 남편 보여주니 정신차리랍니다. 같은 남자가 봐도 그 놈 맘 떠났다고 아무리 힘들어도 정말 미안하면 남자는 당장 달려갑니다.

    해외시차 차이나는 일 저도 남편도 해요. 뭐 대단한 거라고 그거 핑계구요. 이해는 동등한 입장에서 이해지 언니는 그냥 약자로 끌려다니는거 합리화 입으로 미안하다 하고 있네요.

    이번이 뻥차버릴 유일한 기회네요. 한동안 잠수좀 타주시죠

  • 92. 답답이
    '20.12.10 11:38 PM (175.112.xxx.144) - 삭제된댓글

    언니 나이도 있는데 남자를 이렇게 몰라요?

    결국 그 남자 안 왔네요. 헐 같은 넘. 저희 남편 보여주니 정신차리랍니다. 같은 남자가 봐도 그 놈 맘 떠났다고 아무리 힘들어도 정말 미안하면 남자는 당장 달려갑니다.

    해외시차 차이나는 일 저도 남편도 해요. 뭐 대단한 거라고 그거 핑계구요. 이해는 동등한 입장에서 이해지 언니는 그냥 약자로 끌려다니는거 합리화 하는거예요

    남자놈 입으로 미안하다 하고 있네요.
    이번이 뻥차버릴 유일한 기회네요. 한동안 잠수좀 타주시죠

  • 93. 답답이
    '20.12.10 11:39 PM (175.112.xxx.144)

    언니 나이도 있는데 남자를 이렇게 몰라요?

    결국 그 남자 안 왔네요. 헐 같은 넘. 저희 남편 보여주니 정신차리랍니다. 같은 남자가 봐도 그 놈 맘 떠났다고 아무리 힘들어도 정말 미안하면 남자는 당장 달려갑니다.

    해외시차 차이나는 일 저도 남편도 해요. 뭐 대단한 거라고 그거 핑계구요. 이해는 동등한 입장에서 이해지 언니는 그냥 약자로 끌려다니는거 합리화 하는거예요

    남자놈 입으로 미안하다 하고 있네요.
    잠자리 공짜로 하고 싶을때나 찾겠죠. 얼마나 쉬운지
    이번이 뻥차버릴 유일한 기회네요. 한동안 잠수좀 타주시죠

  • 94. 원글님
    '20.12.10 11:42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오늘도 저녁에 보자해놓고
    자기 저녁약속 있는거 깜빡했다며 9시에 보자네요.
    자기끝나고 울집으로 오면 10시 넘어가니까
    제가 간다고 했어요.
    9시에 집근처로 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만나고 오려구요.


    특히 이 부분이 많은 분들이 말하는 부분인듯요 노매력
    상대에게 너무 맞추지말고
    딱 내가 선을정하고 그 안에 인하는 경우만 받아주시길
    고양이 쌩이요/~ 옛날 로또님 글 못보셨나
    고양이처럼 한없이 살갑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쌩하는거요

    손에 다잡힌 물고기마냥 굴지 마셔요ㅠ
    화이팅

  • 95. dd
    '20.12.10 11:52 PM (210.105.xxx.203)

    아이고 동상~
    그 놈이 동상 보고자브믄 시차 아니라 시차 할배라도 동상 보러 오겄제.
    머시, 내일 또 시간 약속을 하기 힘들다고라? 마 됐다 그래야제.

  • 96. 이구...
    '20.12.10 11:58 PM (59.10.xxx.133)

    양다리네요. 딴여자 있음... 저울질하다 맘 정해진듯...
    절대 매달리지 마시고 먼저 차버리세요. 이미 끊어졌어요...ㅜㅜ

  • 97. 형님
    '20.12.11 12:10 AM (117.111.xxx.30)

    여기 댓글 이래라 재래라 하는 거에 휘둘리지 마세요
    망해요... 4444444

  • 98. 그래요
    '20.12.11 12:19 A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그냥 차라리 차단을 잠시하고
    여기 매번 글올려서 검사받고 만나요ㅠ

  • 99. 프림로즈
    '20.12.11 12:41 AM (221.149.xxx.124)

    원글님은 스스로 착한 여자라고 하는데...
    딱히 그런 것도 아님..
    이 '착하다'는 개념은 남자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 게 착한 거임...
    남자를 편하게 해주는 거...
    원치 않는 배려는 안 해주니만 못함.

  • 100. .....
    '20.12.11 12:57 AM (1.233.xxx.68)

    주말에 만나세요?
    이번 크리스마스와 이브에 만나세요?
    영다리 같네요

  • 101. ...
    '20.12.11 1:08 AM (218.39.xxx.31)

    아주 드럽게 독하게 말해서
    남자들 사이에서 하는 수준으로 팩폭하면
    그 새끼 정액받이 존심도 없다

  • 102. ,,
    '20.12.11 2:15 AM (68.1.xxx.181)

    짧게 만났고 나이 한 살 더 먹기 전에 현자타임 나쁘지 않음.

  • 103. ////
    '20.12.11 4:54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나도 이 남자 여자 있네. 생각 했어요.
    어디 여자 새로 생겼나봐요.
    님은 그냥 보험용. 아니면 헤어질 조짐 보임.....

    저녁 10시 그 남자 집으로 가는건가요...그럼 자자는 건가요....난 이해가 안되서요.
    지금 해외와 일해봤던 남편에게 물어봤거든요.
    해외와 일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회사쪽으로 오라는건 괜찮은거고 집으로 오라는건 이상한거랍니다.
    그럴수는 없다구요.
    저녁 10시에 만나서 뭐하자는건지요.??

    정히 만나고자하면 주말 낮에 만나라고 남편이 말하네요...

  • 104. ...
    '20.12.11 6:48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원글 엉뚱한데 자존심 세우네요. 사십넘어서 골드미스에 착하다 스스로 말해봐야
    연애 인간관계는 빵점인데 그게 무슨의미 있다고 주절되시는지 정신이나 챙겨요

    아무리 굶어 배고파도 상한건 먹는게 아닌데
    썩은사과들고 난 과일좋아해서 어쩔 수 없다 그짝이니

  • 105. 고구마
    '20.12.11 6:51 AM (183.98.xxx.33)

    원글 엉뚱한데 자존심 세우네요. 남자에게 자존심 세워야지
    사십넘어서 골드미스에 착하다 스스로 말해봐야 연애 인간관계는 빵점인데 그게 무슨의미 있다고 주절되시는지

    아무리 굶어 배고파도 상한건 먹는게 아니고 먹어보고 아님 밷아야지
    썩은사과들고 난 과일좋아해서 어쩔 수 없다 그짝이네요

  • 106. 으휴
    '20.12.11 7:23 AM (97.70.xxx.21)

    그냥 할말있으면 전화로 하라고 하세요.
    오래된 사이도 아니고 그러다 흐지부지 연락끊기면서 끝날듯.

  • 107. ...
    '20.12.11 7:58 AM (211.186.xxx.27)

    할 말이 있다...

    헤어지자면 전화로라도 말할 것 같은데 만나서 할 야기고 다만 오래 데이트하긴 싫고 늦은 시간에 잠깐 만나 용건만 전갈하겠다. 돈 빌려 달라는 얘기 아닌지 모르겠네요. 해외 사업 코로나 어쩌구....하며..

  • 108. 쉬운 여자
    '20.12.11 8:11 AM (73.136.xxx.25)

    근데 귀하고 아끼는 건 아닌 딱 그정도.
    님은 몰라도 그남자는 님한테 빠지지 않았다.
    님도 그걸 알고 고민되니 올리셨겠죠.
    스페어가 되도 좋다면 몰라도 서로 아끼고 위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을 찾고 만나세요.
    그런 사람 만나길 바래고 생각하고 상상하면 이루어진다쟎아요.

  • 109.
    '20.12.11 9:37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연애가 어디 그렇게 이성적으로만 되나요
    걱정되서 조언해주는건 몰라도
    악담을 퍼붓는 분들은 왜그러시는건지. 보는 제가 다 불쾌허네요.

  • 110. ㅇㅇㅇ
    '20.12.11 9:48 AM (96.9.xxx.36)

    저라면 바로 번호 차단합니다.

  • 111.
    '20.12.11 9:52 AM (223.38.xxx.133)

    댓글들이 참 이상하네요
    왜 남자 마음이 젤 중요한건지
    내가 좋으면 그냥 마음이 원하는대로 하세요
    전 제가 더 좋아해서 마음 숨기지 않았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있어요
    그때 82에 상담했으면 아마 결혼 못했을거예요
    세세한 님의 사정 상대방의 성격
    여기 누가 알까요?
    그냥 약간 참고만 하세요
    후회하지말고

  • 112. 연애의 핵심가치
    '20.12.11 10:15 AM (122.37.xxx.188)

    여자 맘고생 시키는 남자랑은 절대로 만나지마세요.

    님 맘 상하는거 알면서도 저러는거잖아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런 짓 하는 사람은 못된사람이에요.

    신뢰와 푸근함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이기적인 욕망일뿐이에요.

  • 113. ㅡㅡ
    '20.12.11 10:20 AM (14.32.xxx.186)

    제발 이것만 명심해주세요. 님을 좋아하는 남자라면 헷갈리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쌔한 느낌 주지 않아요. 여친이 오해할 상황을 만들지 않고 분위기가 이상하다 싶으면 어떻게든 풀어주려 달려옵니다.
    내가 좋아하니 내 마음이 원하는대로 하는 것도 이사람 저사람 많이 만날 수 있는 젊은 때나 하는 일이죠.
    산전수전 겪은 여기 언니들이 몇 줄 안되는 글만 보고도 견적 딱 나오는데, 마흔 넘어서까지 아니다싶은 상황에 몸을 던지라는 건 이런 상대를 두고 하는 조언이 아닙니다.

  • 114. 저런
    '20.12.11 11:01 AM (27.177.xxx.13)

    ㄴ 평생 속 썩여요
    잘해주고 꿀 떨어져도
    싹수를 자르세요
    님이 먼저 쌩해야죠

  • 115. 언니가
    '20.12.11 11:02 AM (121.160.xxx.42)

    말하는데 남자가 애원해도 쉽게 자주지 말아요
    한 육개월은 지켜보고 행동하세요

  • 116. ..
    '20.12.11 11:16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지만 move on하세요. 진짜 좋은 사람 만나면 게시판에 이런 글 안남겨요. 고민할 시간에 소개팅, 선 더 보세요!

  • 117. 님 근데
    '20.12.11 11:20 AM (66.74.xxx.238)

    얼마전에도 살짝 다른 내용으로 글 올리지 않았나요?
    40대녀... 질질 끌려다니는... 그사람 맞죠?
    언니들이 다 말렸는데 아직도 이러구 있다니

  • 118. 저럼
    '20.12.11 11:23 A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내가 먼저 차야지...

  • 119. 냅둬요
    '20.12.11 11:41 AM (98.228.xxx.217)

    남자한테 끌려다니면서 시키는대로 해주고 배려해주면 여자가 지고지순하다고 고맙게 생각하지 않아요. 나같으면 정말 고마울텐데 남자들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나이 어린 아가씨가 그러면 좀 다르기는 해요. 그런데 나이 많은 여자분이 그러면 우습게 알아요. 다른데서 대접 못받는데 내가 받아줘야 하나? 그러면서 나쁜 남자들은 본전 생각하고요. 이런 게임에 휘말리지 마시고요. 원글님 페이스대로 무엇이든 결단하고 주도하세요. 그러다보면 다른 인연이 생기기도 해요. 한번 종속 관계가 성립되면 결혼 이후에도 깨기 힘들어요. 저도 순하게 다 받아주는 과였는데... 절대로 알아주지 않아요. 이런 남자들과 보낸 시간이 추억보다 아깝다는 생각만 들어요.

  • 120. 님아..
    '20.12.11 11:58 AM (1.232.xxx.9) - 삭제된댓글

    남자가 첫눈에 반해 쫒아다녀 사귀었는데 여자 맘에 쏙든다
    ---> 여자 맘에 들려고 남자가 가면쓰고 연기하는 겁니다.
    남자든 여자든 첫눈에 반했다고 대쉬하는 사람치고 좋은 사람 없다는 것만 아셨으면.

  • 121. 팩폭인거
    '20.12.11 12:18 PM (112.167.xxx.92)

    여 댓글들이 악담이 어딨나 정확히 팩폭이지 다 연애해볼 거 하고 결혼들도 하고 한 산 증인들이구만 경험에서 우러나는 주옥같은 댓글들이구만 어데서 이런 조언들을 듣겠냐 말임 여기니까 듣지

    님이 그남자에게 완전 빠진 듯 그니 자신을 자꾸 낮추고 상대남에게 맞추려 하는데 이게 그렇다 상대남도 님과 같은 버전으로 간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지 그러나 상대남은 한발을 빼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음 그니까 언제고 도망간다 그모양새

    상대남이 어느정도 조건 괜찮은 남자면 주위에 여자가 껴요 여자들이 있다보니 여잘 비교선상에 항상 올려놓고 지 입맛대로 즐기기 십상이다 그말이에요 할말 있다고 한거 보니 절대 듣기 좋은 소리 하자는 말은 아닌거임 내생각엔 시간 갖자 소리 한다니까 이게 지가 발 빼는거임

    나이고 뭐고 이성에게 반하면 내맘대로 포션이 안나가는 건 맞는데 어차피 내남자가 안될바엔 내가 놔버리는 것이 답이 아닐까 싶어요 남녀관계가 결국 커뮤니케이션이에요 같이 좋은걸 하고 나누려 하고의 포션이 함께 수반되야 관계의 질적임이 되는거지 혼자 하는 감정 배려 외롭고 불안하고 헛헛한 의미없음이에요

    윗님처럼 고민할 시간에 소개팅 선 더 보는게 차라리 나은거

  • 122. 아니
    '20.12.11 1:06 PM (1.225.xxx.20) - 삭제된댓글

    장도연이 나빼고 다 좆밥이라고 했다고 해서
    그런 마인드로 따라 살려구요?
    장도연이 뭔 대단한 인물이라고...
    저런 마인드로 사니 딱 수준이 그렇게 보이는구만.

  • 123.
    '20.12.11 1:13 PM (119.193.xxx.57)

    저도 40대 연애중인데.. 전 이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남자분 바쁘면 여자분이 갈수도 있지요.. 지금 20대도 아니고.. 열정에 끌려서 미친듯 사랑할수도 있지만 편안하게 사랑할수도 있구요.. 여자가 더 많이 좋아해줘서 남자 마음이 편안할수도 있고..지금 여자가 저자세여도 사랑이라는게 나중에 남자가 더 많이 좋아할수도 있는거에요. 자존심 센 남자는 밀땅하면 시러할수도 있구요.. 남자가 아니라 원글님 마음 좋고 편한대로 하세요. 그 나이에 그렇게 좋아하는 남자 만나기도 쉽지 않아요. 그리고 원글님 인연이면 손에 잡혀요. 남자분이 원글님 마음 헷깔리게 하지 않아요. 지금 나이에 결혼 염두해 두고 만날텐데..솔직하고 편안하게 연애하는게 좋지 않을까요..어차피 연애 하는 동안 파도처럼 사람 마음 왔다갔다 할테고..여자가 먼저 결혼 얘기 꺼내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주변 친구들 보면 얘기 꺼내고도 잘 살고.. 심지어 남편 잡고 살아요. 나이 40대인데 그냥 원글님 마음 편한대로 하세요. 밀땅 하시려면요?? 원글님이 남자분을 덜 좋아해야해요.

  • 124. 후기
    '20.12.11 3:33 PM (116.121.xxx.89) - 삭제된댓글

    후기가 궁금합니다
    82에서 조언대로 했는지
    어차피 예상했던거라 상심하지말고
    후기도 부탁해여

  • 125. ...
    '20.12.11 4:2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단순히 즐기는 연애할꺼면 무슨 상관이겠어요?어차피 헤어지는 연애에 원글 맘가는데로 즐기면 하면되지만 나이차 있으니 그게 아니니 빨리 헤어지라는거죠.

    결혼 할 연애는 이렇게 찜찜하고 아프지 않아요
    남자가 대하는게 완전 다르죠.아니면 결혼이 폭망

    여자가 먼저 오고가고 문제가 조언의 포인트 아니잖아요
    혼자 애 닳고 남자는 무뚝뚝 넘어 남처럼 표면적 예우 무관심 수준

    연애만 할 꺼면 맘가는대로 맞지만 이 원글이 글은 그게 아닌데요

  • 126. ...
    '20.12.11 4:29 PM (14.52.xxx.1)

    전 우선 이 관계 반대입니다.
    결혼이 필요한 건지... 사랑이 필요한 건지..
    양쪽 어느 면에서 봐도 아닙니다. 이런 사람과 결혼하면 항상 나는 뒷전이죠. 그게 얼마나 큰 불행인데.. 우선 바빠서 안된다는 말 자체가 나오면 인연이 아닌겁니다.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한테 절대 바빠서 안된다는 말을 안합니다.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달려오죠. 특히나 약속을 했다가 까먹었다구요??????????????????
    그냥 님은 그 정도 상대인거죠. 까먹고 안 만나도 아무 느낌없는...

    그런 남자와 평생을 약속한다니.. 인생 망조입니다.

  • 127. ...
    '20.12.11 4:29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단순히 즐기는 연애할꺼면 무슨 상관이겠어요?어차피 헤어지는 연애에 원글 맘가는데로 즐기면 하면되지만 사십넘고 나이차 있으니 그게 아니니 빨리 헤어지라는거죠.

    결혼 할 연애는 이렇게 찜찜하고 아프지 않아요
    남자가 대하는게 완전 다르죠.아니면 결혼이 폭망

    여자가 먼저 오고가고 문제가 조언의 포인트 아니잖아요
    혼자 애 닳고 남자는 무뚝뚝 넘어 남처럼 표면적 예우 무관심 수준
    연애만 할 꺼면 맘가는대로 맞지만 이 원글이 글은 그게 아닌데요

    단순히 나이사십 연애중 마인드랑 비교할게 아니네요

  • 128. ....
    '20.12.11 4:31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단순히 즐기는 연애할꺼면 무슨 상관이겠어요?어차피 헤어지는 연애에 원글 맘가는데로 즐기면 되지만 사십넘고 나이차 있어 그게 아니니 빨리 헤어지라는거죠.

    결혼 할 연애는 이렇게 찜찜하고 아프지 않아요
    힌트가 괜히 힌트인가?
    남자가 대하는게 완전 다르죠.아니면 결혼이 폭망

    여자가 먼저 오고가고 문제가 조언의 포인트 아니잖아요
    혼자 애 닳고 남자는 무뚝뚝 넘어 남처럼 표면적 예의에 무관심 수준
    연애만 할 꺼면 맘가는대로 남이 무슨 이 원글이 글은 그게 아닌데요

    단순히 나이사십 연애 중 마인드랑 비교할게 아니네요

  • 129. .....
    '20.12.11 4:4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단순히 즐기는 연애할꺼면 무슨 상관이겠어요? 어차피 헤어지는게 수순인. 연애에 원글 맘가는데로 즐기면 되지만 사십 넘고 나이차 있어 그게 아니니 빨리 헤어지라는거죠.

    결혼 할 연애는 이렇게 찜찜하고 아프지 않아요
    힌트가 괜히 힌트인가? 남자가 대하는게 완전 다르죠.
    아니면 결혼해서도 폭망

    여자가 먼저 오고가고 문제가 조언의 포인트 아니예요
    혼자 애 닳고 남자는 무뚝뚝 넘어 남처럼 표면적 예의에 무관심 수준

    연애만 할 꺼면 맘가는대로 남이 무슨 상관이겠어요
    이 원글이 그게 아닌데요
    단순히 나이찬 사람들 연애 마인드랑 비교할게 아니네요

  • 130. 시간곰팡이
    '20.12.11 4:51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단순히 즐기는 연애할꺼면 무슨 상관이겠어요? 어차피 헤어지는게 수순인데 원글 맘가는데로 즐기면 되지만, 사십 넘고 나이차 있어 그게 아니니 빨리 헤어지라는거죠.

    결혼 할 연애는 이렇게 찜찜하고 아프지 않아요
    힌트가 괜히 힌트인가? 남자가 대하는게 완전 다르죠.

    여자가 먼저 오고가고 문제가 조언의 포인트 아니예요
    혼자 애 닳고 남자는 무뚝뚝 넘어 남처럼 표면적 예의에 무관심 수준
    이거는 결혼해도 폭망.
    연애만이라도 시간곰팡이인데 딴사람 만나야지

    단순히 나이찬 사람들 연애 마인드랑 비교할게 아니네요

  • 131. 시간곰팡이
    '20.12.11 4:52 PM (183.98.xxx.33)

    단순히 즐기는 연애할꺼면 무슨 상관이겠어요? 어차피 헤어지는게 수순인데 원글 맘가는데로 즐기면 되지만, 사십 넘고 나이차 있어 그게 아니니 빨리 헤어지라는거죠.

    결혼 할 연애는 이렇게 찜찜하고 아프지 않아요
    힌트가 괜히 힌트인가? 남자가 대하는게 완전 다르죠.

    여자가 먼저 오고가고 문제가 조언의 포인트 아니예요
    혼자 애 닳고 남자는 무뚝뚝 넘어 남처럼 표면적 예의에 무관심 수준
    이거는 결혼해도 폭망.
    연애만이라도 시간곰팡이인데 딴사람 만나야지

    단순히 나이찬 사람들 연애습성이랑 비교할게 아니네요

  • 132. 82남성혐오증
    '20.12.11 5:19 PM (39.116.xxx.209) - 삭제된댓글

    후회없이 사랑하세요.
    헤어질꺼 미리 겁내지 마시고.
    밀당? 좋아하지 마시고, 가슴이 시키는대로 후회없이
    좋아해주고 그리고, 헤어지자하면 붙잡진 마세요.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놓으면
    또 따라오는 남자도 있습니다.

    헤어질까봐 두려우면 아직 헤어지기 싫으면
    좀 맞추어도 줘보세요.
    그리고 서서히 원글님 맘도 정리하세요.
    한번에 정리하면 미련이 더클수도 있으니..

    여기 연애글에 댓글들보면
    남성 혐오증 걸리겠어요.
    사랑하면서 너무 재고
    누가 손해보니 더 사랑하니? 머리 굴리다간
    좋은 인연 다 놓칩니다.

    열심히 사랑해보고
    아니면 놓으시면 됩니다.

  • 133. 82댓글보면
    '20.12.11 5:22 PM (39.116.xxx.209) - 삭제된댓글

    노처녀가 왜 이리 많은건지
    깨닮게 되네요.

    사랑하면서 손해 안볼려하고
    남자보다 위에 있고싶고
    공주 대접 받는거 아니면 헤어져라?

    그런 댓글들 무시하세요.
    (좋은 댓글만 참고하시길..)

    노처녀 열폭 댓글 따라하시면
    모든 연애 다 깨질듯 ㅡㅡ;;;

  • 134. 뭐래
    '20.12.11 5:37 PM (223.32.xxx.224)

    무슨 이 정도에 남성 혐오증 걸린다니
    얼마나 쓰레기만 만난거예요?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해본 아줌마들이 연애 안해보고 남자 안 만나보고 말할까요? 사랑은 서로 하는거고 혼자 외사랑 그 좋은 아가씨 시절 왜 아프게 사냐구요.

    남자 환장하지 않은 이상

    아무나 만나는게 무슨 사랑이라고
    사랑도 받을만한 인간이나 줄 만한사람이 해야지
    맘가는데로 해서 이불킥 어디 한둘인가요?

    20대도 아니고 40에 아무대나 열심히 하다간 금새 할머니되요

  • 135. ㅇㅇ
    '20.12.11 7:07 PM (1.240.xxx.99)

    근데 뭐 이렇게 원글한테 성내나요 ㅋㅋ?

    그냥 원래 성격이 저런걸요.....? 소심한애들 뭐 웅변학원 보낸다고 적극적으로 성격이 변합니까 ㅋㅋ?

    여우는 태어날때부터 여우인거고.... 곰은 죽을때까지 곰인겁니다....

    가르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그럼 뭐 남자랑 모든 상황마다 82에서 다 코칭에 줄건가요 ㅋㅋ

  • 136. 마른여자
    '20.12.11 11:51 PM (112.156.xxx.235)

    에효 연애는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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