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혼자는 제왕절개 부모랑 본인이 동의해도 못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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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우리엄마 산부인과 근무해서 저런얘기 맨날 듣는데 어쩌다 한번 아니고 진짜 자주 듣는 얘기임. 친정부모님들이 딸 힘들어 하는거 보고 제발 수술하게해달라고 애원하는 경우도 많다함
저렇게 나와 있는데 법이 저런가요?
1. 엥
'20.11.17 8:58 PM (112.158.xxx.105)뭔 소리지 저는 선택제왕 했어요 오로지 제 선택으로요
옛날에는 저랬나요?2. ..
'20.11.17 9:00 PM (218.152.xxx.137)남편이나 시집에서 반대하면 안되는건지;
3. .....
'20.11.17 9:01 PM (221.157.xxx.127)본인이 싸인하면됩니다. 남편동의필요없음
4. ..
'20.11.17 9:02 PM (218.152.xxx.137)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무섭네요.
5. ...
'20.11.17 9:02 PM (125.177.xxx.201)시집이 반대하던지 말던지 법적보호자에 해당도 안됩니다. 남이거든요.
6. 음
'20.11.17 9:06 PM (220.117.xxx.26)의식이 없는데 자연으로 어떻게하죠
그게 더 신기해요7. ***
'20.11.17 9:15 PM (14.35.xxx.144) - 삭제된댓글96년에 출산한 저.
평소에 아픈것도 잘 참는 편이고 아이를 위해서 하늘이 노래져도 꼭 자연분만 하리라 하고 남편과 두손잡고 우리끼리 다짐하고 ㅋㅋ...
암튼
진통이 시작되고 분만대기실에서(그당시엔 가족들 못들어왔음) 혼자 진통참아내고 있는데... 남편은 거래처에서 급한 콜이 와서 한 두시간정도 자리를 비우고 친정엄마만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허리로 진통을 하던중에 태아가 내려오면서 허리 신경을 눌렀는지(평소 디스크 있었음) 갑자기 하반신에 감각이 없어져서 분만대기실 의료진들 다 오고 응급으로 수술해야 하는데 마침 남편은 없고...
친정엄마가 울며불며 제발 수술해달라고 우리딸 저러다 영영 하반신 마비되면 어쪄냐고 바닥에 주저앉아 울고... 벽돌같은 휴대전화가 막 나온 즈음이라 마침 휴대전화가 있던 남편에게 담당주치의가 전화해서 출산하는 마누라 분만대기실 넣어놓고 자리비웠다고 호통을 쳐대고...
울며 사정하는 친정엄마에게 담당주치의 왈 '법적 보호자 서명이 없으면 수술못한다고 ....'
뭐 암튼 남편은 날라서 오다시피 왔고 남편서명후 수술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네요.
그 때 우리엄마가 남편에게 혼잣말처럼 하던 쌍욕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ㅋㅋ
아 제가 출산했던 병원은 강남 ㅊ병원 이었슴다.8. bb
'20.11.18 2:47 PM (122.32.xxx.75)의식이 없는데 자연으로 어떻게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