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키 171에 45키로....

깐따삐약 조회수 : 4,848
작성일 : 2020-11-17 09:37:09

저도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최근에 24키로정도 감량했는데..
요 근래 날도 추워지고 운동도 귀찮고...치팅도 잦아지면서 3키로정도 쪘거든요
몸이 슬슬 무겁길래 오늘부터 다시 원상태로 돌려놓으려고 다시 식단 쪼이고 공복운동도 시작했는데...

인스타에서 우연히 키토제닉 식단 하시는 분이 눈바디 사진을 올리시는 게 랜덤에 자주뜨길래 들어가봤어요
와 정말 깜놀
키 170이넘는데 45. 46키로정도인데..
사진만봐도 진짜 뼈만 앙상한데 복근있고 ..
몸무게 재는 사진에 나온 발 보면 앙상하다못해 핏줄이 다 튀어나와있을 정도던데...
키토식단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은 하는데
밑에 댓글들 보니 대부분 보통 ㅡ> 마름으로 가고싶오하고나
마름 ㅡ> 뼈마름으로 가고싶어하시는 분들이 키토식단이나 운동법을 수강신청(???) 해서 돈내고 관리받나보더라구요

고기도 곡물사류 안먹인 품종으로만 장봐야하고...
아무튼 엄청 까다롭던데
몸에는 좋을지언정
171에 45키로를 롤모델인마냥 생갹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ㅠㅠ

요즘 아무리 미의 기준이 마른거긴하지만..
저 얼마전에 ㅎㅎ키 156인데 41키로라고 글올렸다가
너무 말랐는데 유지어터 왜 햐냐고 ..오히려 살 좀 찌우라고 댓글로 공격받앗었는데..전 마른축에도 못들더라고요 그사람들 기준에선 ㅎㅎ

키토식단 올리고 본인 몸무게 유지하면서 눈바디 사진올리고...1대1로 감량 클래스해서 돈 벌고..mct오일이나 방탄커피같은거 공구도 하던데
돈벌이수단이니 저렇게하는걸까요 ㅎ
암튼
저도 평생 다이어터지만 요즘 미의기준이 진짜 너무 심하게 마른것만 이쁘다생각하는것 같아 맘이 씁쓸해지네요...


IP : 223.33.xxx.5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17 9:51 AM (221.159.xxx.134)

    대학생때 171에 49키로 단짝친구였는데 벗으면 불쌍할 정도로 너무 말랐던데..가슴도 심지어 절벽이었는데 인체의 구조를 보는듯한 말람이었는데 45키로는 대체;;;
    원글님도 엄청 마르셨겠구만요.
    전 이제 중년나이가 되니까 날씬 뚱뚱 그런건 안보이고 근육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엊그제 볼일 있어 번화가에 나갔더니 한 스무살 남짓 아가씨가 얼마나 운동을 했는지 허벅지에 근육이 장난아닌게 눈이 자꾸 가던데요.

  • 2. ...
    '20.11.17 9:51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모델들도 그거보다는 많이 나갈것 같아요 .. 171에 45킬로는 정말 빼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

  • 3. ..
    '20.11.17 9:53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모델들도 그거보다는 많이 나갈것 같아요 .. 171에 45킬로는 정말 빼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 원글님이랑 키가 비슷할것 같은 모델로 보면 변정수 정도인데 변정수도 45킬로는 더 나갈것 같아요 ..

  • 4. ...
    '20.11.17 9:54 AM (222.236.xxx.7)

    모델들도 그거보다는 많이 나갈것 같아요 .. 171에 45킬로는 정말 빼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 원글님보다는 몇센치는 더 크겠지만... 그래도 대충 비슷할것 같은 모델로 보면 변정수 정도인데 변정수도 45킬로보다는 더 나갈것 같아요 ..

  • 5. ㅉㅉ
    '20.11.17 9:54 AM (121.133.xxx.137)

    카메라 받는 직업이면 모를까
    무슨 트렌드가 마른몸인가요
    요즘은 아닙니다

  • 6.
    '20.11.17 10:01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쓰러질 듯.

  • 7. ....
    '20.11.17 10:09 A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여기서 표준이 되어버린 미용체중. 저체중도 건강에는 안좋아요.
    표준체중은 되어야죠.
    82기준은 표준체중은 뚱뚱이던데 ...
    그게 틀린거에요

  • 8. ㅎㅎ
    '20.11.17 10:20 AM (112.167.xxx.126)

    한혜진도 본인 52kg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쪽도 신세계네요..

  • 9. 깐따삐약
    '20.11.17 10:29 AM (223.33.xxx.57)

    네 저도 신기하더라고요...모델들보다 당연 더 마른 느낌인데...뼈벅지(?) 라고 하면서..본인은 워낙 하체비만이심했던 몸이라.. 하체에 살붙는게 너무싫어서 매일 부종관리하고 키토식단으로 저체중 유지하면서 다리에 근육 안붙게 ..근육을 안쓰고 걷는데요. 도대체 이해는 안돼는데...허벅지근육이 발달하지않게(?) 힙이랑 허리에만 힘주고 걸어다닌다네요.. 사진보면 다리가 무지 말랐어요. 뼈처럼...전 나이들수록 근육있고 탄탄한 몸이 좋아보이던데 좀 신박한 논리이긴 했어요.
    그래도 본인이 본인 몸에 만족하니..또 게다가 그 분 몸이랑 식단 운동방법을 비싼 돈 주고 수강신청해서 들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섰더라구요
    암튼 ㅎㅎ정말 신기한 광경이였어요..
    저도 마른 몸을 추구하는 편이긴한데...와 저정도로까지 하며 살 필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전 그냥 야매 다이어터에요 ㅎㅎㅎ
    좀 빠졌다싶으면 또 입터지고~좀 쪘다싶으면 또 부지런히 몸 움직이고 적게먹고...ㅜㅜㅎㅎ

    성장기 어린 중고등 친구들이 너무극단적인 다이어트방식과 몸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워요.ㅠㅠ

  • 10. 원글님도?
    '20.11.17 10:39 AM (125.135.xxx.135)

    한혜진 넘 이쁜데..

  • 11. 한혜진은
    '20.11.17 10:47 AM (222.103.xxx.217)

    한혜진은 근력운동 엄청나게 하잖아요.

    뼈 앙상한 몸과 다르죠

  • 12. ..
    '20.11.17 10:57 AM (220.78.xxx.78)

    사람들은 삐쩍 마른 사람 보고 날씬하다 그러는데
    그건 다르죠

  • 13. ....
    '20.11.17 10:58 AM (64.229.xxx.9)

    흑인들처럼 적당하게 힙 있고 허벅지 있고 종아리가 가늘가늘한 그런 체형이 이쁘죠
    저렇게 마르면 진짜 빈티나던데요 동양인들은 전반적으로 몸선이 안이뻐서 무조건 마르기라도
    해야 그나마 봐줄만해서 그런가 무조건 마른거에 집착하는거같아요

  • 14. ..
    '20.11.17 11:43 AM (220.118.xxx.137)

    모델 최소라가 178에 46키로쯤 나간다고 하던데..
    실물은 어느정도 말랐을지 감도 안와요.
    해외 런웨이에 서려면 그정도 나와야해서 관리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정말 쇼에 선 사진보면 늘씬해보이고 옷발 좋아보이지 기아스럽진 않아요. 보도 사진이 워낙 뚱뚱해보이게 찍히니깐요.

  • 15. 50이라야
    '20.11.17 11:26 P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그 키...제딸이라 잘 알아요.
    50이여도 골골스탈인데...그래도 거구로 보일까봐 살안찌울려고 하더라구요.
    50~51로 만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5141 선행 해야될까요? 3 .. 2020/11/17 1,042
1135140 허리 사이즈 업그레이드 됐네요 2 ㅠㅠ 2020/11/17 1,393
1135139 나이상 폐경기에 접어들었지만 생리가 넘 많아 미레나 2 미레나 2020/11/17 3,076
1135138 절임배추 오는 날 김장? 9 ㅁㅁ 2020/11/17 2,958
1135137 영화 델마와 루이스는 나이들어 보니 느낌이 너무 다르네요~ 18 nn 2020/11/17 5,847
1135136 임신막달인데 출산 빨리하는 방법 없을까요 16 Baby 2020/11/17 3,868
1135135 화장실 문제로 유산균 복용하시는 님 계신가요? 9 2020/11/17 1,920
1135134 조국전장관 조민. 36 .. 2020/11/17 3,069
1135133 그런데 정경심 표창장 위조사건을 믿는 사람도 있어요? 28 .... 2020/11/17 1,692
1135132 정의당 대변인실에 전화했습니다. 8 아마 2020/11/17 2,065
1135131 서초구 아파트내 사우나서 14명 감염…지하라 환기 어려워 21 사진은강서구.. 2020/11/17 8,511
1135130 체리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요? 28 궁금 2020/11/17 3,104
1135129 그랜저 ig 미끄럼방지 수리한 이야기(부제:나의 미련함) 4 ggg 2020/11/17 2,781
1135128 부모의 경제력과 자식들의 자존감이 연관 있다고 보시나요? 27 aa 2020/11/17 4,018
1135127 미니멀라이프의 상징 아보카도와 나무그릇 21 ㅇㅇ 2020/11/17 6,210
1135126 골프 그래도 하다보면 될까요? 8 골프 2020/11/17 2,338
1135125 서울 강서구의 태국 식재료상점 있나요? ... 2020/11/17 627
1135124 부부관계 하면 새벽에 꼭 소변때문에 일어나요 7 40대 2020/11/17 5,689
1135123 물따로 밥따로 원글님 외 문의드려요 7 .. 2020/11/17 1,572
1135122 핸드폰 개통 어디서 하시나요? 1 새로운세상1.. 2020/11/17 744
1135121 원시적인 느낌의 제주도 글을 읽고 ... 1 4444 2020/11/17 1,372
1135120 인테리어 비용 처리 4 ㅇㅇ 2020/11/17 1,493
1135119 딸이랑 사이좋게 지내는 분들 알려주세요 27 ... 2020/11/17 5,298
1135118 동양대 최성해도 기독이었어요?? - 펌글 9 에효 2020/11/17 837
1135117 사과대추 쭈글거리는거 먹어도 되나요? 1 ... 2020/11/17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