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마이니치 신문은 박 원장이 최근 방일해 스가 총리,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집권 자민당 간사장 등과 잇따라 회담했다면서 "스가 정권 발족 후 첫 한국 정부 고위 관리의 방일인 만큼 주목을 모았으나 (총리) 관저에게는 오산이었다"라고 풀이
회담 후 박 원장은 기자들 앞에 스가 총리 저서인 '정치가의 각오'를 들고 나타나서는 "(스가 총리에게) 사인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마이니치는 그가 생글생글 웃었다(相好を崩した)고 전했다.
스가와 일본내각은 몰래 만나고 싶어했으나 회담내용은 안밝혔으나 만남 자체를 까밝히는 박지원국정원장.
바이든 취임후 다자외교를 위한 명분쌓기가 차곡 차곡 진행중인 대한민국 정부.
진짜 영리하고 매끄럽고 세련되서 지켜보는 사람 흥분하게 만듭니다.
우하하하하.
박지원국정원장 일 정말 잘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 다 우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