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솥없이 밥솥에 불린쌀을 부어봤습니다
저 이길 사람 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일 까지 있어봤다?
무지개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20-11-11 14:32:27
IP : 223.39.xxx.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1.11 2:33 PM (1.231.xxx.156)저요
그것도 2번씩이나
결국 밥통 버렸습니다.2. ...
'20.11.11 2:38 PM (1.222.xxx.37)에구.. 저처럼 밥솥내솥에 쌀을 담고 씻어 밥하세요. 덤벙이인 저도 그리하니 실수가 없네요.
3. ..
'20.11.11 2:43 PM (116.39.xxx.71)뭐 그런 흔한것으로...
4. 지인
'20.11.11 3:08 PM (14.51.xxx.61)다림질 하다가 전화벨 소리.....
그대로 다리미 귀에 대고 여보세요~~
한쪽 얼굴이 자주색으로.ㄷㄷㄷ5. 쓸개코
'20.11.11 3:32 PM (39.7.xxx.147)닭육수 진하게 끓여 고기 거른다고
싱크대에서 거름망에 시원하게 육수 내려보냈어요.ㅎ6. 다리미 얘기나와서
'20.11.11 3:56 PM (58.123.xxx.42)뜨거운 물에 허벅지 데어 화상으로 몇일 입원한적있는데
같은 병실쓰는 분은 다리미하다 다리미를 놓는다는게 본인 허벅지에 놓았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벌써 17년전일이네요.7. 저는
'20.11.11 4:14 PM (211.51.xxx.74) - 삭제된댓글사골국을 시원하게 걸러 버린 적이.....
8. ..
'20.11.11 4:14 PM (118.217.xxx.190)저요. 잠결에 일어나서 내솥 빼놓은줄 모르고(보통 안 빼둠) 밥한다고 그런 적 1번 있는데.. 의외로 종종 하는 실수일걸요.
9. 미유미유
'20.11.11 5:38 PM (175.223.xxx.214)쥬스통 안받치고 휴롬 시원하게 갈아봤습니다.
사과쥬스로 식탁 흥건은 덤~10. ......
'20.11.11 11:20 PM (112.150.xxx.84)짜파게티 물 뺀다고 체를 안 받치고 .....
하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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