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문으로 뛰어든 고양이 뒷소식
1. 냥사랑
'20.11.7 8:50 AM (14.34.xxx.99)아 너무 사랑스러운 냥이에요.
아드님도 집사자격 충분하고요.
라멜이가 집사간택 잘했네 ㅇ2. ㅎㅎ
'20.11.7 8:51 AM (222.101.xxx.249)라엘이가 좋은 가족을 만났네요.
포근하고 다정한 이야기 감사합니다~!3. 우왕!
'20.11.7 8:51 AM (223.39.xxx.124)오늘 아침 힐링스토리 입니다
감사해요^^4. 소라
'20.11.7 8:51 AM (121.178.xxx.143)그지요. 처음에 아들의 손짓으로 창문으로 뛰어든 거니까요^^
5. 정말
'20.11.7 8:55 AM (223.38.xxx.239)귀여운 라멜이가 상상되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6. 오!
'20.11.7 8:56 AM (223.39.xxx.228)아드님 귀엽네요. 책임감도 있구요.
7. Fjo
'20.11.7 8:57 AM (114.203.xxx.133)고양이도 예쁘고 집사 가족들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가족이세요
후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8. 소라
'20.11.7 8:58 AM (121.178.xxx.143)잘 읽어주셔서 제가 감사해요^^
9. 에고~
'20.11.7 9:14 AM (223.62.xxx.3) - 삭제된댓글사랑이 넘치는 가족을 만나 넘 행복하겠어요. 라엘이는..^^
우리집 냥군도 티내지않고 요란하지 않게 늘 곁에 조용히 네 친구니까~~^^;; 하는것 처럼 자리하고 있어 넘 따뜻한 벗이자 애기랍니다.10. 소라
'20.11.7 9:16 AM (121.178.xxx.143)고양이는 움직이는 게 소리가 안 나서 놀라게 하는 거같아요. 몸가짐이 사쁜하고 우아하달까..... 강아지랑 다른 점인 거같아요
11. 아구여
'20.11.7 9:21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앞발로 툭툭치다뇨.너무나 사랑스러워요.
화장실가서 대야에 볼일보는건 신기하고요.
우리 늙은개님도 뭔가원하는게 있으면 고양이가 털뭉치갖고 노는것처럼
앞발로 툭툭치거든요.너무귀엽죠.
아드님과의 감정교류 어유 심쿵.
저도 요 개님 헤어지면 ㅠ ㅜ
길냥이 두마리 데려오려해요12. ????사랑해
'20.11.7 9:30 AM (223.62.xxx.253)라멜이 덕분에 미소지어요 고맙습니다
13. Jj
'20.11.7 9:31 AM (223.33.xxx.83)우리 고양이도 이불에서 쉬하더니 계속싸요 조심시켜야해요
사랑스러워요 ㅎㅎㅎ14. 개냥이라
'20.11.7 9:32 AM (59.12.xxx.22)환상이네요. 전 이웃에러 파양한 냥이 데려와서 키우는데 그집서 쫓겨난 화풀이를 저희한테 하는지 여간 새침하질 않아요. 불러도 오지도 않고 지 아쉬울때만 아는척.ㅋㅋ
그래도 어쩌다 변덕이 나면 자기 좀 만져달라고 쇼파 팔걸이에 앉아서 앞발로 톡톡 쳐요. 앗싸하고 기회는 이때다 하고 열심히 만지다보면 앙하고 무는 시늉을하며 됐으니 그만 꺼져라 해요 ㅋㅋ
인스타 갔다가 이쁜 냥이사진이랑 음식 사진보고 왔어요. 완전 금손이시던데요.15. ^^
'20.11.7 9:32 AM (47.148.xxx.56) - 삭제된댓글줌인아웃에 사진 올려주세요.
행복할 권리를 스스로 찾은 어메징 냥이 보고 싶어요.16. ..
'20.11.7 9:33 AM (125.130.xxx.133)그림같은 후기입니다. ㅎㅎ 아드님 넘 이뻐요~~
17. ..
'20.11.7 9:3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모래값도 아껴주는 예쁜 냥이네요
남편은 냥이 사랑 어떠신지요~
이불들고 뛰는 모습이 상상^^
제 남편도 자기 반겨주는 녀석이라고
많이 친해져서
아침에 거실에 발라당 누운 녀석과 발장난 하더라구요.18. 아웅
'20.11.7 9:35 AM (183.107.xxx.23)너무 행복해지는 소식이네요 ㅎㅎ
라멜이랑 행복하시길 !!
요즘 고양이는 변기에서 볼일도 보던데
교육시켜보셔요 ~~가능할거 같아요19. 아휴
'20.11.7 9:39 AM (180.228.xxx.213)막 상상이 되면서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20. 소라
'20.11.7 9:49 AM (121.178.xxx.143)남편하고는 아직 덜 친해졌어요 ㅠㅠ 시간이 더 걸릴 듯합니다
21. ..
'20.11.7 10:09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저도 스크래쳐 긁는거 제가 시범보여서 가르쳤어요ㅋ
아들 어린가요? 어쩜 그리 귀여워요ㅋㅋㅋ22. 귀엽네요
'20.11.7 11:12 AM (121.133.xxx.125)라멜
예쁜 이름에. 좋은 집. 가족도 생겼네요.
밧줄같은 로프 고양이 몰에서 팔아요.
그거 착착 말아놓음 거기서 스크래치 할거 같아요.
아웅 라멜이 좋겠당23. 다들
'20.11.7 11:13 A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다들 좋은 덕담에 찬물 죄송합니다만 혹시 일반 빨래방에서 세탁하신 건가요?
그렇다면 다음에는 애완동물 전용 빨래방 가셔야 합니다.
다른 사람 세탁물에 털 딸려 붙어서 애완용품 세탁금지 표시있습니다.24. happy
'20.11.7 11:18 AM (223.62.xxx.90)라멜이 보고 싶은데 어디서 사진 볼 수 있나요? ㅎ
25. ᆢ
'20.11.7 11:28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으~~~보고싶다 라멜아
저도 집사라 하나하나 상상이 되네요
아이고 예쁜냥이들26. 카라메ㄹ
'20.11.7 11:30 AM (39.7.xxx.81)카 라멜이 잘 있군요.
일상 속 이야기 너무 좋아요.
위에 빨래방 운운 하시는 분, 아들이 어련히 알아서 했겠쥬27. Happy
'20.11.7 12:12 PM (14.7.xxx.54)잔잔한 동화같읏 이쁜 글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미소와 같이 눈물이 ㅠ
라멜이도 넘 행복해서 기쁘고
아드님도 귀엽고
그냥 원글님이 고마워서이겠죠?
종종 라멜이 소식 올려주세요^^28. 라멜이
'20.11.7 1:45 PM (221.150.xxx.179)이름도 왤케 이쁜지
가족분들모두 라멜이와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