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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잘간 여자들과 그녀들의 남편

ㅇㅇ 조회수 : 13,112
작성일 : 2020-11-06 22:01:41
제가 주변에 시집잘?간 친정보다 시댁이 잘사는 경우이죠
여튼 남자에 비해 여자가 경제적으로 잘갔다 란 경우를 좀보니까요

여자가 사회성이나 성격이 좋은경우가 많더라고요
상대적으로 남자는 성격이라던가 사회성이 평균이하.
즉 남자들의 내면의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더라고요...


잘나고 사회성좋은 남자들은 비슷하게
사실 이런남자들 자기들 잘난거 매우 잘알죠...눈이 하늘위에 달림.
잘나고 성격좋은 여자 만나는것 같고요.


그런거보면
세상엔 공짜가 없는듯합니다.
IP : 223.38.xxx.18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20.11.6 10:03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

    다갖춘 남자는 다 갖춘 여자 만나요

  • 2. ...
    '20.11.6 10:05 PM (221.151.xxx.109)

    결혼은 어느 한쪽이 적극적이어야 되는 거예요
    소극적인 남자는 적극적인 여자를 만나고요
    남자 조건이 좋을수록 적극적으로 나오는 여자도 많고요
    여자 조건이 좋아도 적극적인 남자 많아요

  • 3. 一一
    '20.11.6 10:34 PM (61.255.xxx.74)

    이게 무슨 소리..

  • 4. .ㅡ.
    '20.11.6 10:37 PM (220.95.xxx.85)

    결혼 안 하셨나 ㅋ ..사회성 좋은 남자 = 술 자리 많고 친구많고 ..블라블라 ....

  • 5.
    '20.11.6 10:47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사회적 경제적 배경이 든든한 남자들은 필요한 상황에 특정한 상대에게만 사회성을 보입니다.
    이게 그 불필요한 누군가에게는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처런 보일 수 있더라구요.

  • 6. 사회성
    '20.11.6 11:24 PM (223.38.xxx.173)

    의 이해.
    친구가 많다가 아니라
    적재적소에서 평균이상의 대화가 되느냐임.
    이거 안되는 사람 생각보다 많음
    꿔다놓은 보릿자루나 동문서답하거나
    매사 꼬여서 부정적인 사람등등.

  • 7. ...
    '20.11.6 11:32 PM (211.210.xxx.102)

    맞아요 사회성 떨어져서 같은 레벨의 여자를 못만나는 님자들이 본인보다 낮은 급의 여자를 만나는 경향이 있어요 서로 보완하는 거죠 뭐..

  • 8. 뭐래?
    '20.11.6 11:49 PM (61.84.xxx.134)

    그냥 발 닦고 잠이나 자요
    스스로 능력 키울 생각은 없고 남자 잘 만날 궁리만 하는 거예요?

  • 9. 나만의
    '20.11.6 11:58 PM (120.142.xxx.201)

    착각
    말도 안되는 서리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네오
    우물 안 개구리 ㅠ

  • 10. 그냥
    '20.11.7 12:07 AM (178.196.xxx.159)

    여자가 잘나서라고 하시지 굳이 남자를 깎아내리시는 건 ㅋㅋㅋ 결국 여자의 잘남과 남자의 재력의 결합이니 각자 잘난 부분이 다른 것일 뿐이죠.

  • 11. 죄송하지만
    '20.11.7 6:29 AM (89.217.xxx.217)

    그런 부부들도 많이 있겠죠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부부들도 아주~~ 많답니다
    틀린 생각 이십니다!

  • 12. oo
    '20.11.7 7:04 AM (218.234.xxx.42)

    아니 애초에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앉아 최소한의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남자랑 결혼한 건 시집을 잘 간 것도 아닌데요?

  • 13.
    '20.11.7 8:33 AM (221.162.xxx.14) - 삭제된댓글

    별 소리를 다 듣겠네요
    시집을 잘 갔다 함은

    내 처지가 별로인데 괜찮은 남편, 괜찮은 시집을 만나서 잘산경우 입니다,
    저처럼,
    저 솔직히 결혼해서 방송대 졸업했어요, 남편이 일반대학 가라고 했는데 그건좀 그래서
    그리고 시집살이도 안하고 여태 잘 살고 있네요, 60을 바라보는데.
    잘난집안, 교양있는 시집 만나니 굳이 시집살이 안시켜요
    사람 불러서 이래라, 저래라도 안하고,
    심지어 우리형님은 제사때 음식하러 못 오시면 사람보냅니다,, 나 혼자 힘들까봐,

    단 하나 부담되는건
    가끔 식구들끼리 밥먹을때 입니다.
    옛날에 제가 두번정도 결제를 했는데, 18만원 정도 나왔어요, 한번에
    하도 얻어먹으니 미안해서 미리 제가 결제를 하는거지요
    얻어먹어도 부담되고, 내가 사자니 그것도 부담되고,
    이것만 빼고는 좋아요, 밥먹저고만 안하면,

  • 14. dff.
    '20.11.7 8:51 AM (125.132.xxx.58)

    피곤하다..

  • 15. ㅎㅎㅎ
    '20.11.7 10:03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 16. 돈잘버는
    '20.11.7 1:58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사람과 결혼한 여자중에는 돈'도' 잘 벌어서 선택한 경우와 돈'이라도' 잘벌어서 선택한 경우가 있죠.
    뭐 다 그렇죠. 외모까지 잘난 남편도 있고 외모만 잘난 남편도 있고ㅋ후자케이스는 다른매력은 별로 없고 딱 하나 그 장점만 보고 결혼한 거. 그 하나가 여자에게 젤 중요하니.
    님주위엔 후자가 많은가보네요.
    근데 그런 케이스들도 있는거지 사실 끼리끼리가 훨씬 많죠.

  • 17. ㅇㅇㅇㅇㅇ
    '20.11.7 5:24 PM (218.235.xxx.219)

    결혼 잘 했다의 기준이 재력이니, 사회성이고 성적 능력이고 간에 돈많은 남자면 결혼 잘 한 거잖아요?

  • 18. ..
    '20.11.7 9:11 PM (118.235.xxx.175)

    시집이 엄청 잘살고 친정은 별로인집 결혼한 여자들 보면 남편들한테 엄청 잘해요.모든 기준이 시부모님이나 남편..한편으론 난 저렇게 못하니 그런곳과 인연이 없는갑다합니다.반면 친정이 잘살고 시집이 못살면 또 남자가 처가에 엄청 잘합디다.

  • 19. ..
    '20.11.7 10:14 PM (106.102.xxx.10)

    이게 베스트라서 열어봤더니
    댓글도 몇 개 안 되지만
    원글 참 글 쓰는 재주는 꽝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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