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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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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애 미드 "미디엄 "

nnn 조회수 : 5,445
작성일 : 2020-11-04 23:10:24
유일하게 다운로드받아논 미디엄 다시 정주행중이에요
다시봐도 명작이네요
에피중에 엘리슨몸에 어느여자가 빙의됐다 돌아오는 장면에서 조가 우는데 뭉클뭉클 애들도 너무 사랑스럽구..
IP : 59.12.xxx.23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4 11:14 PM (117.111.xxx.167)

    미드 추천 감사해요. 미디엄!!!

  • 2. 미디엄팬
    '20.11.4 11:15 PM (182.222.xxx.182)

    저도 그거 좋아해요. 올망졸망 딸 세명 ~~^^

  • 3. 휘바
    '20.11.4 11:16 PM (221.160.xxx.39)

    저도 최애인데 다운 받은 파일이 다 없어져서...ㅠㅠ
    다시 보고 싶어요

  • 4. 꽃보다생등심
    '20.11.4 11:18 PM (121.138.xxx.213)

    미디엄 정말 미드 중에서 명작이예요

  • 5. 열심히
    '20.11.4 11:25 PM (223.38.xxx.17)

    보던때가 생각나네요.
    조 드부아 사랑꾼!!
    배우자가 매일밤 예지몽 꾸고 남의 과거, 미래 다 알수있는 타입이면 힘들어서 같이 못살듯..
    애들도 넘 이뻤고 앨리슨도 착하고 바르고
    검사님도 든든했죠.

  • 6. 진짜 명작
    '20.11.4 11:31 PM (211.36.xxx.142)

    시즌 따라가면서 보면서 아이들 크는걸 봤지요 ㅎㅎ 둘째 넘넘 귀여웠어요 지금도 그 얼굴 말투 생각하면서 웃네요

  • 7. 이드라마는
    '20.11.4 11:33 PM (71.105.xxx.155)

    딸들 성장과정이 너무 좋아요. 귀염귀염하던 친구들이 성숙미를...ㅋㅋㅋ
    남편 어마어마한 캐릭터고....
    오프라에 실존 인물 나왔을 때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 8. Bb
    '20.11.4 11:35 PM (39.7.xxx.104)

    너무 좋아요..내용도 치밀하면서 따뜻함도 있고..사랑스러운 가족ㅠㅠ
    이거 왓챠플레이나 넷플릭스에는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불쑥불쑥 정주행하고 싶을 때가 있거든요

  • 9. ...
    '20.11.4 11:57 PM (116.33.xxx.3)

    정주행할 때 주변에 본 사람이 없어 나눌 수가 없어 아쉬웠더랬어요.
    결혼했지만 남편과 진짜 결혼을 또 하고 싶어졌던 드라마였어요.
    그런데 마지막회 너무 가슴 아팠어요 ㅠㅠ

  • 10. ㅇㅇㅇ
    '20.11.5 12:01 AM (220.92.xxx.93) - 삭제된댓글

    저요, 어제 넷플릭스에 신청했어요
    미디엄 올려달라고요

    https://help.netflix.com/ko/titlerequest

    좀 반영해주면 좋을텐데...

  • 11. ㅇㅇ
    '20.11.5 12:05 AM (14.49.xxx.199)

    오!! 윗님 덕분에 저도 신청했어요 감솨~~~~~

  • 12. 오~~
    '20.11.5 12:07 AM (110.70.xxx.179)

    미디엄.
    마지막회 진짜 너무 슬펐어요.
    저도 넷플릭스에 신청해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13. ...
    '20.11.5 12:11 AM (223.62.xxx.66)

    조 드부아 내사랑이었는뎅ㅠ
    애들도 다 귀엽고 집도 귀엽고~

  • 14. 스텔라
    '20.11.5 12:25 AM (122.38.xxx.203)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에피가 그 에피예요! 그때 삽입된 노래도 너무너무 좋았는데...

  • 15. 적요
    '20.11.5 12:26 AM (211.206.xxx.160)

    제 인생미드예요.
    마지막회보고 사흘간 울었어요.
    전 전시즌을 네번 정주행해서리
    당분간은 못봐요ㅎ
    몇년뒤에 또보려고요. 프렌즈와 함께 평생 보고또볼거예요.

  • 16. ㅇㅇ
    '20.11.5 12:27 AM (223.38.xxx.219)

    와 미디엄을 여기서 보네요 ㅎㅎ

  • 17.
    '20.11.5 1:28 AM (14.52.xxx.157)

    미디엄 우리나라에서 나만 보는줄 알았네요
    사랑스런가족 넘 그립네요
    정말 좋아했던 미드인데 넷플에서 해줬음 좋겠네요

  • 18. ㅇㅇ
    '20.11.5 2:37 AM (210.106.xxx.11)

    저두요 전 미드.이야기 나올때마다 미디엄이랑 몽크 최애로 뽑아요. 미디엄 넘 좋아요. 근데 실제 인물들은 사짜 같더라고요...

  • 19. 글쿤
    '20.11.5 2:48 AM (71.128.xxx.139)

    미디엄이 재미있나보군요. 추천 감사드려요.
    내용과 별개로 dedium을 미디엄이라고 쓰셔서 반가워서요.
    왜 다들 미듐이라 읽고 쓰는지 모르겠어요.

  • 20. 아이스
    '20.11.5 6:30 AM (122.35.xxx.26)

    저도 미디엄.. 최애입니다
    마지막회 보면서 어 왜이래 욕하면서 울었던 기억이...
    아 넷플서 보고 싶네요

    미디엄 남편이 거의 이상적 남편 같아요

  • 21. ....
    '20.11.5 6:32 AM (1.227.xxx.251)

    저도 서너번 정주행한거 같아요
    지금은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ㅠㅠ 넷플에도 올라왔으면...

  • 22. ...
    '20.11.5 6:38 AM (39.7.xxx.123)

    너무 재미있게 보다가 마지막회 급하게 마무리짓는 느낌 너무 더러워서 짜증나서 다시 정주행할 생각 안들어요. 정말 밤새가면서 봤었는데. 전세계 드라마 역사에서 가장 부처님 가운데 토막 남편으로 남을거에요.

  • 23. ...
    '20.11.5 6:40 AM (27.100.xxx.124)

    조가 제 이상형이에요
    외모까지 멋져보이더라구요

  • 24.
    '20.11.5 7:16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제 남편 최애미드인데...
    저도 덩달아 같이 봤네요.페트리샤아퀘트 다른데서 나오면 어색하고 반갑고 그래요.
    세딸들도 보고 싶네요

  • 25. 저도
    '20.11.5 8:16 AM (49.143.xxx.67) - 삭제된댓글

    미디엄이 저의 최고 미드에요.
    외장하드에 있는데 다시 봐야겠어요.
    마지막편 앨리슨의 꿈이 사실이길 바랬는데 ㅠㅠ
    한 번씩 케이블에서 고스트앤크라임 방송해 주더라구요.
    넷플에 올라왔으무좋겠네요.

  • 26. 저도
    '20.11.5 8:17 AM (49.143.xxx.67)

    미디엄이 저의 최고 미드에요.
    외장하드에 있는데 다시 봐야겠어요.
    마지막편 앨리슨의 꿈이 사실이길 바랬는데 ㅠㅠ
    한 번씩 케이블에서 고스트앤크라임 방송해 주더라구요.
    넷플에 올라왔음 좋겠네요.

  • 27. 저요,저요
    '20.11.5 8:40 AM (58.233.xxx.2)

    저두요 엄청 재밌게 봤었죠. 끝이 세드엔딩이었다는거 댓글 보고 기억나네요
    또 보고 싶어요.

  • 28. 저요,저요
    '20.11.5 8:46 AM (58.233.xxx.2)

    그런데 어디서 볼 수 있어요?
    제가 보는 btv에는 없네요.ㅠ

  • 29. ......
    '20.11.5 8:55 AM (125.136.xxx.121)

    우리나라에선 고스트앤크라임으로 알려졌죠. 저도 너무 좋아했던 드라마에요. 요즘 미드를 안해주니 서운합니다

  • 30. ㅁㅁㅁ
    '20.11.5 8:59 AM (39.121.xxx.127)

    맞아요...
    정말...각본도 탄탄하고 너무 좋았던 미드...
    결말이 좀 짜증이 났지만요...
    미디엄과 함께 er이 저는 최애 미드입니다
    드라마 보고 울고 많은 생각을 던져준 미드가 처음이였어요..

    저는 한번씩 미디엄 끝나고 세딸들도 앨리슨 처럼 그랬으니..
    스핀오프(?)처럼 세 딸이 주인공이 되어 미디엄 처럼 찍어도 될것 같은데...
    하면서 혹시나 하고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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