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을 보니
공시가 90% 현실화 되면 2025년엔 1년 재산세가 500만원이 넘는걸로 나오는데요.
올해는 140만원가량 낸거 같습니다.
서울 중위권 아파트입니다.
재산세.. 500.. 쉽지 않은데,
물론 5년 후의 일이라지만, 점진적으로 계속 오르는거잖아요.
이 법을 만드는 사람들은 소득이 그만큼 높은겁니까..집이 없는겁니까..
자신들은 감당할 수 있었서 하느건가요?
이러면 정말 매물이 나와도 안팔리겠네요.
지금과는 또 다른 국면의 부동산 대란을 바라는건가요?
다른 글 댓글에 탁월한 방법이 있어서 퍼와요
-------
집값 내리기 운동 동참하세요 그럼 세금도 낮아져요
아파트부녀회에서 최저가 갱신 운동하세요
부동산에서 고가 물건 올리면 보이콧 하구요
여태껏 하던거랑 반대로 하면 집값 떨어져요
95% 국민의 다수가 6억이하 소유자래요
6억 이하는 세금 줄어든대요
세금 걱정하는 분들은 최소한 상위 5%일거예요
부럽네요^^;
전 이 정부의 세금제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님은 뭘 걱정하는건지요?
집값 하락?
그렇다면 세금문제 나아지니 된거잖아요.
매물이 나와도 안 팔리는 걱정은 하지 마세요.
95% 국민의 다수가 6억이하라면 결국 5퍼센트의 입김이 전국을 들쑤셔놨네요. 기자들도 다 5페센트에 들어가는지, 아님 5퍼센트 사람들에게 알랑방귀 뀌는 건지...
6억 이하 1주택자는 재산세 감면을 조금 해주는거고
세금은 다 늘어납니다. 공시지가 오르면 건강보험 국민연금 이런 것부터 다 오르거든요.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도 강화되서 이제 자식들 직장건강보험에 못올리고 따로 내야할 수도 있어요.
집값 내리기 운동 동참하세요 그럼 세금도 낮아져요
아파트부녀회에서 최저가 갱신 운동하세요
부동산에서 고가 물건 올리면 보이콧 하구요
여태껏 하던거랑 반대로 하면 집값 떨어져요 2222222222222
원글입니다. 전 주택의 95%가 6억이하라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기준으로.
이왕 세금제도 손댔으니 차라리 전체적으로 손을 봤으면 좋겠어요. 취득가 기준으로 보유세를 내던가 아니면 양도세에서 그동안 낸 보유세는 차감을 해주던지... 살면서도 오른 시세 맞춰 세금내고 팔때는 또 차익있다고 내고.
소득은 그대로거나 줄어들 것이 뻔한데, 세금 등의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비용이.. 너무 늘어서.. 과연 유일한 이 집을 유지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된서 그럽니다.. 진짜 그런 걱정 안하나요? 제가 벌써 은퇴 후 걱정을 하기 때문일까요?
진짜 웃기는거죠
정책 내놓은 놈들은 고액 연금자들이잖아요
집 팔아도 뭔 걱정이 있겠어요
지들하고 일반인들이 어찌 같다고
그럼 먹고 살게 국민연금을 공무원만큼 팍팍 내주든가
집을 내놔도 세금부담으로 사려는 사람이 없으면 집값이 급락하겠죠
2년간 급등했던 금액 이하로요
500은 지금 집값이 유지된다고 가정한 금액 아닌가요?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집값이 안내려가서 500을 2025년이후에는 더 많이 낼거라고 생각하시면 하루라도 빨리 파시는데
낫구요
미친것들이죠. 양아치집단이네요.
공시지가가 실시간으로 반영해주는게 아니고
일년에 한번 조사해서 업데이트 아닌가요? 집값 떨어진다고 바로 내려주는게 아닐텐데요.
똑같은글을 금액만 다르게 판을 까네요?
집값이 계속 상승한다는 전제부터 말하세요
5년후 일을 왜 미리 걱정하나요?
집값 하락하면 일어나지도 않을일을..
더군다나 공시가 6억이하는 세금 줄어든다는데
공시지가가 실시간으로 반영해주는게 아니고
일년에 한번 조사해서 업데이트 아닌가요? 집값 떨어진다고 바로 내려주는게 아닐텐데요.
회사에서도 많이들 걱정하고 있어요. 일단 은퇴 후 설계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할 듯.
결국 집값 안떨어진다는 소리입니다.
지금 현재의 이 시세를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는게 공시지가니까요. 감사하지요.
15억 미만 집들은 세금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것같네요.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공시지가는 현실화 되는게 맞죠
집값 내리기 운동..이라굽쇼..
이게 현미가 말하는 슬기로운 국민생활인가보네요..
재미있으시다..ㅋ
오름세의 아파트 공시지가 현실화된다고
세금 무서워서
다주택자들도 추가매매를 자제하는건 맞아요
지금 공급과 세금 다방면으로 조여야 집값 잡을거 같아요
안그럼 또 불타오를듯
1,800만채의 집이 있는데
이 중 1,000만채는 공시지가 6억 미만이고,
800만채는 6억 이상이랍니다.
공시지가 6억 이상의 800만채는
대부분 서울, 광역시에 집중되어 있구요.
저는 서울 사람이라 공시지가 6억 이상에 해당됩니다.
지난 3년간 재산세는 매년 30%씩 올랐고
종부세는 2배씩 올랐습니다.
곧 은퇴시기도 다가오는데
앞으로 재산세, 종부세가 더 가파르게 오른다고 하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은퇴하면 지역가입자이니 공시지가 상승으로
건강보험료도 덩달아 오르겠네요.
네, 네.. 돈 없으면 팔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지방 가라구요?
남의 말이니 쉽게 할 수 있죠.
내 인생의 모든 기반이 이곳에 있는데...
일단 적금 하나 더 들고,
은퇴시기를 더 늦추고,
소비를 더 더 더 줄이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야지, 어쩌겠습니까.
아파트 부녀회 집값단합 ,이와같이 극 이기주의가
사회곳곳에 만연화되어있고 당연시 여기게 됐죠
공시가는 현실화되는게 맞죠
집을 그렇게 몇채로 계산하는건 의미없어요
부자들이 인당 천채를 가지고 있으니까
5프로정도의 부자에게나 세금부담되는거죠
집을 그렇게 몇채로 계산하는건 의미없어요
부자들이 인당 천채를 가지고 있기도 하니까
5프로정도의 부자에게나 세금부담되는거죠
월글.. 월해 140가량 냈군요. 공동명의라 착각했습니다.
집값이 떨어져도 떨어진 집값으로 공시지가 90잡아도 지금보다는 올라가는건 뻔한데요. 보유세는 계속 늘어만 가는군요. 주택임대사업자도 퇴로 막아놓고.. 아끼고 절약해서 죄다 세금내내요.
부자5프로만
부자 5프로 이야긴지.
부자 5프로만 하던 보유세 걱정을
40프로 이상 하게 만든게 이 정부 입니다.
그동안 세금이 너무싸서 이지경까지 온거아닌가요?
금리 낮은 틈새이용 갭투기벌려도 남는장사였으니
누가 안하려고 하겠어요
이정책 응원합니다
더강한게 계속 나와야 국민이 살고 같이 망하지않죠
폭탄돌리기 너무 심함
언제터져도 터질건데
실거래가도 아니고 공시지가 90% 그것도 5년 10년에 걸쳐서 하는게 실효성이 있을까요
저도 공시지가 6억은 넘는 아파트 있지만, 이건 잘하는 정책이라고 봅니다.
그동안 세금이 너무싸서 이지경까지 온거아닌가요?
금리 낮은 틈새이용 갭투기벌려도 남는장사였으니
누가 안하려고 하겠어요
이정책 응원합니다
더강한게 계속 나와야 국민이 살고 같이 망하지않죠
폭탄돌리기 너무 심함
언제터져도 터질건데 222
저도 1년만에 4-5억은 앉은자리에서 올랐어요. 사람들인 오른 집값은 생각하지 않고, 내는 세금만 아깝다고 하는데.. 아무리 처분못한 집에서 생기는 사이버머니라고 해도 재산이 증식된 것이고.. 그럼 세금을 그에 맞게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근로소득에는 얼마나 더 쎄게 세금을 매기는데요. 그동안 너무 불로소득에 대해서 허술하니까 너도 나도 전부 집 가지고 장난칠 생각만 하고, 결국 보유세를 올리고 공급을 늘려야 하는데..
물론 세금이 늘어날 생각하면 다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 미친 집값을 잡는데 보유세 강화는 필수라고 봅니다.
집값 뚝뚝 떨어지길 바라세요. 그래야 세금 걱정도 뚝뚝 떨어지죠.
아니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많아져 코로나에도 물가와
주가가 오르는걸 우리나라 집값만 시간을 역행해
떨어뜨리자는 무주택이나 구린데 일주택자들은
심보 그리쓰니 그리된 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지금 서울경기 전세금 이삼억씩 오른데
수두룩 해서 세입자들도 불안해서 집 사려고 난리인데 ㅎㅎ
전세금이나 잡고 세금 올리든가 내참.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133693 | 새우젓에 물한빙울 떨어지면 12 | 초보요리사 | 2020/11/05 | 3,831 |
| 1133692 | 야당 의원 책들 금서로 지정됐데요. 33 | ... | 2020/11/05 | 2,787 |
| 1133691 | 감자탕했는데 누린내가... 11 | 냄새 | 2020/11/05 | 1,917 |
| 1133690 |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11월5일(목) 2 | ... | 2020/11/05 | 912 |
| 1133689 | 자주 체하는 분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35 | 질문 | 2020/11/05 | 4,118 |
| 1133688 | 트럼프의 개표중단 소송은 어찌 될까요? 22 | ... | 2020/11/05 | 3,004 |
| 1133687 | 마음이 강건하지 못해 삶이 너무 힘드네요 12 | 인생 | 2020/11/05 | 5,227 |
| 1133686 | 드라마는 진짜 작가빨 7 | 작가 | 2020/11/05 | 3,562 |
| 1133685 | 비오템 몇가지 질문있어요. 7 | 파랑 | 2020/11/05 | 1,540 |
| 1133684 | 이런 경우는 무슨 병인가요? 5 | ㅇㅇㅇ | 2020/11/05 | 1,332 |
| 1133683 | 미국대통령. 결과 언제나올까요? 7 | 사랑감사 | 2020/11/05 | 2,768 |
| 1133682 | 치매 엄마 요양사 14 | 엄마 | 2020/11/05 | 4,303 |
| 1133681 | 티포트vs무선주전자 8 | 고민중 | 2020/11/05 | 1,888 |
| 1133680 | 유리의 성 만화 아세요? 24 | 크리스티나7.. | 2020/11/05 | 4,475 |
| 1133679 | '안민석 1억 원' 박근혜 정부시절 메모 발견...최순실 폭로 .. 11 | ... | 2020/11/05 | 4,777 |
| 1133678 | 서너문장 영어로 만들어 주는곳 있나요? 1 | rr | 2020/11/05 | 1,182 |
| 1133677 | 130여 대 때린 '상습 폭행' 교사, 고작 '자격정지 6개월'.. 2 | 뉴스 | 2020/11/05 | 1,485 |
| 1133676 | 야수파 화가들 2 | .... | 2020/11/05 | 1,267 |
| 1133675 | 허리 안아픈 소파 추천해주세요 4 | .... | 2020/11/05 | 3,887 |
| 1133674 | 짬뽕 먹고 싶어요 3 | .. | 2020/11/05 | 1,565 |
| 1133673 | 과외비를 주는 날짜가 계속 바뀌는데요... 7 | 과외교사 | 2020/11/05 | 3,106 |
| 1133672 | 김학의 별장 동영상 건, 추적60분 다시보기 2 | 1111 | 2020/11/05 | 2,029 |
| 1133671 | 어릴때 먹었던 술빵이 먹고 싶네요 11 | .. | 2020/11/05 | 3,563 |
| 1133670 | 선넘는 북한미화 교과서 42 | ... | 2020/11/05 | 2,305 |
| 1133669 | 바이든 확정각인가봐요 38 | ㅇㅇㅇ | 2020/11/05 | 20,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