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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선씨 그곳에선 편하길 바래요.

이이 조회수 : 2,898
작성일 : 2020-11-03 01:58:18




가끔 엠씨볼때 어찌나 말 예쁘게 하던지..

짧게 끝내는 행사 엠씨만 했던것도 아파서 그랬나요?

오래도록 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잘 안보이길래

의문이었는데 이제 알겠네요

요새 조금 아픈게 다른 일할때 그 조금이 얼마나 싫었던지..

하물며 지선씨는 그 동안 얼마나 아팠던거에요

조명도 힘들어했다던데..

어디 용한 의사 없던게 내가 다 억울해죽겠다.

거기서는 아프지마요

어머니와 같이 좋은 세상 가세요

내가 박지선씨때문에 울진 몰랐다..

덕분에 웃었던거 고마웠어요



거기서는 아프지마요




IP : 59.16.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20.11.3 2:22 AM (120.142.xxx.201)

    젊고 예쁜 나이에 이 무슨 ㅠ
    엄마 심정은 또 어떻고요 ㅠㅡ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
    '20.11.3 6:57 AM (27.100.xxx.124)

    어머님과 박지선씨 편히 영면하시길

  • 3. ..
    '20.11.3 8:33 AM (211.205.xxx.62)

    예쁘고 똑똑한 처자였는데 아깝죠. 너무..

  • 4. 비보 들은후에
    '20.11.3 8:35 AM (1.240.xxx.7)

    온통 머리속이 ㅠㅠ
    살짝 어머님이 이해안되요
    어떻게 동의햇을까 ㅠㅠㅠ
    편히 쉬어요
    그곳에선

  • 5. ..
    '20.11.3 8:48 AM (123.214.xxx.1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6. ......
    '20.11.3 9:21 AM (210.223.xxx.229)

    네 그곳에서 평안하길...
    제가 박지선씨 많이 좋아했나봐요 ..너무 슬프네요
    마음이 너무 예뻤던 그런 사람..
    늘 노력하고 겸손하고 보면 즐거워지는 진정한 엔터테이너였는데 ㅠㅠ 너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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