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어요.
그동난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이젠 편히 쉬세요.
아픔 없고 고통 없는 그곳에서
엄마와... 잘지내요.
진심으로 빌고 또 빕니다.
정말 슬픈 밤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선씨 잘가요
....... 조회수 : 6,279
작성일 : 2020-11-02 22:07:14
IP : 223.39.xxx.1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1.2 10:11 PM (39.7.xxx.66)아까운 사람...
명복을 빕니다.2. ㅇㅇ
'20.11.2 10:18 PM (211.243.xxx.3)박지선씨 티비에서는 많이안보여도 어딘가에서 밝고 꿋꿋하게 좋은일 멋진일 박지선씨만이 할수있는 그런일.. 하시면서 즐겁게 지내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티비에서 개콘 여동료들 나올때마다 한번씩 생각나곤했고요. 개그말고도 다른 능력들 많고 똑똑한사람이니 어디선가 능력펼치고 어련히 잘살까 했네요. 몰랐어요.. 그래서 괜히 미안한맘이 들어요. 지선씨 그곳에선 아픔없이 행복해요. 명복을 빕니다..
3. 혹시
'20.11.2 10:19 PM (39.113.xxx.189)아침 라디오 김영철 철파엠에
엄마목소리 흉내내며
매주 같은 요일에 코너 했던거 들으신분 없나요?
거기서 엄마 얘기 참 많이 했더랬거든요
출근길에 너무너무 잘 듣던 코너인데
어느날 갑자기 그만둔다 해서
저혼자 섭섭해 했었는데 ㅠㅠ
정말
오후 내내 맘이 아프고 허하네요 ㅠㅠ4. 윗님
'20.11.2 10:27 PM (61.98.xxx.139)저요!
너무 재미있어서 박지선씨 나오는 요일만 기다렸었어요.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던 개그우먼이었는데..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
지선씨 잘가요..5. ..
'20.11.2 10:27 PM (49.166.xxx.56)저도 그거들었죠 목요일코너인가
집동호수 말하고 영철이랑 까르르
둘이.합이ㅡ어찌나 좋은지
그거.관뒀군요 ㅠㅠ 철업디도 얼마나 충격일지6. ...
'20.11.2 10:41 PM (180.230.xxx.161)몰랐던 활동이 너무 많네요
하나같이 다 재밌고 너무 잘하고ㅜㅜ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합니다7. ..
'20.11.2 10:46 PM (211.205.xxx.62)너무 슬프네요. ㅠㅠ
잘가요 지선씨8. ..
'20.11.2 10:49 PM (180.66.xxx.20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까지 믿어지지않아요
자살이면 유언장이라도 하나 남겼을텐데
미스테리네요9. ...
'20.11.2 11:20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운전하다가 라디오로 소식 들었는데
너무 놀라서 차선을 바꾸지못해 ic를 놓쳤어요
밝고 단단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아깝고 아쉽고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건강하길10. ..
'20.11.2 11:28 PM (1.231.xxx.156)지선씨 잘가요
이제 아픔없는 곳에서
엄마랑 웃으며 지내요.
웃음주던 그 시절 고마웠어요11. ...
'20.11.2 11:34 PM (218.144.xxx.60) - 삭제된댓글지선씨 웃음 주셔서 고마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