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은 입도 없나?

[..]

사과를 하던 뭘하던 지들이 안하고
남이 다해준다는
정부에서 한번더 기회준것도 엄청혜택인데
아닌말로
2700명 다 나와서 사과 국토 대장정이라는 패기라도 보이던가?
참찌질하고 구질구질하다는

[...]

정말 구질구질한 것들이에요
염치도 부끄러움도 없는것들

[.....]

국민의 한사람으로
의대생 재국시 반대합니다
지들이 뭐라고...
뭐 향후 5년간 의료계에 차질이 온다고라???????
그럼 향후 5년간 차질이 올걸 알면서도 그 지랄했나?

[입은 있으나]

자기 뜻이 아니었고
배후가 사과를 한건가요?

[디-]

자기들이 시험 안 보겠다는데 왜 옆에서 사과해라, 대신 사과해주겠다 하는 거죠?

[나는나]

엄마들이 학교에 엄청 전화했을듯..ㅋㅋ

[이번에]

새로운거 많이 알았네요
국시란게 시험대상자가 날짜지정에 맘대로 기간연장도 할수 있다는걸요
감옥가고 성추행 대리수술해도 평생 의사할수 있는 면허 취소 안된다는것도요

[...]

부모가 수강신청도 해준다더니
평생 우쭈쭈하며 살아서 저런가봐요

[..]

엄마한테 짜증냐겠죠 ㅎㅎ

[대구]

웃긴게요
대구의대생이 젤 참여율 높은거 아세요 ㅎㅎㅎ
지역색 따라 간다고
이마 끝까지 버틴것도 대구일거예요

[220]

버르장머리 고쳐놓기 위해 반대하는건 아니죠
국시나 수능은 국가가 정한 날짜에 온국민이 봅니다
어느 단체가 시험 안본다고 하면
기회는 스스로 걷어찬건데
그걸 다시 달라는게
국가나 국민을 우습게 보는거죠
5년차질온다니
내년에는 4000명 증원가면 되죠

[희망이]

의대생들이 다~~~~~나와
싹싹 빌어도
안됩니다.
공권력을 우습게 알아요.
공권력위에 의권력!

[꼴랑]

재시 못보게 한다고 고쳐질 버르장머리라고는 생각되지 않고
국시의 재시를 허용한다면 위대한 선례가 되겠지요.
앞으로 다른 국시들도 모두 재시를 허용할 생각이 아니라면
의사들의 국시만 재시를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응석받이 징징이]

징징거리는것조차 관심 두지말아야됨

[..]

모지리 의대생들
지들은 입이 없냐? 사과를 직접 해도 될까 말깐데 대리사과

정부에서 입장표명 분명히 했다. 학업에 정진하라고
더 이상 질퍽대지 말기를. 국민들 피곤하다.

[가을여행]

중차대한 시국에 환자를 내팽개친데 대한 사과는 없네요
그게 젤 우선이지 싶은데,,

[내맘대로]

매년 수능날 급하게 경찰차타고 들어가는 수험생들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시간을 정한 시험은 시간엄수가 중요하구나. 예전에 대학 등록도 시간 넘겨서 못해서 많이들 안타까워 했죠. 홈쇼핑도 매진되면 구매가 불가능하거늘 이렇게 인생이 걸린 시험을 우습게 보고 뿌리치더니 이제 와서 왜 주변인들이 난리랍니까?
그 병원장들 자제들이 시험 못 보게 되서 대리로 사과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수술도 대리로 해, 사과도 대리로 해, 시험은 부정행위해. 대학에서 제대로 가르치기나 하는지 심히 걱정됩니다.

[코로나 시국에]

고3엄마로서 억울한거 많습니다, 실제로 고3에 대한 배려 전혀 없더군요
하지만 어쩌나요?
누군 입 없어서 말 못하는줄 아나~~

[ㅎㅎ]

의대생들 국시는 보게 해 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병원장들이 대신 사과한다고 하는 건 자기네들이 인턴 없이는 병원 못 굴려서 그런 거잖아요.
의대생들이야 한 해 쉬고 내년에 봐도 그만인 거고 지금 급한 건 병원장들이에요.
내년부터 몇 년 동안 전 국민이 대학병원급 이용하는데 조금씩은 불편해질 상황이기도 하죠.

[ㅎㅎ]

그리고 파업은 전공의들이 했는데 거기에 대한 사과를 본과 4학년이 할 이유는 없죠.
국시를 꼭 보고 싶으면 국민들의 양해를 구한다는 진심을 담아서 설득해야 할 텐데 그럴 생각은 없나 봐요.

[레몬즙]

https://news.v.daum.net/v/20201008105047101

[레몬즙]

공공의료원에 은퇴한 의사들 보내면 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인턴들 모자라면 그 은퇴한 의사들이랑 병원장이 직접 뛰어들면 되겟네요

[9월 24일 성명서]

의대 본과 4학년생 "의사 국가고시 응시하겠다" 성명..사과 표명은 없어 |
https://news.v.daum.net/v/20200924143811266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대표들은 오늘(24일) "전국 40개 의대·전원 본과 4학년은 국시에 대한 응시 의사를 표명한다"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민 건강권이 위협받고 의료 인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현시점에서, 우리는 학생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옳은 가치와 바른 의료'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건강한 의료 환경 정립에 있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우리나라의 올바른 의료를 위해 노력하는 정부의 모습을 기대한다:

[자기들은]

1년 그거 뭐. 난 암 것도 답답을거 없다!

[이번기회에]

국시가 공정하게 치뤄질수있도록 좀 정비해야할것 같아요.
선발대 같은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요.

[....]

갸들은 포기하고 앉았는데
안달난 사람들만 많죠.

보건복지부장관은 갸들 없어도 괜찮다고 하는데...왜들 그래.

[ㅋㅋㅋㅋ]

국토대장정 찬성
박카스 먹어 가면서 삼보일배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