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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자 딸 정재은

조회수 : 13,952
작성일 : 2020-10-07 21:13:13
정재은 아시죠?
촉망받는 트로트 가수였는데 이미자가 활동 못하게
막아서 지금은 거의 활동 못하고 있는데
안타깝네요

IP : 121.162.xxx.24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0.10.7 9:17 PM (180.68.xxx.100)

    활동 막은 거 맞아요?
    왜? 때문에?

  • 2. 원글
    '20.10.7 9:20 PM (121.162.xxx.240)

    이혼할때 아빠랑 산다고 해서
    활동 못하게 엄청 실력행사 했나봐요
    이미자 정도면 신인가수 하나쯤이야

  • 3. 아니예요
    '20.10.7 9:29 PM (211.218.xxx.245)

    이혼할때 아빠한테 주고 왔죠. 무슨...
    활동못하게 했는게 아니라 재능이 없어보이니 아예 무시해버린거죠.
    지인이 재은씨랑 친구라 들었어요.
    아주 예전에
    지금 재은씨도 오십이 넘었을걸요.
    굳이 대중들 한테 다 잊혀진 사람 수면위로 떠오르게 해서
    이미자씨 욕먹이는지

  • 4. ....
    '20.10.7 9:29 PM (223.38.xxx.147)

    온힘을 다해 끌어줘도 모자를판에
    못됐네요.

    일본에서 활동하고있지 않나요?

  • 5. ㅋㅋㅋ
    '20.10.7 9:29 PM (121.152.xxx.127)

    왠 유언비어에요? 애 두살때 이혼했는데

    2019년 기사에요

    이미자의 화제에 딸 정재은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그 역시 엔카가수로 활동했다. 하지만 엄마 이미자와 정재은의 관계는 그리 녹록치 못했다고.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인 정재은은 2007년 한 방송에서 “2살 때 부모님의 이혼 후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던 중 7살에 외할아버지가 아버지 몰래 어머니의 집에 데려가 사흘을 동안 지냈던 것이 어머니와 첫 번째 만남”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만남은 김포공항에서 이루어졌지만 인사를 한 것이 다였다고. 마지막 세번째 만남은 97년도에 이루어졌는데 당시 정재은은 “어머니가 같은 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쫓아가 인사를 건넸지만, 아무말 없이 자신을 바라만 보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 6. 엘지 이기리라
    '20.10.7 9:32 PM (1.239.xxx.16)

    이미자 남성편력 소문듣고
    이미지 반전했었는데

  • 7. .ㅅ.
    '20.10.7 9:33 PM (58.122.xxx.203) - 삭제된댓글

    사정 있겠지만 딸 버리다싶이 한 걸로 아는데요.

  • 8. 방해는 뭐
    '20.10.7 9:34 PM (14.32.xxx.215)

    자기자식이라 생각도 안했을거에요
    새 남편하고 자식 엄청 받들어뫼시던 타입이던데...자기 커리어에 흠이라 생각할듯요
    저 분도 이미자 그만 팔았음해요 실력으로 승부봐야죠

  • 9. 나마야
    '20.10.7 9:38 PM (121.162.xxx.240)

    본인 재혼생활에 흠이 될까봐
    철저히 남펀이 kbs피디인데
    정재은 출연을 결사적으로 막았데요
    방송국에서 만나도 쌩깠데요
    이건 연예계 사람들도 다 안데요

  • 10. ..
    '20.10.7 9:39 PM (222.237.xxx.88)

    솔직히 실력이 크게 없어요.
    엄마가 이미자다, 버려졌다 그거 너무 팔아요.

  • 11. ㅇㅇ
    '20.10.7 9:42 PM (61.85.xxx.101)

    이미자씨는 얼굴은 수더분하게 생겼는데 실제로 성격이 나쁜가봐요
    좋은얘길 들어본적이없네요 딸 나왔을때 출연못하게 한다고 소문이 파다하긴 했어요

  • 12.
    '20.10.7 9:45 PM (106.102.xxx.250)

    모성애없는 여자도 있나보네요
    이미자 놀랍네요

  • 13. as
    '20.10.7 9:48 PM (39.7.xxx.252) - 삭제된댓글

    댓글로 봐도 너무 안됐네요.
    실력이 있었대도 이미자가 숨기고 싶어한
    딸이라는 이미지때문에 너무 안풀렸을듯.

  • 14. 댓글들이
    '20.10.7 9:51 PM (180.68.xxx.100)

    왜 정재은씨 비난하는지 모르겠네요?
    19년 기사라는 댓글 읽어도 참 이미자가 모질다 싶은데요?
    별로 관심 없는 가수지만 검색해 보니 2020년 3월 가요무대도
    출연했는데 엄마 보다는 못 하지만 노래 못 하는 것도 아니고.

  • 15. 항구
    '20.10.7 9:52 PM (124.50.xxx.70)

    장재은 노래 잘하던데....
    20살전 데뷔때부터 노래 잘했어요,
    이미자 음색도 있고,,,,

  • 16.
    '20.10.7 9:54 PM (115.23.xxx.156)

    어머 놀랍네요 정재은 노래부른거 기억나네요 노래제목이 갑자기 생각이안나지만~

  • 17.
    '20.10.7 9:57 PM (210.94.xxx.156)

    정재은씨 노래 잘했어요.
    재능없다는 이들은
    노래들어본거 맞아요?
    음색도 예쁘고 노래 엄청 잘했어요.

  • 18. ..
    '20.10.7 9:58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이미자 남성편력 유명해요

  • 19. 정재은
    '20.10.7 9:59 PM (58.231.xxx.192)

    노래 잘했어요. 이미자 모질긴 했죠 공항에서 특히 그게 엄마 맞는지

  • 20. ㅇㅁㅈ
    '20.10.7 10:01 PM (58.122.xxx.203)

    수더분한 얼굴은 아니죠.
    그냥 못생긴 얼굴이죠.
    툭 튀어나온 입 앙다물고 있는 거 보면
    보통 아니다 싶어요.

    지 낳은 자식 키우라는 것도 아니고
    도와달란 것도 아닌데 방해라니..
    어찌 보고싶지도 않고 안쓰럽지도 않은지.
    독하게 자식 버리고도 잘 사네요.

  • 21.
    '20.10.7 10:04 PM (180.224.xxx.210)

    맞아요.
    이미자씨 그 특유의 음색도 좀 있었고 노래 잘했어요.

    '항구'였나 그 노래 좋았어요.

  • 22. ㅇㅇ
    '20.10.7 10:10 P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이혼후 동거 그후 지금남편만나 결혼 옛날기사보니 화려하더라구요

  • 23. ㅇㅇ
    '20.10.7 10:11 PM (223.38.xxx.147)

    http://m.blog.daum.net/kmb2274/8973813

  • 24.
    '20.10.7 10:15 PM (222.109.xxx.155)

    내용이 완전 써프라이즈
    얼굴도 못생겨는데 대단하다
    정재은씨 노래 잘하던데요 목소리가 이미자랑 닮은것 같은디...

  • 25. 세상에
    '20.10.7 10:20 PM (59.7.xxx.211)

    기사보니... 가관이네요.

  • 26.
    '20.10.7 10:24 PM (122.36.xxx.14)

    남성편력이야 남의 가정 깬것도 아니고~
    다만 엄마로써는 영 아닌듯
    김포공항 그 유명한 일화가 정재은씨 이혼하고 공항에서 두모녀 마주쳤는데 이미자왈 쫌 잘살지 그랬냐
    힘들지 않냐 위로가 아니라 물론 본인도 속상해서 한 얘기겠지만서도요

  • 27. ㅡㅡ
    '20.10.7 10:41 PM (110.70.xxx.248)

    굳이 대중들 한테 다 잊혀진 사람 수면위로 떠오르게 해서
    이미자씨 욕먹이는지2222
    남의 사정 어떻게 다 안다고 이미자씨에 대한 악의적인 글 종종 올라 오네요

  • 28. ----
    '20.10.7 10:48 PM (121.133.xxx.99)

    헉..이미자씨 결혼 이혼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긴 하지만..(당시로선 정말 파격적이긴 하네요)
    딸인 정재은씨의 활동을 방해했다는건 또 무슨 억측인지..
    정재은씨는 일본에서 너무 활동을 잘하고 있어요.
    제가 일때문에 일본 왔따갔다 하고 잠시 거주하기도 했는데 은근 골수팬도 많더군요
    정재은씨가 엄마인 이미자씨에 대한 원망을 갖고 있고 또 그 심정을 드러내긴 했지만,,
    굳이 딸의 활동을 방해했다는건 좀...
    정재은씨는 아버지의 사업빚 등으로 힘들었고 김연자씨의 권유로 일본활동을 시작.
    정말 잘한거죠..일본에서 돈을 훨씬 더 잘 벌고 있는듯요..
    싱글 앨범 내면 엄청 인기를 얻었죠..지금도 꾸준히 인기 많고
    올초까지만 해도 콘서트 꾸준히 했어요..
    알아서 잘 사고 있는 사람을 왜 또 소환해서이러쿵 저러쿵 하는지..

  • 29. ----
    '20.10.7 10:49 PM (121.133.xxx.99)

    Cheuni 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활동중이구요.
    구글 검색해 보세요..
    엄마보다 이뻐요..

  • 30. 이미자가
    '20.10.7 10:59 PM (125.134.xxx.134)

    재혼한 남편사이에서 생긴 아들한테는 정말 저럴필요까지 있나싶을 정도로 지극정성이였데요. 그런말 들음 딸이 얼마나 서럽구 외로웠을까. 연예인들 능력없는 자식들 잘도 데리고 다니면서 연예인 시키더만
    엄마빽 좀 쓰면 안되나요.

    훈아할배도 자식들하고 사이가 안좋은걸로 알고있는데
    딸이 바지내리고 다닐때 한 여성잡지에 인터뷰까지 했죠
    아무리 음악이고 예술가들이 독특하다지만
    자식 보고 싶지도 않냐고

    그나저나 트롯가수들 타 장르 가수에 비해 이혼이며 사생활
    은근히 시끄럽네요.
    그래서 타 가수들이 은근히 무시도 하고 그랬다는.

  • 31. 아침마당
    '20.10.7 11:51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딸 어릴때 떠난 여자에요
    그 딸이 초등시절부터 아빠랑 유랑극단처럼 떠돌며
    이미자 딸이라는 타이틀로 공연하고
    심지어 지방공연후 잘곳도 없어 남의집 문두드리며
    저 이미자씨 딸인데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했다는 얘기
    아침마당에서 본인이 직접 얘기하더군요
    공항에서 이혼후 마주친 얘기도 그때 했었구요
    그 아빠라는 사람도 경제력 없이 딸 덕에 연명했는지
    부녀는 비참하게 살았는데 한푼 도움은 커녕...
    가수로는 대단한지 몰라도

  • 32. 본인
    '20.10.8 12:51 AM (125.134.xxx.134)

    가수로써의 이미지 막을수도 있고 재혼한 남편이 피디에 좀 사는집 종손이라 어디서 들었는데 딸 데리고 있었음 아무리 능력쩌는 가수라도 그 시대에 그런 재혼 못했겠죠
    가수로 안키워준건 그렇다쳐도 이미자가 능력없는 여자도 아니고 돈이라도 좀 대주지.
    하루만 안봐도 궁금한게 자식이라고 우리엄마도 그랬는데 어쩜
    그 딸은 자궁수술도 크게 하고 몸도 안좋은적이 있었다던데 에휴 이제는 아프지말고 잘 사시길.

  • 33. ...
    '20.10.8 1:16 AM (14.32.xxx.54)

    와우 위 링크기사 깜놀 대박이네요
    이미자 할매 남성편력 대박

  • 34. 극도의 이기 주의
    '20.10.8 1:17 AM (69.115.xxx.128)

    딸 이 가까이 오면 도망다니는 여자 . 이미자 몰래 공연 같이 넣으면 길길이 화내고 펑크 내는 여자.
    한마디로 동물 보다도 못한여자.

  • 35. ,,
    '20.10.8 1:28 AM (211.110.xxx.105)

    그 옛날에도 이미자는 못생긴 가수였어요

  • 36. ㅡㅡ
    '20.10.8 2:34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본인 개설인지 모르겠지만 유튜브있네요.
    https://youtu.be/ZhfS1qLdZaY

  • 37. ,,,
    '20.10.8 6:55 AM (92.238.xxx.227)

    정재은씨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했어요. 언제부터 안나온지는 모르지만 이미자가 친딸한테 그런거는 이해도 안되고 도저히 좋게 볼수 없죠.

  • 38. ㆍㆍ
    '20.10.8 2:32 PM (223.38.xxx.202)

    정재은 노래못한다는 댓글러 들어보셨어요? 노래잘해요 이미자 자기딸한테 너무 표독소럽게했죠 욕들을만 했어요

  • 39. ㅅㅅ
    '20.10.8 8:28 PM (211.108.xxx.50)

    무~지개 찬란한 곳에...

  • 40.
    '20.10.8 8:34 PM (223.39.xxx.126)

    기사내용보니 자식버리고 이혼한것도 남편친구와
    바람난거??진짜 헐 이네요
    정재은 너무 안됐네요 부모복이 왜저리 없나요

  • 41. 보통 정상적인
    '20.10.8 8:37 PM (112.167.xxx.92)

    부모면 자기 자식이 자기 현업에 활동하는데 잘하든 못하든 써봇해주죠 더구나 이미자가 현업에 멀쩡히 있는데 말이죠 그러나 정재은 자식 인사도 쌩깠다 안하나요 자식 인사도 거절하는 이미자가 그 자식 도와줬곘나요

    아무리 전남편 소생이라 하나 이미자 자신이 배 아파 낳은 딸이구만 피디에 홀릭해 그시가까지 절절거리고 떠받들고 재혼생활하는거 자랑인양 방송서 갖은 현모양처로 자신을 포장하더구만 그할머니는 자신의 그 찌질함 죽을때까지 모를거에요ㅉ

    정재은이 한이 맺혔을 듯

    근데 재혼 아들 장애인이라고 안하나요 그아들에게 절절거린다는데 이 양반아 그아들은 마냥 불쌍하든가 딸은 뭐가 돼? 자식이 아들 딸이 어디있고 초혼 재혼 자식이 따로 있나ㅉ 경우없는 짓거리 첫 자식에게 했던거 받는거임

  • 42. ㅡㅡ
    '20.10.8 8:41 PM (223.39.xxx.181)

    저런 남성편력있는 여자가 모성애인들 있겠어요?
    실력과 인성은 반비례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 43. 정재은이
    '20.10.8 9:06 PM (182.224.xxx.120)

    처음부터 일본활동 하지않았죠
    노래잘하고...이미자 딸이라고 소문은 났지만 그 딸의 출생에 관해서도 당시 비밀스러웠고..
    최고탑이였던 이미자 입장에서는 거북했겠죠.
    출연못시키게 하라 고 안해도 PD들이 알아서 출연안시켰고
    점점 설무대없으니 일본으로 건너간거죠.

    그래도 일본에서 성공했다니 다행이네요.
    정말 착하고 노래 잘했던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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