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010-3086-1567 엄마 폰 떨어뜨렸어
010-3086-1567 엄마 나 폰 떨어뜨렸어
액정나가서 수리 맡겼는데 부탁할거있는데 문자줘~
바본가 액정이 나갔는데 문자를 어케 보내나
그리고 답신을 보낸들 보이냐고 ㅉㅉ
그리고 나 미혼이다
내가 애 낳고 기억상실증 걸린거냐?
수신 차단!!!
1. ㅁㅁ
'20.9.18 1:56 PM (110.70.xxx.155) - 삭제된댓글명절 아래라 발악들을 하나보네요
2. ....
'20.9.18 1:57 PM (114.108.xxx.104)허거..저도 비슷한 문자 왔어요!!
3. ..
'20.9.18 1:59 PM (58.234.xxx.21)저도 오늘 다른번호로 받았어요.
구구절절 컴터 문자이용하기로 한다고 설명하길래
처음에는 혹했다가(엄마라고 부르는데 아이들인줄알고ㅠㅠ)
두번째문자에 상품권이 어쩌고 저쩌고.......
어휴~~ 다들 조심하세요4. 엥
'20.9.18 1:59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당연히 수리점에서 폰 빌려서 문자보낸다고 하겠지요.
걍 욕이나 써보냅시다.
그틍맞게 폰이나 떨어뜨리고 ㅈㄹ이고..
니가 벌어서 고쳐. 니 에미 먹고 죽을라고해도 돈없다. 에이 써글것들...밥이나 축내는것들이 폰까지 꺼먹고 ㅈㄹ이고...
하구요...5. 원글
'20.9.18 1:59 PM (115.161.xxx.137)도대체 왜 보내나요?
그중에 진짜 자기 애라고
답신 보내는 엄마가 있나?6. 저도
'20.9.18 2:01 PM (211.36.xxx.84)왔어요
나한테 엄마라고 부를 자식이 많은데
누구냐? 했더니 답이 없었음7. 그러면
'20.9.18 2:05 PM (125.15.xxx.187)아빠한테 문자 보내.
오늘 사건이 많아서 퇴근이 늦는다고 하셨어.
경찰서에서 범인들 조사하고 있으니 거기로 해봐.
나는 바빠서 움직이지 못하는 것 너 알잖아.8. ...
'20.9.18 2:08 PM (211.36.xxx.41)그러면 님 ㅋㅋㅋㅋ 최고요 최고 ㅋㅋㅋ
9. 010 2819 1417
'20.9.18 2:22 PM (118.235.xxx.40)저는 2819 1417 번으로 왔어요~~
10. 주니
'20.9.18 2:23 PM (117.110.xxx.20)저도 하나왔네요
" 엄마 나 폰고장나서 수리맡겼어
컴퓨터라 문자만가능해 문자가능한지 확인하고 있어
문자다시보내줘"
아들하고 통화해봤어 그런일 없다네
..11. 에고
'20.9.18 2:35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조심해야겠네요
12. ////
'20.9.18 2:40 P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저도 오늘 010 2621 4145
며칠전엔 010 2739 1583
정말 발악중인가 보네요.
재작년엔 카톡으로 딸이름으로 보내서 이모인 제 언니가 돈 보낼려다 다행히 직전에 알아차리고 안 보내기도 했어요.13. ...
'20.9.18 3:16 PM (221.167.xxx.54)저도 가끔 오더니
오늘은 두개나 왓어요.
010 2817 4265
010 2526 169314. 저는
'20.9.18 5:03 PM (114.204.xxx.15)제 아들 이름을 정확히 대길래 처음엔 넘어갔어요.
한두마디 주고 받으니 내 아들 아닌데 싶어
경찰서 갔더니 요즘 메신저피싱 기승이라네요.15. ~~
'20.9.18 5:43 PM (121.166.xxx.235)엄마 뭐해 바뻐 ? 나폰액정 나가서 수리 맡기고 급한대로 예전에 내명의로 가입해놨던 문자나라로 문자하고 있어 확인되는대로 문자줘...
이거 왜 보내는 건가요?
저도 며칠전 받았는데 애들하고 같이 있어서
정말 잘못 온줄 알고 답신해주려다 오지랍이다 싶어 관뒀는데 피싱이었나요?16. 후
'20.9.18 5:51 PM (118.235.xxx.124)무슨 상품권사서 보내라 그런다네요
문자 만하고17. ㅇㅇ
'20.9.18 5:53 PM (59.30.xxx.248)저도 받았어요.
어쩐지 이상타 했더니. ㅋㅋ18. 동고비
'20.9.18 9:10 PM (122.34.xxx.62)저두 두 통이나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