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씨 국당에서 현수막 걸었어요
"현병장은 우리의 아들이다"
그런데 하루만에 내렸어요
당사자 현씨가 국당에 전화해서 내려 달라고 요청했대요
정쟁에 시다릴고 싶지 않다고
tv 조선에 얼굴 공개 실명공개 인터뷰 2월에 참 많이도 하시더니
이제와서 새삼스레 정쟁에 시달리고 싶지 않데요
인생 실전이죠. 이제 본인이 책임질 일만 책임지면 되죠
무슨 탄압이라도 받았나
미친 것들 웃기고 앉았네
얼굴 내놓고 거짓말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국당에 내리라 한 건 아니고?
철수씨 언제까지 웃길.건지 기대 만빵~
안철수는 말로만 새정치 내세우면서 하는 일은 국민의 짐당과 똑같아요‥
맞장구칠래도 손발이 안맞네요.ㅎ
부칸 총 메고 있다가 빨갱이라는둥 욕 바가지로 먹으니 내리라고 했겠지요.
일베가? 네티즌이 열광했으면 내리라고 했겠어요. ㅋㅋㅋ
현병장 본인이 국당에 전화해서 내려달라고 했다고 국당 담장자가 말했데요
휴가 연장을 탈영이니 어쩌니 떠드었으니
부대내 장교와 그 위에 보고라인까지 다 끌고 들어간 건데
그 감당 해야죠
현병장 일이 커지겠군요..
그냥 제보자로만 끝내려고 했을텐데...
별꼴
난 저런 아들 둔적 없다
일베인성 가진 저런 넘이 아들이라니.
딱 철수아들이네.
전 안철수 좋아요. 오바는 개그맨의 본능이죠.
지금 오금저질텐데 뒤에서 든든한 정당이
받쳐줘야 힘이날텐데 하필 안철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