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문 꼭 필요할까요?
1. 네
'20.9.14 4:02 PM (116.125.xxx.199)꼭 하셔야 합니다
방음과 방풍효과 무시 못합니다2. 당근
'20.9.14 4:02 PM (39.125.xxx.132)전 중문있는게 좋던데요
에너지 효율면에서 중문이 있는게 좋다고하네요
요즘 중문도 고급스럽게 할수있어 분위기도 한층 업 할수있잖아요
^^3. 아니요
'20.9.14 4:02 PM (115.21.xxx.164)전 했어요 했는데 별로 못느끼겠어요
4. ㅡㅡ
'20.9.14 4:03 PM (182.210.xxx.91)살아보고 필요없으면 안해도 되죠.
새아파트에 그냥 사는 사람도 많음.5. ...
'20.9.14 4:03 PM (125.178.xxx.184)30평이상이면 필수. 그 이하면 취향차이
6. ᆢ
'20.9.14 4:05 PM (121.167.xxx.120)꼭 필요 하지는 않는데 유행이라서요
저희는 현관 전실도 있어서 별로 필요 없는데 달았어요
사람들이 중문 하는 이유가 단열 효과 현관밖 소음 차단
우리집 소음 밖으로 안나가게 하고 인테리어 효과 때문에 하는것 같아요7. ...
'20.9.14 4:11 PM (112.220.xxx.102)집 구조에 따라서...
같은 30평대인데
동생집은 현관문열면 복도처럼 걸어서 들어가야 거실이 나와
구지 할필요있나 싶고
부모님집은
현관문열면 바로 거실이라
해야겠더라구요...8. 문
'20.9.14 4:12 PM (183.96.xxx.238)30평대는 중문 있음 답답해 보여요
족히 100만원 넘게 들어야 하는데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9. 대
'20.9.14 4:13 PM (223.62.xxx.174)내년 입주인데
저는 중문 하지 않았어요.
구조기 중문하면 턱! 막혀 보이는 구조라서요.
전체구조보고 결정하세요...10. ....
'20.9.14 4:17 PM (220.127.xxx.130)옛날에 지은 아파트 30평대인데 중문할걸 싶어요.
옆집 식구들 5명인데 드나들면서 (말소리 문쾅쾅)너무 시끄러워서 진짜 짜증나요.11. ....
'20.9.14 4:19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43평 이사와서 살다가 1달지나고 중문 달았어요(150만)
중등아들 둘이라... 운동화 발냄새가 ㅡㅡ
여름, 겨울에는 중문 끼고 온도차도 심하고,
저는 중문 만족합니다 ~~12. 유투브
'20.9.14 4:22 PM (223.38.xxx.27)인테리어쇼라고 한번 참고하세요.
저는 그거보고 안했어요13. ...
'20.9.14 4:23 PM (218.148.xxx.195)훨씬 안정감있고 좋아요
14. ㅇㅇㅇ
'20.9.14 4:25 PM (27.117.xxx.242)평수가 좁던 넓던
중문있는게 겨울에
훨씬 따뜻한건 사실..15. nora
'20.9.14 4:28 PM (106.102.xxx.248)전 삼십평대 타워형 올해 입주했는데 엘베에서 얘기하는게 들려요. 그건 괜찮은데 거꾸로 제 얘기가 엘리베이터 대기하는 옆집에 들리는게 걱정이에요. 혼자살아서 평소는 조용한데 가끔 손님올때 얘기 길게 하니 제 프라이버시 보호차원에서요
16. ...........
'20.9.14 4:36 PM (112.221.xxx.67)있는게 깔끔하고 이쁘고
냉난방할때도 좋고 신발냄새도 안나고...나쁜건 하나도없음17. less
'20.9.14 4:39 PM (124.58.xxx.66)살아보시면 필요없음 안하시면 되요.
저희도 살면서 했어요18. 담에
'20.9.14 4:46 PM (211.229.xxx.106)살아보고 하려고 안했어요
필요성도 못 느끼겠구요
통풍,신발냄새,소음,난방 등 필요하다고 생각들 때 하려구요19. ...
'20.9.14 4:50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전 다른것보다 중문 없음 그냥 옆집과 대화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봐요. 여과없이 복도에 다 들려요
복도에서 하는 소리 중문 닫지 않으니 다 들리더라고요
저는 중문 찬성이요20. ........
'20.9.14 4:56 PM (211.250.xxx.45)1년6개월째 살고있는데 안하려고요
예전같은 평면형이 아니다보니
문열면 거실로 바람 바로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문열면 앞집문 보여서 도시 열렸을때 거실보이는것도 아니고
승강기가 바로 문앞도 아니고
저희집은 뎦집,승강기랑 6~7미터 정도 떨어져있기도하고요
전 폭이 좁아 3연동도 안되고 여닫이 밖에 안되서 안했는데
불만없어요
현관은 자주 닦고 정리해요21. ㅇㅇ
'20.9.14 4:57 PM (39.7.xxx.18) - 삭제된댓글신발 냄새와 먼지때문에 있는게 좋을거 같아요. 특히 현관과 마주 보는 방이 있거나 거실 인접하면요.
22. 중문 있는데
'20.9.14 5:03 PM (175.123.xxx.115)안써요 3연동문요
매일 열어놓고 다니고 일년에 10일쯤 닫나봐요.
신축은 어차피 현관이 멀리멀리 있지않나요? 옆집 문소리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할려면 스윙도어? 오토로 휙닫히는거면하고 아니면하지마세요. (요것도 오토 아닌가?)엄청 귀찮아요.23. ~~
'20.9.14 5:07 PM (211.51.xxx.8)본인이 필요성을 못 느껴도 여기서 필요하다고 하면 하실 건가요?
24. 문이
'20.9.14 5:11 PM (120.142.xxx.201)귀찮아지고 답답할때가 있어요
겨울엔 좋은듯하고...
아파트 모양따라 하는게 좋을 수도 있고 그건 님이 판단할 일25. 나는나
'20.9.14 5:27 PM (39.118.xxx.220)있으면 좋은데 큰 돈 들여야 하면 글쎄요..
26. 2년후했는데
'20.9.14 5:40 PM (114.201.xxx.27)왜했나싶네요.
방음은 되었을려나?
방화문이 그리 두거운데 별 차이없고요.
찬바람과 온기한기는 베란다가 더 문제였죠..27. ㅡㅡ
'20.9.14 5:40 PM (110.70.xxx.56)중문 있어야 매매가도 높지만
현관 열때 밖의 먼지 다같이 들어오잖아요.
여러모로 있는게 좋지요.
요즘 65~70 이면 달잖아요.28. ....
'20.9.14 6:01 PM (211.36.xxx.32)신축 계단식 아파트는 딱히 방풍이나 단열때문에 필요한 건 아닌 것 같고.. 안 하고 살다가 옆집이 자주 드나드는 집이면 문여닫는 소리,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대화하는 소리, 특히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중문 달았어요. 그 집은 늦게까지 놀다가는 손님들도 많아서 종종 자정 지난 시간에 배웅하면서 문밖에서 너무 떠들더라구요.
29. 있으면
'20.9.14 6:34 PM (125.178.xxx.135)좋죠. 나쁠 점이 하나 없네요.
30평대에 밝은 톤으로 하면 답답해 보이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