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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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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텅에 절인 복분자 버리기 아까운데

아깝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20-09-15 09:49:00
복분자 비싸게 샀는게
설탕과 1대1로 절였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당분이 너무 많아서 몸에 안좋을거 같아 계속 몇년째 냅두고 있는데요

이거 먹어도 될까요?

하루에 한숟갈은 몸에 득이 될까요?

이것도 성인병에 부정적이면 그냥 버릴려고요

현재 성인병은 없지만 조심하려고요 부모님 가족력
IP : 223.62.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5 9:55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과일이나 야채 넣고 갈을때 한수저씩 같이 넣고 갈으세요.
    희석돼서 괜찮아요.

  • 2. 음식할때
    '20.9.15 10:00 AM (61.254.xxx.64)

    절대 버리지 마시고 다 드세요 몇년된거 얼마전까지 먹었어요. 해독주스할때 음식할때 아무곳에나 넣어서 드세요~맛도 좋고 색도 이뻐서 좋아요!

  • 3. ..
    '20.9.15 10:01 AM (1.224.xxx.12)

    우리가 먹는 많은 음식과 음료에 설탕도 많이 넣는데요
    물이나 탄산수에 넣어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요

    오래 발효돼서 시큼할듯

    시면 음식에 넣어도 될거같아요 새콤달콤 음식만들때

  • 4. 설탕을
    '20.9.15 10:07 AM (211.245.xxx.178)

    아예 안먹는것도 아니구요. .
    전 초장같은데 설탕대신 넣어요. .
    새콤달콤하고 과일향은 고추장 식초에 가려지구요.
    바나나 갈아마실때도 좀 넣구요.

  • 5. 그걸
    '20.9.15 10:10 AM (116.125.xxx.199)

    왜 버려요?
    음식 무칠때 넣고
    여름에 얼음물에 타 마시고
    비빔국수 무칠때도 넣고
    초장만들떄도 넣고
    사용할때가 얼마나 많은데요

  • 6. ㅍㅎㅎㅎ
    '20.9.15 10:11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원액을 마시는것도 아니고 물에 희석해서 음료대신 마시면 음료수보단 낫지않을까요? 전 매실복분자베리사과등 몇가지있는데 두종류씩 섞어서 물에 타마시면 더 맛있어서 가끔 마셔요

  • 7. 복분자가
    '20.9.15 10:11 AM (121.137.xxx.231)

    씨가 딱딱해서 그냥 씹어 먹긴 힘들지 않던가요?
    절인거 우유에 갈아서 드세요.
    아니면 갈아서 탄산수에 타서 마셔도 좋고
    갈아서 씨빼고 요거트에 넣어 먹어도되고요.

  • 8. 노노
    '20.9.15 10:17 AM (116.41.xxx.141)

    그 좋은 복분자를 왜
    설탕에 저린거니 안 상하죠
    두고두고 설탕대신 시럽으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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