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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물 중에서 제일 하기 편한 게 뭔가요?

나물 조회수 : 2,868
작성일 : 2020-09-09 10:00:57
콩나물,숙주 제외하구요,
시금치는 부피가 너무 커서 다듬고 씻고 좀 귀찮더라구요.
더더 쉬운 거 있을까요? ㅠㅠ
IP : 14.52.xxx.22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9.9 10:0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호박ㅡ씻어썰어 볶기만 하면되니까요
    오이ㅡ씻어 걍무침 또는 볶음
    무우ㅡ씻어 썰어 데치듯볶음

  • 2. ...
    '20.9.9 10:08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참나무이요. 제 기준으로는 다듬을 게 없어요.

  • 3. ...
    '20.9.9 10:08 AM (220.75.xxx.108)

    참나물이요. 제 기준에 다듬을 게 없어요.
    걍 데치거나 생으로 아주 간단해요.

  • 4. .....
    '20.9.9 10:11 AM (182.229.xxx.26)

    말린 나물들이요.. 물에 불려 씻고 팬에 볶으면 됨..

  • 5.
    '20.9.9 10:11 AM (121.165.xxx.112)

    무나물 / 채만 썰면 됨
    미나리 나물 / 다듬을게 별로 없고 데쳐서 대충 썰면 됨
    두릅나물 / 걍 데쳐서 밑둥만 자르면 됨
    참나물 / 심지어 데치지도 않고 겉절이

  • 6. ..
    '20.9.9 10:12 AM (116.39.xxx.71)

    저는 콩나물, 숙주 다음에 시금치가 편하던데요.
    호박, 오이, 무도 썰어야 하고 ...

  • 7. ㅁㅁㅁㅁ
    '20.9.9 10:12 AM (119.70.xxx.213)

    오 참나물은 생으로 무쳐도 되는군요 첨알았어요
    참나물 시즌은 언제인가요?
    뭐뭐넣고 무치면 좋은지도 궁금하네요

  • 8. ㅇㅇ
    '20.9.9 10:18 AM (221.154.xxx.26) - 삭제된댓글

    세발 나물이요.
    물에 헹궈서 채반에 펼치고 전기포트레 끓인 물 휘휘 둘러줘요. 아님 스텐 볼에 끄거운 물 붓고 채반채 나물을 담갔다 꺼내도 되고요
    그렇게 뜨거운 물 살짝만 닿아도 익어요.
    그거 헹궈 꼭 짜서 참기름 소금만 넣고 무쳐도 맛 있어요
    기호에 따라 파 마늘 고추장등 넣어도 되구요

  • 9. 저장
    '20.9.9 10:19 AM (49.164.xxx.45)

    할게요~^^

  • 10. ..
    '20.9.9 10:21 AM (218.148.xxx.195)

    무나물
    시금치

  • 11. ... ..
    '20.9.9 10:26 AM (125.132.xxx.105)

    나물은 아닌데 미역줄기 볶음도 쉽고 정말 맛있고 계절에 상관없이 저렴해요.
    양파랑 당근 쬐끔 넣으면 되고요.

  • 12. 가지
    '20.9.9 10:30 AM (211.46.xxx.169)

    가지나물이 왜 빠졌죠? 쉽고 맛있는데 ㅎㅎ

  • 13. 와~
    '20.9.9 10:34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글로 보니 왜이리 쉬워보이죠?
    하려번 번거롭던데요. ㅎㅎ

  • 14. 가지
    '20.9.9 10:39 AM (59.20.xxx.185) - 삭제된댓글

    가디나물은 어떻게 해야 데일 맛나나요?

  • 15. 음..
    '20.9.9 10:44 AM (121.141.xxx.68)

    그냥 솥에 물끓여서 나물 4종류 전부 데쳐서 씻어서 소금,마늘, 참기름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넣으면 끝~이니까요.
    저는 한단 묶여져 있는 나물을
    풀지 않고 걍 묶여진 상태에서 뿌리부분만 칼로 자르고 걍 데쳐요.
    나물 4~5가지 종류별로 데쳐서 씻어서 락앤락에 담아서
    밥먹기전에 조금씩 꼭~짜서 무치면 되는거니까 간단하더라구요.

    힘들면 음식하기 싫으니까 뭐든지 간단하게

  • 16. ㅇㅇ
    '20.9.9 10:59 AM (121.134.xxx.214)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데칠 필요도 없고 그냥 고추 썰어서 무치면 되니 엄청 간편하죠

  • 17. 가지
    '20.9.9 11:26 A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가지도 나물인가요?
    어제 가지 한바구니 사다가 쪄서 무쳤는데
    너무 맛있어요.

    호박-썰어서 식용유 넣고 볶다가
    새우젓 한숟가락 넣고, 들기름도 넣고 볶았더니
    이것도 맛있네요.

    하긴 내가 맛없는게 있나 ㅜㅜ

  • 18. 싱싱한
    '20.9.9 11:43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나물은 솔직히 다듬을게 없어요.
    데쳐서 씻으면 끝

  • 19. ㅁㅁㅁㅁ
    '20.9.9 3:29 PM (119.70.xxx.213)

    하긴 내가 맛없는게 있나 ㅜ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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