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6.25 9:1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럴수도 있죠 아이들 그런 거 신경 안 써요.
2. 줌마
'20.6.25 9:15 AM
(1.225.xxx.38)
저도 옆에서 지켜보니
별일다잇어요
동생들이나 식구들 막 잠옷입고 돌아다니기도하고
아무렇지않아함
하도 많아서
3. ...
'20.6.25 9:16 AM
(112.220.xxx.102)
애들이 밥상을..치우나요? ;;;
수업준비해야죠 -_-
4. ,,,
'20.6.25 9:17 AM
(115.22.xxx.148)
우리집은 에어컨도 설치했었어요...ㅜㅜ 선생님이 아이보고 넌 마이크 끄라고....많이 죄송했었네요
5. ㅎ ㅎ
'20.6.25 9:17 AM
(123.111.xxx.174)
저 물마시다 상황이 상상돼서 뿜었어요
6. 다정이
'20.6.25 9:18 AM
(125.185.xxx.38)
이해합니다.
아드님 반친구들이랑 선생님도 이래하실꺼예요.ㅎㅎㅎ
울집 고딩딸은 아침마다 일어나는걸 너무 힘들어해서
제가 성대결절 올지경입니다.ㅠㅠ
7. ㅋㅋㅋㅋ
'20.6.25 9:19 AM
(218.50.xxx.154)
별 상황이 다 있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 다정이
'20.6.25 9:19 AM
(125.185.xxx.38)
이래×
이해로 수정합니다^^
9. ㅎㅎㅎㅎ
'20.6.25 9:20 AM
(203.251.xxx.221)
지난번에 영국 학자인가?? 집에서 온라인 인터뷰하는데
애들이 문 열고 들어와서 아빠에게 올라가고 그런거,,
10. ..
'20.6.25 9:2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아침마다 선생님과 친해질 뻔.
분명히 출첵하라고 깨웠는데
안 하고 또 잔거죠.
어머님~ @@이가 전화 안 받아요~~~~
ㅠ.ㅠ
11. 기본이죠
'20.6.25 9:23 AM
(182.209.xxx.196)
당연히 아침 먹고
치울 시간은 충분했구요..
대가족 할머니 지휘아래 자란 남편이
진짜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기본을 안해서..못해서
무슨 일 있어도 제 아이들에겐
자기가 먹은 밥, 국 그릇 싱크대에 넣고
반찬 정도는 식탁에서 조리대로 옮기고
식탁 닦아라 정도는
하게 합니다..^^
저희 신랑이
저 몸 풀 때 ..혼자 아침 어떻게 해 먹는 줄 몰라
계란 후라이라도 해 먹어요. 했더니
세상에
깊은 냄비에 기름 넣고 후라이 해 먹은 사람입니다.^^;;
12. 어제..
'20.6.25 9:24 AM
(211.212.xxx.169)
남편이 외국회사라
여기저기 12나라 사람들하고 온라인회의를 하는데
한 집이 생난리더라구요.
애아빤 회의하고, 애엄만 설거지에(달가락 쏴아..)
애는 소리지르며 뭐라뭐라...
다들 비슷하구낭..하며 웃었어요.
13. 우리집
'20.6.25 9:29 AM
(118.36.xxx.152)
-
삭제된댓글
아이반에 어떤 아이는 온 식구가 다 문열고 들어왔다고..
마지막엔 반려견까지 출연했대요
화상수업 많은 날은 진짜 힘들어요
아무것도 못하고 온종인 가만가만....
14. .....
'20.6.25 9:32 AM
(112.144.xxx.107)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외국의 화상회의 영상짤 있어요.
와이프 화상회의 중인데 남편이 밑에 삼각빤스만 입고 와이프 등 뒤에 와서 뭐하나 보다가 찍힘 ㅋㅋㅋ
15. ㅋㅋㅋ
'20.6.25 9:36 AM
(221.166.xxx.32)
이제 들통났으니 고상한 척, 교양 있는척 안 하셔도 되겠어요 ㅋㅋㅋ
너무 창피~~~~
이러니 연예인들의 과거 생활이 발목 잡는거죠 ㅋㅋㅋ
16. ..
'20.6.25 9:37 AM
(1.252.xxx.104)
아이들이 먹은건 스스로 정리하게끔 해요.
저 바쁠땐 설거지도 스스로 ㅡㅡ
뭐 집집마다 그런상황있으니 원글님 남 속상마셔요 ㅎ 본인만 그게 계속생각나지 다른사람들은 쏘쿨 합니다. 아들부터 쏘쿨하잖아요
17. 맞습니다. ㅎㅎ
'20.6.25 9:41 AM
(182.209.xxx.196)
엄마들 모임 있을 때
어우...아이들 먹은 건 스스로 치우게 가르쳐야죠. 홍홍
이렇게 교양 잔뜩 떨었는데
정작 집에서는
치워야지~!!!! 이러고 소리지르고 시키는 걸
딱 들켰..
이제부터 오전 9시 전후로
저 마스크 쓰려구요. 진짜루~^^
18. ㅎㅎ
'20.6.25 9:42 AM
(175.196.xxx.92)
아침에 원글님글이랑 댓글 읽고 웃었어요 ㅋㅋㅋ
그게 사람사는거죠 뭐 ^^
그리고, 학교에서 여러가지 지식을 배우는 거보다 자기가 먹은 그릇 자기가 치우게 하는 기본 교육도 중요합니다. 선생님도 이해하실거고, 아마 교육 포인트로 활용하실지도 모르죠.
19. ㅇㅇ
'20.6.25 9:49 AM
(58.141.xxx.78)
먹은 그릇은 당연히 아이가 치워야죠
댓글 중에 공부해야한다는 댓글 보고 어의가 내뺨을 때리네요
물마신컵도 그자리에 먹고 난 자리 갈무리 없이 그대로
가정교육이 별건가요
저런 기본이 바로 잡혀야죠
원글님 잘했어요
글고..... 다들 별로 신경 안써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ㅎㅎㅎ
20. ㅇㅇ
'20.6.25 10:03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제발 그러지 말래도 팬티만 입고 지내는 아들..
온라인수업한다고
티랑 긴바지 꼭 입어요
21. ..
'20.6.25 10:16 AM
(116.88.xxx.138)
수업 중에 코고는 소리도 들린다고 하네요 울 애가 ㅎㅎㅎ.
22. ㅁㅁㅁㅁ
'20.6.25 11:07 AM
(119.70.xxx.213)
애들도 당연히 자기먹은건 치워야죠 희한한댓글있네요
23. 이해가
'20.6.25 7:48 PM
(220.78.xxx.170)
안가네요.
티비서 서른 넘은 늙다리 연예인이 톡크중
기대고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부모가 독립 안하냐고 해서 어리둥절했다는 밀에 뒤로 넘어갈뻔.
지 먹은거 치우는거 가르치는게 정상 아닌가요?
윗분 신기하네요.
24. 미적미적
'20.6.25 8:04 PM
(203.90.xxx.185)
아...저도 부스스 머리로 거실 돌아다녔는데 반성합니다.
25. 어머니
'20.6.25 8:38 PM
(121.88.xxx.110)
깔끔한 벽만 일부러 보이겠지 하셨는데
한 순간 뭘 잘못 누르셨는지 집안을 360도 다
돌려가며 집안 뒤집어진거 죄다 방송되버렸다는
얘기 듣고 전 웃겼고
화상으로 다른 곳에서 보던 동생은 다 같이 아는 격
갖춰야 되는 분들이라
얼굴 뻘개져 진땀 엄청 흘렸다는 일화가 전해옵니다.
그냥 스마트폰 정도 화면 작아 그리 부각되진
않았을거다 자위하고 지나간 사건이네요.
26. 저희 남편
'20.6.25 9:15 PM
(99.203.xxx.236)
여기는 미국...
제 17살 아들이 줌으로 교회분들과 함께 청소년부 모임을 계획하는 미팅을 하고 있었어요. 아이가 식탁에 앉아 화상모임하는중 뒷배경은 일층에서 이층으로 가는 계단이었거든요. 암것도 모르고 샤워 끝낸 남편이 이층에서 올 누드로 왔다 갔다 하는거 다 보였어요! 아들이 급하게 비디오 방향 바꾸고.. 저는 아들한테 왜 거기서 화상을 하냐고 소리치니.. 아들은 아빠는 다 벋고 다니고.. 엄마는 소리치고! 아휴!!
아들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27. cj
'20.6.25 9:18 PM
(180.230.xxx.95)
그런데 아이가 우리엄마 목소리라고 말하지않는이상 누구엄마인지 모를텐데요?
28. ㅋㅋ
'20.6.25 10:31 PM
(124.53.xxx.142)
맞아 그럴수도 있죵,
아들 성격 좋네요.
29. d...
'20.6.25 10:47 PM
(125.177.xxx.43)
집에서 올 누드로 돌아다닌 사람도 있군요 헐
30. 임금님 주치의가
'20.6.26 12:09 AM
(220.71.xxx.244)
-
삭제된댓글
뺨도 때리는군요..
31. ....
'20.6.26 3:28 AM
(175.223.xxx.29)
어의 ... 웃기려고 쓰신듯
32. ...
'20.6.26 8:00 AM
(1.248.xxx.32)
화상수업 재미있는 에피소드 많겠어요~
33. 어떤 교수님은
'20.6.26 8:29 AM
(183.103.xxx.30)
-
삭제된댓글
무뚝뚝 하고 무표정한 교수님수업인데 자막은 칼라풀하고 무지개에 반짝이도 넣고 심지어 교수님얼굴에 볼빨간도 집어 넣었어요 ㅎ
편집이 서툴러서 딸에게 부탁했더니 저지경으로 만들어 놨다면서 사과. 띄우셨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