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소중한 댓글이 있으니
글 삭제는 하지않을게요.
1. 흠
'20.6.24 9:22 PM (210.99.xxx.244)자잘이사면 티가 안나더라구요 한방에 써야 생색이나죠
2. 제가보긴
'20.6.24 9:23 PM (58.231.xxx.192)친구1이 친구2를 님보다 더 좋아함
그래서 님이 쓴건 안보이고 친구 2가 쓴것만 보임3. 아 진짜
'20.6.24 9:24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여자들끼리 놀 때는 십 원짜리 하나도 정확하게 더치페이해야 말이 안 나와요.
쏜다는 인간들, 번갈아 내자는 인간들이 제일 문제.4. ㅌㅡ
'20.6.24 9:26 PM (116.37.xxx.94)저도 1과2가 더 친한사인가?싶었네요
1이 실수?한듯5. ㅐㅐ
'20.6.24 9:28 PM (182.222.xxx.135) - 삭제된댓글닭발세트 치킨이 얼마였어요? 6마넌?
어쨌든 반땅하고 1300원 밖에 차이 안나게 쓴거도 확인됐으니
다행이에요
친구사이에 쟤 잘쓰드라 얻어먹을려 하드라 대충 파악 하고 있으니까 넘 속상해 하지 마셔요~6. 원글
'20.6.24 9:29 PM (116.121.xxx.131)표면적으로보면
저와는 친구1이 더 친한데.
친구2가 나중에 알게된 사이라..
친구1은 사실 2를 더 좋아했나보네요...
저 계산할 때 둘이 커피 고르고 자리에 앉아있고.
휴게소에도 제가 계산 끝내니 화장실 가던데..흠..7. ㅇㅇ
'20.6.24 9:30 PM (1.231.xxx.2)앞으로 놀지 마요, 걔들이랑. 못됐어요. 친구1.
8. ㅐㅐ
'20.6.24 9:30 PM (182.222.xxx.135)그래서 친구들 만나면 한사람이 쭉 다 쓰고 돌아와서 철저하게 더치페이 하는편
공짜밥이 젤 비싼밥 이드라구오
요새 밥 못먹는 사람 없으니까요9. dlfjs
'20.6.24 9:31 PM (125.177.xxx.43)맞아요
차라리 딱 반씩 내자고 해야죠10. 원글
'20.6.24 9:31 PM (116.121.xxx.131)진짜 쪼잔한 마음이 드는데
정말 안 놀아도 될까요? 놀기싫어요..나이가 46인데..참..11. 원래
'20.6.24 9:32 PM (110.8.xxx.60) - 삭제된댓글타인게 다 마음쓰는 사람이 손해예요.
배려해서 먼저 알아서 다하고 남 눈치채기전에 몸이 먼저 반응하니까
남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아 기껏 일 잘하고와서 집에오면
허탈할때가 많고...
타인을 위해 희생할 각오가 되있으신 분이라 그래요.
다만 앞으로는 본인이 한일 스스로 생색도 좀 내고 자신을
표현하시도록 연습하세요.
친구1이 님이 쓴거 생각못하고 친구2 챙길때
웃으며 아휴 내가 케잌이랑 편의점에서 썼잖아~~
(약간 흘기는 눈웃음이 포인트인데 ) 이렇게해야 친구분들이 오히려 머쓱해하며 아 그래그래.. 맞장구쳐줘요.
님의 마음 씀씀이가 넘 신속해서 그래요.
남 먼저 배려하듯 님의 이쁜 마음도 잘 캐치해서
담번엔 기분좋게 돈 쓰고 즐거운 시간 만들고 오세요~12. 원글님 빠른
'20.6.24 9:32 PM (211.245.xxx.178)처신 칭잔하구요.
영수증 차액이 1600원이면 800원만 입금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친구1이 정확한거 좋아하는거 같아서요~
그래도 윈글님 고구마 아니라 다행입니다~~13. 저두요
'20.6.24 9:33 P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저도 1이 2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 행동과 쓰는 금액에만 관심이 가는 거지요
이것외에도 여러가지로 기분상할 일 있었을 것 같은데요
치사하게 느껴져도 1에게 한마디 하시든가 아니면 거리를 두시는 게 좋아요
아님 기대없이 만나든가
게다가 2도 웃긴게 대충 얼마 썼는 지 알텐데 왜 아무말 안했을까요...14. ....
'20.6.24 9:35 PM (39.7.xxx.96)친구1 오지랖은 정말...
저도 셋이서 각각 밥값, 커피값, 극장비 나눠 냈는데
밥값낸 친구가 영화 보여준 친구한테만 인사함
난 커피에 팝콘(음료수 포함)까지 샀는데ㅡㅡ15. 타인을 먼저
'20.6.24 9:36 PM (110.8.xxx.60)배려해서 알아서 다하고 남 눈치채기전에 몸이 먼저 반응하니까
남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아 기껏 일 잘하고와서 집에오면
허탈할때가 많고... 그러신거죠?
님이 타인을 위해 희생할 각오가 되있으신 분이라 그래요.
다만 앞으로는 본인이 한일 스스로 생색도 좀 내고 자신을
표현하시도록 연습하세요.
친구1이 님이 쓴거 생각못하고 친구2 챙길때
웃으며 아휴 내가 케잌이랑 편의점에서 썼잖아~~
(약간 흘기는 눈웃음이 포인트인데 ) 이렇게해야 친구분들이 오히려 머쓱해하며 아 그래그래.. 맞장구쳐줘요.
(저도 잼병인데 이렇게 코치만 할수 있어요 )
님의 마음 씀씀이가 넘 신속해서 그래요.
남 먼저 배려하듯 님의 이쁜 마음도 잘 캐치해서
담번엔 기분좋게 돈 쓰고 즐거운 시간 만들고 오세요~16. 피곤하네요
'20.6.24 9:37 PM (211.206.xxx.180)모임회비 걷는 게 낫겠어요.
17. ..
'20.6.24 9:39 PM (125.178.xxx.184)친구1이 묘하게 사람 긁네요
꽁돈 생겨서 밥사면서도 친구2와 원글님이 쓴 금액까지 계산을;;
그래도 원글님 바로 깔끔하게 처리해서 나름 사이다네요18. 그래서 저희는
'20.6.24 9:41 PM (110.8.xxx.60)동네친구 4명이서 모여서 차마시고 수다떠는데
달에 5만원씩 걷어서 넷이 모일땐 그걸로 계산해요.
코로나로 안썼더니.100만원 훌쩍 넘어서 저번주에
중국집 코스 요리 한번 질렀어요.
담주엔 오지도 않은 초복 맞이 삼계탕집 털러갑니다
회비라 맘놓고 원하는거 먹고 눈치없이 편해요~~19. ㅐㅐ
'20.6.24 9:42 PM (182.222.xxx.135)안놀아도 되죠
유치한거 아니고 서운하면 자연스레 거리둬지고
서로 좋은 사람들 이었으면 또 만나고 아님 자연스레 정리되고 그러는 거죠
이제 나이도 먹어가는데 우리 좋은 사람들만 만나도 되는 거자나요20. 안쪼잔함
'20.6.24 9:42 PM (218.146.xxx.29)돈 얼마에 얼마나 민감해지는데요ᆞ
자잘한건 기억잘 못해요
큰돈 쓰는게 나아요ᆞ21. 원글
'20.6.24 9:43 PM (116.121.xxx.131)110.8 님 정말로요.
한번 얻어먹으면 또 한번 사야하는 사람이라.
밥 얻어먹고도 차 마실 때 바로 카드 내밀었고.
선뜻 집으로 초대해준 친구가 고마워서
휴게소에서도 제 카드가 툭 튀어나왔고요..
그다지 착한 사람은 아니지만
얻어먹고, 얻어 쓰고 입 닦는 사람은 아닌지라..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제가 그날 친구2집에 디퓨져 사갔;;;;;)22. 저도
'20.6.24 9:44 PM (223.39.xxx.131) - 삭제된댓글배려하는 스타일인데...
손해 많이 보고 살아요23. 글고 제.생각엔
'20.6.24 9:44 PM (110.8.xxx.60)친구1이.님과는 친한 사이지만 친구 3과는 아직 어색한 사이라서
돈쓰는것도 여러면에서 신경써주고 있는게 아닐까요?
넘 서운해마세요~
님 충분히 마음 예쁘고 멋진 분일거 같은데 자신감 가지세요~24. ㅇㅇ
'20.6.24 9:45 PM (110.12.xxx.167)차라리 잘된거에요
친구 1이 오지랍안폈으면
계속 친구2가 돈많이 썼다고 생각했을텐데
그게 아닌게 밝혀졌잖아요
친구1이 벌쭘해졌겠어요
괜히 나서서
밥사고 인심잃고 친구1이 제일 손해25. asa
'20.6.24 9:47 PM (110.70.xxx.233) - 삭제된댓글구질구질한 이런 기분일때는 .잠시동안
연락좋게 피하고 톡도 패스하면서 자신의
기분을 들여다보세요.
거리둬도 큰 아쉬움 엢으면
점차 멀어지시면됩니다.
근데 그 친구들과의 시간과 관계가 그리워지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다시 만나세요
사실 별 대단한 관계 없습니다.26. 그냥
'20.6.24 9:51 PM (124.54.xxx.37)선물이고 밥이고 후식이고 다 계산해서 엔빵하세요 친구1 그렇게 따지려면 누가 돈쓰는지 다 계산해야지 지 보고싶은것만 보는게 어딨어요
27. wii
'20.6.24 9:52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비슷한 일 있었어요. 10년도 더 전에 친구들하고 부산 국제 영화제를 갔는데, 당시는 ktx가 없었나? 따로 버스 타면 교통비가 더 나오는 상황이라 제 차를 타고 갔거든요. 아토스에 5명 정도가 꼬깃꼬깃 앉아서 갔죠.
가다가 기름 넣었고 톨게이트 비도 내가 냈어요. 그리고 올라갈 때도 마찬가지로 그건 내가 써야지 생각했고요. 다른 언니는 숙소를 잡았고 (모텔 다 같은 방으로 ) 다른 친구는 가다가 밥값을 냈어요. 또 다른 친구는 부산에서 영화비를 냈고요. 근데 영화비 내고 할 때부터 어떤 애가 계속 불편한 표정을 짓더니 저녁에 저한테 언니는 왜 아무것도 안내냐고 하는 거에요. 뭔 소린가 했더니 누구는 뭐 사고 누구는 뭐 냈고 왜 안내냐고.
벙 쪘지만 그 자리에서 여기 올 때 기름값 얼마 넣었고 톨비 얼마 나왔어. (그 돈만으로도 다른 사람 쓴 만큼 됨) 그리고 올라갈 때도 내가 기름 넣고 톨비 내야 될거 같은데? 했더니 가만히 입을 다물더라구요.
그 친구는 나를 썩 좋아하지는 않았고 그런 계산 엄청 하는 애고 차도 없어서 그것도 비용이라는 걸 나가는 걸 몰랐을 거에요. 그리고 맗을 해줬길래 천만 다행이지 말안 하고 속으로 평생 그리 생각했으면 어쩔뻔 했나 그런 생각 들던데요. 그러고도 남을 친구라.28. ㅎ
'20.6.24 9:54 PM (210.99.xxx.244)나이가 46이라구요? 전 20대친구들인줄 ㅋ
29. ㅐㅐ
'20.6.24 9:58 PM (182.222.xxx.135)우와 윗분 속시원
그자리에서 얼마얼마 딱 밝혀서 그사람도 큰 공부 됏을거에요평생
안 나서면 중간이라도 간다30. ㅇㅇㅇ
'20.6.24 9:58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어쨌든 친구 1이 제일 많이 썼고
친구 1의 저녁식사비 조정이 아니었으면
원글은 1600원보다 훨씬 덜 썼겠죠
친구1에게 대접받은 건 고마워하셔야 하고요
평소 1, 2가 많이 썼다고 봅니다
하나하나 다 따지는 자체가....예사롭지 않고요
원글이 평소에 기브앤테이크가 자동 안 되는 타입으로
오랫동안 각인돼서 그래요
***계산 철저하면 친구 1이 더 쓴 부분도 나누어서 내야죠
평소 밥 얻어먹고 후식 사는 걸로 모두 퉁쳤다고 정리하는
타입은 아니었는지 조심스레 유추해봅니다
친구 1에게 얻어먹는 건 당연시하는데
그 이유는 뭔지도 생각해보시고요
여하튼 절대 손해는 안 보는 타입 같아요 원글
이번에 신경쓰인 건 평소와 달랐기 때문이죠31. 추가로
'20.6.24 10:03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차는 누구 차였는지
친구 2가 집을 제공했는데
평소 이동 봉사와 장소 제공이 균등하게 됐는지도
계산하셔야죠
이왕 하실 거면 기름값까지32. 원글님~
'20.6.24 10:05 PM (110.8.xxx.60)제게쓰신 답글을 소리내어 읽는데 우짜
제가 울컥해요~
속상한 맘 털어내세요~
우주는 공평해서 내가 한 공덕을 받은 사람이 갚지 않더라고
그.마음이 전해져 받은 사람이 누군가에게 베풀고 그 베품이 이어져 결국 생각지도 못한 때에 내게 몇배가 되어 돌아온다해요.
저도 기브앤 테이크를 꼭 지키는.사람이라
님과 유사한 일들로 서운할때가 많았는데
이런 세상의 이치를 배우고 나니..
내가 한 베품에 보답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
서운해하던 마음을 거두게 되었고,
베품을 행한.저를 격려하게 되었어요.
님이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마음으로 베푼것보다
더 많이 거두어들이실테니
마음갈때 더 기꺼이 행하셔도 되요~33. ㅇㅇㅇ
'20.6.24 10:19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저는 이것저것 따지지않고.
그냥 친하니까 니가 한번 내가 한번 뭐 그렇게하고
울집오면 제가 고기 구어주고 밥 해주고 했는데...
역시 돈 쓸때는 크게 써야 티 나나봐요.
—
여기 답이 있네요
친구들도 구질구질해서 입밖에 내지 못한 불편한 진실
상대가 한번 내면 내가 한번 내고...가 포인트가 아니라
가격대가 비슷해야 하고요
다른 친구들은 돈 써가면서 집에서 대접하는데
원글은 집밥 줬네요....
손해 안 볼 땐 이거저거 안 따져도
손해본다 싶으면 따지는 타입 맞습니다...
그동안 불편함이 없었다면 친구들이 더 쓴 거예요34. ..
'20.6.24 10:22 PM (112.160.xxx.21)저도 친구랑 여행와서 자잘하게 점심 밀면값,택시비,까페커피값
비슷하게 썼는데 그건 돈쓴취급도 안하더라구요.
참 웃겨요35. 원글
'20.6.24 10:40 PM (116.121.xxx.131)댓글을 읽으면서.
저보다 1.2가 더 냈어서 지금까진 괜찮았다. 라는
댓글에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는데..
제가 계산적인 타입이라 하시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1이 남편 법카를 써야해서
그걸로 기름넣고 어쩌고 하는데 이달치 더 써야한다고
밥을 우겨서 사줬고요 (비싸다고 나눠내자는걸 꽁돈이니
그냥 먹자고 계속 그래서 먹게 된건데..제가 나빴네요..)
그리고. 밥 얻어먹었으니 내가 사는게 당연하다
생각했고 친구2집으로 가니까 휴게소도 내가 사는게
당연하다 생각이 들덜게 제가 계산적이라 그랬나봐요..36. ㅇㅇㅇ
'20.6.24 10:47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네... 원글이 계산적인 걸로...(누구나 돈문제는 민감해요)
앞으로는 친구1 돈도 공평히....회비로 나누셔야...37. ㅇㅇㅇ
'20.6.24 10:50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네... 원글이 계산적인 걸로...(누구나 돈문제는 민감해요)
앞으로는 친구1 돈도 공평히....회비로 나누셔야...
그리고 가만히보니 법인카드 운운하면서
본인 변호하기 위해 친구 큰 일 당할 수 있는 일도
입밖에 내는...안 좋은 부류....네요38. ...
'20.6.24 10:51 PM (222.112.xxx.59)원글님 억울하실만 해요
친구1은 말을 고따구로 할게 아니죠
원글님이 차 사고 간식사고 디퓨저 사갈때는 가만 있다가
저녁은 나눠내라는게 무슨 심보인가요?39. 원글
'20.6.24 10:53 PM (116.121.xxx.131)이제 이 일은 없던걸로 치고 넘어가야겠죠?
저는 소심한 여자라 여기에 글쓰고 앉았고
나이가 마흔이 넘었지만.
다다음달에 만날 때 제가 밥 사면서
웃으며 친구1, 이거봐바, 지금 내가 산다?내가 사는거야
ㅋㅋㅋ잊지말고 기억해ㅋㅋㅋㅋㅋ농담 던지며
상기 시키고 싶은데 이것역시 쪼다죠?40. ....
'20.6.24 10:55 PM (222.112.xxx.59)ㅇㅇㅇ님 지금 무슨 말씀하세요?
지금 법카 언급이 문제인가요?
친구1의 어떤 행동 때문에 비난 당하고 있다는걸 진정 모르시나요?41. 네
'20.6.24 10:55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쪼다예요 그러지 마세요
친구 1의 권력은 돈에서 나오는 거니까
매번 원글이 밥을 사시면 역전됩니다42. ㅇㅇ
'20.6.24 10:56 PM (59.20.xxx.176)친구1이 꽁돈 생겨 밥산다했으면 그걸로 다른 친구들이 뭘 사건 상관안해야죠. 그럴거면 처음부터 산다하지 말고 얻어먹지도 말죠.
피곤한 친구관계네요. 친구 1 같은 사람은 친구 안할랍니다. 저라면요.43. ㅇㅇㅇ
'20.6.24 11:02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친구1이 늘 베푸는 입장인 겁니다
다들 당연히 친구 1이 더 많이 쓰는 걸 당연시 하잖아요
그 권력이 돈에서 나오는 거니
역전시키고 싶으면 돈을 더 쓰시라는 거예요
아니면 적어도 친구 1이 많이 쓰는 걸 당연시 말라는 겁니다
법카 언급은 여기서 안 해도 될 말 맞죠
실제로 익명게세판 글로 다 추적들어갑니다44. 원글
'20.6.24 11:03 PM (116.121.xxx.131)ㅇ ㅇ ㅇ 님 계속 왜 얻어먹었냐, 물으시고 그래서..
저는 한사코 마다했고..친구가 꽁돈이라는걸 계속
강조해서 그걸 그저 말씀 드린거에요..
제가 회사 이름을 밝힌것도, 사는 지역을 말한것도..
아닌데ㅠㅠ 제가 절 변호했던거 아니에요
계속 왜 밥을 얻어 먹느냐 해서 저는 결코 얻어먹고
싶지 않았고 어차피 너네가 안 먹으면
세금 나가는 돈이라고 먹으라고해서..
그래서 저도 사양하다 먹은거라고..그냥 그거 말씀드리려고..45. satellite
'20.6.24 11:07 PM (118.220.xxx.159)아.. 이제 알겠어요.
원글님은 평상시에 얻어먹고나서 갚는 스타일이고,
그역시도 금액이 대등하지는 않았나봐요.
그동안은 못느끼고있었지만 친구1,2는 이미 알고있던상황.
그래도 다행인건 원글님이 다시생각해보고
인정할건 인정한다는거예요 그쵸?
앞으로는 먼저 사기도하고 하면좋겠어요.
그리고 오해없게 한명이 일괄계산후 나누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
살면서 배우는거죠뭐.
원글님 화이팅!46. ㅇㅇㅇ
'20.6.24 11:08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예예... 그런데 법카 언급이 친구 남편 사업체에
치명적일 뿐더러 개인사업자들에 대한 색안경으로
이어지는 건 아시죠?
오프에선 친구 지켜주시길 바라고요
친구라면요
인터넷도 아이피로 다 드러나요....47. ㅇㅇㅇ
'20.6.24 11:09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사실 사회정의 위해 어떤 게 나은지 모르겠군요
친구들 사이의 문제가 법카 언급으로 범법 차원이 되었잖아요48. ㅇㅇㅇ
'20.6.24 11:13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저도 그럴 의도는 아닌데
본인은 선하고 계산적이지 않은데
상대가 왜 저러나? 하는 지인에게 최근 데여서요
말투도 선하신데, 본인 발언의 파장을 잘 모르시고
어떤 면에선 둔한 면이 있어서 주변이 고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변 사람을 나쁘게 만드는 타입이요49. ㅇㅇ
'20.6.24 11:22 PM (124.51.xxx.153)175.223 댓글 어딘지 소름끼쳐요ㅠㅠ
사회에서절대 만나고싶지않은 부류50. ㅐㅐ
'20.6.24 11:24 PM (182.222.xxx.135)위에분 ... 혹시 친구1인가....
대체 익명게시판글로 어떻게 추적한다는건지 ...
누굴요? 어떻게요?51. 응?
'20.6.24 11:25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124.51.xxx.153
124.51.xxx.153
????
관심 안주고 지나가시면 됩니다만52. ...
'20.6.24 11:25 PM (222.112.xxx.59)ㅇㅇ님 놔두세요
저 사람 진짜 질리는 타입이네요
하이에나도 아니고53. ㅇㅇㅇ
'20.6.24 11:34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진짜 위험한 사람은 웃으면서 엿먹이는 타입입니다
54. ㅇㅇㅇ
'20.6.24 11:35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진짜 위험한 사람은 웃으면서 엿먹이는 타입입니다
선한 가면 쓰고 있어서 잘 모르죠55. ㅇㅇㅇ
'20.6.24 11:39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진짜 위험한 사람은 웃으면서 엿먹이는 타입입니다
선함이나 둔감함으로 변장하고 있어서 잘 모르죠56. 헐
'20.6.24 11:41 PM (222.106.xxx.42)세상은 아롱이 다롱이라더니....
57. ...
'20.6.25 12:03 A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익명게시판에서 나온 친구1 법인카드 추적을
도대체 누가 어떻게 하나요?
별걸 트집을 다 잡네요.
친구1의 발언 기분 나쁠만 하고, 혹 그렇게 말하더라도
친구2가 아니야 원글이 차,간식 샀잖아.해야됨
근데 입금 받고는 응 뭐야? 너도 비슷하게 썼었네?
아이고 치사하고 더러버라. 46살에...ㅠㅠ
담엔 한사람이 다 내고 n분의 1 합시다.58. ㅇㅇㅇ
'20.6.25 12:22 A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추적이야 국세청에서 할 일이지요
다만 친구 1의 도덕성에 영리하게 치명타를 입힌 건
맞습니다
평소 돈씀씀이가 어땠는지 나온 일화이고요
파르르 하시는 분들은 혹시 돈 덜 내는 분들입니까?59. ㅇㅇㅇ
'20.6.25 12:27 A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추적이야 국세청에서 할 일이지요
다만 원글이 친구 1의 도덕성에 영리하게 치명타를 입힌 건
맞습니다
평소 친구 간의 소비 불균형이 드러난 일화이고요
원글 생각하는 것만큼
원글이 매번 돈씀씀이에 형평성있게 행동했다면
친구 1이 유독 이번에 개입했을까 싶네요
미루어 짐작하건대
본인이 많이 쓰는 타입이니까요
그나저나
파르르 하시는 분들은 혹시 돈 덜 내는 분들입니까?60. 그렇군요
'20.6.25 12:43 AM (182.222.xxx.135) - 삭제된댓글국세청이 어느 사업체 법카부정사용을 조사하기위해 직원 아내를 조사한뒤 아내 친구들도 조사해서 그 친구들 ip 를 추적 혹은 하드를 조사하고 같은 ip 가진 사람들이 올린글에 기반해서 법카부정사용을 추적하는거군요.....네 잘 알겠습니다
61. 윗분
'20.6.25 12:44 AM (223.62.xxx.123)짝짝짝
원글님이 돈에 엄청 계산적이고 손해 안보는 스타일, 항상 똑같이 내거나 약간 적게 내야 손해 안보는 느낌으로 욕심 많은 사람임
친구1은 내고 큰소리 치고 권력잡으면서 손익 계산은 하는 스타일
고로 1원 한푼도 안아까운 사람은 없음을 깨달으세요!
법카를 써도 나에게 공짜니 세상엔 공짜는 없어요
원글은 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8413 | 인천공항공사 보안요원 정규직 전환되었다는데 20 | 알베르토 | 2020/06/24 | 2,960 |
1088412 | 초6남아 수학학원 혼자 수업받는게 어떨까요? 4 | 궁금이 | 2020/06/24 | 1,002 |
1088411 | 운전연수 오래 받았다 싶은 분들.. 몇시간 받으셨어요?ㅠㅠ 22 | ㅇㅇㅇㅇ | 2020/06/24 | 16,386 |
1088410 | 자매사이 관계 회복 6 | 막답답하고그.. | 2020/06/24 | 2,266 |
1088409 | 대구 학생들에 독성물질 마스크 필터 300만장 뿌려졌다 5 | ㅇㅇㅇ | 2020/06/24 | 2,177 |
1088408 | 팽수 보조배터리 완전 9 | 호오 | 2020/06/24 | 2,344 |
1088407 | 가난한 가정의 문화생활이란 글의 리플중 하나를 보고.. 2 | ㄷㄷㄷ123.. | 2020/06/24 | 3,076 |
1088406 | 음주운전 강정호 복귀 어떻게 보시나요? 15 | 반대 | 2020/06/24 | 1,919 |
1088405 | (사진) 윤과 한은 누가 더 주도권을 가지고 있을까? 4 | ........ | 2020/06/24 | 1,166 |
1088404 | '잼있는'의 뜻이 뭐예요? 12 | ㅇㅇ | 2020/06/24 | 2,164 |
1088403 | 동생들 이간질 시키는 장녀 3 | 극혐 | 2020/06/24 | 2,425 |
1088402 | 인생 모르는거 맞을까요? 9 | 인생 | 2020/06/24 | 3,300 |
1088401 | 무식한 아줌마이지만 세상 돌아가는 이치는 알고 삽니다. 10 | 123 | 2020/06/24 | 3,620 |
1088400 | 제보자들에 미친놈 나오네요 2 | ㅠ | 2020/06/24 | 2,355 |
1088399 | 집안에 가지 않는 시계를 두면 안된다는데 아세요? 10 | 궁금 | 2020/06/24 | 6,539 |
1088398 | 공수처는 이런분 위해 만드는거죠? 9 | 공수처 | 2020/06/24 | 643 |
1088397 | 에어프라이어 식기세척기 가능한가요? 6 | 에어 | 2020/06/24 | 4,138 |
1088396 | 저는 음악을 좋아하지 않아요. 14 | 씁쓰레 | 2020/06/24 | 2,460 |
1088395 | 집값 떨어지면 꼭 살꺼예요. 37 | ㅇㅇ | 2020/06/24 | 5,831 |
1088394 | 삼시세끼 음식 양이 좀 많이 적네요. 14 | 양이양이 | 2020/06/24 | 6,603 |
1088393 | 구청장 집주소좀 알수있을까요? | ㅇㅇ | 2020/06/24 | 682 |
1088392 | 미술대회와 스펙 2 | 아들맘 | 2020/06/24 | 808 |
1088391 | - 36 | 79542 | 2020/06/24 | 6,810 |
1088390 | 아파트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 후 8 | 아파트주민 | 2020/06/24 | 7,339 |
1088389 | 요즘 딸이 대세인 이유는? 17 | ㅡㅡ | 2020/06/24 | 5,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