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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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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와의 인간관계

ㅁㅁ 조회수 : 4,935
작성일 : 2020-06-22 10:10:35
오래전 수업 자격증 반에서 만난 그룹이 있어요.같이 공부했던, 다들 그 자격증을 딴 후 저만 그 자격증으로 일을 시작했고, 다른 분들은 따기만 하고 장롱으로 들어가고 다른 일들을 했죠. 몇년 하다가 저보다 나이 많은 언니한테 연락하니 애 학교 실패로(재수,삼수..)우울증에 힘들어해서,

제 하는 일 나와서 보조교사라도 하기 리프레쉬 하며 경력 쌓으라고 그랬죠. 그 언니는 나이가 많고 전공이 아니고, 경력이 없어서, 그 분야 잘한다해도 학교가 워낙 보수적이라 생으로 뽑힐 확률은 없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언니는 용기를 갖고 제 옆에서 보조로 일해주며 햇빛보기가 시작되고 활기차게 다시 외부활동을 했어요.

근데 그렇게 반년 같이 일하면서 제가 엄마상을 당해서, 제 수업대체를 부탁했어요. 1주일, 조의하러 온다는걸 안오셔도 되니 (그 언니는 서울 강남,저는 경기도 외곽이라. )제 이름의 수업만 말 나오지 않게 확실하게 챙겨달라하고. 상 끝나고 일주일 후 정확히 1주일 페이를 (제가 받는 금액은 1/4)를 드렸어요.

여기까지 다 좋았는데, 그 언니가 조의 안오셔도 된다했더니 조의금 없이 그냥 말로 괜찮냐 하더라고요.괜찮다.(사실 안괜찮지만)그러고 말았는데.

속으로 섭섭했습니다. 그냥 섭섭함 누르고. 저는 그 일이 힘들고 돈을 더 벌어야되서, 그만둘때 그 언니가 생으로 이력서 넣음 안되는 자릴 제가 사장한테 부탁해서 제 자릴 물려주고 나왔어요.

그 언니는 그 이후로도 잘해줬어요. 1년후 그 언니는 실력이 없어서 애들 다 그만두고 폐강되고 2명 남고.ㅜㅜ이후에도 그 언니는 아들 보던 중고책도 주고 자기 입던 옷도 주고, 심지에 자기 손목에 차고 있던 시계도 그자리서 풀어 가지라고 근데 전 시계도 필요없고ㅜㅜ 만나는 자리서 풀어주는 시계는 더더욱. 제 취향도 아니라 급구 싫다했는데 손에 쥐어주고.저는 그 언니 생일때 새것 10만원대 선물하며 축하를 하는데, 그 언니는 강남 토박이(남편은 못벌어도 친정이 잘살아서 강남서 죽 살고.그게 자부심인)인데 조의도 안하고 만나면 자기집 중고, 자기가 홈쇼핑으로 산것 많이 오니 나눠주고. 자기 알바 하는데 옷 직원가 떠리 있을 때 애옷 사서 주고 지금도 그럽니다.

제가 지금 화장품 장사를 하는데, 지금도 하나도 안사주고 오히려 홈쇼핑서 화장품샀는데 양이 많다고 나눠주네요. 제 화장품은 절대 안사고.(진짜 안줘도 되는데 모두에게 돌립니다. 10개 산것 나눠서)

그런가보다 했다가 최근 그 자격증 모임가서 또 자기 샀던거 나눠주는데...아....관계 끊고싶다 생각이.

그 언니는 저로 인해 학교서 애들 가르친 경력을 무척 고마워하고 그 시기 제가 자기 자존감 세워주었다고 고맙다했어요.근데 매주 2번씩 보는 그 시기 조의도 따로 안하고, 늘 쓰던것 주고, 많이 시켜서 남는것 주고, 여유 되면서(그 언니는 남편이 변변치 못해 여유없다 하지만, 친정엄마의 강남 집에 살면서 물려받은 유산으로 서울 아파트 20년전에 사서 올라간 차액으로 빼먹으면서 살거든요.전 집도 , 유산도 없는 흙수저)

다양한 사람이 있고,난 인복은 별로인가보다하며 덤덤해하다가 지난주 모임갔다가 관계를 끊고 싶다하는 마음까지 왔네요. 나이가 드니 힘들어도 경사는 몰라도 조의는 표하자가 신조인데 , 그냥 갑자기 밀려오듯이 싫네요.사람이

IP : 175.223.xxx.24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2 10:17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님이 안 와도 된다고 했잖아요.
    사려깊은 사람이면 그래도 가겠지만, 오지 말라는데 굳이 안 갈 수도 있죠.
    그 수업도 님이 보조 필요해서 쓴 게 언니인 거잖아요.

  • 2. 에공
    '20.6.22 10:17 AM (211.208.xxx.118)

    오지 마라고 했다고 조의금 안 했나 봅니다.
    마음이 있으면 늦어도 조의금 했을텐데..
    그 분이 아직 철이 덜 들었다고 생각하세요..
    나도 지나고 보니, 그때는 맞았는데
    지금은 내가 왜 그랬을까 생각이 들어요.

  • 3. ...
    '20.6.22 10:18 AM (221.157.xxx.127)

    원글님이 조의안해도된다고 대신 수업해달라고하셨다면서요 조의는 어차피 주고받아야하는거니 안받았음 안해도되는거다 생각하세요.그리고 화장품은 내가쓰던거나 쓸게아님못사줍니다.홈쇼핑 많이 시켜서 나눠주는걸 남는거 준다고 생각하시다니요 그냥 많이사서 나눔하는건데.원글님이 베푼거에비해 오는게 없어 섭섭한건 이해가지만 인간관계 그런걸로 싫어하는것도 자신의 문제에요 남한테 뭘 바래요 바라고 해줄거면 해주지마세요.

  • 4. qa
    '20.6.22 10:23 AM (222.97.xxx.166)

    조의금 문제는 그냥 넘기세요
    원글님이 하지말라고 했었기때문에 그럴 수도 있어요
    하지만... 원글님이 화장품 장사를 하는데
    홈쇼핑 화장품 계속 주는건 배려없음의 극치네요
    경계성 지능장애가 의심되는 수준이에요
    저같으면 그런 사람은 안 봐요

  • 5. 뭐라
    '20.6.22 10:35 AM (218.144.xxx.210)

    딱히 할 수는 없는데 그 언니라는 여자 좀 모지리 같은 건지 아쉬울게 없으니 맘대로 사네요 상처받지 말고 조금씩 거리두기 하세요.

  • 6.
    '20.6.22 10:40 AM (218.39.xxx.19)

    조의금은 안갔으니 별도로 주는것도 이상한데, 그리고 어치피 원글님도 안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그게 마음에 있나보네요. 사람마다 참 생각이 다르군요.

  • 7. ...
    '20.6.22 10:51 AM (59.5.xxx.180)

    글로 보면 그분은 좀 인색하거나 짠순인인가 보다 싶긴 한데.. 조의도 안한 사람한데 십만원대 생일 선물은 왜 하신거에요?? 그 부분은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전 이제껏 누구한테도 십만원대 생일 선물 해본적 없는데ㅎㅎ
    그분이 강남살고 좀 부유한듯해서 뭔가 그분에게 잘 보이려고 그분을 지나치게 신경쓰고 배려한듯한 느낌을 받아요.

  • 8.
    '20.6.22 10:57 AM (211.36.xxx.29)

    그언니라는 여자 고단수 같아요ㆍ어디에서도 살아남을수 있는 사람 마음을 가지고 놀수 있어보여요ㆍ실력보다 인맥이라고 자기가 가진 능력보다 잘사는 여자들이 있는데 그종류같네요ㆍ여우라고 하지요

  • 9. 00
    '20.6.22 11:01 AM (175.223.xxx.245)

    아..조의금은 장례식장에 가야 하는분도 계시군요.장례식장이 머니 오지 말라한거지.조의하지 말라는 소린 아니였어요. 저는 동네 엄마들도 부모상에도 친정이 지방이면 못가지만, 이후에 올라오면 위로하고 조의금 얼마라도 합니다.제가 그래서 서운한가봐요. 저랑 생각이 다른게 많으니, 주변에 보험 하는 사람 못들어주면 주변에 필요한 사람 있는지 보고 소개시켜줄께 말이라도 그렇게 하는게 그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라고 생각하고, 요즘 홈쇼핑 보험이나 인터넷 보험이 더 좋다 그렇게 이야기 안하고, 그렇습니다. 안만나면 생각 안나는데, 다 같이 만나서 옆에 있는 다른 분은 빈말이라도 다음에 화장품 바꿀때 내제품으로 바꾸겠다고 해주면 고마운데(안사치레라는거 다 알아요, 말 한마디라도), 그 앞에서 타사제품 나눠주면 저는 배려가 없다고 생각해서 기분이 안좋아요.

  • 10. 나이드니
    '20.6.22 11:18 AM (116.36.xxx.231)

    마음 불편한 관계는 애쓰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 분과는 코드가 안맞는거니 서서히 멀리하세요..

  • 11. 00
    '20.6.22 11:35 AM (175.223.xxx.245)

    윗 댓글에 10만원 상당 생일선물은, 자잘하게 중고옷,책 줘서 때 마침 생일이라 준겁니다.제가 달라고 한건 아니지만 받았으니 저는 똑같은 사람이 아니니 제 기준에서 딱 한번 챙겨준거구요.

    저는 한번 챙길때 필요한거 제가 감당할 금액에서 챙기지, 그냥 자주 자잘한것 필요하지도 않는거 주면 저는 싫어서 그렇게 줘요. 선물도 하는 사람의 가치관이 반영되서 주잖아요. 오히려 그 언니가 저한테 잘 보여야되서 계속 집에 있는걸 주는거지.저는 그 언니한테 잘 보여야 될건 없어서 연락오면 친절히 받지.. 그 모임에서 저는 신세대(?)라서 제가 이런저런 정보를 많이 알려주는 입장이고 저는 끊임없이 뭔가 하느라 그 언니들에게 자극제가 된다해서 저를 불렀던거라

  • 12. 조의중요
    '20.6.22 11:39 AM (218.146.xxx.29)

    내가게 화장품 하나 안사주는 지인 섭합니다만ᆢ
    조의 안하는거에서 땡!!!!!!
    지속될 관계 아닙니다ᆞ
    친한 지인이 아니기에 조의조차 안하는거지요ᆞ
    친하지도 않는데 왜 마음써요? ㅠ

  • 13. 그언니가
    '20.6.22 11:59 AM (220.123.xxx.111)

    사회성이 떨어지고
    사회적인 관계의 눈치도 없는 스타일이네요

    그냥 그런 스타일

  • 14. ..
    '20.6.22 12:22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머니까 조의금만 하고 조문은 오지마..하셨어야할듯

  • 15. 조의금은
    '20.6.22 12:38 PM (125.180.xxx.243)

    하지 말랬으니 그랬다쳐도(순수하게 생각해서)
    화장품 파는데 옆에서 나눠주는 것은 멍청하고 예의가 없는 거죠

  • 16. ..
    '20.6.22 12:44 PM (223.33.xxx.196) - 삭제된댓글

    님화장품장사하니 화장품 안나눠줘야하고 앞집여자 꽃집하니 꽃선물하면 눈치뵈고 뒷집여자 과일장사하니 과일 쿠팡사서 나눠먹음 안되고..
    이보세요 정신차리세요.
    님장사하는거 님앞에서 그러는거 예의라는거 존중받고싶은게 아니라 특별대우받고싶은거예요.
    그냥 편하게 놔두세요. 막말로 님장사잘되면 님이 무슨생각하겠어요? 그깟화장품 나눠가져도 별생각안할거아니예요.
    늬들 그거 좋아보여도 안좋다 우리꺼 샘플왕창줄테니 좀 써봐.
    님 그친구들에게 화장품은 볼때마다 나눠줘봤어요?
    뭘했다고 배려배려예요..
    참피곤하게사네요. 그런식이면 자영업자들 하나도 안만나는게 편하겠어요.내사정생각해서 남들 말하는것도 삼가게하나요 저는 전체적으로보니 님속이 좁아요.

  • 17. 살아보니
    '20.6.22 1:06 PM (210.218.xxx.128)

    그게요
    아무리 옳다고 해도 그냥 내 생각이더라구요
    나는 맞고 넌 틀리다가 아니구요
    그래봤자 본인만 피곤하더라구요
    그냥 내가 불편하면 안보면 돼요
    그 사람을 어떻게 바꾸나요?
    내맘같지 않더라구요

  • 18. 00
    '20.6.22 1:19 PM (119.70.xxx.44)

    네, 저 샘플 왕창 줘봤어요.만날때마다 모임언니들에게 , 특히 그 언니는 코로나초기 홈쇼핑서 핸드크림 항균되는거 샀는데 많이 왔다고 택배로 마스크1장이랑 같이 보내길래, 마음이 찜찜해서 정가로 환산하면 십만원 단위 넘어가는 샘플 보내줬구요. 보내준 저렴이 핸드크림은 지금 뜯지도 않고 고이 모셔두지만. 원하지 않는것 받았어도 받은거니 give를 해야 내속이 편할 듯해서. 그 언니 샘플 주면 정말 잘 받아요. 윗분은 꽃집하는 분에게 꽃 선물하고, 과일장사하는 분에게 다른데서 산 과일 나눠주고, 그렇게 사시나 보군요...헐..자영업자들 만나지 마세요.대기업,공무원들 만나세요. 남사정 생각하지 말고 뇌 안거치고 편하게 말하시고.애들은 그러려니 해도 반백살 넘게 사신 분이 그래서 저는 그런 사람들이 싫어진거고. 그렇습니다.

  • 19. ...
    '20.6.22 4:36 P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

    그 언니같은 부류는 만날수록 불쾌한 사람이에요.
    정리해나가세요.
    모든 인연 끌고 갈 필요는 없잖아요. 딱 봐도 무개념인데.
    댓글에서 원글 디스하는 사람들 이상하네요.

    원글님 생각은 지극히 정상이고 피곤한 부류는 손절이 답이에요.

  • 20. 답글
    '20.6.22 4:42 PM (118.35.xxx.132)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로 고민하면서 타인에게 높은 기준을 원하니까 하는말이죠.
    제가 자영업 지인들 이야기한사람인데요. 타인이 배려를 해줄순있죠. 근데 먼저 나서서 남을 편하게 해줄수도 있는거예요 매사 내눈치 보게하는것도 미안하지 않으세요?
    내가 화장품 장사를 하니까 화장품을 사줘야하고 그런거 아니라도 그래 마음내서 해주는 사람들 있지만
    그런지인들이 한둘이 아닌사람한텐 배려대상이 얼마나 많은줄 아세요..
    그리고 그 지인들이 다 잘사는데 못사는지도 어떻게 압니까? 타인이 그걸 어떻게 다 배려해요.
    글고 내기분이야 나쁠수 있죠. 그사람이 센스가 좀 없을수도 있구요
    근데 센스라고 생각하는것도 거의 내 기준이예요. 그게 사람을 손절하고 님을 고민할정도로 안보여서 그래요.
    사람마다 살아가는 기준과 방식이 다른데 님기준에 안맞으면 안보면 그만이예요
    그런데 기준자체가 공감해주십사 공개게시판에 쓰셨는데 읽는 1인으로 공감이 안가서 그래요.
    이것만봐도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 않나요?
    지금 님 상황과 처지와 입장에서 서있는 자리에서는 지금상황이 너무 어이가 없겠지만
    같은 장사를 한다해도 님이 기대가 덜하고 그분이 없어도 어렵지 않으면 그런 좁은마음이 아닐수가 있어요.
    그러니 한텀쉬고 생각을 해보라는 이야기죠. 오히려 그런걸로 일일이 서운하네 말하고나면
    사람사이만 불편해져요. 현명하게 생각하세요.

  • 21. ...
    '20.6.22 6:08 PM (109.153.xxx.145)

    본인이 실컷 호구 노릇해놓구서
    이제와서 하소연해봤다 아무 소용없는거에요.
    익게에라도 그 아는언니 나쁜뇬 소리들으며 위안받고 싶었어여?
    그냥 그 아는언니는 정리해버리고
    앞으로 본인도 호구잡히는 내 행동양식 살펴가며 사세요.

  • 22. ..
    '20.6.22 7:00 PM (118.36.xxx.236)

    그언니가 꾸준하게 저렇게 행동한다는건
    좀 부족하거나 눈치가 없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화장품을 나눠 주는데 옆에서 다른 사람들도 뭐라고 한마디 하는 사람이 없나 봐요
    원글님이 자기 사업장 운영하니 잘나가는 거 같아서 질투를 하는 건지..
    어쨌든 우리는 자세한건 모르니 그렇게 안맞으면 정리하고 안봐야죠

  • 23. 참..
    '20.6.22 9:27 PM (107.159.xxx.51) - 삭제된댓글

    조의는 저런상황에선 당연히 해야하는데
    오지말랬다고 하지말랬다고 안하는건 뭔가요.
    저건 따로 성의표시를 해야 하는겁니다.

    원글님은 억지로라도 받은게 있으니 깔끔하게 10만원상당의 선물을 산거 가지고 호구라고 하는분도 있군요..

    그언니라는분은 세상을 눈치없고 센스없이 살아온거지 실제로 못됬거나 나쁜사람은 아니거 같아요.
    약은 사람도 아니고요.

  • 24.
    '20.6.22 9:29 PM (107.159.xxx.51)

    조의는 저런상황에선 당연히 해야하는데
    오지말랬다고 하지말랬다고 안하는건 뭔가요.
    저건 따로 성의표시를 해야 하는겁니다.

    원글님은 억지로라도 받은게 있으니 깔끔하게 10만원상당의 선물을 산거 가지고 호구라고 하는분도 있군요..

    그언니라는분은 세상을 눈치없고 센스없이 살아온거지 실제로 못됬거나 나쁜사람은 아니거 같아요.
    약은 사람도 아니고요.
    뇌가 상당히 청순한 사람.
    보기에 원글님과 함께 잘어울릴 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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